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최대 속도 1.2Gbps.. LG유플러스, 쿼드 코어 CPU 탑재 ‘기가 와이파이6 공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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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LG유플러스에서 기가 와이파이(Wi-Fi)6 신규 공유기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U+인터넷 공유기는 미국 브로드컴의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성능 Wi-Fi6 단말기이다. 최대 속도는 기존 866Mbps에서 1.2Gbps로 38% 빨라지고, 신호 범위는 전보다 15%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무선 연결 용량도 기존 대비 4배 가량 확대됐다. 동시접속 효율 향상(OFDMA/MU-MIMO) 기술을 적용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와이파이를 이용해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와이파이로 엄마는 안방에서 화상회의를 하고, 자녀는 작은방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아빠는 거실에서 OTT를 끊김 없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메쉬 모드’의 활용성도 높아진다. 메쉬 모드는 메인 공유기에서 무선 신호를 받아, 주변으로 신호의 범위를 넓혀주는 일종의 와이파이 중계기·증폭기 같은 개념이다. 간단한 버튼 설정으로 메인 공유기와 무선 연결된다. 일반 공유기를 추가할 때와 달리 메인 공유기의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조가 복잡한 가옥이나 40평대 이상 넓은 평수의 가정에서도 베란다 구석이나 현관문 앞까지 집안 구석구석 와이파이 신호를 보낸다. ‘U+tv 프리’와 같은 무선 IPTV 서비스 이용 시에도 끊김 없는 시청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은 추가 랜선 연결에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기가 와이파이6 신규 공유기는 U+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스마트 기가안심(월 3만5200원/3년 약정)’, ‘와이파이기본_기가안심(월 3만3000원/3년 약정)’ 등의 요금제로 변경하거나 새로 가입할 경우 무료로 쓸 수 있다.

디자인 변경 '에어팟3' 실물 사진 유출.. 에어팟 프로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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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3세대 '에어팟'으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중국 매체 52오디오(52audio.com)에서 공개한 '에어팟3' 실물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에어팟3' 사진은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던 디자인과 일치한다. 아래로 늘어진 길쭉한 막대가 짧아지고 에어팟 프로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검은 메쉬 위치는 다르다. 또, 보급형 모델인 만큼 에어팟 프로에서 제공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에어팟3'는 에어팟 프로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압력 완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또, 충전 케이스는 에어팟 프로에 제공되는 케이스보다 좀 더 정사각형에 가까우며 전면에 LED 충전 표시등이 추가된다. 에어팟 프로의 터치 컨트롤도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52오디오는 3세대 에어팟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말 출시 '닌텐도 스위치 프로'…엔비디아 DLSS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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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닌텐도 스위치 프로'에 엔비디아(NVIDIA) DLSS 기술이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부 소식에 정통한 네이트드레이크(NateDrake)는 최근 ResetEra 포럼에서 '닌텐도 스위치 프로'가 4K 해상도 외에 엔비디아 DLSS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DLSS는 Deep Learning Super Sampling 약자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시리즈에 탑재된 기술을 말한다. 전용 인공지능(AI) 프로세서인 텐서 코어(Tensor Core)를 탑재해 아름답고 선명한 게임 이미지를 생성함과 동시에 프레임률을 높여준다. 한편, 네이트드레이크는 '닌텐도 스위치 프로'가 올해 말까지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25일 사전 계약…국내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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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23일(한국시각)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5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하고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넓은 실내 공간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컬러 ▲전용 전기차만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충돌 안전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 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여기에 현대차는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이

애플, HDMI 포트‧SD 카드리더 갖춘 '맥북 프로' 올해 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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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HDMI 포트와 SD 카드리더를 갖춘 신형 맥북프로를 올해 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 분석가는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2종의 맥북 프로는 디자인이 변경되며 SD 카드리더와 HDMI 포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 기자 역시 지난달 SD 카드 지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맥북 프로는 각각 14인치, 16인치 모델로 알려졌다. 모두 디자인이 변경되며 분리형 전원 케이블을 지원하는 클래식 맥세이프(MagSafe) 충전 커넥터를 비롯해 더 많은 입출력 포트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맥북 프로에 탑재되는 SD 카드리더 공급 업체는 대만 제네시스 로직(Genesys Logic)이 언급된다.

2021년 PS5 신작 발표되나?, 플레이스테이션 State of Play 국내 시각 2월 26일 7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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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소식을 전하는 SIE의 공식 방송, State of Play가 오는 26일 진행된다. 신년을 맞이해 각각의 콘솔 플랫폼사들은 자사 플랫폼에 올해 출시될 게임들의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닌텐도가 530여일만에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한바 있다. SIE에서 준비하는 이번 State of Play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PS4, PS5를 아우르는 추가 될 10개의 게임 및 새게임 발표, 지난해 서드파티 및 인디게임 관련 소식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State of Play는 약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하드웨어 관련 및 비지니스 관련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새해 첫 State of Play이고, 미리 종합적인 게임 소식을 전달한다고 언급된 만큼, 새로운 PS5 독점작에 대한 기대, 이미 발표되고 개발중인 유명 독점작들이나 서드파티들의 최신 소식을 만나길 기대하는 많은 게이머들이 고대하고 있다. 이번 State of Play는 국내 시각으로 다가오는 2월 26일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픽셀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디스플레이 패널 탑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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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에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삼성디스플레이에 7.6인치 폴더블 패널 개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폴더블 패널이 어떤 폼팩터에 탑재될지는 불분명하다. 지난달 공개된 특허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인폴딩, 아웃폴딩 방식의 폼팩터를 모두 개발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구글은 이미 지난 2019년 폴더블폰 개발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픽셀 개발 책임자인 마리오 퀘이로즈(Mario Queiroz)는 구글 I/O 행사를 앞두고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의 폴더블폰은 '패스포트(Passport)'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오포, 샤오미에도 폴더블 패널을 공급한다. 오포가 개발 중인 폴더블폰은 갤럭시Z 플립과 유사하다. 갤럭시Z 플립의 6.7인치보다 큰 7.7인치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샤오미 폴더블폰은 갤럭시Z 폴드2와 유사하다.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8.03인치 폴더블 패널을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NVIDIA 가격 낮춘 RTX 3060 준비중?, VRAM 6GB 모델 전파인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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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RTX 3060의 출시가 멀지 않은 가운데 RTX 3060의 변형 버전인 6GB VRAM을 탑재한 모델이 전파인증이 통과된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전파인증으 국립전하연구원을 통해 에스티컴퓨터에서 확인된 것으로 일부 팰릿사의 RTX 3060 시리즈의 모델중 6GB 모델도 함께 통과한 것이다. 해당 소식이 중요한 이유로는 현재 NVIDIA의 공식적인 RTX 3060 시리즈 스펙으로는 12GB VRAM으로 발표했었는데 6GB 모델이 함께 확인된 것이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NVIDIA에서 최근 GDDR6의 수급 문제와 GPU의 가격이 비싸진 만큼, NVIDIA는 가격을 조금 더 낮춘 변형 모델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스펙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따로 확인된 내용이 없는 만큼, GTX 1060 시절의 3GB/6GB와 같이 약간의 스펙적 차이도 현재로서는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텔 11900K CPU-Z 벤치자료 유출, 싱글 코어 5950X 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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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11 세대 CPU인 로켓레이크의 i9 11900K의 성능과 관련하여 CPU-Z 벤치마크 정보가 확인됐다. 확인된 CPU-Z 버전은 1.95v로 확인됐으며 CPU-Z 내부에 있는 벤치마크 테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확인된 i9 11900K 벤치마크 점수로는 싱글 스레드 716점 그리고 멀티 스레드 6,539점으로 확인됐는데, 경쟁사 R9 5950X가 동일 CPU-Z서 싱글 스레드 677점에 멀티스레드 12,329점을 기록한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싱글코어의 성능이 소폭 더 빠른 성능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벤치마크가 진행된 i9 11900K의 셋팅으로는 CL14 3,200MHz 메모리에 CPU 동작 클럭은 스톡(디폴트)값으로 진행된 만큼, 싱글 코어의 성능은 5.2GHz(Thermal velocity boost)으로 그리고 올코어 부스트 클럭의 경우엔 4.8GHz로 동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루머성 및 벤치마크 유출로 확인되고 있는 인텔 로켓레이크 CPU의 출시일은, 다가오는 3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의도 애플스토어 IFC점 26일 오전 10시 오픈.. 방문은 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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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두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가 오는 26일 오픈한다. 24일 애플은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입점하는 여의도 애플스토어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매장 내 인원 수도 제한된다. 애플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 교육이나 수리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8년 1월 애플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애플은 여의도 스토어에 이어 명동과 부산에도 애플 스토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 탑재 '아이패드 프로' 3월 발표 가능성 ↑…다음달 부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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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공급업체가 3월부터 아이패드에 탑재될 미니 LED 부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엔노스타(EnnoStar)는 이르면 1분기 말(3월) 또는 2분기 중 미니 LED 백라이트 유닛(BLU)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신은 "이번 보고서는 11인치 및 12.9인치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3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는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3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미니 LED 백라이트는 더 높은 밝기, 향상된 명암비, 향상된 전력 효율성 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많은 장점을 제공하며 OLED의 취약점인 번인(Burn-in·열화) 현상에서도 자유롭다. 단, OLED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마이크로LED와는 다르다.  한편, 신형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은 2020년 모델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A14 기반 칩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삼성전자 AR글래스 어떤 기능 제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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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글래스 '삼성 글래스 라이트'의 주요 기능이 담긴 영상이 유출됐다. 21일 테크 마피아 WAG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58초 분량의 영상은 '삼성 글래스 라이트'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삼성의 AR 글래스는 선글라스 모양으로 갤럭시 워치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며 영화도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덱스(Dex) 디스플레이로 업무도 가능하며 화상통화 및 야외에서는 드론 조작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2018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스마트 글래스인 '릴루미노 글래스'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릴루미노 글래스는 프로세서와 배터리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함께 작동된다.

외신, 애플 아이폰12용 맥세이프 배터리 팩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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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아이폰12용 새로운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작년 아이폰12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맥세이프는 본체에 꽂는 방식이 아닌 무선충전패드 방식이다. 애플이 개발 중인 새로운 액세서리는 아이폰12 뒷면에 자석처럼 붙여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 팩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배터리 팩 프로토타입 테스트에서는 충전기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및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개발이 지연되거나 계획이 완전히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애플이 배포한 iOS 14.5 베타 2 버전에서는 맥세이프 무선 충전 프로토콜을 활용하는 새로운 아이폰12용 액세서리 개발과 관련된 코드가 포착된 바 있다.

AMD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RX6700XT 3월 18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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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의 RTX 3060의 출시 정보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AMD의 RX 6700XT의 출시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번에 확인된 내용은 일부 외신과 Cowcotland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일전 3월 출시로 예정되었던 RX 6700XT가, 다가오는 3월 18일에 공식 출시 한다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게재됐다.  사실 이러한 출시 소식은 일전 CES2021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AMD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일각에선 AMD가 제품 물량 공급에 있어 문제가 있는 만큼 출시 시기를 연기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 경쟁사 NVIDIA에서는 RTX 3060 12GB 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AMD에서도 그에 따른 대응을 위한 움직임으로 RX 6700XT로 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확인된 RX 6700XT의 포지션은 NVIDIA RTX 3060와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스펙으로는 Navi 22 GPU를 기반에 2,560 스트림 프로세서, 40 CU에 192비트 메모리 보스에 12GB GDDR6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격과 관련 되어선 아직 따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NVIDIA RTX 3060이 329$라는 공식 가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와 비슷하거나 소폭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일 중요한 물량 공급에 있어서는 출시 직후엔 RX 6800 시리즈와 같이 다소 적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퀄컴 프로세서 탑재 '갤럭시 북 고' 사양 유출.. 5월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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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워킹캣(@_h0x0d_) 트위터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북 시리즈가 오는 5월 출시될 전망이다. 트위터 계정 워킹캣(@_h0x0d_)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북 고에는 14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Home 버전으로 실행된다. 갤럭시 북 고는 두 가지 프로세서 옵션이 제공된다. 스냅드래곤 7c 기반 모델에는 4GB LPDDR4x RAM과 128GB의 UFS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는 Gen. X로 불리는 최신 스냅드래곤 8CX 칩셋이 탑재되며 8GB LPPDD4x RAM과 256GB의 UFS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이 프로세서는 1세대 모델과 비교해 CPU 성능은 10%, GPU 성능은 40%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삼성전자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 북 프로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북 프로는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좀더 얇아지고 가벼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S-펜 및 썬더볼트 4를 지원하며 삼성 덱스,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 외에 새로운 삼성 노트, 이지 페어링, 스마트싱스, 스마트 스위치, 라이브 워페이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LTE는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는 ▲갤럭시 북 고 ▲갤럭시 북 프로가 5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워킹캣(@_h0x0d_) 트위터

애플, M1 맥 미니 디스플레이 '분홍색 픽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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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twitter.com/FatihVidyograf 애플이 작년 출시한 M1 칩이 탑재된 맥 미니에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분홍섹 픽셀'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홍색 픽셀' 현상은 작년 11월 M1 맥 미니가 출시된 이후 애플 지원 커뮤니티, 맥루머스 포럼, 레딧 등에 보고됐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에 영향을 받는 사용자에 따르면 썬더볼트에 비해 HDMI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때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맥루머스는 지난 이달초부터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macOS Big Sur 11.3 업데이트에서 문제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공개한 임시 해결책은 맥 미니를 슬립 모드로 전환한 후 2분을 기다렸다가 맥 미니를 깨운다. 이후 맥 미니에서 디스플레이를 분리한 다음 다시 연결한 후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조정한다.  애플은 먄약 맥 미니가 재시작된 이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위 단계를 반복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Alpha 1 공개 및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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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가 새로운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이하 a1)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17일(수)부터 총 2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국내 유저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전문 작가의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1은 소니의 독보적인 혁신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5,01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Exmor RS) CMOS 센서와 8배 빨라진 최신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초당 최대 120회 AF/AE 연산 및 최대 30fps로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8K 30p에서 4:2:0 10-bit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a1의 전례 없는 탁월한 고해상도와 초고속 AF 성능 및 8K 영상 촬영 기능을 통해 카메라의 초격차를 경험할 수 있다. a1에 탑재된 OLED 쿼드-XGA(Quad-XGA)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블랙아웃 없이 최대 초당 240 프레임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약 944만 도트 및 0.9배율로 세계 최고의 화질과 크기를 갖춰 더욱 향상된 촬영 기능을 선사한다. 또한, S-Cinetone의 시네마틱 컬러 사이언스를 구현해 인물의 피부색을 보다 부드럽고 아름답게 재현할 수 있으며, 4K 120p 및 60p에서 10-bit 4:2:2 영상 제작은 물론,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촬영을 지원한다. 나아가 약 3.5배 더 빠른 무선 FTP 전송 속도 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a1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2월 17일(수)과 3월 3일(수) 밤 9시에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제품을 설명 및 시연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7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1 세션에서는 소니코리아 알파 담당자가 a1의 생생한 첫인상과 상세한 제품 스펙을 소개할 예정이다. 3월 3일(수) 오후 9시

신규 엠블럼 입은 기아 'K8' 디자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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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의 신규 엠블럼이 최초 적용된 ‘K8’ 디자인이 최초 공개됐다.  17일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K8은 새로운 차명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테두리가 없는(frameless)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같은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양 옆에 위치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했다. 5미터가 넘는 5,015mm의 전장에서 느껴지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측면부 역시 K8의 혁신적인 변화를 잘 드러내며  긴 후드와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 끝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는 2열 뒤 쪽의 루프 라인 등을 통해 쿠페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기하학적 조형으로 넓은 차체 폭을 강조했으며 루프 라인에서 이어지며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주는 리어 스포일러와 기아 엠블럼, K8 로고를 간결하게 배치해 넓은 면이 부각되는 후면부가 입체적인 리어램프 클러스터와 대비를 이루며 안정감을 더한다. 기아 관계자는"새로운 차명 K8에 걸맞은 실내 공간, 주행 성능, 첨단 주행 보조 기술 등을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신형 크롬캐스트, '애플 TV' 앱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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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신형 크롬캐스트(Chromecast with Google TV)가 '애플 TV' 앱을 공식 지원한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구글 TV가 설치된 크롬캐스트 사용자는 구독을 통해 애플 TV+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애플에서 구입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 등과 같은 애플 TV 채널의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구글은 작년에 구글 TV가 탑재된 크롬캐스트를 49달러에 출시했다. 신형 크롬캐스트는 함께 제공되는 음성 리모컨을 사용해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해 앱을 실행하거나 프로그램 또는 영화를 재생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향후 더 많은 구글 TV 디바이스에 애플 TV 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 240Hz 가변 주사율 지원 아이폰 디스플레이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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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로부터 최대 24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 아이폰 디스플레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특허는 콘텐츠 재생시 60Hz 기본 주사율에서 자동으로 120Hz, 180Hz, 240Hz까지 주사율을 높여준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매초마다 화면의 이미지가 업데이트되는 횟수를 측정한다. 스마트폰 주사율이 높을 수록 화면 스크롤과 화면 속 움직임도 더 부드럽지만 배터리 소모량은 많아지는 단점이 있다.  애플은 2017년부터 아이패드 프로에 최대 120Hz 재생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오고 있지만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배터리 수명 문제로 6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다만,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3 시리즈부터는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 라인업은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사용된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일반 테스터용 'iOS 14.5' 퍼블릭 베타 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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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애플이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4.5 퍼블릭 베타 2 버전을 공개했다. 베타 1 버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아이폰 잠금해제 ▲앱 추적 투명성 기능 ▲듀얼 심 5G 지원 ▲기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 ▲PS5 듀얼센스·Xbox X 컨트롤러 등 최신 게임 컨트롤러 지원이 추가됐다.  베타 2 버전은 200개 이상의 새로운 이모티콘 추가 및 일부 이모티콘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애플 뮤직의 가사를 SN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해졌다. 또한, 작년 일부 아이폰12 모델에서 보고된 녹조 현상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퍼블릭 베타 버전은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받을 수 있다.

MS, 어도비 플래시 영구 제거 'KB4577586' 업데이트 자동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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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소프트웨어를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윈도우 업데이트 'KB4577586'을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H2, 2004 및 이전 버전에서 실행되는 윈도우 10 기기에 배포되고 있다. 업데이트가 설치되면 윈도우 10 운영체제에 설치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를 영구적으로 제거한다.  다만, 업데이트가 한 번 설치되면 다시 업데이트를 제거할 수 없다고 한다. 복원 시스템을 이용해 이전 복원 지점으로는 복원이 가능하다. 또, MS는 당초 이 업데이트를 선택 사항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사용자들에 따르면 선택이 아닌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도비는 2021년 1월 1일부터 플래시 플레이어 기술 지원을 완전히 종료한 상태다.

AMD ZEN3 리프레시 웜홀 준비중?, TSMC 6nm 공정 AM4 지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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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에서 TSMC의 5nm 공정의 연기로 인해 올해 말 ZEN3+(리프레시)모델인 워홀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AMD에서 워홀은 앞서 언급했듯 기존 TSMC 7nm 공정 기반인 ZEN3의 리프레시 모델 격으로 공정의 변화가 적용 되며, 현재 루머성 정보에 따르면 기존 TSMC 7nm 공정이 아닌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인 6nm 공정을 적용하여 약간의 IPC향상 및 10% 가량의 소비 전력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근본적인 ZEN3 아키텍처에 있어서는 거의 동일한 구조인 리프레시 모델인 만큼 전체적인 코어의 수와 클럭의 경우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ZEN3 리프레시 워홀의 출시 예상시기로는 2021년 12월로 예상되고 있는데 해당 소식을 접한 여러 외신에선, AMD가 Intel의 차세대 10nm 공정 기반인 12세대 앨더레이크의 출시가 12월인 만큼 그에 따른 대응 모델을 내놓아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금번 루머로 전해진 ZEN3+ 워홀은 기존 AM4 소켓을 지원하며 메모리 지원과 관련되어선 DDR5가 아닌 기존 DDR4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애플스토어 오픈 '초읽기'…미디어 프리뷰 메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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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이르면 이달 말 여의도에 오픈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IFC 내 애플 여의도 스토어의 이번 달 개점을 앞두고, 오는 24일 국내 미디어 대상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이 담김 메일을 19일 발송했다. 애플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 교육이나 수리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8년 1월 애플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열었다.  새롭게 들어설 애플스토어 2호점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 1층이다. 애플은 작년 11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두 번째 애플스토어가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찾아온다"며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여의도 스토어에 이어 명동과 부산에도 애플 스토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수스 게이밍폰 'ROG Phone 5' 3월 9일 발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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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에이수스의 차세대 게이밍 스마트폰 'ROG Phone 5'가 다음달 9일 공식 발표된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이날부터  공식사이트(링크)를  통해 'ROG Phone 5' 발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ROG Phone 5'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6.7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및 최대 16GB 램을 탑재한다. 내부에는 6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6000mAh 듀얼 셀 배터리가 장착되며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 및 간단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 디스플레이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미국서 엔트리 레벨 '모델3·모델Y'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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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엔트리 레벨 ▲모델3 ▲모델Y 가격을 인하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기본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3' 미국 가격을 종전 3만 7990달러에서 3만 6990달러로 인하했으며 스탠다드 레인지의 '모델 Y' 가격도 4만 1990달러에서 3만 9990달러로 인하했다. 다만 퍼포먼스 모델 가격은 인상됐다. 퍼포먼스 모델3 가격은 5만 4990달러에서 5만 5990달러로 올랐으며 퍼포먼스 모델Y 가격도 5만 9990달러에서 6만 990달러로 올랐다. 한편, 테슬라 모델 Y는 스탠다드 레인지와 롱 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스탠다드 레인지 가격은 5천 999만원, 롱 레인지는 6천 999만원부터, 퍼포먼스는 7천 999만원에 책정됐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롱 레인지, 퍼포먼스 모델은 50% 지원받을 수 있다.

AMD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RX6700XT 3월 18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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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의 RTX 3060의 출시 정보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AMD의 RX 6700XT의 출시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번에 확인된 내용은 일부 외신과 Cowcotland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일전 3월 출시로 예정되었던 RX 6700XT가, 다가오는 3월 18일에 공식 출시 한다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게재됐다.  사실 이러한 출시 소식은 일전 CES2021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AMD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일각에선 AMD가 제품 물량 공급에 있어 문제가 있는 만큼 출시 시기를 연기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 경쟁사 NVIDIA에서는 RTX 3060 12GB 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AMD에서도 그에 따른 대응을 위한 움직임으로 RX 6700XT로 대응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확인된 RX 6700XT의 포지션은 NVIDIA RTX 3060와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스펙으로는 Navi 22 GPU를 기반에 2,560 스트림 프로세서, 40 CU에 192비트 메모리 보스에 12GB GDDR6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격과 관련 되어선 아직 따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NVIDIA RTX 3060이 329$라는 공식 가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와 비슷하거나 소폭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일 중요한 물량 공급에 있어서는 출시 직후엔 RX 6800 시리즈와 같이 다소 적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 공개.. 정식 버전은 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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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현지시간) 구글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12는 '스노콘'(Snow cone)'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인터페이스(UI) 변경 및 ▲앱 페어 분할 스크린 모드 ▲스마트 자동회전 기능 ▲후면 더블 탭 제스처 ▲초광대역 API ▲니어바이 셰어를 통한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에 따르면 개발자 프리뷰 빌드는 API 피드백 및 앱 호환성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API를 시도하고, 앱 호환성 문제를 식별하고, 새 플랫폼을 대상으로 필요한 마이그레이션 또는 기능 작업을 계획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초기 테스트 및 개발 환경 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3월~4월까지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하고 5월 중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8월까지 베타 버전이 공개되고 9월 이후 최종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12 개발자 프리뷰는 ▲픽셀3 시리즈 ▲픽셀 3a 시리즈 ▲픽셀4 시리즈 ▲픽셀4a 시리즈 ▲픽셀5 등에서 설치할 수 있다.

애플, 차세대 6G 연구개발 뛰어든다.. 엔지니어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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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5G(5세대 이동통신) 다음 기술인 6G 연구개발에 뛰어든다. 18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애플이 향후 출시할 제품에 깊은 영향을 미칠 차세대 6G 무선 기술을 개발할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구인 광고에서 고용된 엔지니어들은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를위한 차세대 (6G) 무선 통신 시스템을 연구 및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 최초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6G 이동통신은 2030년까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작년말 미국 통신표준 개발업체인 통신산업솔루션연합(ATIS)에서 설립한 '넥스트 G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이 그룹에는 애플 외에 Charter, 시스코, 구글, 휴랫팩커드, 인텔, Keysight Technologies, LG, Mavenir, MITRE 및 VMware가 포함되어 있다. 애플의 6G 엔지니어 구인은 향후 퀄컴에 의존하지 않고 6G 모뎀을 독자 개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2019년 퀄컴과 특허소송에 합의하고 전세계적으로 제기된 각종 소송도 일괄 취하한다고 발표하며 아이폰12 시리즈에 퀄컴 5G 모뎀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작년에 공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 아이폰에 스냅드래곤 X60 5G 모뎀을 사용할 계획이며 2022년 아이폰에는 세계 최초 10기가비트(Gigabit) 5G 모뎀인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스냅드래곤 X65 모뎀이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마지막 퀄컴 모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바클레이즈 분석가들은 애플이 2023년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채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NVIDIA RTX 3060 채굴 성능 제한건다, 채굴 전용 GPU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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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에서 출시를 앞둔 RTX 3060과 관련하여 드라이버를 통해 이더리움 채굴 성능 제한을 한다는 소식이 확인됐다. 먼저 NVIDIA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인 메인스트림급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로 자리잡을 RTX 3060의 경우엔 특수 드라이버를 통해 해시 속도, 즉 이더리움 채굴 성능과 관련하여 최대 50%가량의 성능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량의 채굴용 그래픽카드로 빠져나갈 RTX 3060이 다시 일반 소비자용으로 공급될 수 있는 상황이니 만큼, RTX 3060의 경우 기존의 RTX 3060Ti ~ 80와 같은 물량 부족 이슈 대비 다소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해당 RTX 3060의 성능을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소프트웨어 단의 드라이버로 제한하는 만큼, 중국과 같은 일부 채굴장에서는 개조 드라이버를 통해 활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도 지적하고 있다. 한편 NVIDIA에선 이러한 채굴장을 위한 별도의 채굴용 그래픽카드를 준비중이라고 언급했데, 작게는 26 MH/s의 성능을 높게는 최대 86 MH/s의 해시태그 속도를 보여주는 채굴용 그래픽카드도 따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출시 시기와 관련되어선 30HX/40HX 2021년 1분기, 50HX와 90HX는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우디,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GT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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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 가 아우디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 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아우디 e-트론 GT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GT는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되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GT 월드프리미어 온라인 행사에서는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CEO와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아우디 브랜드 부사장, 마크 리히트(Marc Lichte)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가 새로운 모델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 태도를 강조했다.  또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톰 하디 (Tom Hardy),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 그리고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 (Nico Rosberg)가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고성능의 공존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아우디와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아우디 e-트론 GT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행사 녹화 영상은 2주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퀄컴, 세계 최초 10Gbps 5G 모뎀 '스냅드래곤 X6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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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에서 4세대 5G 모뎀 '스냅드래곤 X65'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X65'는 세계 최초 10기가비트급 5G 모뎀으로 1000MHz 대역폭을 사용해 최대 10Gbps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또, 모뎀에서 RF 송수신기, RF 프론트엔드까지 통합됐다. 퀄컴 545 4세대 밀리미터파 안테나 모듈은 이전 세대 대비 더욱 높은 RF 출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 AI 안테나 튜닝 기술은 셀룰러 성능의 주요 개선과 전력 효율성을 구현한다. 퀄컴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전작 대비 핸드그립을 감지하는 정확성이 30% 향상돼 데이터 속도, 범위 및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스냅드래곤 X65'는 밀리미터파와 6GHz 이하(Sub-6) 대역을 포함한 모든 주요 5G 대역 및 주파수 분할 방식(FDD)과 시분할 방식(TDD)을 모두 지원한다. 여기에 퀄컴 5G 파워세이브 2.0, 퀄컴 스마트 트랜스밋 2.0 등 업그레이드된 퀄컴 기술도 함께 제공한다. 퀄컴은 고객사에 X65 모뎀 샘플을 발송했다. 새로운 5G 모뎀이 장착된 최초의 5G 스마트폰은 2021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현대차그룹,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 X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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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현대차그룹이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이동할 수 있다. 평지에서는 바퀴로, 장애물이 나타나면 다리가 펴지면서 보행 능력을 이용해 이동한다.  타이거의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전진과 후진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대칭적인 디자인(Symmetric Design)’ 구조를 갖췄다.  장애물이 있거나 바퀴를 이용해 지나기 힘든 지형을 통과해야 할 때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속도를 내서 주행할 수 있다. 또 차체 내부에는 별도의 화물 적재실을 갖춰 물품 보호기능을 강화했으며, 로봇 다리로 상시 수평을 유지할 수 있어 험로와 극지 등 노면의 상태가 불규칙한 공간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 타이거는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했다.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 의미한다.

애플, 올 2분기 5.4인치 '아이폰12 미니' 단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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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판매가 부진안 '아이폰12 미니'를 올 2분기부터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요 외신이 투자은행 JP모건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이중 아이폰12 시리즈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겨우 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의 생산량을 각각 900만대, 1100만대를 줄이고 아이폰12 프로맥스 생산량을 1100만대 이상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가장 강력한 컴팩트 아이폰으로 소개한 '아이폰12 미니'는 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2 미니의 판매 부진 요인으로는 애매한 가격 포지션때문으로 분석된다.  100달러만 더 지불하면 화면이 24% 더 크고 배터리 수명도 긴 아이폰12를 구입할 수 있으며 2세대 아이폰 SE는 아이폰12 미니보다 컴팩트하면서도 300달러나 저렴하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2 미니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하반기 차기 아이폰13 시리즈도 4종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추적 방지 기능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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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추적 방지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iOS 14.5 베타 버전에는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이 추가됐다. 개발자들은 사용자 허락을 먼저 받아야만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어느 앱에 추적을 허용했는지 확인하고 설정을 바꿀 수 있다. 구글은 애플보다는 좀 덜 엄격한 방식으로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 수집과 앱 활동 추적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의 소식통은 "구글이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소비자와 앱 개발자·광고주들의 재정적 수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의 추적 방지 기능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한편, 구글은 매년 1천억 달러 이상을 디지털 광고로 벌어들이고 있다. 수익의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에게서 발생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12' 어떻게 달라질까? 스크린샷 최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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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XDA디벨로퍼  구글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12'의 새로운 UI를 엿볼 수 있는 스크린샷이 해외 매체 XDA디벨로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스크린샷 중 하나는 새로운 알림 패널 UI를 보여준다. 투명도가 사라지고 불투명한 밝은 베이지색 배경으로 대체된 모습이다. 다만, 색상은 현재 테마 및 다크 모드 활성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안드로이드 12에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앱이 카메라 또는 마이크를 사용할 경우 상태 표시줄 인디케이터 형태의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아이콘을 탭하면 카메라 또는 마이크를 사용하는 앱을 정확히 알려주는 팝업이 화면 상단에 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안드로이드 12에는 ▲앱 페어 (App Pair) ▲후면 더블탭 제스처 ▲주변기기와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개선된 테마 시스템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분리된 이모지 업데이트 등이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많은 안드로이드 12 스크린샷은  XDA디벨로퍼(링크)를  방문해 볼 수 있다.  출처:XDA디벨로퍼

분석가, 애플 3~6개월내 '애플카' 파트너십 발표.. 현대차·폭스바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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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이르면 상반기 중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파트너사를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투자은행 웨드부시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향후 3~6개월 내에 전기차 파트너 및 협력을 발표할 가능성은 85%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날 현대차그룹이 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아이브스는 폭스바겐과 현대차가 애플의 가장 가능성 높은 파트너라고 지목해 눈길을 끈다. 아이브스는 "현대차와의 협상이 종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현대차의 E-GMP 플랫폼은 애플에게 가장 적합할 수 있다"며 "만약 현대차와의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폭스바겐이 또 다른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iOS 14.5 베타 버전, '스포티파이' 기본 뮤직 플레이어 설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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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이 iOS 14.5 최신 베타 버전에 사용자가 시리(Siri)를 사용해 음악을 재생할 때 기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S 14.5 베타 버전에서는 시리(Siri)에게 처음 음악 재생을 요청할 경우 기기에 설치된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여주며 사용자는 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에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재생한다. 지난 2019년 애플이 스포티파이와 스포티파이 사용자가 시리로 음악 재생을 제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으며 작년부터 홈팟부터 기본 서비스 변경을 지원했다. 다만, 베타 버전에 추가된 기능은 아직 버그가 존재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해 본 사용자에 따르면 현재는 특정 문구로만 작동하고 때로는 애플 뮤직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원플러스 차기 플래그십 'OnePlus 9 Pro'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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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계정 Dave2D에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OnePlus 9 Pro'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OnePlus 9 Pro' 전면에는 Q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곡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스웨덴 카메라 제조업체 HASSELBLAD 브랜딩과 함께 쿼드 카메라가 확인된다. 쿼드 카메라의 세부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밖에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최대 12GB 램이 탑재되며 65W 유선 및 45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OnePlus 9 시리즈는 다음달 중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 애플 폴더블 아이폰 '클램쉘' 폼 팩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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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 아이폰 콘셉트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 폼 팩터와 관련된 정보가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외신은 유명 IT팁스터 존 프로서를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폼 팩터로 클램쉘(조개껍데기)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폭스콘 중국 선전 공장에서 테스트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듀얼 스크린 모델 ▲클램쉘 모델 등 2종으로 파악된다. 듀얼 스크린 모델은 갤럭시Z 폴드처럼 하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아닌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힌지를 통해 매끄럽게 연결된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서피스 듀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또, 클램쉘 모델은 삼성 갤럭시Z 플립, 모토로라 RAZR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로서는 소식통을 인용해 "클램쉘 폼 팩터가 애플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빨라야 2022년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문으로 돌고 있는 가격은 1499달러(약 167만원)다.

NVIDIA RTX 3060, 2월 25일 329달러 출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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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의 메인스트림 RTX 3060의 출시일과 관련되어 2월 25일이라는 소식이 주요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먼저 RTX 3060의 초기 공개일은 2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NVIDIA 측에서 공식 출시일과 관련되어 정확한 일자를 공개하지 않아 다소 연기된것이며, 그 일정이 최근 2월 25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가격에 대한 소식도 전해졌는데 MSRP기준 329.99$(VAT 미포함 약 한화 37만원)인 가격이며, 일부 비레퍼 모델의 경우엔 이보다 더 비싼 사실상 4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양으로는 일전에 NVIDIA 측에서 공개한 내용과 같이 RTX 3080보다 더 많은 VRAM 용량인 12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하며, 3,584개의 쿠다코어 112TMU 그리고 TDP로는 170W의 스펙을 가질 예정이다. 실제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공식 벤치마크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RTX 3060Ti가 RTX 2080S 대비 소폭 빨랐던 만큼, RTX 3060의 실제 성능은 RTX 2070S에 준하는 성능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2년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스파이샷 기반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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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kolesa.ru/ 브랜드 네이밍과 로고를 바꾼 기아가 선보이는 2022년 '스포티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러시아 자동차 매체 Koaeca.ru에서 공개한 렌더링은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최신 기아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 랭귀지를 따르며 작년 9월 처음 공개된 현대 신형 투싼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NQ5' 개발코드명을 가진 신형 스포티지는 오는 4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출처: https://www.kolesa.ru/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추적 방지 기능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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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추적 방지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iOS 14.5 베타 버전에는 앱 추적 투명성 기능이 추가됐다. 개발자들은 사용자 허락을 먼저 받아야만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어느 앱에 추적을 허용했는지 확인하고 설정을 바꿀 수 있다. 구글은 애플보다는 좀 덜 엄격한 방식으로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 수집과 앱 활동 추적을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의 소식통은 "구글이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한 소비자와 앱 개발자·광고주들의 재정적 수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의 추적 방지 기능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한편, 구글은 매년 1천억 달러 이상을 디지털 광고로 벌어들이고 있다. 수익의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에게서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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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최초의 직원 경험 플랫폼(Employee experience platform)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를 공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팀즈(Microsoft Teams)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조직이 직원들의 업무 적응 단계부터 협업에 이르기까지 참여, 웰빙, 학습, 지식 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바 커넥션(Viva Connections), 인사이트(Viva Insights), 러닝(Viva Learning), 토픽(Viva Topics) 등 비바 초기 모듈 구성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은 솔루션 자체에 내장된 기능, 파트너 에코시스템으로 통합된 기능, 기존 사내 시스템이나 툴을 비바와 통합하는 플랫폼 확장 기능 등을 포괄하며, 기능에 따라 M365 및 팀즈에서 사용 가능하다.   먼저 비바 커넥션은 디지털 업무 공간에 대한 개인화된 게이트웨이(gateway)를 제공, 팀즈 내 단일 사용자 지정 앱을 통해 사용자가 사내 커뮤니케이션, 회사 정보 등에 접근하고 인적 자원 그룹 커뮤니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상반기 내 팀즈 데스크톱 버전에서 커넥션 앱 프리뷰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모바일 버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바 인사이트는 개인에서부터 관리자, 리더에까지 직무와 직급에 따라 개인화되고 실행이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다. 우선 개인에게 제공되는 인사이트는 당사자만 볼 수 있도록 엄격히 제한되며, 개인의 경험을 분석해 자신의 휴식이나 집중, 또는 배움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은 이를 통해 업무 경험을 향상시키고, 스스로의 성장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도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리자와 리더에게 제공되는 인사이트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모델 출시..1억 3357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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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21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솔린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에는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연비를 향상해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MHEV)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탑재된다. 신형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0.5㎏.m, 0에서 100㎞/h 가속이 6.6초 만에 가능하다. 최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MHEV)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및 연비 효율성도 높였다. 이 기술은 차량 감속 중 손실될 수 있는 에너지를 저장하였다가 차량 주행 시 보조로 활용하는 진보한 기술로, 차량에 장착된 48V 배터리는 저속 엔진 회전 시에도 슈퍼차저에 전원을 공급해 엔진 성능과 주행성능을 개선하게 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모델에는 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돼 어떤 노면과 상황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다이내믹 리스폰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포함된 전자식 액티브 디퍼렌셜 등의 기술을 통해 차체의 움직임과 스티어링 휠의 위치를 세밀하게 모니터링하여 뛰어난 자세 제어력, 안정적인 코너링 그리고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1년형의 가격은 P360 HSE Dynamic 1억3357만원, 5.0SC SVR 1억7947만원이다.

애플, 일반 테스터용 'iOS 14.5' 퍼블릭 베타 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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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애플이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4.5 ▲아이패드OS 14.5 퍼블릭 베타 1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개발자 베타 버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애플워치를 이용해 아이폰 잠금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앱 추적 투명성 기능도 추가했다. 개발자들은 사용자 허락을 먼저 받아야만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어느 앱에 추적을 허용했는지 확인하고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또, ▲듀얼 심 5G 지원 ▲PS5 듀얼센스·Xbox X 컨트롤러 등 최신 게임 컨트롤러 지원이 추가됐다. 퍼블릭 베타 버전은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받을 수 있다.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어떻게 생겼나? 예상 이미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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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VR 헤드셋 예상 이미지(출처:더인포메이션) 애플이 개발 중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의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애플 VR 헤드셋의 주요 특징 및 예상 이미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헤드셋은 손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한 12개 이상의 카메라와 2개의 초고해상도 8K 디스플레이 및 고급 아이-트래킹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혼합현실(MR) 효과를 제공한다. 더인포메이션이 직접 확인한 프로토타입 이미지에 따르면 애플 헤드셋은 메쉬 소재와 교체 가능한 헤드 밴드를 갖췄으며 얼굴에 부착되는 슬림한 곡면 바이저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헤드 밴드 중 하나는 에어팟 프로에서 제공하는 공간 오디오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다른 하나는 이동 중에 추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애플 내부에서는 헤드셋 출시 가격을 약 3000달러 수준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이기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 MR 기기 '홀로렌즈2' 가격(3500달러)보다는 저렴하다. 애플 헤드셋은 이르면 2022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보다 저렴한 AR(증강현실)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지만 2023년까지는 출시가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