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8의 게시물 표시

HoverGlide: World’s First Floating Back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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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s a biology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and expert in muscle function and biomechanics, Dr. Lawrence Rome, the inventor of Hover Glide  was asked by the Office of Naval Research to try to reduce the large loads Special Operation Forces have to carry. The solution was his patented  Suspended Load Technology (SLT) , which allows the carried load to seamlessly move up and down with respect to the person walking or running. This keeps the load at a constant height with respect to the ground. It looks like magic or computer generated imagery, but it’s science. How does it work? While standing still, a 50 lb load in your backpack exerts 50 lbs of force (static weight). This changes when you walk or run, where the peak force exerted on you can be up to 3x the weight you are carrying.  Suddenly a 50lb pack can put as much force on the body and joints as if it weighed 150 lbs. With the movement of SLT, this additional force over and abov

AI 로 최적화된 마이크로소프트 36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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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Ignite) 2018’에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의 기능들과 윈도우 솔루션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365(Office 365), 윈도우 10(Windows 10), 그리고 EMS(Enterprise Mobility+Security)를 결합한 인텔리전트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로운 AI 기능이 대거 탑재돼 사용자들이 정보를 찾고, 콘텐츠를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협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통합 검색 기능인 마이크로소프트 서치(Microsoft Search)는 사용자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의 흐름을 깨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언제나 한 번의 클릭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윈도우 및 모든 오피스 앱, 엣지(Edge) 그리고 빙(Bing)에 검색창이 위치하고 있다. AI 엔진이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업무나 작업과 관련 있는 활동을 먼저 제시하는가 하면,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을 주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치는 현재 오피스닷컴(Office.com), 빙, 그리고 쉐어포인트(SharePoint)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엣지, 윈도우, 오피스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에서는 이제 AI 기능이 탑재된 화상 회의가 가능하다. 얼굴을 인식해 화상 회의 도중 사용자의 배경을 흐리게 함으로써 배경이 아닌 사용자에게 집중하도록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대화 내용은 회의 녹음 기능을 통해 자막으로 만들 수 있고, 자막의 내용과 시간은 자동으로 기록되고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강화한다. 10월부터 선보일 새로운 스케줄 관리 툴을 통해 관리자는 스케줄을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근무 교대나 휴식을 요청할 수 있고 회사의 주요 소식을 확인할 수도

샤오미, 6.26인치 '홍미 노트6 프로' 태국서 공식 발표.. 가격 23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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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의 신형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홍미 노트6 프로'가 태국에서 공식 발표됐다. '홍미 노트6 프로'는 노치가 적용된 19:9 화면비의 6.2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커졌지만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636 동일하다. 주요 사양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636 옥타 코어 프로세서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 ▲12MP+5MP 듀얼 카메라 ▲20MP+2MP 전면 듀얼 카메라 ▲안면 잠금 해제 기능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3.5mm 헤드폰 잭 ▲안드로이드 오레오 기반 MIUI9를 제공하며 1회 충전으로 2일 사용이 가능한 4000mah 배터리가 장착됐다. '홍미 노트6 프로'는 블랙,블루,로즈 골드 등 3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태국 출시 가격은 6990바트(약 23만 9천원)다.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CL’ 실버 색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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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Leica)가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이카 CL(Leica CL)’의 새로운 실버 색상을 출시한다. 라이카 CL 실버 색상은 기존 제품의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갖췄으며 카메라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APS-C 포맷 센서의 2,400만 화소의 고성능 마에스트로 2(Maestro 2)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고해상 4K 비디오 기능도 지원하여 영상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라이카 CL의 또 다른 돋보이는 점은 236만 화소의 고해상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한 것이다. 라이카의 Eye Res 뷰파인더는 빠른 반응 속도를 지원하고 셔터를 누르기 전에 최종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49개의 측광 포인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며 빠른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한다. 라이카 CL은 내장 Wi-Fi 모듈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추가로 라이카는 지난 25일 세계 최대 규모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인 “포토키나 2018"에서 ‘라이카 FOTOS’ 앱과 ‘L마운트’ 동맹을 발표하였다. ‘라이카 FOTOS’는 라이카 CL이외에도 휴대폰 운영체제 IOS 혹은 안드로이드 라면 라이카의 주요 카메라와 함께 사용 가능하고 해당 링크 FOTOAPPS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트가 가능하다. ‘L마운트’ 동맹은 라이카와 파나소닉 그리고 시그마가 L마운트 렌즈와 L마운트 카메라를 서로 자유롭게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라이카의 CL뿐만 아니라 TL (T), SL 모델이 L마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라이카가 자체 개발한 ‘L마운트’는 풀 프레임, APS-C 포맷의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활용되고 있다. 라이카 CL 실버 색상의 가격은 블랙 색상과 동일하며, 10월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와

푸조,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모델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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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는 내달 4일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 SW’와 ‘푸조 e-레전드 콘셉트’, 그리고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New 푸조 508 SW’는 푸조 508 세단을 기반으로 한 에스테이트 모델이다. New 푸조 508 SW는 전장 4.78m, 전고 1.42m의 낮고 슬림한 차체와 역동적인 바디 라인을 기반으로 에스테이트 특유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530ℓ이고 2열 시트를 6:4 풀플랫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매직 플랫 시팅 기능을 통해 최대 1,780ℓ까지 활용 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가솔린 엔진 2종과, 130마력과 160마력, 그리고 180 마력의 디젤 엔진 3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신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나이트 비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포칼(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핸즈프리 테일 게이트 등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했다. New 푸조 508 SW는 2019년 1월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푸조의 순수전기자율주행차 ‘푸조 e-레전드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는 푸조 504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재해석 한 모델로, 푸조의 기술과 비전,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화시켰다. 외관은 504 쿠페의 스타일을 계승, 광대한 유리면으로 나뉘어진 전통적인 3 박스 쿠페 스타일을 선보인다. 운전자는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49인치 대형 컬러 스크린, 선바이저의 12인치 스크린, 그리고 주요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센터콘솔의 6인치 터치 스크린 등을 통해 각각 두 가지의 자율 주행 모드 및 수동 주행 모드에 따라 영화나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는 100% 전력으로 구동된다. 100kWh 배터리를 장착해 최고 출력 340 K

포르쉐, 1인승 스포츠 레이싱카 '포르쉐 935' 최초 공개.. 가격 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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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르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에서 신형 '포르쉐 935'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70주년을 기념해 단 77대만 한정 생산되는 '포르쉐 935'는 700 마력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1인승 스포츠 레이싱카다. '포르쉐 935' 에디션에 적용된 클럽스포츠 이벤트의 레이싱카 기술력은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다. 전장 4.87미터, 전폭 2.03미터의 ‘포르쉐 935’는 대부분의 차체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보완 또는 대체하였으며 후면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더욱 확장되었다. 또한 길쭉하고 거대한 페어링 및 화이트 컬러로 ‘모비딕’이라는 별명을 가진 르망 레이싱카 '포르쉐 935/78'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포르쉐 911 GT3 R' 커스터머 차량에도 장착되는 프런트 페어링의 휠 아치 에어벤트는 프런트 액슬의 다운포스를 더욱 증가시킨다. 폭 1,909mm, 높이 400mm의 리어 윙은 에어로다이내믹 밸런스를 극대화한다. 외관은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우승을 차지한 차량들로부터 가져왔다. 공기 역학적 디자인의 림은 '포르쉐 935/78' 모델과 일치하고,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LMP1' 레이싱카에서는 LED 리어 램프와 리어 윙 엔드플레이트를 차용했다. 사이드 미러는 르망에서 우승한 '911 RSR'에서, 티타늄 테일파이프는 1968년 '포르쉐 908'으로부터 가져왔다. '911 GT2 RS'의 고성능 엔진과 거의 동일한 최첨단 3.8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포르쉐 935'는 310mm 폭의 리어 액슬 리지드 기어박스 서스펜션과 7단 PDK를 통해 리어 엔

MSI,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Optix MAG341CQ'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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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밍 기어와 컴퓨터 부품 제조업체인 MSI에서 9월 26일(현지시간) 21:9 화면 비율을 적용한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Optix MAG341CQ'를 공개했다. Optix MAG341CQ 게이밍 모니터는 UWQHD(3,440 x 1,440) 해상도를 지원하고 1800R 곡률, 1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VA 패널을 탑재했으며, 수평 / 수직 시야각 178˚, sRGB 110%를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화면 분할 기능인 PIP, PBP 기능을 갖추고 있고 화면 깜빡임을 방지하는 플리커 프리,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하는 블루 라이트 리덕션 등 시각 보호 기술을 다수 탑재했다. 주요 인터페이스로는 DP 1.2 입력 포트, HDMI 2.0 입력 포트, USB 3.0 입력 포트 등이다.

최초 10GB 램 장착 스마트폰 나오나…'오포 파인드 X' 변종 중국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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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에서 10GB 램을 장착한 '파인드 X' 변종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오포가 지난 6월 발표한 '파인드 X'는 베젤(테두리)이 거의 없는 풀스크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내장되어 있다. 지난 26일 중국 인증 기관인 TENAA(중국공업정보화부)에서 포착된 '파인드 X' 변종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2GB 늘어난 10GB 램을 탑재했다. 10GB 램을 제외한 16MP+20MP 듀얼 카메라, 25MP 전면 카메라, 256GB 스토리지 등 나머지 사양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 에이수스도 10GB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디자인 문제로 상용화에는 실패한 바 있다. 과연 오포에서 세계 최초 10GB 램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