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화웨이-인텔, 2.6GHz 5G '퍼스트콜' 세계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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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화웨이는 인텔과 협력해 9월 버전의 국제 5G 표준인 3GPP 릴리즈-15 및 SA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5G NR(New Radio) 상호운영성 및 개발 테스트(IoD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IoDT는 세계 최초로 2.6GHz 대역의 주파수에서 실시한 SA 아키텍쳐 기반의 5G 상호 운영성 테스트로 2.6GHz의 5G NR 산업의 발전과 상용화에 큰 진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 테스트에는 인텔의 모바일 시험 플랫폼 (Mobile Trial Platform, MTP)과 화웨이의 5G NR 상용화 버전이 사용됐다. 화웨이 5G NR 상용화 버전은 2.6GHz과 160MHz의 넓은 대역폭을 지원한다. 양사는 SA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여 ‘퍼스트 콜(first call)’에 성공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이번 IoDT는 2.6GHz에서 5G 엔드 투 엔드(end-to-end) 연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규모 상용화를 위한 기초를 다져 2.6GHz의 5G 엔드 투 엔드 산업에 빠른 발전과 성숙을 가져올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화웨이는 인텔과 향후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테스트와 상용화 검증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가성비 甲' 10만원대 자급제 단말기 2019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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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이동통신 3사가 공통으로 출시하는 단말기는 모두 자급제로 출시된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급 단말 출시 확대▲자급 단말 유통망 확충 ▲자급 단말 개통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소비자 관점의 완전자급제 이행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자급제 단말기는 이통사가 통신 서비스 가입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단말기와 달리 가전매장,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약정 없이 사서 쓰는 단말기를 말한다. 단말기 지원금은 받을 수 없지만, 25%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은 받을 수 있다. 이행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이통3사가 함께 출시할 모든 단말기가 자급제로도 선을 보인다. 올해 8종인 자급제 단말 모델 수가 20종 이상으로 확대돼 소비자 선택폭이 크게 늘어난다. 또한, 이통3사 모델과 다른 독자 모델이 자급 단말로 판매되거나 이통3사 판매모델과 색상·스펙 등에서 차별화된 단말 출시가 추진되며 10만원대의 가격에 가성비가 뛰어난 스마트폰 자급 단말기도 출시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저가의 자급 단말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알뜰폰 요금제와 연계 판매될 경우 단말 구입부담은 물론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인피니티-O 패널 최초 탑재 '갤럭시 A8S' 중국 출시가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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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펀치 홀(Hole)' 디스플레이가 최초 탑재된 '갤럭시 A8S' 중국 출시가격이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JD.com)에서 포착됐다. 징동닷컴에 올라온 갤럭시 A8S 6GB+128GB 변종 가격은 2999위안(약 48만 8천원)이다. 오로라 블랙, 엘프 블루, 앨런 실버 등 3개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상위 모델인 8GB+128GB 변종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징동닷컴에서는 현재 '갤럭시 A8S'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31일부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에서 공식 발표된 '갤럭시 A8S'는  왼쪽 상단에 전면 카메라를 위한 구멍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주요 사양은 ▲6.39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 ▲6GB/8GB 램 ▲12GB 내장 메모리 ▲후면 트리플 카메라 ▲전면 싱글 카메라 ▲34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9.0 파이 등이 제공된다.

페이스북, 왓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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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기업 페이스북이 왓츠앱(WhatsApp)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개발 중인 암호화폐는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으로 알려졌다. 스테이블코인은 고정 환율 제도와 거의 비슷하게 미국 달러에 고정된 디지털 통화 형식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주류 암호화폐와 비교해 가치변동성이 거의 없다.  페이스북은 암호화폐를 앱 내 송금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 송금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인도 국민 중 2억명 이상은 왓츠앱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자체 암호화폐 개발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어 실제 발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페이스북은 2014년 데이비드 마커스 전 페이팔 창업자를 비롯 40여명의 고급인력을 사내 블록체인 부서에 영입한 바 있다.

ZTE,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삼성 폴더블폰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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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에서 새로운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중국 국립 지적재산권 관리국(CNIPA)에 출원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ZTE는 지난해 두 개의 5.2인치 디스플레이를 힌지 방식으로 연결한 폴더블 컨셉의 스마트폰 '액손M(Axon M)'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액손M'과 달리 하나의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안쪽으로 접혀지는 인폴딩 방식이 적용됐다. 펼쳤을 때에는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었을 때에는 외부에 탑재된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이 선보인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비슷하다고 외신은 평가했다.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및 지문인식 스캐너가 제공된다.  ZTE는 지난 2월 특허를 신청했다. 이르면 내년 중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코드명 '펄스' 신형 스마트워치 '갤럭시 스포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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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삼성전자가 '펄스(Pulse)'라는 코드명을 가진 신형 스마트워치 개발을 시작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23일(현지시간) 독점 보도했다. 삼성이 개발을 시작한 스마트워치의 모델번호는 'SM-R500'이며 코드명은 '펄스'다. 이번 달 초기 소프트웨어(R500XXE0ARL5) 개발을 시작했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삼성이 지난해 출시한 '기어 스포츠'의 모델번호는 'SM-R600'이다. 모델번호만 놓고 봤을 때 기어 스포츠의 변종 모델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식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갤럭시 스포츠'라는 명칭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브랜드를 통합시킨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갤럭시노트9과 함께 출시된 '갤럭시 워치'부터 스마트워치에도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매체가 전한 '갤럭시 스포츠'의 사양은 4GB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이전 삼성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타이젠(Tizen) OS로 구동된다. 또한, 피트니스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빅스비 리마인더(Bixby Reminder)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스포츠' 공개 시기와 관련해 샘모바일은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S10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HDR10+' 기술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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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가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에 탑재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HDR10+' 기술은 삼성 엑시노스뿐 아니라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신규로 HDR10+ 진영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모바일 AP 스냅드래곤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는 최신 HDR 규격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HDR10+' 생태계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세계 최대 콘텐츠 사업자 중 하나인 아마존(Amazon)과 함께 HDR10+ 프리미엄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지난해 100여개에서 현재 1000여개로 대폭 늘렸으며 아마존 파이어스틱(Fire Stick) 4K에도 HDR10+ 기능을 확대 도입했다.  또한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는 지금까지 70편이 넘는 HDR10 + 적용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내년 초까지 100편 이상의 HDR10+ 콘텐츠를 블루레이 디스크·스트리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GTX도 같이 간다? GTX 1160 출시 루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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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레이트레이싱으로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GTX 시리즈를 계속 유지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위해 GTX 시리즈에 새로운 모델을 투입 할 계획인데 그 첫 번째 제품이 바로 GTX 1160이라고 한다.  다음 달 RTX 2060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GTX 1160은 튜링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했지만 레이트레이싱이 필요한 RT 코어와 딥러닝에 사용되는 텐서 코어는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Expreview가 입수한 마케팅 자료에도 레이트레이싱으로 표기된 부분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 됐는데 대신 튜링 세이더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실리콘 레벨에서 삭제된 버전인지 아니면 기능만 막아둔 버전인지는 알 수 없으나 100번대 코드명을 사용하는 RTX용 GPU와 달리 GTX 1160용 GPU에는 110번대 번호가 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튜링 GPU 아키텍처의 세이더 성능은 파스칼 보다 평균 50% 이상 높은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말은 GTX 1160의 쿠다 코어가 GTX 1060과 동일하더라도 실제 성능은 GTX 1160가 높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BMW 차량 화재 원인은 'EGR 설계 결함'.. 112억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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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사태 원인은 단순 부품 고장이 아닌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의 근본적인 설계 결함 및 시스템 오류가 원인이라는 민관합동 최종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결함은폐·축소, 늑장리콜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BMW를 검찰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MW 리콜대상차량 전체에 대해 흡기다기관을 리콜조치(점검후 교체)하고, EGR 내구성에 대해 BMW소명, 조사·실험을 거쳐 필요시 추가리콜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BMW는 지난 7월과 10월 국토부에 제출한 리콜계획서와 8월 대국민 기자회견 등에서 차량 화재원인이 'EGR 바이패스 밸브'라는 부품의 고장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BMW가 주장한 '바이패스 밸브 열림'은 화재와 직접영향이 없었고, 배기가스 재순환을 조정해야 할 EGR밸브가 항상 열려있는 '열림 고착' 현상 탓에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①EGR 쿨러에 냉각수 누수가 발생하고, ②EGR 밸브가 일부 열림 상태로 고착된 채 고속주행 중에, ③배기가스 후처리시스템(DPF·LNT)을 작동시키다가 고열로 엔진에 불이 났다는 지난달 중간 조사 결과가 재확인된 것. 아울러 애초 EGR쿨러가 균열된 이유도 EGR의 설계결함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조사단은 냉각수가 끓는 '보일링(boiling) 현상을 발견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EGR쿨러에 반복적으로 열충격이 가해져 균열로 이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사단은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하거나 축소하고, 리콜대상을 줄이거나 리콜 시점을 늦추려 했다고 판단할 수 잇는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BMW는 지난 7월 20일 EGR 결함으로 화재가 일어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조사결과 이미 2015년 10월 BMW 독일본사에서는 EGR쿨러 균열문제 해결을 위한 TF를,

애플, 2019년 신형 10인치 아이패드·저가형 아이패드 미니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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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애플 아이패드 라인업에 새로운 10인치 아이패드와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주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차이나타임즈를 인용해 "애플이 2019년 신형 10인치 아이패드와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올해 새로운 프로세서가 자창되고 애플 펜슬 지원이 추가된 9.7인치 아이패드를 329달러에 출시했다. 2019년에 출시될 아이패드는 9.7인치 아이패드를 대체하며 베젤이 더 좁아진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플은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도 준비 중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는 2015년에 출시된 모델로 애플은 2017년 3월 128GB 용량 모델의 가격을 399달러로 내린 바 있다.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는 이르면 이달 중 양산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외신은 이르면 내년 초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은 9.7인치 아이패드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iGPU 빠진 F 시리즈 투입 예정, K 시리즈 포함 총 4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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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기능이 제거된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조만간 출시 된다. F 시리즈로 구분될 이 제품들은 인텔 UHD 그래픽스 630(GT2)가 삭제된 것이 특징으로, 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나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 층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될 제품들은 K 시리즈 포함 총 6 종이지만 코어 i9-9900KF와 i7-9700KF, i5-9600KF 그리고 코어 i5-9400F만이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주요 판매점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출시 시기는 판매점들이 입고 시점으로 밝힌 1월 3일이 유력한데 CES 2019에서 발표된 후 곧 바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인텔 UHD 그래픽스 630가 삭제된 F 시리즈는 실리콘 레벨에서 수정된 버전은 아니고 GPU 블럭만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을 가능성이 높다. GPU를 삭제하기 위해 설계나 생산을 다시 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오히려 GPU 블럭을 더미 처럼 활용하면 열분산에도 효과적이라서 설계를 변경 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외신들의 판단이다.

OrCam MyMe – AI for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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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ing the  most advanced wearable AI-driven computer vision , the OrCam MyMe device instantly  recognizes faces  and tells you who is in front of you – in real time – by sending a notification to your phone or smartwatch. You can then tag and organize people in circles such as Work, Friends, and Family.  Balance your life  with OrCam MyMe! Beyond individual interactions, the device keeps you aware of your ongoing social wellness and  setting goals  to strike the optimal balance of your most precious resource – your time. OrCam MyMe  automatically scans and syncs a business card or name tag , or online friends – keeping you focused on the person while ensuring you can get in touch later. Instantly recall people you met at a meeting or social event – and  never forget a face again .  OrCam MyMe  App  OrCam MyMe respects your privacy. It finds faces and computes a signature for each. The app shows a blurred image as a face thumbnail to help y

엔비디아 메쉬 세이더 '소행성 데모' 공개, 지포스 RTX 시리즈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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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튜링 GPU 아키텍처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소개 됐던 메쉬 세이더(Mesh Shader)를 일반 유저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아직 메쉬 세이더가 채택된 게임이나 이를 위한 업데이트가 배포된 것은 아니지만 지포스 RTX 시리즈와 튜링 아키텍처 발표 당시 메쉬 세이더 시연에 사용했던 소행성(Asteroids) 데모가 일반에 공개 됐다고 한다. 덕분에 튜링 GPU 아키텍처로 개발된 지포스 RTX 시리즈 사용자들은 소행성 데모를 설치해 메쉬 세이더를 이용한 프레임과 품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엔비디아가 도입한 메쉬 세이더는 LOD, 즉 디테일 수준을 조절하는 기술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기존까지 사용했던 고정된 형태의 LOD 방식과 달리 응용프로그램이 정의한 규칙에 따라 메쉬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컬링 기술이나 LOD 기법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소행성 데모는 메쉬 세이더를 통해 그래픽 품질은 유지하면서 병목 현상을 개선하는 LOD 기술을 시연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530(Ideapad S5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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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는 어떤 업무에도 편리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S530(Ideapad S5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S530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해 개선된 소비전력으로 발열 관리 및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디어패드 S530은 13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얇은 테두리를 갖추어 선명한 화질을 통해 완벽한 사용성 및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추고 있어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강력한 보안성까지 갖추었다. 부드러운 키보드와 터치패드 또한 아이디어패드 S530의 장점이며 키보드 백라이트까지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이용감을 전달한다. 가볍지만 오래가는 배터리로 완충 시 8시간 사용 가능하다. 빠른 충전을 지원하며 쿠퍼와 미네랄 그레이 두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탑재된 하만 스피커로 선명하고 생생한 음향을 자랑하고 1.25kg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아이디어패드 S53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노버 정품 슬림 슬리브를 증정한다. 17일 이후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에게도 선착순 50명에 한정하여 레노버 정품 N700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유니티, 바이두와 협업해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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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Baidu)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및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며, 자율 주행 등급 3, 4, 5 레벨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의 개발, 테스트 및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한 신뢰도 높은 종합 개방형 플랫폼 프로젝트인 ‘아폴로 플랜(Apollo Plan)’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유니티와 바이두의 실시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은 아폴로 플랜에 참여하는 개발자에게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티의 실시간 3D 플랫폼은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그대로 구현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의 오류와 리스크를 낮추는 동시에 효율성과 테스트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유니티는 수백만의 유니티 개발자가 제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콘텐츠를 유니티 에셋 스토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유니티는 바이두 외에도 세계 10대 OEM 중 8개사의 자동차 디자인, 제작, 서비스 및 판매 방식 개선을 지원하며 협업하고 있으며, BMW, GM, 토요타, 볼보, 폭스바겐 등의 유명 자동차 회사에서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자사의 자동차 전담 팀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편 유니티는 최근 자율주행에 관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자율 시스템에 인공지능(AI) 및 딥러닝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오픈소스 플랫폼 ‘에어심(AirSim)’을 공개했다. 또한 OEM과 기타 브랜드를 위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 패키지인 심비즈(SimViz) 솔루션 템플릿을 출시하기도 했다.

후면 펜타 카메라 장착 '노키아9 퓨어뷰' 블루투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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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 카메라가 5개(펜타)가 달린 '노키아9 퓨어뷰(Nokia 9 PureView)'가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했다고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증을 통과한 모델은 ▲TA-1082 ▲TA-1087 ▲TA-1094 등 3종이다. 이중 TA-1094 제품은 중국 인증기관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문서에서는 '노키아9 퓨어뷰'가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고 적혀있다. 다른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지만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5.9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8GB 램, 4150mAh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9 퓨어뷰'의 가장 큰 특징은 후면 펜타 카메라다. 펜타 카메라는 ▲메인 RGB 센서 ▲광각 센서 ▲망원 센서 ▲모노크롬 센서 ▲심도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9 퓨어뷰'는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 또는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미래 아이폰 '터치ID·페이스ID' 통합하나…애플 새로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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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출시되는 아이폰에는 다양한 생체인식보안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외신은 애플이 터치ID와 페이스ID를 통합한 새로운 특허를 유럽특허청(EPO)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아이폰에 다양한 생체인식 방식을 탑재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고 불편함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ID로 애플페이 거래를 할 수 없을 때 터치ID를 사용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페이스ID와 터치ID 모두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에는 암호를 입력하도록 요청한다. 애플이 올해 출시한 아이폰XS 시리즈와 XR는 '페이스ID' 생체인식보안 기능만 제공한다. 그러나, 미래에 출시될 아이폰은 디스플레이에 터치ID가 내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애플의 이번 특허는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폰 '갤럭시 A9' 국내 출시.. 59만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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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A9’이 21일 국내에 출시됐다. 18.5대 9 화면 비율의 6.3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은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로 구성된 후면 쿼드 카메라가 특징.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피사체 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으며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클로즈업 사진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 2,4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와 함께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배경 흐리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 A9’은 6GB 램,128GB 내장 메모리, 3,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및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를 지원한다. ‘갤럭시 A9’은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되며 이동통신 3사, 자급제 제품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는 59만 9천500원이다.

애플, 아이폰용 'iOS 12.1.2' 업데이트 두 번째 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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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OS 12.1.2 업데이트의 두 번째 빌드를 공개했다고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지난 월요일 공개한 첫 번째 빌드에서는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및 아이폰XR eSIM 지원 문제, 터키에서 보고된 셀룰러 연결 문제가 수정됐다. 애플이 갑작스레 두 번째 빌드를 공개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빌드넘버가 16C101에서 16C104로 변경됐을 뿐 구체적인 변경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 iOS 12.1.2 두 번째 빌드는 아이폰에서만 설치 가능하다. 월요일에 출시된 첫 번째 빌드를 설치했다면 두 번째 빌드는 설치할 수 없다.

SK텔레콤, 인공지능·자율주행 탑재 '5G 협업 로봇'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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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K텔레콤이 경기도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 SK텔레콤이 시연한 솔루션 5종은 사람과 협업을 통해 전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 5G 다기능 협업 로봇은 2m(가로)×1m(세로)×1.5m(높이) 크기로, 6축 로봇팔, 3D센싱 기능을 탑재한 카트형 로봇이다.  스스로 내부 공간에 제품을 적재하고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며 근로자 요청에 따라 제품을 다음 생산라인으로 옮기거나 불량품만 따로 모아 별도 공간으로 운송한다. 아울러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은 하단의 바퀴 4개로 좁은 공간에서도 능숙하게 움직이며 자율주행을 통해 장애물을 스스로 피한다. SK텔레콤은 이밖에도 ▲생산라인을 블록 쌓듯 만들 수 있는 솔루션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근로자가 쓰는 증강현실(AR) 안경을 통해 설비, 부품정보, 조립 매뉴얼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AR스마트 글래스’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는 동안 다각도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AI가 즉시 판독해 결함을 확인하는 ‘5G-AI머신비전’을 선보였다.

LG전자, 돌돌 말리는 '롤러블 스마트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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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두루말이처럼 스크린이 돌돌 말리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미국특허청(USPTO)로부터 롤러블(Rollable)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 공개된 특허 이미지에 따르면 LG전자 롤러블 스마트폰은 2개의 네모 또는 원통형 막대 안에 돌돌 말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들어 있다. 2개의 막대를 양쪽으로 당기면 두루마리처럼 화면이 펼쳐지는 방식이다. 펼쳐진 상태에서 직사각형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LG전자는 2016년 'CES 2016'에서 업계 최초 롤러블 OLED 패널을 공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내년 CES 2019에서 65인치 '롤러블 TV'공개하고 상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롤러블 스마트폰 상용화도 2~3년 내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포드,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는 반려견을 위한 소음 방지 '도그 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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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기업인 포드에서 반려견을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도그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 도그 하우스는 청각이 민감한 반려견이 외부 소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이를 위해 포드는 자사의 Edge SUV 차량에 적용된 소음 제거 기술을 적용했다. 포드 Edge SUV에 탑재된 소음 방지 기술은 엔진이나 변속기의 소음을 감지해서 차량내 탑재된 오디오 시스템으로 반대 음파를 재생해 소음을 차단하는데, 이번에 발표한 도그 하우스에도 비슷한 원리로 소음을 제거한다. 도그 하우스 내부에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 정보를 수집하고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소음을 제거해준 다는 것이다. 한편, 소음 제거 도그 하우스는 포드의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인 '인터벤션Interventions)' 일부로 단순한 콘셉트여서 정식적으로 출시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마샬, 스탠모어 멀티룸 등 무선 스피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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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로 대표적 브랜드인 마샬(Marshall)에서 스탠모어 멀티룸 등 새로운 멀티룸 무선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소비코AV가 발표했다.  마샬의 신제품 스탠모어 멀티룸, 액턴 멀티룸, 워번 멀티룸은 스마트폰앱을 통해 최대 5대까지 무선으로 마샬 멀티룸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마샬 멀티룸 앱을 통해 콘트롤하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볼륨,베이스, 트레벌, 재생/건너뛰기 등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부터 프리셋 설정, 싱글모드 / 멀티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간단한 와이파이 세팅을 마치면,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 스포티파이 커넥트 등 다양한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듣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V4.2+EDR를 지원하여 와이파이가 없어도 무선으로 들을 수도 있다. 액턴을 제외한 2개의 스피커는 RCA입력을 지원한다. 3.5mm 입력은 3개의 모델 모두 지원한다. 3가지 제품은 크기와 스펙 등에서 차이가 있어서 공간의 크기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워번 멀티룸은 2개의 0.75인치 돔트위터에 2개의 5.25인치 우퍼를 탑재했고, 스탠모어 멀티룸은 2개의 0.75인치 돔트위터에 1개의 5.25인치 우퍼, 액턴 멀티룸은 2개의 0.75인치 돔트위터에 1개의 4인치 우퍼를 탑재했다. 모두 스마트 기기와 최대 10미터 범위내에서 다양한 무선입력으로 깨끗한 중음과 깊은 저음, 디테일한 고음까지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크림 2종이고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1월 18일까지 소비코AV 정품 등록시 마샬 메이저2 유선 헤드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영상]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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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주행성능 테스트센터가 있는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중인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해외 자동차매체 오토레볼루션에 포착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G80 풀체인지는 위장막으로 덮여 있어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제네시스가 앞서 선보였던 'GV80 컨셉트'와 '에센시아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이 주력으로 3.3리터와 3.8리터 가솔린 엔진, 2.2리터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도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출시가 점쳐진다.

LG전자, 더 똑똑해진 AI 'LG 씽큐' 공개..스스로 최상의 성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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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인공지능 ‘LG 씽큐’가 더욱 똑똑해진다. 20일 LG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 ‘LG 씽큐’의 추가 기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에어컨, 세탁기, TV, 휴대폰, 로봇 청소기 등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있다. 새로워진 ‘씽큐’는 제품 사용자 경험 강화, 최상의 성능 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 관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등 3가지 특징을 갖췄다. 제품은 인공지능을 통해 소비자가 많은 기능을 학습하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제품을 설정하거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많은 절차를 최소화하는 등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고객에게 제품의 세부 기능과 작동 방법을 음성이나 문자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며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 설정 패턴을 학습해 버튼 하나 또는 말 한마디만으로 원하는 설정을 한 번에 세팅한다. 아울러 스스로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제품의 사용량을 파악해 필요한 소모품을 알려주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가 ‘씽큐’ 제품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음성이나 문자로 문제점과 간단한 조치방법을 알려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비스센터로 연결해 수리 예약을 도와준다.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2019년 1월7일 오후 파크MGM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추구하는 미래의 모습을 상세하게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