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유출된 도면 기반 '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 공개.. 아이폰7·갤럭시S8 비교해보니

이미지
애플의 차기 아이폰8(가칭)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아이드롭뉴스는 최근 유출된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한 '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렌더링 이미지에서 아이폰8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와 크기가 비교되고 있다. 폭스콘 공장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아이폰8' 실제 크기는 143.59 x 70.94 x 7.57 mm다. 4.7인치 아이폰7(138.3 x 67.1 x 7.1 mm)보다는 크지만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158.2 x 77.9 x 7.3 mm)보다는 작다. 아이폰7와 플러스 중간 크기로 보면 된다. '아이폰8'은 5.7인치~5.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8(148.9 x 68.1 x 8.0 mm)보다 작고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아이폰8' 예상 사양은 10나노 공정 A11 프로세서,무선 충전 기능, 수직 배열 듀얼 카메라 시스템, 3D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전면 카메라, 전면 일체형 지문인식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S-펜 내장 윈도우 10 노트북 '노트북9 프로' 공개

이미지
삼성전자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7에서 '노트북9 프로'를 공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노트북9 프로'는 전작과 달리 360도 경첩이 달려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S펜 스타일러스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S펜은 4000 레벨 필압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서피스 펜과 같이 음영에 대한 기울기도 감지할 수 있다. 또, 그림 그리기, 메모, 문서 편집을 위한 에어 커맨드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노트북9 프로'는 인텔의 최신 코어 i7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13.3인치, 15인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3.3인치 모델은 8GB 램을, 15인치 모델은 16GB 램과 AMD의 Radeon 450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 두 제품 모두 256GB SSD, USB Type-C 포트, USB 포트 2 개, HDMI 포트,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및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하며 전면 윈도우 헬로우 카메라의 안면 인식 기능을 통해 윈도우 10 로그인도 가능하다. '노트북9 프로'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갤럭시S8보다 베젤이 얇은 스마트폰 등장.. 진정한 베젤리스폰 '에센셜' 공식 발표

이미지
안드로이드 창시자 또는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이 개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이 공식 발표했다. 앤디 루빈은 2014년 구글을 떠난 뒤 에센셜(Essential)이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스마트폰을 개발해왔다.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가 조합된 '에센셜 폰'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를 넘어서는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진정한 베젤리스폰이자, 모듈형 스마트폰이다. 전면 디자인은 하단을 제외한 3면이 베젤리스다. 전면 카메라까지 화면에 내장됐다. 애플과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8, V30 역시 이런 디자인이 채용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주요 사양은 5.71인치(2560 x 1312 픽셀) 쿼드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 옥타코어 프로세서, 4GB 램, 128GB 저장용량, 304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아이폰7처럼 3.5mm 헤드폰 잭은 제공하지 않는다. 또, 후면에는 추가 모듈을 연결할 수 있는 마그네틱 커넥터와 무선 데이터 전송 기능도 탑재했다. 에센셜 폰은 블랙 문, 스텔라 그레이, 퓨어 화이트, 오션 뎁스 등 4개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가격은 699달러다. 미국에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됐지만 글로벌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또, 에센셜 폰 후면 마그네틱 커넥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50달러에 번들로 제공된다.

[컴퓨텍스 2017] 엔비디아, 게이밍 노트북에 새로운 바람 일으킬 MAX Q 디자인 방식 공개

이미지
본격적인 컴퓨텍스 개막일인 5월 30일 타이베이 TWTC 부근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엔비디아는 부스를 꾸미고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중에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엔비디아가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방식을 공개한 내용이다. 엔비디아는 기존 노트북에서 더 얇은 두께임에도 더 좋은 성능, 더 조용한 노트북을 목표로한 새로운 디자인 방식 MAX Q를 공개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되는 MAX Q 게이밍 노트북은 파스칼 아키텍처를 더욱 최적화 하여 구성했으며, MAX Q 디자인이라는 이름하에 노트북과 GPU,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와 발열과 전력 부품등의 디자인 모두를 정밀하게 설계해 전반적인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나 저전압 최적화 클럭 커브로 전력 사용을 줄이면서 전반적인 게이밍 성능은 더욱 높일 수 있게됬다. MAX Q 디자인이 적용된 게이밍 노트북은 각종 최신 게이밍 기술과 엔비디아의 게임 레디 드라이버, G싱크, 4K 를 비롯해 VR 까지 지원하며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게임에 따라 최적의 셋팅을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MAX Q공개와 함께 엔비디아에서는 엔비디아 위스퍼모드(NVIDIA WhisperMode)기술도 공개했다. 위스퍼모드는 게임 프레임을 노트북에서 자체적으로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유지하면서 최적의 전원연결을 효율 향상을 위해 그래픽 설정을 구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MAX Q 디자인 적용 게이밍 노트북 뿐만 아니라 기존 파스칼 GPU 라인업을 사용 하는 노트북에도 적용되며,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MAX Q 디자인 방식 적용 노트북은 주요 노트북 제조사 업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GTX 1080,1070,1060을 탑재한 노트북이 6월 2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각 제조사 별로 판매 가격및 기능 등을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이날 행

[컴퓨텍스 2017]코어 X-시리즈 제품군 발표, 인텔 E21 행사 취재

이미지
5월 30일 컴퓨텍스의 본격적인 막이 올라간 가운데, 오후에 타이베이 TICC에서 인텔이 주최하는 e21 인텔 기조연설이 있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인텔이 생각하는 미래는 데이터와 함께 할 것이며 인텔은 디바이스에서부터 클라우드 까지 데이터 혁명의 선두에 앞장서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스마트한 세상이 올 것이며 개인화된 기기와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나 앞으로 2025년까지 800억개의 IT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 전망했으며 현재의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생산된 데이터들이 다른 제품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날 행사에서 앞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지만 사람들이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역시 인텔의 신제품에 관한 소식이였다. 인텔이 올해 컴퓨텍스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 되었던 것중에 가장 대표적인 CPU 제품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인텔은 올해 연말까지 7세대 코어 시리즈에서 약 30% 향상된 성능을 가진 8세대 코어 CPU 시리즈 기반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더욱 기대가 되었던 일명 스카이레이트-X 제품군의 발표는 코드명을 제외한 인텔 X-시리즈 프로세서로 소개되었다. 인텔 X-시리즈 제품군은 4코어 모델부터 18코어 하이엔드 모델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사양과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코어 i3,i5,i7에서 그쳤던 제품군을 한단계 더 확장해 코어 i9 제품군 까지 확장했다. 인텔은 이 i9 제품군으로 VR 콘텐츠 제작부터 시작해서 데이터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비주얼화를 진행하기도 할 것이며, 데이터를 대거 사용하는 업무에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어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CPU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을 받고 출시된 인텔 옵테인 관련된 소식도 전해졌는데, 아쉽게도 이날 현장에서 옵테인 메모리 성능 테스트를 제외하고는, 그간 알려진 옵테인 SSD 제품의

엔비디아 MAX-Q 적용 노트북, 기가바이트 어로스 X5 MD 발표

이미지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전문 브랜드 어로스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을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X5 MD 발표했다. 어로스 X5 MD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을 기본으로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어로스 X5 MD는 GPU를 포함한 노트북 발열을 기존보다 더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적용된 Max-Q 설계가 작용되었다. 어로스 X5 MD의 또 다른 특징은 썬더볼트 3를 적용하여 빠른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32bit ESS Sabre Hi-Fi Audio DAC 적용, 전문 이미지 색상 작업을 하는 유저들을 위하여 X-Rite Pantone 칼리브레이션이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This is Andy Rubin’s Essential Phone

이미지
After months of  teases  and  speculation , Android creator Andy Rubin has unveiled the first smartphone by his new company, Essential. As expected, it's been built to be a no-compromise device with top-of-the-line specs and sophisticated industrial design. Taking center stage is an edge-to-edge display that rises to the top of the phone, stopping only for the front-facing camera in the middle. The device is made of titanium and ceramic, which the company claims will trump most aluminium phones in the durability department. It's a sleek look with no jarring logos or branding in sight. Inside is the usual flagship Android components: A Qualcomm Snapdragon 835 processor, 4GB of RAM, a 3040mAh battery and 128GB of internal storage. More intriguing are the two holes on the back which can be used to attach Essential-made accessories. The most exciting is a tiny 360-degree camera, which can shoot a spherical UHD (3840x1920) image at 30 frames per second. There will also be a ch

애플 '아이폰8' 모형에 바탕화면 입히면 이런 모습?

이미지
 최근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 다양한 아이폰8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 트위터리안 벤자민 게스킨(@ VenyaGeskin1)이 새로운 아이폰8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게스킨이 이번에 공개한 '아이폰' 이미지는 앞서 공개했던 목업(모형)에 바탕화면 이미지를 합성한 것이다. 실제 구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화면이 켜진 '아이폰8' 모습을 대략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다. 전면에는 5.7인치~5.8인치 OLED 풀스크린이 적용됐으며 상단 중앙에는 카메라와 센서가 채용된 모습이다. 후면에서는 세로 레이아웃으로 변경된 듀얼 카메라가 보인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이 아닌 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이란 전망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대만 TSMC가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흘러나온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일체형 지문인식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4K HDR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장점과 단점 따져보니

이미지
글로벌 시장에서 LG G6, 삼성 갤럭시S8과 경쟁 중인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금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소니코리아가 5월 30일부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라서 별도의 기기 지원금은 없지만 6월 19일까지 구매할 경우 통화 기능이 포함된 패션 스마트밴드 톡 SWR30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가격은 경쟁 제품 보다 저렴한 869,000원으로 책정됐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소니 만이 할 수 있는 기술과 스펙을 구현한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다. 메모리를 적층해 고속 촬영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1/2.3타입 Exmor RS CMOS 센서를 독점한 덕분에 8배속이 한계였던 슬로우 모션 비디오를 960fps 32배속으로 확장 시킨 유일한 스마트폰이 됐고 방송에서나 볼 수 있던 초고속 촬영을 실현해 냈다. 여기에 더해 업계 최초로 4K HDR 디스플레이를 채택, 2K 기반으로 HDR을 실현한 타사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냅드래곤835도 국내 시장엔 처음이라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만이 유일한 선택인 상황이다. 이밖에도 소니만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IP65/68 등급의 방진 방수, 코닝 고릴라 글래스5 등 최신 기술과 스펙으로 무장한 것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소니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제품이다. 하지만, 너무 앞서고 싶은 욕망이 과했던지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부분이 발견됐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비디오가 대표적인데 일반적인 슬로우 모션과 달리 모션 아이 카메라의 슬로우 모션은 촬영 시간이 제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슬로우 모션으로 재생시 6초에 해당 되는 0.182초만 32배속 촬영이 가능한 방식이라서 어느 정도 예상된 장면을 반복하지 않는 이상

에이수스, 증강현실 스마트폰 '젠폰 AR' 6월 중순 대만서 출시

이미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에이수스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젠폰 AR'이 출시 준비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수스 최고 경영자(CEO) 제리 쉔(Jerry Shen)은 최근 엔가젯과의 인터뷰에서 "젠폰 AR이 6월 중순 대만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출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젠폰 AR'은 구글의 AR 플랫폼 탱고 기술을 지원한다. 5.7인치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모션 트래킹 카메라, 심도 감지 카메라 등 3개의 카메라를 통해 증강현실을 구현한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젠폰 AR은 기존 100여개 탱고 AR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40~50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 쉔 CEO는 내년까지 탱고 AR 앱이 10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젠폰 AR'은 6월~7월 중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엔비디아, 게이밍 랩탑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방식 MAX-Q 공개

이미지
엔비디아(www.nvidia.com, CEO 젠슨 황)가 대만 현지 시간으로 5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기술박람회 ‘컴퓨텍스(Computex)’에서 게이밍 노특북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Max-Q를 공개했다. ? 우주에 인간을 보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미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Max-Q는 대기권 비행 시 로켓의 공기 역학적 압박이 최대로 가해지는 부분을 뜻하며, 따라서 로켓의 디자인은 Max-Q를 중심으로 정밀하게 설계된다. 엔비디아는 비슷한 개념을 게이밍 랩탑 디자인에 적용해, 이를 통해 제조사들은 이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두께는 3배 얇고 성능은 3배 더 강력한 랩탑을 만들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두께는 최소 18mm로 맥북 에어(MacBook Air)만큼 얇으면서 게이밍 성능은 지포스 GTX 880M 대비 최대 70% 가량 향상된 고성능 게이밍 플랫폼이 가능해졌음을 선언했다. 엔비디아는 기존 모바일 지포스 GTX 10 시리즈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파스칼의 최적화 및 구성 작업을 진행했으며, Max-Q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새로운 GPU 운영 방식에 저전압 최적화 클럭 커브로 전력 사용은 줄이면서 게이밍 성능은 최대한 끌어내는 등의 다양한 최적화 기법이 결합되었고, 시스템 효율성 최적화를 위해 게임 레디 드라이버도 조정되었다. 엔비디아는 또한 게임을 즐기는 동안 랩탑의 소음을 줄여주는 저소음 엔비디아 위스퍼코드기술을 공개했다. 위스퍼모드는 게임의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를 지능적으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전원 효율성을 위해 그래픽 설정을 구성할 수 있는 기술로 사용자가 완전히 조절할 수 있으며, 모든 파스칼 GPU 기반 랩탑에 적용되는 위스퍼모드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포스 GTX 1080, 1070 및 1060을 탑재한 Max-Q 디자인 게이밍 랩탑은 6월 27일부터 전 세계 주요 랩탑 제조사 및 시스템 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내달 8일 국내 출시.. 출고가 86만9000원

이미지
 소니코리아가 최신 플래그십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국내에 출시한다. 30일 소니코리아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엑스페리아 터치'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최고의 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최초 4K HDR 디스플레이(5.5형)가 적용됐으며, 960fps의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및 재생을 지원한다. 국내에는 루미너스 크롬(Luminous Chrome) 및 딥씨 블랙(Deepsea Black)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30개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전국 11개점 내 소니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판매는 6월 8일부터 시작된다. 1차 판매 기간인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통화가 가능한 패션 스마트밴드 ‘톡 SWR30’ 및 전후면 필름 각 2매와 투명 젤리 케이스를 증정한다. 6월 20일 이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필름과 케이스를 증정한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만9000원이다.

초고화질 UHD 방송시대 열린다…지상파 3사, 내일부터 수도권 서비스

이미지
KBS 등 지상파 3사가 내일(31일) 새벽 5시부터 수도권 지역에 초고화질 UHD 본방송을 내보낸다. 지상파 UHD 방송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이다. 지상파 UHD 방송은 국내에서 2001년 디지털방송을 시작한 이래 16년 만에 도입하는 새로운 방송서비스다.  기존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입체적 음향을 제공하며 다시보기와 재난정보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31일부터 서울, 경기 그리고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UHD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지상파 3사는 올해 보도·오락·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UHD 프로그램을 전체의 5% 비율로 편성하고, 이후 매년 5%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UHD 초고화질 방송을 보려면 미국방식(ATSC 3.0) UHD TV와 안테나를 구입해야 하며, 기존 유럽방식(DVB-T2) TV의 경우 안테나 이외에 별도의 셋톱박스를 구매해야 제약이 있어 지상파 3사가 UHD 방송을 시작해도 이를 시청할 수 있는 가구가 많지 않은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정부는 시청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거주지별로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가이드'를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수신방법은 디지털방송시청지원센터(국번없이 124) 또는 UHD KOREA 콜센터(1644-1077)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 영상 공개

이미지
삼성전자가 화면이 늘어나는 9.1인치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SID 2017' 전시회에서 공개한 스트레처블 OLED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탄력적으로 늘어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화면을 위에서 누르면, 고무풍선을 누른 것처럼 화면이 움푹 들어갔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며 본래의 평평한 형태로 돌아온다.  또, 반대로 아래에서 눌러도 화면이 위로 늘어났다 회복하는 신축성을 가졌다. 구현 난이도가 매우 높아 업계에서는 플렉시블 끝판왕으로도 불린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향후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예정이다.

애플 '시리' 결함 발견.. 비밀번호 없이 아이폰 데이터 사용 중지

이미지
 애플의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에서 패스코드를 몰라도 아이폰의 셀룰러 데이터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사용자가 발견한 이 버그는 잠겨있는 아이폰에서 패스코드 없이 음성 명령으로 셀룰러 데이터 옵션에 액세스할 수 있다. 시리에게 단순히 "셀룰러 데이터"라고 말하면 아이폰이 잠겨 있어도 셀룰러 데이터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는 메뉴가 나타난다고 한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테스트한 결과 가장 최근에 출시된  iOS 10.3.3 베타를 포함한 iOS 9 및 모든 iOS 10 버전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버그가 셀룰러 데이터 설정 외에 다른 기능에서도 발생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폰8' 케이스 렌더링 무더기 유출.. 이것이 최종 디자인?

이미지
애플 차세대 아이폰8(가칭)의 디자인을 대략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 케이스 렌더링이 해외 매체 슬래시리크스를 통해 무더기로 유출됐다.  먼저, 아이폰8 전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전면 대부분을 덮은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기존 물리 홈 버튼은 제거된다. 베젤은 0.3mm다. 후면에서는 세로 레이아웃으로 변경된 듀얼 카메라가 보인다.  듀얼 카메라는 아이폰7 플러스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또, 한때 온라인에 떠돌았던 후면 지문인식 센서도 보이지 않는다. 최근 대만으로부터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를 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후면을 제외한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과 매우 흡사하다. 기기 왼쪽에는 볼륨 버튼과 음소거 스위치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다. 하단에는 아이폰7와 마찬가지로 라이트닝 포트 좌우로 스피커/마이크가 위치한 모습이다. 한편, 최근 애플이 9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블랙 아웃 데이(Black Out Days)'로 지정해 애플케어 직원들의 휴가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이메일이 유출됐다. 외신은 애플이 신제품 출시 직후 2주 정도 애플케어 직원들의 휴가를 금지해오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9월 13일 또는 9월 22일에 아이폰 신제품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Kiwano KO1 Electric Scooter

이미지
kiwano is shedding pounds off the scooter in a rather unconventional way–by getting rid of an entire wheel.  the K01 is a single-wheeled electric scooter, which looks visually comparable to a 90’s pogo stick crossed with a vacuum cleaner. the ride packs a powerful electric motor, and can be controlled by the movement of your body—lean forward to make it speed ahead, or backwards to reverse.  all images courtesy of kiwano  the kiwano K01 scooter is made from carbon fiber, zinc alloy and flezi poly carbonate.  the ride also incorporates a spring-like shock suspension system into the pole, minimizing impact as you ride over bumps. should you want to hop off the scooter for a while, there’s no need to leave it behind–just use the sibling smartphone app to steer the vehicle, or get it to follow you home with the ‘follow me’ feature. you can also monitor battery level, speed, and trip distance via the app.  a completely custom designed wheel hub delivers ultimate perform

ASUS 프레스 이벤트의 주목 받은 노트북 3종

이미지
에이수스(ASUS) 프레스 이벤트에서는 노트북 라인업이 대대적으로 내세워졌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제품은 세 가지로 추릴 수 있다. 비보북 프로(VivoBook Pro)는 그 동안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카비레이크)와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아직 데스크톱에서만 지원하는 기술이어서 노트북에는 빨리 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 비보북 프로는 2TB HDD도 탑재 되므로 옵테인 메모리와 조합하여 하드디스크 성능을 높이는 용도로도 제격이다. 비보북 S는 가격으로 승부하였다. 미화 499달러(시작 가격)여서 금일 발표 된 제품들은 물론 웬만한 보급형 노트북 정도의 가격인데 인텔 코어 i3 / i5 / i7 U 시리즈 프로세서와 지포스 940MX GPU, SSD 등 기본 사양이 충실하여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주목 받은 제품은 젠북 플립 S (ZenBook Flip S)이다. 10.9mm밖에 안 되는 얇은 두께와 디스플레이 부분은을180도 접어서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한 디자인이 관심을 받았다. 무게는 1.1kg에 불과하다. 그런 슬림 노트북이 4K UHD 해상도와 DDR4 16GB 메모리, PCIe 3.0 x4 SSD 1TB까지 지원하니 성능과 디자인이라는 두 토끼를 잘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ASUS 프레스 이벤트, 인텔 옵테인 사용 가능한 ASUS 미니PC와 올인원 PC 전시

이미지
HNBK 인터네셔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ASUS 프레스 행사에서는 신규 노트북 뿐만 아니라 다양한 ASUS 신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었다. 프레스 행사 이후 공개된 시연대에서는 당일 공개된 노트북들이 가장 많은 관심도와 인기를 끌었지만 한 켠에서 전시된 ASUS AiO(올인원) PC들도 살펴볼 수 있었다. ASUS Vivo AiO 제품의 경우에는 나노엣지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2mm 두께의 베젤을 선보이며 깔끔한 모습의 올인원 PC를 전시했다. ASUS AiO 제품들은 7세대 인텔 CPU를 채용해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졌음에도 본체 두께 역시얇은 모습, 그리고 단 한개의 전원선으로 PC를 활용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등, 깔끔한 PC 환경의 미래를 밝히고 있었다. 올인원 PC 뿐만 아니라 ASUS에서 출시한 미니PC 역시 살펴볼 수 있었는데, ASUS VivoMini 가 소개되고 있었다. ASUS Vivo Mini는 7세대 인텔 코어시리즈 CPU를 채용해 4K UHD 영상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DDR4 메모리를 사용한다. 또한, 2.5인치 HDD 및 SSD와 M.2 SSD 스토리지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나, 최근 인텔에서 출시한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는 미니PC로, HDD와 활용할 경우 미니PC임에도 용량과 속도 양쪽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옵테인 메모리가 아직은 시장에서 활성화 되진 못했지만, 이번 ASUS VivoBook Pro에 탑재되고 미니PC에서도 활용 가능해 지는 것으로 보아, 본격적으로 전반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메인은 ASUS 새로운 젠북시리즈 및 Vivo 노트북 시리즈였지만, 다양한 ASUS 제품 역시 돋보이는 행사였다.

XTND - World’s First Electric Board with AI

이미지
About this project Our first product, the XTND Board, is the first intelligent electric board that is exceptional in every way. Our aim is to make it better on every level, not just thinner or lighter. The electric board of tomorrow is here today Be the boss of your own time. We give you the ultimate vehicle for urban commuting that will take you anywhere and anytime you want. No more traffic jams. No more problems with parking. No more bus schedules. Taste the new kind of freedom. Life’s too short to be stuck in traffic jams. We want to help make our cities better, smarter and healthier places to live, which is why we have completely redesigned the concept of electric boards to make urban commuting as efficient and fun as possible. The XTND Board is not only the lightest electric board, it’s also the smartest. Meet the world’s first electric board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Wave traffic jams good-bye. Tailored to your style The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