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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GTI & GTD '2020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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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8번째 아이콘, 8세대 골프 GTI(The new Golf GTI)와 신형 골프 GTD(The new Golf GTD)를 선보인다. 45년전 프랑크푸르트 국제(IAA)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이 골프 GTI를 처음 선보였을 때, 아무도 "G"와 "T", 그리고 "I" 세 글자가 하나의 아이콘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GTI는 사람들이 듣기만해도 바로 골프 GTI라는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하나의 단어가 됐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가장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우수한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GTI의 성공 비결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도 그 특유의 DNA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인데, 신형 골프 GTI에는 여전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폭스바겐은 그간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 골프 GTI를 재창조해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8세대 GTI도 마찬가지다. 신형 골프 GTI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형 골프 GTI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동급 최초의 스포츠카로서 최대 210km/h까지 주행 가능한 이 모델은 완전히 디지털화 된 디스플레이 및 내부 환경을 갖춘 최초의 골프 GTI다. 새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레드 스트라이프, 주간 주행등에는 선택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는 LED 크로스바가 모두 통합되어 있다. 신형 골프 GTI 터보 엔진의 퍼포먼스는 예상을 뛰어넘으며, 차세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및 운전자가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러닝

헬멧부착형 HUD 스마트 블랙박스 'Revan', 10일 미국 대형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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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부착형 스마트HUD블랙박스 'Revan'을 개발한 주식회사 올프스가 2020년 3월 10일 미국의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올프스는 2017년에 설립한 신생스타트업이지만 헬멧부착형 HUD스마트 블랙박스 'Revan'을 개발하며 등록특허3건과 출원 7건을 보유하고있는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나이스D&B에서 기술/연구개발능력을 측정하여, 기술평가 최상위 등급중 하나인 T-4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최대 전시회 CES에서 해외언론이 뽑은 Best Product Top2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주식회사 올프스가 개발한 'Revan'은 오토바이용 헬멧에 부착하여 전방과 후방을 항상 녹화할수 있으며,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후방을 확인할 수 있어 오토바이의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줄여줄수 있는 똑똑한 블랙박스이다.  이러한 필수기능 이외에도 올프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LFM(Leader Focused Multi-call) 시스템이 적용된 그룹통화기능 및 전화, 음악감상등의 편의기능을 함께 제공하며, 모든기능을 무선 리모컨과 모션제스처를 통해 안전하게 조작할수 있다.  7000mA의 고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최대 12시간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를 손쉽게 교체할수 있어 장기간의 여행에서도 계속해서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올프스의 김연태 대표이사는 '13년간 바이크를 타며 느꼈던 많은 갈증과 불편을 이 제품에 담았다'며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할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오토바이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수 있는 회사가 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프스 Reva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프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에코백스, 국내 최초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로봇 '애트모봇 프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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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외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으나, 추운 날씨로 환기가 쉽지 않아 실내 공기에 대한 우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군다나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실외 공기에 대한 걱정까지 갈수록 태산이다. 이런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로봇 '애트모봇 프로(ATMOBOT Pro, 이하 애트모봇 프로)'를 공개했다. 바야흐로 공기청정기 로봇 하나로 온 집안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번 에코백스의 '애트모봇 프로'는 편리미엄 시대에 맞춰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로봇'이라는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위닉스(WINIX), 삼성전자(Samsung), 샤오미(Xiaomi), 엘지(LG) 등 기존 업체들이 고정형 공기청정기만 출시하고 있던 공기청정기 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애트모봇 프로만의 지능형 연결 시스템은 주위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간편하게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 덕분에 애트모봇 프로는 가정에 설치된 감지기에 접속하여, 공기가 오염된 영역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해당 위치로 움직여 공기를 정화한다. 이와 함께, 애트모봇 프로는 자체 내장된 미세먼지 센서가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감지하고 기록하며, 상부에 위치한 스마트 터치 패널로 실내 공기 질과 오염 수준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표시한다. 또한, 자동 모드를 통해 실내 공기 오염 정도에 따라 정화 속도를 조절해 공기 정화 효율성을 높였다. 애트모봇 프로만의 자체 기능과 지능형 연결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느끼기 전에 한발 먼저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는 것이다. 국내 최초 이동식 공기청정기 로봇, 기존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25% 더 효율 높아 레이저 거리 센서(LDS)

폭스바겐,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아렉 R'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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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 R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 R(Touareg R)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3세대 신형 투아렉 기반의 투아렉 R은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R에 의해 탄생된 모델로, R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폭스바겐 브랜드 중 최고의 출력, 폭스바겐 PHEV 라인업 중 최초의 상시 사륜구동, '올 휠 드라이브(all-wheel drive, 4MOTION)' 채택 등 다양한 최초, 최고의 기록으로 무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100kW(136 PS) 전기 모터와 340마력 V6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되어 최고 출력 462마력(PS, 340 kW)을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투아렉 R은 강력한 성능과 함께 전기차로서의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됐을 경우 무공해 모드인 E-모드(E-MODE)에서 출발하게 되며, 최대 140km/h까지 순수 EV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 14.1 kWh)은 일상적인 통근 거리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었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의 4모션 액티브 컨트롤 메뉴 버튼 혹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상에서 하이브리드 모드와 E-모드를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선택 시 자동으로 해당 모드로 변경된다, 다른 투아렉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투아렉 R도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 휠 드라이브(all-wheel drive, 4MOTION)를 탑재했다. 올 휠 드라이브와 71.4kgㆍm (7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투아렉 R은 최대 3.5톤의 트레일러 중량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E-모드에서도 같은 수준의 트레일러 중량을 끌 수 있다. 투아렉 R은 실내외 디자인에 R 브랜드 만의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다. 먼저 실내 디자인

체온계 '써모세이퍼', 코로나19에 주목... 의심환자 체온 원격으로 측정 및 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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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무선 체온계'가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 유행하는 경우 의심환자에게 측정한 체온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거나 의료진에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용할 전망이다. 전염병이나 독감처럼 발열을 동반하는 질병의 경우 지속적으로 열이 오르는데 해열제를 투여하면 체온이 내려갔다가 약기운이 떨어지면 체온이 올라가는 패턴이 수일간 반복된다.  접촉식 체온계는 신속히 간단하게 초기 체온 측정이 가능하나 이번 사태처럼 발열이 심한 전염병이나 독감과 같은 질병에 걸린 경우에는 지속적인 체온 모니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시간마다 환자의 체온을 매번 측정하여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때 2차감염의 위험이 상존한다. 이러한 위험과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 원격에서 지속적으로 체온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주목할 만한 체온계 제품이 있다. 모니터링 의료기기 및 엑스포인터 제조기업 (주)초이스테크놀로지는 실시간으로 체온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체온계 '써모세이퍼'를 만들고 있다. 모니터링 체온계로서는 국내최초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의료기기로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부모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실시간 체온 모니터링, 체온이 설정한 온도 이상으로 올랐을 때 알람(Alarm) 기능 및 장기간의 체온변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같은 전염병 관리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점 때문에 2017년 한국질병관리본부(CDC) 산하 항공,항만 검역소 격리실에 설치된 바가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체온계인 써모세이퍼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측정된 체온이 병원이나 보건소 쪽으로 전달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환자 감시 체계가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공공기관 병원에서의 사용을 휘해서 2019년에 일반 가정에

푸조, 픽업트럭 모델 '랜드트렉' 공개… 국내 출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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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가 지난 20일(현지시각) 픽업트럭 모델 '랜드트렉(Landtrek)'을 공개했다. '랜드트렉'은 푸조가 글로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픽업트럭 모델로, 픽업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푸조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편의장비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각종 야외 레저활동과 화물적재를 위한 넉넉한 적재 용량과 다양한 구성이다. 더블캡과 싱글캡 두 가지 버전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 중량은 기본 1t에서 사양에 따라 1.2t까지 늘어난다. 적재능력 극대화를 위해 리어 범퍼를 제거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함에는 12V 파워아웃렛과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견인 능력은 3.5톤에 이른다. 디자인은 푸조 승용 모델의 매력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적용했다. 전면에는 사양에 따라 거대한 크롬 장식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자리하며, 범퍼에는 픽업트럭에 걸맞게 굵직한 스키드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적극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티어링 휠에는 푸조 승용 모델의 2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피아노 건반 타입의 토글 스위치 역시 그대로 적용했다. 앞 좌석은 일반적인 2개 좌석과 실용적인3인승 벤치 시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리어시트는 6 :4 폴딩과 아이소픽스(ISOFIX) 장치를 통해 유아용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 편의장비도 풍부하다.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이 자리하고, 좌우 독립 제어 오토 에어컨이 탑재된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커넥티드 기능 역시 두루 갖췄으며, 상위 등급에는 360도 카메라 기능도 탑재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종이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1.9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린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32.6kg.m 2.4리터 가솔린

벤틀리모터스, 2020 제네바모터쇼서 신형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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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제작한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The Continental GT Mulliner Convertible)를 발표하고, 오는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궁극의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궁극의 아름다움과 디테일을 추구하는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모델로, 컷-크리스탈 헤드램프 및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등 기존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디자인은 벤틀리 고유의 다이아몬드 인 다이아몬드(Diamond-in-Diamond) 퀼팅 디자인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완벽한 실내 연출을 위한 스티칭 작업 연구에만 18개월을 투자했으며, 그 결과 약 40만 회의 스티칭 작업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수작업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 인테리어는 8가지의 맞춤 사양과 3가지의 컬러 조합으로 제공되며, 헤드레스트에는 뮬리너 브랜드의 로고가 자수로 장식되어 있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의 매끄러운 근육질의 외관은 완전히 새로워진 22인치 10-스포크 페인트 &광택 휠로 완성된다. 이 휠에는 휠이 회전하고 있을때에도 똑바로 유지되도록 플로팅, 셀프 레벨링 기능이 있는 휠 배지가 중앙에 위치해 있다. 신형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V8, W12,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벤틀리의 6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333km/h이다. 새로운 세대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모델의 경우, 최고 속도는 318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1초 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벤틀리 뮬리너의 페인트 색상 옵션은 61가지에 달하며, 고객이 좀 더 자신만의

포르쉐코리아,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 공식 출시… 판매가 1억 609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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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는 25일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공개한 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포르쉐만의 감성과 극대화된 효율성, 그리고 광범위한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은 모든 혁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르쉐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는 최고출력450마력(PS)을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및 인터 쿨러 시스템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동 효율성도 개선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이 30마력(PS) 증가했다. 또한, 신형 911에는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장착되어, '카레라 S'와 '카레라 4S'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후륜 구동 '카레라 S' 쿠페는 3.7초, 카브리올레는 3.9초, 사륜 구동 '카레라 4S' 쿠페는 3.6초, 카브리올레는 3.8초가 소요된다. 911 '카레라 S' 의 최고속도는 쿠페 308km/h, 카브리올레 306km/h이며, '카레라 4S'는 쿠페 306km/h, 카브리올레 304km/h 에 달한다.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의 연비는 모두 8.2km/l(복합연비), CO2 배출량은 '카레라 S'는 210g/km, '카레라 4S'는 212g/km다.

레노버, 씽크패드 T, X, L시리즈 공개…다양한 혁신 기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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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노버 씽크패드 X13 요가 레노버(Lenovo)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인 씽크패드(ThinkPad)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시리즈, X시리즈, L시리즈는 디자인과 혁신 및 품질을 위한 레노버 핵심 원칙을 활용하여 구축됐다.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 웨이크 온 보이스(Wake on Voice), 와이파이6, 돌비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 및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혁신이 가능하며 또한 10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나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 4000 모바일 프로세서로 엄선된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들은 실질적인 가치를 공급하는 PC 기술을 발전시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을 전달하려는 레노버의 전략을 강화할 뿐 아니라,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모던 스탠바이는 스마트폰과 같이 상시 연결(Always-On) 환경을 제공하므로 저전력으로 연결된 상태로 시스템이 유지될 뿐 아니라 계속해서 동기화된다. 빠른 재개 시간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웨이크 온 보이스는 이 과정을 더욱 단순화시킬 수 있다. 또 와이파이6 및 최대 CAT 16 WWAN까지 지원함으로써 다운로드 시간을 단축하고 사실상 어디에서나 효율적인 클라우드 협업을 보장할 수 있는 초고속 연결 옵션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WPA3 보안 프로토콜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암호 해독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한다. 더불어 새로운 통합 통신 기능 키를 통해 신속한 응답과 통화 중단이 가능하다.  선택사양인 프리미엄 UHD, OLED와 돌비 비전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비주얼을 지원하며 씽크패드 T와 X시리즈의 돌비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과 L시리즈의 돌비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오디오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솔루션은 씽크패드 노트북의 필수 구성

롤스로이스모터카, 가장 프라이빗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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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롤스로이스 위스퍼스(Rolls-Royce Whispers)'를 공개했다.  위스퍼스는 비대면 멤버스 클럽으로 희귀한 제품과 최고급 서비스, 특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사업가, 국가 원수, 왕족, 창업자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스타 등으로 구성된 롤스로이스 고객은 예술 후원자이자, 자선 활동가이며 희귀한 아이템을 수집하는데 자원을 아끼지 않는 특별한 집단이다.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인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향유하는 최상류층 간의 소통 수단을 원했다. 수준 높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관심사와 취향 그리고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필요로 한 것이다. 모든 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롤스로이스는 지난 2년 간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영국, 유럽, 중동, 미국 등 전세계에 위스퍼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은 오직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구입한 오너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롤스로이스가 제공하는 최고급 커뮤니티를 누리는 특권을 가지게 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는 "럭셔리 세계로 통하는 디지털 관문 '위스퍼스(Whispers)'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위스퍼스는 롤스로이스가 직접 선별한 혁신적인 경험과 희귀하고 진귀한 제품, 독점 공개되는 롤스로이스 정보 등을 맞춤식으로 제공해 고급스럽고 폭넓은 취향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독일서 '2020년 베스트 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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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랜드로버의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유럽 전역의 운전자들이 뽑은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10만명이 넘는 독자가 선정하는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Best Cars Readers' Choice Awards)'서 '최고의 수입 콤팩트 SUV 및 오프로드 자동차'에 선정됐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획기적인 디자인과 엔지어니링이 적용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럭셔리함과 모던한 디자인,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콘셉트카를 보는 듯한 미래지향적 익스테리어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보다 향상된 실용성을 갖춘 실내 공간, 그리고 효율성과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기술들의 조화로 이전 모델보다 특별해진 모습을 선보여 국내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977년부터 진행해온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전체에서 중요한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안목 높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 10만여 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사업책임자 필릭스 브라우티검(Felix Bräutigam)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서 매년 랜드로버의 차량이 수상하는 것은 무척이나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더욱 진보한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 오토모빌, 2020 제네바 모터쇼서 선보일 플래그십 세단 'DS 9'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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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이하 DS)이 오는 3월 5일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DS 9(디에스 나인)'을 공개했다.  DS 9은 브랜드 역사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프렌치 럭셔리 노하우, 첨단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1955년 선보인 오리지널 DS가 보여준 우아함과 혁신을 재현했다. 프렌치 프리미엄 세단 DS 9은 ▲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프랑스 명품 노하우를 적용한 품격 높은 실내공간, ▲높은 효율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 'E-텐스' 적용, ▲브랜드의 최신 첨단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DS 9은 전장 4.93미터, 전폭 1.85미터, 지름 690밀리미터의 거대한 휠하우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다운 존재감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기에,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에서 선보인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받아 화려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담았다. Post-production : Astuce Productions DS윙스로 불리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보닛 위 E-텐스 뱃지부터 윈드쉴드까지 이어지는 세로 라인,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 크롬 장식은 DS 9에 강인한 인상을 더한다. 시동을 걸면 180도 회전하며 빛을 발하는 헤드램프, 자동전개식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 섬세하게 조각된 테일램프 등 DS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특히, C필러에 자리잡은 방향지시등은 1955년 출시된 오리지널 DS의 독특한 테일램프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Post-production : Astuce Productions 한층 개선된 EMP2 플랫폼은 2.9미터의 휠베이스로 모든 좌석에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나파가죽과 알칸타라 같은 고급 소재는 물론이고 럭셔리 시계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인그레이빙 기법인 끌루드파리 기요쉐 패턴, 펄스티칭 등 프랑스 명품 제조 노하우를

팝업 카메라 탑재 5G 플래그십폰 '홍미 K30 프로' 3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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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홍미 K30 프로'를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작년 발표한 '홍미 K30' 시리즈는 듀얼 펀치 홀(Hole)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샤오미가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홍미 K30 프로'에 K20 프로와 동일한 팝업 카메라 시스템 탑재를 암시한다.  또, SA 및 NSA 듀얼 모드 5G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65 칩셋으로 구동되고 후면 쿼드 카메라 및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700mAh 배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中 오포, QHD+ 해상도 120Hz 지원 '파인드 X2' 3월 6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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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달 6일 차세대 플래그십 '파인드 X2'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파인드 X2'는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출시된다. 오포는 프로 모델이 QHD+ 해상도에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파인드 X2'는 '워터폴' 디자인을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최대 12GB 램, 5G 및 30W 무선 충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벤트에서는 오포의 최초 스마트워치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DNA 입은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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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를 선보였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 N(Hexion N)’ 2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위아위스의 기존 상품인 ‘와스 프로’와 ‘헥시온’ 프레임의 카본 레이업을 새롭게 변경해 카본 소재의 고유무늬를 살렸으며 N의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와 액티브 레드 칼라를 부분 적용하는 등 N 브랜드를 활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한편 최상급 모델과 동일한 구성의 구동계와 부품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살렸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서 각각 26일, 28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위아위스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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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 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구동방식을 사륜구동과 사륜구동 스포츠, 그리고 완전한 후륜구동 모드로 선택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M 모델 전용 M 모드(M Mode)와 통합형 제동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M 모드는 다양한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의 개입 여부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로드(ROAD)와 스포츠(SPORT), 그리고 컴페티션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 레이스 서킷 전용 트랙(TRACK) 등 총 세 가지 세팅이 가능하다.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는 3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다.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20' 탑재 스마트폰용 '디지털 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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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에 탑재된 모바일기기용 통합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비밀번호, 지문과 같은 민감 정보가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와 같은 일반 메모리에 저장됐던 것과 달리 이번 솔루션은 전력, 레이저를 이용한 각종 물리적 해킹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칩 ‘S3K250AF’와 오류 횟수를 초기화시키는 해킹이나 사용자 정보를 전송하는 중간에 가로채는 해킹 등을 방지하는 삼성전자의 독자 보안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드웨어 보안칩 ‘S3K250AF’은 ‘보안 국제공통 평가 기준(CC)’에서 현재까지 모바일기기용 보안 칩(IC) 중 가장 높은 수준인 ‘EAL 5+’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보안 국제공통 평가 기준(CC)’은 국가별로 다른 정보보호 평가 기준을 상호 인증하기 위해 제정된 공통 평가 기준으로 EAL1 ~ EAL7 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통합 보안솔루션은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0에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더욱 강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中 유니SOC, 자사 첫 5G 프로세서 26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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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업체 유니SOC(Unisoc)에서 26일 자사 첫 5G 프로세서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 유니콤과 협력해 개발한 5G 칩셋은 저가형 스마트폰을 겨냥한 칩셋으로 추정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SOC은 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Spreadtrum 모바일 칩셋을 생산하는 업체다.  LG전자가 인도 시장에 출시할 'LG W10 알파'에 Spreadtrum SC9863A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LG전자 상반기 기대작 'V60 씽큐' 실물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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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evleaks)  LG전자 상반기 플래그십 'V60 씽큐'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PBK리뷰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V60 씽큐' 전면에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후면에는 2개의 카메라와 2개의 센서로 구성된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된다.  2개의 센서 중 하나는 ToF(비행시간거리측정) 센서로 추정된다. ToF 센서는 사물과 거리나 깊이 등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센서로 LG전자는 작년 상반기 출시된 'G8 씽큐'에서 ToF 센서를 활용해 '정맥인증' 기능을 구현한 바 있다. 이밖에 'V60 씽큐'는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8GB 램 ▲4개의 마이크 ▲3.5mm 헤드폰 잭 ▲50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는 올 상반기 ▲LG G9 씽큐 ▲LG V60 씽큐 등 2종의 프리미엄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LG V60 씽큐는 3월 글로벌 시장에 우선 출시되고 ▲LG G9 씽큐는 4월 중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버, 10세대 인텔코어 및 라이젠 프로 4000 적용 씽크패드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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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인 씽크패드(ThinkPad)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시리즈, X시리즈, L시리즈는 디자인과 혁신 및 품질을 위한 레노버 핵심 원칙을 활용하여 구축되었다.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권과 보다 스마트한 직원 경험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씽크패드 신제품들은 최신 기술 기능을 갖춘 현대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 웨이크 온 보이스(Wake on Voice), 와이파이6, 돌비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 및 돌비 비전 등 다양한 혁신이 가능하며 또한 10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나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 4000 모바일 프로세서로 엄선된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다.  모던 스탠바이는 스마트폰과 같이 상시 연결(Always-On) 환경을 제공하므로 저전력으로 연결된 상태로 시스템이 유지될 뿐 아니라 계속해서 동기화된다. 빠른 재개 시간은 사용자의 생산성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웨이크 온 보이스는 이 과정을 더욱 단순화시킬 수 있다.  또 와이파이6 및 최대 CAT 16 WWAN까지 지원함으로써 다운로드 시간을 단축하고 사실상 어디에서나 효율적인 클라우드 협업을 보장할 수 있는 초고속 연결 옵션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새로운 WPA3 보안 프로토콜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암호 해독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한다. 더불어 새로운 통합 통신 기능 키를 통해 신속한 응답과 통화 중단이 가능하다. 선택사양인 프리미엄 UHD, OLED와 돌비 비전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비주얼을 지원하며 씽크패드 T와 X시리즈의 돌비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과 L시리즈의 돌비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오디오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솔루션은 씽크패드 노트북의 필수 구성요소로 탑재되어 있으며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프라이버시가드 e프라이버시(PrivacyGuard ePrivacy) 디스플레이와 개인정보 보호 경고를 위한 프라이버시얼럿(Privacy

AMD OEM 전용 라이젠 3 2300X, 3월부로 공식 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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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에서 기존 OEM으로 공급하던 라이젠 3 2300X를 3월 3일부로 일반 소비자용으로 공식 출시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AMD 라이젠 3 2300X는 ZEN+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한 2세대 제품으로 일부 OEM 채널용으로만 공급되었던 CPU다. 2300X의 스펙은 4c 4th에 베이스 클럭 3.5GHz 최대 부스트 4.0GHz이며 메모리 속도는 DDR4 - 2,933MHz, L3 캐시는 8MB의 스펙을 갖고 있는 엔트리급 CPU다. 아울러 CPU 구매시 AMD 레이스 스텔스 CPU 쿨러도 함께 제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AMD에서 소비자용으로 출시할 라이젠 3 2300X의 포지션은 기존 라인업에 비어있던 4Core 4Th 제품을 추가함과 동시에 경쟁사 인텔 i3-9100F의 포지션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말레이시아 온라인 쇼핑몰에 공개된 가격은 RM298(약 70$ 한화 8만원 중반선)에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 공식 출시와 판매에 대해선 아직 AMD측의 확정된 답변이 아닌만큼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일부에선 이미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보아 실제 제품 출시까진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언, Arm MCU를 내장한 모터 제어 IC iMOTION IMC30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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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새로운 IMC300 모터 컨트롤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MC300은 iMOTION MCE (Motion Control Engine, 모션 제어 엔진)와 Arm Cortex-M0 코어 기반의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결합하여, 높은 애플리케이션 유연성이 필요한 가변속 드라이브에 적합하다. IMC300 제품군은 MCE 2.0을 구현하여 즉시 사용 가능한 모터 제어와 선택적인 PFC 제어를 제공한다. 모터 제어에 MCE를 적용하고, 고객은 내장된 Arm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검증된 MCE 2.0은 영구 자석 동기 모터 (PMSM)의 매우 효율적인 FOC (field oriented control)를 구현하였다. MCE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과 보호 기능을 통합하여 BOM (bill of materials)을 줄인다.  또한 매년 2번의 릴리즈로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MCE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내장 MCU는 유연한 주변장치 세트를 제공하며 시스템 기능, 특정 통신, 드라이브 모니터링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IMC300은 기능 안전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도록 UL/IEC 60730(Class B) 인증을 취득하였다. IMC300 시리즈는 모터 드라이브 용으로 PFC 제어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을 포함한다. LQFP-64 패키지 제품은 현재 양산 공급을 시작했으며, LQFP-48 제품은 2020년 2분기에 공급을 시작한다. iMOTION 모듈러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키트 (MADK)를 위한 2종의 새로운 제어 보드를 사용해서 드라이브 인버터를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다. MADK는 모듈러 방식의 유연한 개발 플랫폼으로 최대 1kW의 모터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제어 및 전력 보드 옵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화웨이 플래그십 'P40' 시리즈, 3월 26일 파리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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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40 예상 렌더링  화웨이 차세대 플래그십 'P40' 시리즈가 다음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리처드 위 화웨이 소비자비즈니스그룹 CEO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버츄얼 런칭 행사가 끝난 이후 "3월 26일 파리에서 화웨이 P40 시리즈가 공개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처드 위 CEO는 날짜 외에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P40 시리즈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5G 플래그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P40 시리즈는 ▲P40 ▲P40 프로 ▲P40 프로 프리미엄 에디션(PE)과 중급 사양을 갖춘 ▲P40 라이트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그십 모델에는 기린 990 5G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P40 시리즈는 이날 발표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메이트 Xs'와 함께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지만 메이트 3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구글 핵심 서비스가 빠진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 탑재가 유력하다. 대신 화웨이는 ▲화웨이 ID ▲화웨이 모바일 클라우드 ▲화웨이 앱갤러리 ▲화웨이 비디오 ▲화웨이 테마 ▲화웨이 스크린매거진 ▲화웨이 브라우저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 자체 개발한 HMS(화웨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 패널 탑재 '아이패드 프로' 올 하반기 출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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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패널제조사 이노룩스(innolux)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용 미니 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이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노룩스는 애플로부터 아이패드 프로용 LED 패널 주문을 받았으며 애플에 샘플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는 화면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광원) 부위에 더 많은 LED를 집어넣어, 밝기 등의 성능을 개선한다.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경우 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 설계가 가능하며 최신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OLED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TF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향후 2~3년 동안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4~6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대만 GIS와 함께 LG디스플레이도 미니 LED 제품의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갤럭시 폴드 스타일 폴더블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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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유럽특허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부 쉘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면을 갖춘 폴더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라는 제목의 이 특허는 지난 2018년 유럽특허청에 출원됐으며 작년 12월 공개됐다. 특허 이미지에 따르면 MS가 구상하고 있는 폴더블 기기는 펼치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고 후면에 세 번째 스크린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또한, MS는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펼친 경우 후면 콘텐츠가 대화면으로 자동으로 전송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MS는 작년 10월 이벤트에서 듀얼 스크린이 특징인 ▲서피스 네오 ▲서피스 듀오를 발표했다. 두 제품은 올 연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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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포르쉐만의 감성과 극대화된 효율성, 그리고 광범위한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은 모든 혁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르쉐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는 최고출력450마력(PS)을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및 인터 쿨러 시스템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동 효율성도 개선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이 30마력(PS) 증가했다. 또한, 신형 911에는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장착되어, 카레라 S와 카레라 4S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후륜 구동 카레라 S 쿠페는 3.7초, 카브리올레는 3.9초, 사륜 구동 카레라 4S 쿠페는 3.6초, 카브리올레는 3.8초가 소요된다.  911 카레라 S 의 최고속도는 쿠페 308km/h, 카브리올레 306km/h이며, 카레라 4S는 쿠페 306km/h, 카브리올레 304km/h 에 달한다.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의 연비는 모두 8.2km/l(복합연비), CO2 배출량은 카레라 S는 210g/km, 카레라 4S는 212g/km다. 신형 911은 포르쉐 디자인 DNA를 완벽하게 반영해, 분명한 디자인과 정체성으로 더 강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는 시대를 포르쉐 911의 역사를 반영한다. 카브리올레는 포르쉐 특유의 카브리올레 디자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쿠페의 현대적 라인을 반영하

벤틀리 뮬리너, 신형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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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제작한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The Continental GT Mulliner Convertible)를 발표하고, 오는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궁극의 오픈탑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컷-크리스탈 헤드램프 및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등 기존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다이아몬드 그릴 디자인은 벤틀리 고유의 다이아몬드 인 다이아몬드(Diamond-in-Diamond) 퀼팅 디자인 컨셉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스티칭 작업 연구에만 18개월을 투자했으며, 그 결과 약 40만 회의 스티칭 작업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수작업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 인테리어는 8가지의 맞춤 사양과 3가지의 컬러 조합으로 제공되며, 헤드레스트에는 뮬리너 브랜드의 로고가 자수로 장식되어 있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의 매끄러운 외관은 완전히 새로워진 22인치 10-스포크 페인트 &광택 휠로 완성된다. 이 휠에는 휠이 회전하고 있을 때에도 똑바로 유지되도록 플로팅, 셀프 레벨링 기능이 있는 휠 배지가 중앙에 위치해있다. 신형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버터블은 V8, W12,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벤틀리의 6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333km/h이다. 새로운 세대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모델의 경우, 최고 속도는 318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1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벤틀리 뮬리너의 페인트 색상 옵션은 61가지에 달하며, 좀 더 자신만의 색상을 원할 경우 벤틀리의 페인트 장인에게 해당 품목이나 샘플들의 컬러 매치 옵션을 요청할 수 있다

PCIe Gen6 규격 발표, 2021년 최종 사양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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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의 차세대 규격 Gen 6에 대한 표준 규격 소식이 전해졌다. PCIe Gen 6는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보급된 PCIe Gen 3의 대역폭 32GT 대비 8배 높은 256GT에 * 16레인수를 제공하며, 최근 AMD 플랫폼에 도입된 PCIe Gen 4는 64GT로 이와 비교해도 4배 높은 대역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표준 규격으로 발표된 PCie 6규격의 상세 스펙과 표쥰 규격표는 다가오는 2021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도입 시기는 2025년 일부 엔터프라이즈와 같은 서버, 데이터 센터 등의 플랫폼에 우선 공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당 규격이 발표되더라도 실제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에 도입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일반 소비자용 플랫폼의 적용은 2025년 보다 더 느릴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해당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PCIe 6는 기존 PCie 플랫폼 과거 전례상 하위호환을 지원했던 만큼 차세대 PCIe5와 6도 기존 메인보드에서 사용하던 그래픽카드 혹은 PCIe 기반 SSD등을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차세대 '아이폰12' 새로운 초근거리 와이파이 표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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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12(가칭) 시리즈에 새로운 초근거리 와이파이 표준 'IEEE 802.11ay'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02.11ay는 고대역폭 디바이스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한 60GHz 스펙트럼을 사용한다. 새로운 표준은 블루투스와 유사하지만 훨씬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므로 애플의 에어드랍 전송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맥오타카라는 "이 기가와이파이 기술은 실내에서 애플 디바이스 간 데이터 전송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며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제스처 인식, 헬스, 개인 인증, 자동차 내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2 라인업은 모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맥오타카라는 이중 하나는 LCD 패널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2003년작 니드포스피드에 레이트레이싱을 접목하면?, 유튜브 영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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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레이싱은 과거의 게임들도 뛰어난 모습으로 변경하도록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양한 옛날 게임들이 레이트레이싱을 통해 많이 변화된 모습들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최근 유튜브에서 2003년에 출시된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에 레이트레이싱을 접목한 모습이 등장했다. 개발자 AMTxDRxRL가 공개한 이영상에서는 리덕스를 새로운 리쉐이드로 포팅하고 레이트레이싱을 포함한 새로운 셰이더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능으로 최신 게임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성능이 약 3배 가량 떨어졌다고 이야기 했다. 아직은 최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트레이싱은 게임의 미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개발자들이 이제 구식적인 조명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필스펜서, XBOX 시리즈 X 사양과 기능 추가 공개, RDNA 2, 12테라플롭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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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업부 수장, 필스펜서가 지난 밤 XBOX 관련 소식을 전하는 XBOX Wire를 통해 차세대 콘솔인 XBOX 시리즈 X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게재했다. 긴 장문의 내용의 시작으로는 XBOX 시리즈 X의 전체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였다. XBOX 시리즈 X에는 커스텀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그 기반으로 AMD의 최신 Zen2 기반의 CPU를 활용할 것이고, 그래픽 아키텍처는 RDNA 2가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XBOX ONE 에서의 8배, XBOX ONE X에서는 2배에 달하는 12테라플롭스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빠른 프레임레이트, 복잡한 세계 표현, 몰입감 높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능을 기반에 VRS(Variable Rate Shading)을 지원, 상황에 따른 중요한 오브젝트나 배경등에 대한 비주얼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해 안정적인 프레임 확보와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그래픽 이미지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적이면서 사실적인 빛 환경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가속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도 제공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음 내용으로는 차세대 SSD 저장장치가 도입될 것이라고 확인시켜주었으며, 추가적인 외부 미디어들의 소식에 따르면 이 SSD는 NVMe 탑재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SSD를 기반으로 Quick Resume 라는 기능도 언급했는데, 여러가지 게임을 켜놓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전에 하던 게임으로 로딩 없이 빠르게 원하던 지점에서 이어서 하는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레이 환경 개선적인 부분으로 Dynamic Latency Input을 언급하며, 무선컨트롤러와 기기 간의 레이턴시를 더욱 최적화 해, 컨트롤러의 입력을 곧바로 디스플레이와 동기화 시키는 기능으로 조작감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XBOX 시리즈 X는 HDMI 2.1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새로운 팔콘 윙 힌지 장착 '메이트 Xs' 다음달 유럽서 출시.. 가격 3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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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버츄얼 런칭 행사를 열고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s'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이트 Xs'는 작년에 출시됐던 '메이트 X' 후속 모델이다. 디스플레이 소재, 힌지 디자인, 5G, 카메라 시스템 등이 개선되었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놀라운 이미지 선명도, 채도 및 밝기를 지원하는 2중 광학 폴리이미드를 특징으로 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변경되지 않았다. 개선된 시그니처 팔콘 윙 힌지(signature Falcon Wing Hinge)에는 지르코늄 기반의 리퀴드 메탈로 만든 부품이 포함되어 뛰어난 견고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내부에는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기린 990 5G(Kirin 990 5G) 칩이 장착됐다. 후면 라이카 카메라 시스템은 40MP 슈퍼센싱 카메라 + 16MP 초광각 카메라 + 8MP 망원 카메라 + 3D 심도 센서 카메라로 구성됐으며 폴더블 폼 팩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면 및 후면 카메라의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메이트 Xs'는 3월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499유로(약 330만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