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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4.4' 정식 업데이트 배포 시작.. 아이폰12 프로 HDR 사진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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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4.4'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개선 내용은 지난주 공개된 RC 버전과 동일하다. ▲카메라로 더 작은 QR 코드 인식 가능 ▲오디오 알림을 사용할 헤드폰을 올바르게 식별하기 위해 설정에 블루투스 기기 유형을 분류하는 옵션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아이폰 카메라가 새 정품 애플 카메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알림 기능 등이 추가됐다. 또, ▲아이폰12 Pro로 촬영 한 HDR 사진에 이미지 왜곡이 나타나는 현상 ▲피트니스 위젯이 업데이트 된 활동 데이터를 표시하지 않던 버그 ▲키보드에서 입력이 지연되고 단어 제안이 나타나지 않던 버그 ▲키보드에서 입력이 지연되고 단어 제안이 나타나지 않던 버그 ▲손쉬운 사용에서 스위치 제어를 활성화하면 잠금 화면에서 전화를 받지 못하던 버그 등이 수정됐다. 최신 업데이트는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구글 카메라 최신 업데이트..오토 나이트 사이트 비활성화 옵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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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카메라 앱을 최신 버전(8.1.20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그동안 사용자들이 요청해왔던 오토 나이트 사이트(Auto Night Sight) 비활성화 옵션을 추가했다. 구글이 2018년 픽셀3, 픽셀3 XL과 함께 선보인 '나이트 사이트' 기능은 하드웨어없이 머신러닝을 사용해 정확한 픽셀 정보를 선택하며, 밝기나 세밀함, 색상 등을 조정한다.  그러나, 모든 저조도 사진이 나이트 사이트 모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저조도 조건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할 때마다 '오토 나이트 사이트' 모드를 꺼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플래시 자동 설정 옵션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옵션은 작년 10월 업데이트에서 제거됐으며 구글은 이후 향후 업데이트로 다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구글 최신 카메라 앱은  이곳(링크)을  방문해 수동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구글 렌즈,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 번역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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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렌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오프라인 번역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이 2017년 구글 렌즈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구글 포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건물, 동·식물, 책 등을 인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처음에는 픽셀 전용으로 제공됐지만 2018년에는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탠드얼론 앱으로 변경됐다. 그동안 번역 기능은 온라인에서만 제공됐었다.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온라인 기능과 동일하게 작동된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이미지를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결과를 표시해준다. 한편, 구글 렌즈는 최근 플레이스토어에서 5억회 다운로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영상] iOS 14.4 업데이트…새로운 홈팟 미니 핸드오프 기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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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4.4 ▲홈팟 14.4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두 업데이트 모두 ▲홈팟 미니와 ▲아이폰11 ▲아이폰12 모델 간에 향상된 핸드오프(Handoff)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이 작년 홈팟 미니 출시 당시 소개한 핸드오프 기능은 ▲홈팟 미니 ▲아이폰11 ▲아이폰12 모델에 탑재된 애플 U1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칩을 기반으로 한다. ▲아이폰11 ▲아이폰12에서 음악을 듣고 홈팟 미니 근처로 가면 노래가 전송될 때 시각, 오디오 및 햅팁 효과가 발생하며 잠금 해제없이 액세스할 수 있는 재생 컨트롤이 표시되어 홈팟 미니에서 재생되는 콘텐츠를 더 빠르고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맥루머스에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70·90Hz 주사율 지원 '모토로라 엣지 S' 중국서 출시.. 가격 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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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최초 스냅드래곤 870 스마트폰 '모토로라 엣지 S'를 중국서 발표했다. 퀄컴이 최근 발표한 스냅드래곤 870 프로세서는 작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의 오버클럭 제품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전면에는 90Hz 주사율 및 1080 × 252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6.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6/8GB 램, 128/256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전면 듀얼 펀치홀에는 16MP + 8MP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64MP 메인 카메라 + 16MP 초광각 카메라 + 2MP 심도 센서 + ToF 센서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제공된다. 3.5mm 이어폰 잭을 제공하며 5000mAh 배터리는 2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실행되며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모토로라 엣지 S' 출시 가격은 6GB + 128GB 기본 모델이 1999위안(약 34만)부터 시작된다.

소문의 닌텐도 스위치 프로, 실제 이름은 '슈퍼 스위치'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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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돌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향상된 버전, 일명 닌텐도 스위치 프로의 네이밍이 슈퍼 스위치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도 있을 것이란 또다른 루머가 생겨났다. 여러 차례 닌텐도의 신정보를 맞춰왔던 브라질의 한 언론인의 트위터에서 다음 스위치 개정판을 슈퍼 스위치이라 부를 수 있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이 슈퍼 스위치라는 이름은 처음 언급된 것은 아니며, 지난 2020년 10월경에 다른 유출자들이  슈퍼 스위치라는 이름을 사용한 흔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닌텐도 스위치의 고성능 모델은 기대만큼 그리 현재 모델과 큰 차이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많다.  여전히 동일 플랫폼이라고 간주 되는 것 때문에 모든 모델에서 실행되는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호환성의 이유로 최저사양에서 벤치마킹 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여전히 닌텐도에서 새로운 스위치에 대한 낌새는 느껴지지 않고 있으며 새로운 발표 스트리밍인 닌텐도 다이렉트도 한동안 진행되고 있지 않는 요즘이다.

인텔 MSI 차트를 통해 i9-11900K 스펙 확인, 올코어 4.8GHz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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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11세대 로켓레이크와 관련되어 최상위 라인업인 i9-11900K가 MSI의 발표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차트는 MSI에서 500 시리즈 메인보드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프렌젠테이션 내에서 i9-11900K와 i7-11700K 그리고 i5-11600K가 확인됐다. 해당 차트를 통해 대략적인 CPU의 스펙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는데, 먼저 가장 최상위 라인업인 i9-11900K의 경우 베이스 클럭 3.5GHz에 싱글 부스트 클럭 최대 5.2(TBC) 올코어는 4.8GHz로 확인됐다. 이어서 i7-11700K의 경우 베이스 3.6GHz에 부스트 싱글 클럭 최대 5.0GHz(TBC)에 공식 올코어 부스트클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4.6GHz로 추측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i5-11600K의 경우 베이스 클럭 3.9GHz에 터보 부스트 클럭은 4.9GHz로 확인됐으나, 마찬가지로 올코어 부스트 클럭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추측으로는 동일한 4.6GHz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서 해당 메인보드 Z590 시리즈를 비롯한 500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의 구매 시기는 현재 3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CPU의 출시로는 3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 로켓레이크 i5-11400 긱벤치5 벤치마크 유출, 12퍼센트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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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로켓레이크와 관련하여 메인 스트림 제품중 보급형 라인업에 포지션할 예정인 i5-11400의 긱벤치 정보가 확인됐다. 확인된 벤치마크에선 일전 산드라에서 기록된 i5-11400 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CPU 정보가 확인됐는데, 해당 i5-11400은 베이스 클럭 2.6GHz에 최대 부스트 클럭 4.4GHz 올코어 부스트 클럭은 4.2GHz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긱벤치 마크 점수로는 기존 10세대 코멧레이크 i5-10400 대비 단일 스레드에선 최대 12%증가한 1,247점을 기록 했으며 멀티코어에 있어선 9%가량 향상된 6,197점을 기록하여 전반적으로 더 향상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현재까지 유출되고 있는 벤치마크 결과를 두고 살펴 봤을 때 11세대 로켓레이크는 기존 인텔 10세대 대비 10% 가량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공식 출시일과 관련되어서는 다가오는 3월말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외신, '아이폰13' 시리즈 노치 작아지고 카메라 렌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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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 시리즈는 노치 크기가 작아지고 카메라 렌즈가 대폭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에서 프로 맥스 모델에만 센서 시프트 OIS(광학손떨림방지) 기능을 제공했지만 차기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모든 모델에 센서 시프트 OIS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카메라 이미지센서(CIS)도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식통은 "차세대 아이폰 프로 라인업은 새롭게 디자인된 CIS를 특징으로 하지만 다른 모델은 아이폰12 프로에서 사용하는 CIS를 채택할 것"이라며 "CIS는 주로 소니에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차세대 아이폰의 페이스ID 시스템은 상단 노치 크기가 줄어들고 초광각 렌즈가 5P에서 6P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식통은 "라이다(LiDAR) 스캐너와 유사한 동일한 카메라 모듈에 Rx, Tx 및 플러드 일루미네이터를 통합해 노치 크기를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기 아이폰은 일부 사양이 개선된 모델인 만큼 '아이폰13' 대신 '아이폰12S'라는 이름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애플 iOS 14.4 정식 버전 배포 임박.. 개발자용 RC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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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에 ▲iOS 14.4 ▲아이패드OS 14.4 RC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iOS 14.4 개선 사항은 ▲카메라로 더 작은 QR 코드 인식 가능 ▲오디오 알림을 위한 정확한 헤드폰 식별을 위해 설정에서 블루투스 장치 유형을 분류하는 옵션 추가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아이폰 카메라가 새 정품 애플 카메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알림 기능 등이 제공된다. 또, ▲아이폰12 Pro로 촬영 한 HDR 사진에 이미지 아티팩트가 나타나는 현상 ▲피트니스 위젯이 업데이트 된 활동 데이터를 표시하지 않던 버그 ▲입력이 지연되고 단어 제안이 키보드에 나타나지 않던 버그 ▲키보드가 메시지 앱에서 올바른 언어로 표시되지 않던 버그 ▲CarPlay의 뉴스 앱에서 오디오 스토리가 음성 안내 또는 Siri를 위해 일시 중지 된 후 재개되지 않던 버그 ▲접근성에서 스위치 제어를 활성화하면 잠금 화면에서 전화를 받지 못하던 버그 등도 수정됐다. 한편 RC 버전은 이전 GM(골든 마스터) 버전에 해당된다.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 디자인 적용 신형 '아이맥' 올 3분기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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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디자인이 대폭 개선된 신형 아이맥(iMac)을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애플이 올 3분기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아이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아이맥은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유사한 디자인과 더 작은 베젤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아이맥은 2012년 이후 가장 큰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또, 애플은 21.5인치와 27인치 아이맥을 대체하기 위해 ▲J456 ▲J457 코드명을 가진 2개 버전을 올해 말 출시할 계획이다. 모두 인텔 CPU 대신 애플이 직접 설계한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할 전망이다.  이밖에 애플은 아이맥과 함께 맥 프로 2종도 개발 중이다. 하나는 현재 디자인과 동일한 버전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 크기의 절반 이하 버전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 '모토 엣지 S' 1월 26일 발표.. 스냅드래곤 870 최초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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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가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1월 26일 '모토 엣지 S'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모토 엣지 S'에는 퀄컴이 공개한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 최초 탑재된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은 스냅드래곤 865·865+보다 높은 3.2GHz 클럭으로 실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대만 TSMC 7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은 구형 Kryo 585 코어를 사용하며 1개의 Cortex-A77 @3.2GHz 프라임 코어, 3개의 Cortex-A77 빅 코어, 4개의 Cortex-A55 리틀 코어로 구성됐다. GPU는 스냅드래곤 865+와 아드레노 650을 제공한다. 이밖에 '모토 엣지 S'는 10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 64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6500억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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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6532억원이다. 왓패드는 매월 9천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분 간 이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스토리텔링 플랫폼이다. '애프터' 등 1천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다.  네이버웹툰의 월 사용자 수는  7200 만명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약 1억 6000 만명(양사 월간 순 사용자 수 단순 합산)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글로벌 최대의 스토리텔링 플랫폼 사업자가 된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내 한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으로 차 시동걸고 차에서 집청소..'스마트싱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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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갤럭시S21 언팩 이벤트에서 스마트싱스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을 발표했다. 스마트싱스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동할 경우 차량 대시보드에서도 집안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싱스 앱에서 자동차 시동을 걸 수 있고, 차에 타기 전에 미리 시트 히터를 켤 수도 있으며 이동하는 중에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앱에서 자동차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앱 최신 버전은 1.7.59.23이며 스마트폰에서 최신 업데이트를 받은 경우 차량의 안드로이드 오토 대시보드에서 스마트싱스를 이용할 수 있다. APK 파일은  이곳(링크)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퀄컴, 준프리미엄급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70 5G'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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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준프리미엄급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70 5G'를 공식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은 스냅드래곤 865·865+보다 높은 3.2GHz 클럭으로 실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냅드래곤 888 칩셋은 삼성 5나노 공정으로 생산되지만 870 칩셋은 대만 TSMC 7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은 구형 Kryo 585 코어를 사용한다. 1개의 Cortex-A77 @3.2GHz 프라임 코어, 3개의 Cortex-A77 빅 코어, 4개의 Cortex-A55 리틀 코어로 구성됐으며 865+와 동일한 아드레노 650 GPU를 탑재했다. 5G 모뎀은 통합되어 있지 않으며 sub-6 및 mmWave 5G 통신을 지원하는 외부 스냅드래곤 X55 모뎀이 제공된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은 모토로라, 원플러스, 오포, 샤오미, iQOO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신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중 모토로라는 스냅드래곤 870 스마트폰을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AMD 노트북 시장 견제하기위해 NVIDIA와 비밀리 계약..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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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과 NVIDIA이 AMD의 고성능 노트북 시장의 진입을 견제하기 위해 비밀리에 계약(거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폴란드 Purepc를 통해 전해진 내용인데 본문의 내용을 해석해 보면 AMD의 R7 4800H 및 4900H가 인텔의 10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코멧레이크-H 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 주지만 NVIDiA의 튜링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지 않았다고 전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각에선 AMD의 르누아르 APU가 PCIe 3.0 레인이 x8이어 성능적 대역폭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해당 추측과는 별개로 AMD의 라이젠 4000-H 시리즈를 탑재할 경우 NVIDIA의 RTX 2070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없도록 한 계약을 Intel과 NVIDIA가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기의 이유로 현재 AMD 라이젠 5000 모바일 시리즈(Cezanne)를 장착할 일부 OEM 그 중 ASUS와 레노버의 경우 해당 계약에서 탈퇴했으며, 여전히 일부 OEM 업체(Dell, Razer)는 Intel CPU+ NVIDIA RTX 조합을 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실제 인텔과 NVIDIA간의 해당 계약에 있어 사실인지에 대한 여부는 당장 확인할 수는 없으나, 일전 AMD의 르누아르 고성능 APU에 RTX 2080이상급의 그래픽카드가 없었던 만큼 차후 AMD Cezanne을 탑재하여 출시될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 확인, 최대 16코어 32스레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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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12세대 CPU인 앨더레이크와 관련하여 Sandra 벤치마크 정보가 확인됐다. 먼저 해당 Sandra 벤치마크에서 확인된 앨더레이크의 정확한 CPU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앨더레이크-S라는 코드 네임을 봤을때,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탑 시리즈인-S일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최대 16코어 32스레드의 구조를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어 구조에 있어서도 공식 출시 전 그리고 제품에 대한 정보가 등록되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할 수 없으나 일전 루머로 나왔던 빅코어 8개 + 스몰코어 8개의 조합을 갖은 것으로 보이며, 코어의 클럭 즉 속도와 관련되어선 1.8GHz에 최대 4.0GHz으로 확인됐는데 출시 초기 Es인 만큼 실제 소비자용 리테일 제품에 있어서는 베이스 3.0 ~ 3.5GHz에 부스트 클럭 4.0 ~ 4.4GHz의 속도로 예상되고 있다. 끝으로 해당 앨더레이크의 경우 인텔의 데스크탑 CPU의 첫 10nm 공정이 적용되며, 예상 출시일로는 현재 2021년 하반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