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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탑재 '아이폰15' 9월 12일 발표.. 미디어 초대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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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현지시간) 애플이 다음달 12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5 ▲아이폰15 플러스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또는 울트라) 등 아이폰 신제품 4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모델에 USB-C 포트가 적용되며 올해부터는 표준, 플러스 모델에도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또, 프로 라인업에는 ▲베젤이 더 얇아진 디스플레이 ▲티타늄 프레임 ▲음소거 스위치를 대체하는 액션 버튼 ▲A17 바이오닉 프로세서 ▲잠망경 카메라(프로 맥스)가 독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시리즈9과 애플워치 울트라2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애플 공식 웹사이트 및 애플 TV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지금 에어팟 사지마세요…다음달 USB-C 지원 '에어팟'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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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다음달 12일(현지시간)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5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9 ▲애플워치 울트라2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USB-C 충전 케이스가 포함된 신형 에어팟도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에 맞춰 이벤트에서 USB-C 충전 포트가 포함된 업데이트된 에어팟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팟 또는 ▲에어팟 프로 어느 모델이 출시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에어팟 프로일 가능성도 있다. 또, 충전 포트 변경 외에 본체 디자인 및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7·아이패드OS 17' 최신 베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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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 및 일반 테스터를 대상으로 ▲iOS 17 ▲아이패드OS 17 개발자 베타 8 및 퍼블릭 베타 6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 변경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일부 기능 개선과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iOS 17은 ▲전화 ▲페이스타임(FaceTime) ▲메시지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음성 메시지는 상대방이 남기는 음성 메시지를 실시간 전사문으로 보면서 발신자가 메시지를 남기는 동안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동통신사에서 스팸으로 분류한 전화는 실시간 음성 메시지로 표시되지 않고 곧바로 거절된다. FaceTime은 이제 음성 메시지와 영상 메시지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으면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남겨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메시지 기능은 새로운 이모티콘 스티커, 사진에서 대상만 분리해 만들 수 있는 라이브 스티커 등 완전히 새로워진 스티커 경험을 선사한다. 사용자는 라이브 스티커에 효과를 적용해 생동감을 더하고, 키보드의 새로운 보관함 기능은 사용자의 스티커를 한곳에 보관하여 사용자가 iOS 전반에 걸쳐 스티커를 한층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iOS 17은 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 앱, 아이폰을 내려 놓고 충전 중일 때에도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탠바이'를 통한 새로운 경험도 선보인다. 이밖에 ▲건강 앱에 새로운 정신 건강 기능 추가 ▲오프라인 지도 추가 ▲에어태그는 가족 및 친구 등 최대 5명과 공유 지원 ▲애플 뮤직에 '공동 플레이리스트' 추가 ▲에어팟 라인업에 적응형 오디오, 개인 맞춤형, 대화 인지 기능 추가 ▲미리 알림에 장보기 추가 외에 기타 많은 기능들이 추가됐다. 애플은 다음달 12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한 후 iOS 17 정식 버전을 배포할 예정

아우디 코리아,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출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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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Q4 40 e-트론 │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순수 전기 콤팩트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3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8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지난해 9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아우디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각각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이전 모델 대비 늘어난 주행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외·내장 사양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아우디 Q4 40 e-트론’은 43km,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52km의 주행 거리가 늘어났다. 차량의 디자인은 SUV 모델의 경우 위·아래 모두 플랫 디자인의 더블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Q4 스포트백 40 e-트론’ 기본형의 경우 19인치 5-암 디자인 휠에서 19인치 5-W 스포크 에어로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모두를 만족하는 개선된 주행 성능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포르쉐 AG, 739마력의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공개... “드라이빙 다이내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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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사진 제공-포르쉐 AG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전기 주행 거리와 성능이 크게 향상된 신형 카이엔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일상에서의 사용성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이 강화된 '터보 E-하이브리드'는 176마력(PS)의 전기모터와 광범위하게 향상된 599마력(PS)의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했다. 두 구동 유닛을 합쳐 최고출력 739마력(PS)과 최대토크 96.87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단 3.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5km/h에 달한다.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보다 전기 주행 거리는 늘어나고 충전 시간은 짧아졌다. 25.9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 바닥 아래 설치되어 최대 82km까지(EAER City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11kW 온보드 충전기는 충전 시간을 2시간 30분 내로 단축시킨다.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는 새로운 2챔버, 2밸브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서스펜션의 리바운드와 컴프레션 단계를 개별적으로 조정해 편안함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컴포트(Comfort)와 스포츠 플러스(Sports Plus) 서스펜션 세팅 사이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힌다. 다이내믹한 코너링 시 자신감 있는 핸들링, 저속 주행에서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피치와 롤 역시 최대한 억제시킨다.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PDCC)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쿠페 GT 패키지 │사진 제공-포르쉐 AG 외관에 최상위 모델의 특성이 반영된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SUV와 쿠페 모두 터보 모델 특유의 뚜렷한 프런트 엔드 스타일링이 적용되며, 빛나는 블랙 에어블레이드

삼성-애플의 질긴 인연 스마트폰 넘어 ‘스마트 반지’로 이어진다... 기술 특허·상표권 출원 정황 대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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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스마트 링 예시 도면(왼쪽)과 애플이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링 도면(오른쪽) | 출처 - 한국·미국 특허청 삼성전자가 스마트 반지로 추정되는 새 웨어러블 제품 ‘큐리오(Curio)’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서 삼성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링(반지)을 개발 중인 애플과의 전면 경쟁이 예측된다. 최근 IT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지난 22일(현지 시각) 영국 특허청에 ‘클래스 9’로 분류된 기기에 대해 ‘삼성 큐리오’, ‘갤럭시 글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상표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마트 링, 웨어러블 컴퓨터, 웨어러블 디지털 전자통신장치 등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국내 특허청에도 삼성전자는 22일 ‘갤럭시 필’이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의 지정 상품으로는 스마트 링, 스마트폰, 웨어러블 통신기기, 태블릿 PC, 생체 측정 등 스마트 링 전용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에서 출원한 상표와 사실상 내용이 동일한 셈이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국내외 특허청에 ‘갤럭시 링’, ‘갤럭시 서클’ 등의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올해부터 이달까지 8개월간 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 영국, 호주, 노르웨이 등에서 출원한 스마트 링 상표는 총 10개에 달하는데, 이에 대해 샘모바일은 “삼성은 상표명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2021년 국내에서 스마트 링의 제어와 작동 등에 대한 기술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특허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연구 중인 스마트 링 내부에는 심박수와 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심전도(ECG) 센서, 광혈류측정센서(PPG)를 탑재한다. 이에 따라 삼성의 스마트 링은 전반적으로 갤럭시 워치와 비슷하지만, 반지가 손가락 전체를 감싸 더욱 정밀한 건강정보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기능도 갖춘

벤츠 코리아,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E' & '더 뉴 GLE 쿠페' 출시... “온·오프로드 아우르는 편안한 주행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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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SUV & 쿠페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LE의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총 5종의 모델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1997년 최초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백만 대 이상 판매된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5년 지금의 GLE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국내에서도 2016년 첫 출시 이래 약 2만 대 이상 판매되며(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홀세일 세일즈 기준, 2016~2023년 6월), 국내 고객들에게 높은 실용성을 갖춘 럭셔리 SUV의 정석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국내 시장에 2016년 첫 선을 보인 GLE 쿠페는 SUV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갖춰 럭셔리 SUV 쿠페 세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이번 부분변경 더 뉴 GLE는 4세대 GLE에서 외관, 인테리어, 첨단 기술 및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며, “이번 더 뉴 GLE 라인업은 모든 일상 영역에서 높은 실용성을 제공하는 SUV 모델 ‘더 뉴 GLE’와 독보적인 쿠페 감성을 자랑하는 ‘더 뉴 GLE 쿠페’로 구성돼, 럭셔리 준대형 SUV 가망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E 라인업은 SUV 및 SUV 쿠페,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하는 총 5종의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SUV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SUV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먼저 SUV 모델인 더 뉴 GLE는 더 뉴 메

애플, 10월 맥(Mac) 신제품 발표 루머.. M3 맥북 에어 공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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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 13인치 맥북 에어 애플은 9월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9 ▲애플워치 울트라2 등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9월 이벤트에 이어 10월에도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애플이 10월 M3 맥(Mac)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먼은 "10월에 또 다른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최초의 M3 맥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벤트로 발표될지 보도자료로 발표될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전했다.  10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 신제품은 ▲13인치 맥북 프로 ▲13인치 맥북 에어 ▲24인치 아이맥(iMac) 등이다. 최근 미국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M2 기반 13인치 맥북 에어를 최저가에 판매했는데, 이를 두고 M3 맥북 에어 출시에 앞서 재고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엔비디아 DLSS 3.5 SDK 배포, DLL 교체만으로 화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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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선 재구성(Ray Reconstruction) 기술이 포함된 DLSS 3.5 SDK가 배포됐다. 이 소식은 DLSSTweaks의 개발자, emoose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배포된 SDK를 활용하면 DLSS 3.5의 개선된 부분이 기존 게임에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DLSS 3.5의 핵심인 광선 재구성은 게임내 그래픽 파이프라인에 통합하지 않을 경우 활성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DLL 파일 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일부 게임에선 기존 보다 업스케일링 화질이 좋아졌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실제, 라스트 오브 어스 나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에선 고스트 현상이 감소하고 이미지 품질이 눈에 띄게 개선 됐다는데 최근에는 사이버펑크2077로 화질을 비교한 개인 유투버 영상까지 올라왔다.

미디어텍, 차세대 플래그십 프로세서 AI에 메타의 대형 언어 모델 Llama 2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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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텍(MediaTek)이 메타(Meta)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미디어텍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세대 오픈 소스 대형 언어 모델(LLM)인 메타의 Liama 2과 긴밀히 협력해 메타의 LLM과 미디어텍의 최신 APU 및 NeuroPiolt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IoT, 차량, 스마트홈 및 기타 엣지 장치에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완전한 엣지 컴퓨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텍은 현재 대부분의 생성 AI 처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수행되지만, 미디어텍의 Llama 2 모델을 사용하면 생성 AI 애플리케이션을 장치에서 직접 실행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성능,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보안 및 안정성 향상, 대기 시간 단축, 연결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영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 운영 비용 절감 등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텍은 온 디바이스 생성 AI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려면 엣지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고성능 컴퓨팅, 저전력 AI 프로세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채택하여 컴퓨팅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현재 출시된 미디어텍 기반 5G 스마트폰 SoC에는 AI 노이즈 감소, AI 초해상도, AI MEMC 등과 같은 다양한 생성 AI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APU가 장착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후반에 출시될 미디어텍의 차세대 플래그십 칩셋은 Llama 2 실행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스택은 물론 트랜스퍼 밴복 가속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된 APU, 줄어든 설치 공간 액세스 및 D램 대역폭 사용을 특징으로 하며 LLM 및 AIGC를 더욱 향상시킬 거라고 언급했다.  미디어텍은 Llama 2 기반 AI 애플리케이션이 연말까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십 SoC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에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런타임 업데이트.. 앱 시작 시간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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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구글 구글이 안드로이드 런타임(이하 ART)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작 시간을 30% 향상 시켰다고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RT는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엔진으로 자바(Java) 및 코틀린(Kotlin)을 바이트코드로 컴파일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구글은 그동안 ART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OS 업데이트 없이도 앱 속도를 향상시켜왔다. 구글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차트를 공개하고 "ART 13을 사용하면 네이티브 코드 간 전환이 훨씬 빨라지고 JNI 호출이 최대 2.5배 빨라진다"며 "일부 기기에서 실제 앱 시작 시간이 최대 30%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14 정식 버전과 함께 ART 14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구글은 "ART 14 업데이트가 코드 크기를 줄이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컴파일러 및 런타임 최적화와 함께 안드로이드를 OpenJDK 11에서 OpenJDK 17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개발자용 'iOS 17' 베타 7 공개.. 일부 기능 개선·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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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17 베타 7을 공개했다. 맥루머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키패드가 확장되었을 때 통화 종료 버튼이 오른쪽에서 디스플레이 하단 중앙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 이전 베타에서 발견됐던 무음 모드 햅틱 피드백 버그가 수정됐으며, 햅틱 피드백 진동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도록 변경됐다. 이밖에 이번 베타에서도 기분 추적에 사용되는 애니메이션이 개선됐다. 애플은 9월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한 후 iOS 17 정식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공개... “세상에 단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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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사진 제공-페라리 페라리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행사 기간 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812 컴페치티오네’ 차량을 공개했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모든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페라리의 12기통 모델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해 전 세계 단 999대만 한정 생산된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중 한 대이다. 본 차량의 내부에는 원래 영감을 준 블랭크 시트 콘셉트를 상징하는 기념 명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 북미 지사의 의뢰로 제작되었다. 이 차량은 10월 17일 뉴욕에서 열리는 페라리 갈라(Ferrari Gala)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페라리 갈라는 페라리만의 고유한 커뮤니티와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해당 경매가 행사의 정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페라리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는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사진 제공-페라리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전·후면 모습│사진 제공-페라리 이러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패턴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고도의 장인 기술은 스타일링 센터와 테일러메이드 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약 1년간의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팀은 페라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퍼스널라이제이션(개인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다. 스타일링 센터와 테일러메이드 팀의 주요 도전 과제는 독특한 디테일로 이 모델에 영감을 불어넣은 플라비오 만조니(페라리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의 드로잉에서 흘러나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장인정신을 유지하면서 기술적으로도 완벽함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

마세라티, ‘몬테레이 카위크’서 730마력 트랙 전용 ‘MCXtrema’ 글로벌 데뷔… “전 세계 62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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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MCXtrema │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Monterey)의 ‘더 퀘일(The Quail)’에서 새로운 트랙 모델 ‘MCXtrem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퀘일(The Quail)은 매년 여름, 전 세계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Monterey 반도에 모여 뛰어난 자동차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축하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무대다. ‘MCXtrema’는 트랙 전용으로 제작된 진정한 ‘야수’와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730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선보인 ‘MCXtrema’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마세라티의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이다. 전 세계 오직 62대만 생산되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되었다. 마세라티 MCXtrema │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 ‘MCXtrema’는 모데나에 기반을 둔 브랜드 중 가장 강력한 트랙카이다. 모든 면에서 대담하고 독보적인 차량으로, 순수주의 수집가와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사설 테스트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트랙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의 최신작, ‘MCXtrema’는 브랜드의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링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차량은 경쟁 세계에서 영광스러운 마세라티 MC12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는 레이싱카를 만들고자 하는 욕망을 반영하며, 마세라티의 미래 레이싱 생산에 영감을 준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는 "마세라티 ‘MCXtrema’는 트랙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세련되고 혁신적인 디자인부터 탁월한 성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차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되었다. ‘MCXtrema’는 마세라티 DNA에 내재된 스포티한 정신을 구현하며, 우수한 제조력과

LG전자, IFA 2023서 이모님 가전의 마침표 찍어줄 ‘세탁건조기’ 공개... 국내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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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제공-LG전자 LG전자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5일(화, 현지 시각)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대용량 드럼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융합했다. 세탁 및 건조 용량은 각각 25kg, 13kg이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 속옷, 아이 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는 4kg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했다. LG전자는 “세탁 후 세탁물이 자동으로 건조기로 옮겨졌으면 좋겠다”, “건조기를 사용하고 싶지만 설치할 공간이 없다” 등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결과 세탁·건조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개발했다. 공간 효율 높이고 건조 위해 세탁물 옮기는 과정 없앤 차별화된 고객 경험 고객은 한 대의 제품으로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세탁실이 좁아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군데에 설치하기 어려웠던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한다. LG전자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용성 조사에서 ‘공간 효율’이 신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치로 평가됐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직렬로 배치했을 때와 비교해 상부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탁실의 창문 활용도 자유로워진다. 무엇보다 세탁이 끝나면 알아서 건조를 시작해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기는 가사노동을 없애준다. 외출할 때도 매우 유용하다. 고객은 외출하기 전, 제품에 세탁물을 넣고 원하는 시간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통해 세탁건조를 시작한다. 집에 돌아오면 보송하게 건조까지 마무리된 세탁물을 꺼내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 히트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美 ‘몬테레이 카위크’서 브랜드 전기차의 미래 ‘란자도르’ 콘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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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제공-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 모델의 콘셉트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 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콘셉트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있음을 증명한다”라며 “란자도르는 선구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비할 데 없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정면 모습 │제공-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콘셉트카 측면 모습 │제공-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고유한 성능과 전례 없는 드라이빙의 감각, 그리고 일상의 주행이라는 범용성을 결합했다. 란자도르는 혁신 기술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한 독창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차체 스타일, 새로운 비율과 탑승 경험, 그리고 레부엘토 슈퍼

애스턴마틴, 감각적 스릴의 드라이빙 선사할 ‘럭셔리 오픈탑’ DB12 볼란테 공개... 美 몬터레이 카 위크서 글로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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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12 볼란테 │사진 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 볼란테(DB12 Volante)’를 공개했다. 최근 출시한 애스턴마틴 차세대 스포츠카 중 첫 번째 모델인 DB12 쿠페(DB12 Coupe)에 이은 오픈탑 모델인 DB12 볼란테는 슈퍼 투어러로서 화려한 성능, 핸들링과 함께 루프를 열고 즐기는 감각적 스릴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우아함과 스포티한 개성을 지닌 DB12 볼란테는 애스턴마틴의 유서 깊은 고성능 컨버터블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장인정신에 첨단 기술과 최첨단 엔지니어링을 더했으며, 주행 경험은 최상 수준으로 연마됐다. 아메데오 펠리사(Amedeo Felisa) 애스턴마틴 CEO(최고경영책임자)는 “많은 고객이 루프를 열고 드라이빙하는 것을 즐기며, 애스턴마틴 볼란테는 지난 60년 동안 그러한 감성을 포착해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했다. 새로운 DB12 볼란테는 기존의 관습을 바꿔 DB12 쿠페의 순수함과 탁월한 스포츠 성능을 모두 유지하면서도 더욱 감성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측면에서 진정한 스포츠 컨버터블인 이 진귀한 모델은 선입견에 도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신규 모델 DB12 쿠페와 함께 개발된 DB12 볼란테는 마찬가지로 획기적인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기술 발전을 자랑한다. 혁신적인 진화를 이뤄 최고 수준의 파워와 성능, 순수 스포츠카로서의 역동성을 갖췄다. DB12의 타협 없는 퍼포먼스와 핸들링은 매우 견고한 알루미늄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구조는 DB12 쿠페의 새로운 차원의 역동성을 뒷받침한다. DB12 볼란테의 전체 뒤틀림 강성(global torsional stiffness)은 엔진 크로스 브레이스를 포함한 하체 구성 요소의 업그레이드로 3.7% 증가했다. 또한, 측면 강성을 집중적으로 개선했으며 향상된 서스펜션 성능과 정교함을 선사한다. 비절연형 스티어링 칼럼과 140% 단단해진 프론트 액슬(front

아이폰 15 시리즈, 최대 35W 고속 충전 지원한다... 완충 속도 빨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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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5' 렌더링 이미지 | 제공-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의 차세대 신작 ‘아이폰 15 시리즈’의 일부 모델에서 최대 35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외신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15 시리즈가 USB-C 포트를 적용한 데 이어, 일부 모델에서 최대 3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전 시리즈의 경우 일반 모델은 20W, 프로 모델은 27W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따라 27W 속도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 완충 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애플은 지난해 듀얼 USB-C 충전 포트를 갖춘 35W 충전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업계 측은 “이번 소문이 사실이라면 아이폰 15 시리즈 중 일부 모델은 특정 충전기 없이 35W 고속 충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의 경우, 최대 45W까지 충전할 수 있어 0%에서부터 1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관계자들은 “올 하반기에 공개될 아이폰 15의 경우 갤럭시와 비교하면 완충 시간은 조금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 모델 대비 발전한 성능”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5가 USB-C 타입을 통해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할 것이지만 인증된 케이블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