7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한국레노버, AMD 라이젠 탑재 '아이디어패드 3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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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최신 라이젠(RYZEN) 프로세서 및 라데온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15ARR(Ideapad 330-15AR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30-15ARR은 AMD 라이젠 5 2500U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베가 8 그래픽이 적용돼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선보인다. 15.6형 FHD 디스플레이와 4GB 온보드 DDR4 메모리, 128G SATA HDD를 갖췄다. 다른 아이디어패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180도 펼쳐지는 힌지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디어패드 330-15ARR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상된 프로세싱과 그래픽 성능으로 장시간의 동영상 재생 및 편집이나 게임플레이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돌비 오디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하며, 5.9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한 광각 디스플레이로 더 역동적인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아이디어패드 330-15ARR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 및 위메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 해당 제품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으로 제공된다. Windows 10 Home 탑재 기준 65만 9,000원이며, DOS 모델 기준 54만 9,000원 이다.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330 출시를 기념해 7월 26일부터 한 달간 11번가를 통해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3만 원 다운로드 쿠폰을 지급하며, 예약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는 8GB RAM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획전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선착순 100명에는 레노버 정품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을 증정받기 위해서는 11번가 기획전 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포르쉐, 중국 시장 전용 콤팩트 SUV '신형 마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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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중국 시장 전용의 콤팩트 SUV 모델 '신형 마칸'을 상하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포티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마칸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신형 마칸'은 섬세한 공정을 거쳐 프런트 엔드가 더욱 넓어졌으며 후면은 기존 모델의 매끈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포르쉐의 아이콘 모델 911과 918 스파이더의 DNA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이 특징으로, 이 중 라이팅 디자인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신형 마칸'에는 LED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입체적인 LED 테일 라이트 스트립과 4포인트 브레이크등은 포르쉐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작동하는 첨단 라이팅 시스템,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을 옵션사항으로 제공한다. 매력적인 컬러와 새로워진 옵션 사항들은 신형 마칸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 '신형 마칸'에는 새로운 옵션 요소로 911 모델을 연상시키는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 가능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선택시 스티어링 휠에 모드 스위치와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이 적용된다.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이오나이저, 열선 내장 윈드 스크린, 교통 체증 보조 장치(Traffic Jam Assist) 등 새로운 옵션 사양도 대거 추가되었다. 특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새로운 교통 체증 보조 장치는 차량 가속 및 제동 시 부분적으로 자동화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교통 정체 또는 저속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을 보조한다 '신형 마칸'은 "마이애미 블루(Miami Blue)", "맘바 그린 메

닌텐도 라보 3탄, 비클 킷 공개, 잠수함, 비행기, 자동차용 컨트롤러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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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를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 컨트롤러를 제작하는 닌텐도 라보의 3탄 제품이 공개되었다. 닌텐도 라보 3탄은 비클 킷으로 각종 탈 것을 위한 컨트롤러로의 변화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닌텐도 라보 비클 킷은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 작동되도록 설계되었고, 자동차, 잠수함, 비행기, 그리고 조종을 위한 페달, 두개의 키 등 다양한 맞춤형 골판지 제작을 위한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이 킷들을 제작하고 나서 주요 위치에 조이콘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여러 게임과 활동을 킷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각 탈 것의 자체 컨트롤은 킷에 따라 특수 동작도 포함되어 있고, 두번째 키를 이용해 함께 부조종사과 게임을 함께 할 수도 있다. 이번 닌텐도 라보 3탄 비클 킷은 9월 14일 출시 예정으로 키트의 가격은 70달러로 책정되었다.

'갤럭시노트9' 슈퍼 슬로우 모션…0.4초 구간 960fps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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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에서 제공하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이 갤럭시S9 시리즈보다 더욱 뛰어날 것이란 소식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에 탑재한 '슈퍼 슬로우 모션'은 0.2초 구간을 960fps로 촬영해 약 6초 분량의 영상으로 만드는 기능이다. 해외 매체 삼성 모바일 뉴스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슈퍼 슬로우 모션은 갤럭시S9 시리즈의 0.2초보다 두 배가 길어진 0.4초를 지원한다. 갤럭시S9 시리즈와 갤럭시노트9 카메라 사양이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9 시리즈에도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

中 샤오미, '포코폰 F1' 블루투스 인증.. 스냅드래곤 845 탑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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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포코폰 F1'이 지난 28일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했다고 해외 매체 기즈모차이나가 보도했다. '포코폰'은 홍미(Redmi)와 미(Mi) 브랜드에 이은 샤오미의 세 번째 스마트폰 브랜드로 알려졌다.  블루투스 인증 문서에 따르면 모델번호가 M1805E10A인 '포코폰 F1'에는 리퀴드 쿨링 시스템이 장착된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후면에는 12MP + 5MP가 조합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메인 센서에는 1.4μm 큰 픽셀과 듀얼 픽셀 오토 포커스를 갖추고 있다.  전면에는 슈퍼 픽셀 기술을 지원하는 20MP 카메라가 탑재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MIUI 10으로 구동된다. 램과 저장 용량은 확인할 수 없지만, 앞서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를 통해 6GB 램과 64GB/128GB 스토리지 탑재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또, 문서에서는 적외산 카메라와 일루미네이터 및 인공지능(AI) 페이스 언락 기능도 언급된다. 이 기능은 샤오미가 플래그십 '미8'에서 선보인 기능으로 햇볕이 강한 대낮 또는 캄캄한 밤에 휴대 전화를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인 '포코폰 F1' 예상 가격은 64GB 모델이 420유로(약 54만 7천원), 128GB 모델이 460유로(약 59만 9천원)다.

애플, 아이패드·맥북 -> 아이폰 무선 충전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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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맥북 또는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전자기기 간 전자 유도 충전(Inductive charging between electronic devices)"라는 제목의 특허에서 애플은 무선충전 코일이 내장된 아이패드와 맥북에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올려놓으면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애플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에 무선 충전 기능을 추가했다. 올 하반기 출시될 차기 아이폰 3종에도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가 상용화될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허가 언제 상용화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상용화까지 최소 몇 년이 소요될 수도 있다. 애플은 작년 9월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최대 3가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인 '에어파워'를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출시 시기는 불확실하다.

'갤럭시노트9' 삼성 덱스 필요 없다…연결만하면 PC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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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은 액세서리 없이 디스플레이 포트가 가능한 USB-C 어댑터 또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데스크톱 PC 환경처럼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와 함께 '삼성 덱스(Dex)'를 선보였다. 덱스는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에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데스크탑 환경을 구현해주는 액세서리다. 올 상반기에는 갤럭시S9 시리즈와 함께 2세대 '덱스 패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2세대 '덱스 패드'는 스탠드 방식이 아닌 수평으로 놓을 수 있는 패드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기존 덱스 패드 없이 디스플레이 포트가 가능한 USB-C 어댑터 또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데스크톱 경험이 가능하다. 물론, 덱스 패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도킹 스테이션이 없으면 동시에 휴대전화 충전이 불가능하며,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주변 장치도 추가할 수 없다. 또, 데스크톱 모드로 전환되는 동안 스마트폰을 냉각 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갤럭시노트9이 덱스 패드와 완벽하게 호환될 수 있으므로, 타협이 싫은 사용자라면 덱스 패드를 별도로 구입하면 된다. 단, 새로운 기술이 기존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노트8으로 이식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서는 차기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와 빅스비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 3세대 '에코닷'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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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신형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 닷'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프랑스 매체 FrAndroid에서 공개한 3세대 '에코 닷'은 도넛(Donut)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아마존은 1~2세대 '에코 닷'에도 각각 팬케이크, 비스킷 등 둥근 음식 테마를 코드명으로 사용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3세대 '에코 닷'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음질이 개선됐으며 크기는 3.5인치~4인치 사이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재 판매 중인 아마존 에코와 훨씬 비슷하다. 측면에는 아마존 에코처럼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으며, 모서리가 거의 없는 훨씬 부드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또, 현재 판매 중인 '에코 닷'은 7개의 마이크를 탑재했지만, 3세대 모델에서는 5개로 줄었다. 외신은 빔 포밍 마이크 기술이 향상되면서 마이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3세대 '에코 닷'은 현재 아마존 내부 직원들이 테스트 중이며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인텔 10nm 연기 공식화, 내년까지 위스키 레이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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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10nm 도입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최근 진행된 2분기 어닝콜에서 10nm 공정으로 생산된 첫 제품을 2019년 홀리데이 시즌까지 내놓겠다는 답변이 있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일정까지 못 박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어닝콜을 통해 10nm 공정 도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게 됐다.  인텔은 10nm 공정 도입이 늦어짐에 따라 8세대 코어 시리즈로 대변되던 커피 레이크 후속으로 위스키 레이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9세대 코어 시리즈로 등장하게 될 코드명 위스키 레이크는 작년 말 도입된 3세대 14nm 공정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초기 14nm 대비 24% 높은 구동 전류를 인가할 수 있게 됐고 전력 소모도 52%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키 레이크가 투입되는 데스크탑과 달리 노트북과 2in1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도 엠버 레이크라 불리는 9세대 라인업이 투입되기로 결정됐다.

구글 '픽셀3 XL' 프로토타입 유출…두꺼운 노치·하단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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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차기 픽셀3 XL(코드명 crosshatch)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DA 개발자 포럼 쥬니어 멤보 닥터 구루가 공개한 '픽셀3 XL'는 화이트 색상으로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EVT) 중인 프로토타입이다. 사진에서는 '픽셀3 XL'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듀얼 카메라와 센서 영역을 보여주는 상단 노치는 아이폰X 노치보다는 확실히 두껍다. 하단에서도 두꺼운 베젤(테두리)과 스피커 그릴이 확인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픽셀3 XL' 사양은 6.2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45, 4GB 또는 6GB 램, 64GB 또는 128GB 스토리지,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를 탑재한다. 구글 픽셀3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10월 초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노트9 앞서 8월 1일 '갤럭시 탭 S4' 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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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앞서 차기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 S4'를 8월 1일 공개할 것이라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동안 '갤럭시 탭 S4'는 8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이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탭 S4'는 8월 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4' 외에 갤럭시 탭 A2 등 보급형 태블릿 3종도 준비 중이다. 폰아레나는 "보급형 태블릿 3종은 IFA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새로운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탭 S4'는 전작과 달리 지문인식이 내장된 홈 버튼이 제거되고 대신  홍채인식 기능과 인텔리전트 스캔을 제공한다.  주요 사양은 ▲16:10 화면비율과 2560 × 160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4GB램 ▲64GB 스토리지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 ▲730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또,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등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삼성 덱스'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탭 S4'의 구체적인 출시 날짜와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블랙베리 키2' 보급형 모델은 라이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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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초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한 블랙베리 키2 변종은 'LE'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FCC 인증 과정에서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BBE100-5'라는 모델번호를 가진 블랙베리 기기의 제품명은 '블랙베리 키2 LE'다. LE는 라이트 에디션의 약자일 수도 있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블랙베리 키2 라이트 에디션'은 키2 4.5인치 폼팩터를 계승하지만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와 4GB 램 등 저렴한 부품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 키2 LE'는 8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이어 구글도 가상화폐 채굴 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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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가상화폐(암호화 화폐)를 채굴하는 앱을 금지한다. 지난주 더 버지 등 미국 매체들은 구글이 가상화폐 채굴 앱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새로운 플레이스토어 개발자 정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구글의 이번 조처는 배터리를 소모하거나 과도한 열을 발생시키는 등 기기에 부담을 주는 앱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앞으로는 MinerGate, Crypto Miner, NeoNeonMiner 같은 채굴 앱들은 더이상 등록이 허용되지 않는다. 단, 원격으로 가상화폐 채굴을 관리하는 앱은 허용된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12일 아이폰, 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와 맥(Mac) 앱스토어에서 가상화폐 채굴 앱을 금지한 바 있다.

CPU 코어만 32개, 캐나다 쇼핑몰 AMD '쓰레드리퍼 2990X' 가격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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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X는 32개의 CPU 코어로 무장한 AMD 최상위 프로세서로써, 다음 달 중순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 얼마 전 가격 정보를 노출한 독일의 한 쇼핑몰에 이어 캐나다 쇼핑몰까지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X를 판매해 주말 사이 화제가 됐다.  Canadacomputers.com이라는 도메인을 사용하는 이 쇼핑몰은 백오더 형태로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X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식으로 출시 전 일종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것으로, 이들이 제시한 금액은 캐나다 달러 기준 2399 달러, 미화로 환산하면 약 1850 달러 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초기 프리미엄이 더해질 수 밖에 없는 가격이다 보니 AMD가 제시한 출고가 보다는 높게 책정됐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외신들은 최소 1500달러 이상은 가지 않겠냐며 이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X 가격을 등록했던 캐나다 쇼핑몰은 논란이 되자 제품 정보 자체를 삭제한 상태다. 이 제품 정보에는 라이젠 쓰레드리퍼 2990X의 캐쉬 용량과 OPN 넘버 그리고 TDP 정보가 포함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노트9 'S펜' 디자인, 노트8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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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S펜을 전작 노트8 S펜과 비교한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S펜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S펜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크기는 거의 동일하지만, 노트9의 S펜이 약간 더 직사각형 폼 팩터가 채용된 모습이다. 또, 갤럭시노트9 블루 색상의 경우 노란색 S펜이 독점 제공되지만, 상단 색상은 본체 색상과 동일하다. 블루 변종을 제외한 나머지 변종은 본체 색상과 S펜 색상이 동일하다. 특히, 갤럭시노트9 S펜에는 기존 S펜과 달리 블루투스 기능이 최초 제공된다. 음악 및 비디오 재생을 위한 리모트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셀피 카메라용 타이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포트나이트 등 일부 게임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 S펜의 모든 기능은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토종기술 와이브로 역사속으로…KT, 9월말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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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KT(회장 황창규)가 9월 30일 와이브로(WiBro)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현재 KT WiBro 가입자는 5만명 수준이다.  2006년 개시된 WiBro 서비스는 우리나라 토종 기술로, LTE보다 5년 빨리 상용화됐다. 이후 12년 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돼 국내 통신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WiBro 서비스는 LTE/5G 기술의 근간인 직교주파수 분할다중접속(OFDMA, Orthogonal Frequency-Division Multiple Access) 기술과 시분할 송수신(TDD, Time Division Duplex) 기술을 선제적으로 사용해 국내 제조사의 LTE/5G 기술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한 글로벌 확장의 어려움 △LTE-A, 5G 등 기술 진화와 대체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 △WiBro 단말·장비의 생산중단 및 서비스 가입자 하락으로 인한 사업환경이 악화되면서 KT는 서비스 품질 유지와 고객편익 제공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하고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T는 WiBro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가입자들이 불편 없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LTE 전환지원 프로그램과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 LTE 전환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T는 WiBro 이용 고객이 추가 비용부담 없이 LTE eg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6월 11일 WiBro 고객 대상으로 기존 사용 중인 요금제와 같은 가격에 같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용자 보호용 LTE egg+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WiBro 이용 고객이 해지를 원하거나 LTE egg+로 전환할 경우 기존 위약금과 단말 잔여 할부금이 모두 면제된다. 신규 LTE egg+ 단말 구매에 따른 고객부담금도 보급형 단말 공시지원금 기준으로 24개월 약정 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말 무료교체 프로그램은 9월 말 서비스 종료

벤틀리모터스코리아,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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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했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Coach Builder, 과거 수작업을 통해 귀족들을 위한 고급 마차를 주문 생산하던 장인)의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으로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된다.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해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모델은 오직 한국 만을 위해 20대만 한정으로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다.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는 총 6가지 외장 컬러(다크 사파이어;Dark Sapphire/그래시어 화이트;Glacier White/홀마크;Hallmark/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오닉스;Onyx/샌드 화이트;Sand White)가 적용된다. 뮬리너 디자이너들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국의 도심 경관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엄선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인 벤테이가의 우아함을 극대화시킨 실내 인테리어는 2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깊고 우아한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Burnt Oak) 가죽을 기반으로 차분한 붉은 빛이 감도는 ‘코냑(Conac)’ 테마 또는 톤 다운된 옐로우 컬러가 가미된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 컬러 가죽은 시트와 도어 내부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각 테마 색상과 대비되는 컬러의 스티칭으로 벤틀리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퀼팅이 시트, 도어 내부와 스티어링 휠에 수놓아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한 실내에는 오픈 포어 버 월넛(Open Pore Burr Walnut

클립쉬, 신형 벽면용 서브우퍼 'PRO-1200SW', 'PRO-800S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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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에서 벽면에 설치하거나 천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신형 서브우퍼 'PRO-1200SSW', 'PRO-800SW'를 선보인다. 클립쉬 프로페셔널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PRO-1200SW'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되어 표준 16인치 스탠드에 설치하기 용이하고 PRO-800SW 모델은 천장에 설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두 모델 모두 Cerametallic 재질의 12인치 우퍼와 8인치 우퍼가 탑재되어 있다. PRO-1200SW 모델은 250W 출력을 제공하며 70Hz~21Hz의 대역폭을 지녔으며, PRO-800SW 모델은 70Hz~38Hz의 저주파까지 재생할 수 있다. 한편, 각 제품은 전면 유닛과 인클로저를 보호하기 위한 자기 부착식 스피커 그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서브 우퍼의 출력 및 음향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설정된 EQ 프리셋 및 리미터 설정이 제공된다.

199만원 프리미엄폰 나왔다…LG전자, 'LG 시그니처 에디션' 3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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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두 번째 ‘LG 시그니처 에디션’ 스마트폰이 내달 13일 국내에 출시된다. LG전자는 30일부터 2주간 ‘LG 시그니처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 튜닝한 명품 음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 LG전자는 차별화된 명품 음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고객에게 70만 원 상당 B&O 헤드폰(Beoplay H9i)도 증정한다.  ‘LG 시그니처 에디션’ 제품 후면에는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을 적용,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우아함을 유지한다. 지르코늄은 가공이 까다롭지만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재다.  또, LG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담 상담요원을 배치해 애프터서비스를 차별화한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6GB램(RAM)으로 한꺼번에 많은 앱을 실행하더라도 빠르게 구동할 뿐만 아니라,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고화질의 사진이나 동영상, 고음질 음원 등을 여유있게 저장할 수 있다.  또 △넓은 화면으로 생생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최대 7.1채널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DTS:X 3D 입체음향’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 등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자급제 전용으로 30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9만9800원이다.

2018년형 아이패드 확 바뀐다…본체 크기 작아지고 이어폰 잭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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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의 본체 크기가 전작보다 작아질 것이라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일본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보도했다. 맥오타카라가 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8년형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크기는 247.5 x 178.7 x 6mm, 12.9 인치 모델 크기는 280 x 215 x 6.4mm다.  맥오타카라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모서리 부분의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가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에도 적용돼 마치 아이폰SE를 키운 듯한 디자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X 스타일의 베젤리스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지며 기존 터치ID가 내장된 홈 버튼도 제거된다. 대신 트루뎁스 카메라를 이용한 페이스ID가 제공된다.  페이스ID 제공으로 기존 스마트 커넥터 위치도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맥오타카라는 "페이스ID 탑재로 측면에 장착되어 있던 스마트 커넥터 위치는 라이트닝 커넥터에 가까운 하단부로 이동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맥오타카라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서 헤드폰잭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7부터 헤드폰잭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다만, 아이폰과 달리 라이트닝 to 3.5mm 오디오 잭 어댑터를 번들로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기관용 서비스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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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Web Security Checker'와 'Object Storage' 등 총 7개 상품으로, 대국민 정보를 다루는 공공기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과 관련된 상품을 4개나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웹 서비스의 취약점을 빠르고 세밀하게 진단해주는 'Web Security Checker'는 정부 기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상품으로, 공공기관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해커들이 노리는 취약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또한, 'Object Storage'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 상품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거나, 서비스 복구에 사용할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한편, NBP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필요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하고, 작년 7월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더불어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에서 최초로 국제 표준 인증 중 하나인 'CSA STAR' Gold 등급을 획득하고, 최근에는 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ISO27799)도 획득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대외신뢰도에 힘쓰고 있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은행, 코레일, 한국재정정보원, 녹색기술센터 등이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상품도 추가하면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WD, 최대 용량 15.36TB 제공하는 SAS SDD 'Ultrastar DC SS530' 시리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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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2018 년 7월 25일(현지 시간) 듀얼 포트 SAS를 지원하는 2.5 인치 SSD "Ultrastar DC SS530 SAS SSD '시리즈 를 발표했다. 이미 샘플 출하가 시작되어 2018 년 3 분기에는 소비자용 모델이 출하될 예정이다. WD에서 발표한 기업용 2.5" SSD 'Ultrastar DC SS530 SAS SSD'시리즈는 DWPD(Device Writes Per Day) 등급에 따라서 1DWPD, 3DWPD, 10DWPD 모델 3 종류로 출시되며 용량은 400GB~15.25TB까지 준비된다. NAND 플래시는 3D TLC NAND를 채용하여 최대 전송 속도는 순차 읽기 2,150MB / sec, 쓰기 2,120MB / sec, 랜덤 읽기 440,000 IOPS, 쓰기 320,000 IOPS으로 SAS 인터페이스 모델 중에서 최고 수준의 랜덤 읽기 쓰기 성능을 갖춰 작은 데이터에 자주 액세스하는 분석 처리 작업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 치수는 W70.1 × D100.45 × H15mm, 무게 175g. MTBF는 250만 시간이며,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보증 기간은 5년이다.

'갤럭시노트9'은 게이밍 스마트폰?…냉각 위해 증기 챔버 히트파이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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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채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XDA 디벨로퍼 등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을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갤럭시노트9에 발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켜주는 증기 챔버 히트파이프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블랙샤크 등 스냅드래곤 845 기반 일부 게이밍 스마트폰에는 히트파이프 쿨링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채용되어 있다. 강력한 쿨링 시스템은 게이밍 시 오버클럭된 칩셋의 발열을 최대한 낮추고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갤럭시노트9'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에픽게임즈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갤럭시노트9과 함께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사용자는 '포트나이트'를 30일간 독점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100~150달러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 블루투스가 탑재된 새로운 S펜도 '포트나이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졋다.

中 오포, 차세대 R 시리즈 'R17'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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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에서 차세대 R 시리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GSM아레나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세대 R 시리즈는 오포가 올해 3월 공개한 R15와 R15 드림워리어(Dream Mirror) 후속 모델로 "R17"이란 이름을 사용한다. 중국서 유출된 오포가 후원하는 이벤트 이미지에서도 "R17" 이름이 확인된다. 오포 'R17'과 관련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0GB 램이 탑재될 수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이번에 이미지를 공개한 웨이보 유저 熊本科技 는 앞서 오포와 비보가 올해 10GB 램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최근 출시된 오포 파인드X에는 8GB 램이 탑재됐으며, R15 시리즈에는 6GB 램이 탑재됐다. 스마트폰에 10GB 램 장착이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한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대만 에이수스(ASUS)가 10GB 램 스마트폰 개발을 시도했었다는 루머가 전해진 바 있다.

한글자판·듀얼심 품은 '블랙베리 키2' 국내 상륙…가격 34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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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판을 품은 블랙베리 중급 스마트폰 '키투(KEY2)'가 국내에 상륙했다. 블랙베리 모바일 코리아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블랙베리 키투'를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블랙베리 키투는 테두리를 없앤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화면크기는 넓히고 쿼티키보드도 20% 확대해 오탈자 발생확률을 줄이고 한국어를 각인했다. 또, 12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듀얼 유심 스마트폰으로 일과 사생활의 분리가 가능하다. 다른 이동통신사에 중복 가입할 수 있고, 두 개의 번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키투는 실버(64GB)와 블랙(128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CJ헬로 2년 약정 기준 각각 34만9000원, 39만3000원이다.

中 화웨이, 6.9인치 대화면 '아너 노트 10' 7월 3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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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오는 31일 중국 북경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6.9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아너 노트 10'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루머를 종합하면 '아너 노트 10'은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9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AI 칩셋 기린 97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GB 램과 6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다. 16MP+24MP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아너 노트 10'은 64GB 및 128GB 등 2개 버전으로 중국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너 노트 10' 롤스 로이스 에디션도 출시될 것이란 루머도 돌고 있는데 예상 가격은 9998위안(약 164만원)이다.

'갤럭시S10' 상위 2개 모델,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탑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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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S10 시리즈에 초음파 디스플레이용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기 갤럭시S10 시리즈는 5.8인치, 6.1인치, 6.4인치 등 3개 변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5.8인치 모델에는 후면 지문인식 센서가 제공되며 나머지 2개 모델에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가 제공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갤럭시S10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방식은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유력하다. 현재 비보, 화웨이 및 샤오미와 같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 채택한 지문인식 솔루션은 구딕스(Goodix)와 시냅틱스( Synaptics)에서 개발한 광학식 기술이다.  광학식 기술은 초음파 기술과 비교해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상용화에는 유리하다. 반면, 초음파 기술은 2D가 아닌 3D로 입체적으로 지문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부품 가격이 다소 비싸고 수율이 낮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사용자에게 만족할 만한 경험을 주지 못하는 광학 지문인식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광학식은 2년 전에 이미 채택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초음파 지문인식 채택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다. 매체는 삼성에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공급할 업체로 대만 GIS (General Interface Solution)와 중국 중국 오필름테크(O-film Tech)를 언급했다. 최근 GIS CEO는 2018년 하반기에 초음파 디스플레이용 지문인식 모듈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디지타임스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A 시리즈 최상위 모델과 노트 시리즈 라인업에도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내년 예상 출하량은 약 4000만대다. 이중 6.1인치 및 6.4인치 모델의 출하량은 3400만~3600만대로 예상된다.

누가 먼저 반으로 접을까…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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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 초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한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내년 초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화웨이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에서 개발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화웨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초기 물량을 약 2~3만대 정도만 생산해 업계와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대만 유안타 증권 분석가 제프 푸(Jeff Pu)는 "화웨이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2019년 초에 시장에 출시 될 것"이라며 "화웨이는 BOE의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완전히 준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내년 초 '갤럭시X'로 불리고 있는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 또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가 발표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를 지갑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펼쳤을 때 크기는 7인치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역시 시장 반응을 떠보기 위해 초기 생산량을 30만~50만대 수준으로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가격은 최소 1500달러 이상일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더뎌지고 더는 기존 기술 영역에서는 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은 '가뭄의 단비'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판매량 기준)가 내년 320만 대에서 2022년에는 501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상] 'LG V40' 화면비율 90% 넘어설까?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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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앤노우릿지(Science and Knowledge)에서 온라인에 유출된 루머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LG V40 씽큐(ThinQ)' 컨셉 렌더링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LG V40'는 최근 출시된 'LG V35 씽큐'와 비교해 스크린투바디(screen to body) 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단 베젤(테두리)을 완전히 제거해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의 화면비율을 90.2%까지 끌어 올렸다.  영상에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것과 달리 'LG V40 씽큐'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소문도 있다. 지난달 미국 IT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LG V40 씽큐'에는 전면 듀얼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 총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0월 중 'LG V40 씽큐'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X' 아닌 '갤럭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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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갤럭시X'가 아닌 '갤럭시F'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가 IT트위터리안 @MMDDJ_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갤럭시X'라는 이름이 아닐것"이라고 주장했던 @MMDDJ_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Hello ,Galaxy F!"라는 트윗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구체적으로 '갤럭시F'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외 유저들은 'F'가 폴더블(Foldable) 또는 플렉시블(Flexible)의 약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 스마트폰이 "SUPER HIGH" 라인업에 속할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폰아레나는 "현재 하이엔드 라인업인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보다 상위 모델임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유일한 가능성은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고 내다봤다. 외신을 통해 전해진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코드명은 '위너(Winner)'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공개가 점쳐지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크기는 7인치이며 디스플레이를 지갑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최소 1500달러 이상일 것으로 알려졌다.

Scrambler: Best electric motorbike on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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