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3의 게시물 표시

동화와 같은 삶을 살고 싶은, 나누고 싶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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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죠 . 그런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매년 똑같이 , 혹은 크기만 다른 카네이션 바구니를 선물하게 되기 일수랍니다 . 이번 주말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장만해야 할 마지막 주말이라는 걸 말씀 드리면서 , 오늘 신제품은 이런 선물은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세계 각지의 새로 출시된 제품을 소개해주는 New Tech eNews  사이트에 자랑스럽게도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디자인 제품이 소개되었는데요 , 바로 와인랙  AB Series 입니다 . AB Series 는  ' 동화와 같은 삶 ' 이라는 이념아래 만들어진 브랜드 Conte bleu 의 최진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  순록 ,  펭귄 ,  코끼리 등의 동물 모양을 활용하여 와인랙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 부모님께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 그러면서도 인테이어 효과를 잔뜩 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센스만점의 선물을 고른다면 이번 어버이날이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형제나 자매들끼리 사이좋게 첫째는 와인 ,  둘째는 와인랙 ,  셋째는 안주 이렇게 준비해도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성, 업계 최초 20나노 LPDDR3 모바일 D램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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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시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는 데이터 처리능력이 크게 향상된 삼성 4GB 초고속 모바일 D램이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업계 최초로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1미터) 4Gb(기가비트) LPDDR3(Low Power Double Data Rate 3) 모바일 D램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0나노급 모바일 D램은 기존 PC D램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처리속도인 2,133Mbps를 구현한 초고속 제품으로, 4Gb LPDDR3 4개로 구성된 ‘20나노급 2GB(기가바이트) LPDDR3 모바일 D램’은 기존 4Gb LPDDR2 제품 대비 2배 이상 빨라 1초에 Full HD급 영화 약 3편에 해당하는 약 17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20나노급 ‘2GB LPDDR3 모바일 D램’은 기존 30나노급 LPDDR3 제품보다도 속도는 30% 향상 시키면서 소비전력을 20%나 줄였으며, 세계 최소 두께인 0.8mm를 구현해 슬림한 모바일 기기의 설계가 가능 한점이 특징이다. 또한, 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에서도 Full 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제공해,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노트3'에 탑재가 매우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향후 20나노급 모바일 D램의 생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세계 D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적기에 출시하여 메모리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확 바뀌는 애플 'iOS7' UI 디자인..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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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된지 6년이 지난 iOS의 디자인이 일명 '아이브 스타일'로 바뀔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BGR, 테크레이더 등 미국 IT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의 수석 부사장 조나단 아이브가 개발 중인 iOS7의 디자인은 매우 단조로울 것" 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iOS는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을 따라 입체감을 살린 형태였다. 정보를 제공한 애플 관계자들은 "iOS7이 비록 새로운 디자인의 UI를 제공하지만, 이전과는 너무 달라 기존 iOS를 오래 사용해온 사용자들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제공된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iOS의 UI를 예상해보면,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같은 부분들은 유지한체 시각적인 부문만 변화될 것으로 보이며, MS 윈도우 폰 UI를 연상시킬 수도 있다. 외신들은 직관적으로 바뀌는 UI가 사용하기 매우 쉬울 수 있지만, 예전 iOS의 화려함, 스큐어모피즘 등의 흔적들은 찾아볼 수 없을 것으로 보여 기존 iOS 디자인을 좋아했던 사용자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iOS7은 오는 6월 10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개최되는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출된 ‘갤럭시노트3’ 사진은 가짜! 진짜는 프로토타입만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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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된 '갤럭시노트3' 사진은 조포 ZP950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인터넷에 유출됐었던 '갤럭시노트3' 사진은 진짜가 아닌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소식을 전하는 삼모바일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중국 IT 매체인 Mydriver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노트3'의 사진은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그 사진은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 조포(ZOPO) ZP950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또, 삼모바일은 현재 '갤럭시노트3'는 3개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면서,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갤럭시S4' 디자인과 비슷하며, 두 번째는 전혀 다른 디자인 모델, 세 번째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노트3'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2013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2000만화소 카메라 탑재 5인치 쿼드코어 패블릿 'Honami'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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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머로 올라왔던 2000만화소 카메라 폰 'Honami' 이미지 소니가 하반기 2종의 5인치 이상의 패블릿 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美 IT 매체 BGR에 따르면 소니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인치 및 6.44인치 패블릿 폰 2종을 개발 중에 있다. 코드명이 'Honami(호나미)'인 5인치 패블릿 폰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아드레노 330 GPU,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사이버샷 CMOS 센서와 Carl Zeiss 렌즈, 2GB RAM, 2700mAh~3000mAh 사이의 고정식 배터리외에 반진/방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 코드명이 'Togari(토가리)인 6.44인치 패블릿 폰도 준비중에 있는데, '토가리'는 원래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었던 MWC2013에서 공개되기로 예정 됐었던 패블릿 폰이다. '토가리'의 스펙은 '호나미'와 달리 상세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단지, 6.44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외에 엑스페리아 Z처럼 얇고 후면유리 및 화이트 베젤로 디자인 돼 있다는 정도일 뿐이다. 5인치 '호나미' 패블릿은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6.44인치 '토가리'는 7월 일본시장에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니는 엑스페리아 브랜드외에 “One Sony”라는 브랜드를 새로운 스마트폰에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 스마트폰이 “One Sony”라는 브랜드를 달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영화 : 브로큰 시티 (Broken.City.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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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갖게 되면 당연히 많은 유혹들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권력을 지속성을 유지한다거나, 개인적 부의 축적등등... 그 유혹에 넘어가느냐 넘어가지 않느냐는 사실 쉬운 문제는 아닐 수 있다. 일단 유혹에 넘어가면 그것을 숨기거나 덮으려고 또다른 범죄나 비리를 저지를 수 밖에 없어지고, 그게 하나 둘 쌓이게 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일반인들도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것을 숨기려고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듯이 말이다. 그래서, 권력자들이 힘을 갖게 되었을때 제일 먼저 장악하고 싶어하는 것이 언론, 경검찰등일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수사권 독립, 사법부의 독립을 외치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것 같아 씁쓸하다. 욕망이라는 것이 인간의 근본적인 속성일 수 있지만, 그 욕망을 위해서 불의와 타협을 하는 것까지 용납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런 일이 어느곳이나 존재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MIT Media Lab's Smarter Objects can map a user interface onto... anything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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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patrolling the halls of the CHI 2013 Human Factors in Computing conference in Paris, we spied a research project from  MIT's Media Lab  called "Smarter Objects" that turns  Minority Report  tech on its head. The researchers figured out a way to map software functionality onto tangible objects like a radio, light switch or door lock through an iPad interface and a simple processor / WiFi transceiver in the object. Researcher Valentin Huen explains that "graphical user interfaces are perfect for modifying systems," but operating them on a day-to-day basis is much easier using tangible objects. To that end, the team developed an iPad app that uses  motion tracking  technology to "map" a user interface onto different parts of an object. The example we saw was a simple radio with a a pair of dials and a speaker, and when the iPad's camera was pointed at it, a circular interface along with a menu system popped up that cannily tracked the radi

마세라티, 패션 브랜드 '제냐'와 창립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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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카 브랜드 마세라티와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agildo Zegna)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세라티와 제냐는 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 럭셔리 시장에서 남성복 패션을 대표하는 제냐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콜라보레이션 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색상과 재질로 특별 주문 제작된다. 특히,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직물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생산되는 라니피시오 제냐(Lanificio Zegna)의 최고급 원단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마세라티는 새롭게 추가되는 제냐의 트림을 2015년까지 마세라티의 전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며, 의상 주문제작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제냐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2016년까지 새로운 색상 및 트림과 함께 마세라티만의 맞춤형 솔루션(customized 서비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제냐가 각 모델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유니크한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첫 모델은 올해 안에 국제 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지난 2011년 패션 브랜드 펜디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차량 '그란카브리오 펜디(GranCabrio Fendi)'를 출시해 주목받았고, 2012년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의 협업을 통해 '옥토 마세라티(Octo Maserati)를 국내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세련된 감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람보르기니 서울, 창립 50주년 기념 모델 사전예약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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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생산된 특별 모델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모델은 '가야르도 LP560-2 50° 애니버서리오(Gallardo LP 560-2 50° Anniversario)' 및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Lamborghini Aventador LP 720-4 50° Anniversario)' 2종이다.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모델이다. 전면 및 후면 디자인이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다듬어졌으며,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외관 컬러와 실내 트리밍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이다.   기존 아벤타도르 LP700-4의 엔진을 튜닝해 출력은 72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ISR 트랜스미션과 결합돼 최고속도 350 km/h, 제로백 2.9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공기역학 효율이 50%가 증가해 극한의 스피드에서도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벤타도르 LP720-4 50° 애니버서리오에만 적용되는 '지알로 마지오(Giallo Maggio)'는 '5월의 노란색'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1963년 5월 설립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브랜드 자체를 상징한다. 실내 또한 특별히 개발된 세미 아닐린(semi-aniline) 가죽으로 씌어져 있는데, 이 가죽은 특별한 태닝과 컬러링 과정을 거쳐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을 지녔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 역시 50주년 기념 모델인 '가야르도 LP560-2 50° 애니버서리오(Gallardo LP 560-2 50° Anniversario)를 선보였다. 이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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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도시적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입체감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2종 (SRS-BTX500, SRS-BTX3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모두 NFC 기술을 탑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해 간편하게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RS-BTX500과 SRS-BTX300은 모두 왜곡되지 않은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해 음악 감상자로 하여금 최상의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양쪽 10W 스피커가 각각 내장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진폭을 만들어 사운드를 완성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Dual Passive Radiator)를 탑재해 저음을 더욱 깊고 풍부한 사운드로 재생한다. 특히 SRS-BTX500에는 소니가 자체 개발한 마그네틱 플루이드(Magnetic Fluid)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기존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사운드로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다.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자성 유체를 이용해 소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피커다. 기존 스피커의 음질 저하 원인으로 작용한 댐퍼를 과감히 없애 노이즈와 각종 왜곡현상을 최소화하여 기존 스피커 대비 약30% 왜곡이 감소되어 원음의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SRS-BTX500에는 좌우 양쪽에 탑재된10W 마그네틱 플루이드 스피커 외에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완성하는 20W 서브 우퍼를 내장한 2.1채널 스피커가 탑재되어 파워풀한 베이스와 왜곡 없는 맑고 깨끗한 보컬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해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SRS-BTX500과 SRS-BTX300에는 디지털 음원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S-MASTER 디지털 앰프와 압축된 음원의 사운드 퀄리티를 최적화 시켜주는 DSEE(Digital Sound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될 '라데온 HD 7730' 변종 그래픽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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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될 변종 그래픽카드 '라데온 HD 7730'가 나올 것이란 소식이 확인됐다. VideoCarz에 따르면, GPU-Z의 데이터베이스 상에 세부 제원이 확인되지 않은 새 라데온 HD 7700 시리즈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그래픽카드는 MSI의 제품 패키지 박스 사진이 노출된 '라데온 HD 7730'으로 확인됐고 이들 그래픽카드는 아시아 지역 시장에서만 판매될 제품이라 밝혔다. '라데온 HD 7730'은 128비트 메모리 버스로 총 1GB의 용량을 구성했고 GPU는 28nm 공정의 Cape Verde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인된 GPU의 동작 클럭은 800MHz, 메모리는 4,500MHz로 기존의 HD 7750과 동일한 구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그래픽 성능은 라데온 HD 7750보다 약간 느리며 이전 세대의 HD 6670과 비교하면 약 2배 빠르다. 현재 라데온 HD 7750 그래픽카드가 90달러(한화 약 10만 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라데온 HD 7730'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나올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옥타코어 버전 '갤럭시S4', 압도적인 벤치마크 성능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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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코어 버전의 '갤럭시S4'를 대상으로 한 벤치마크 성능이 공개됐다. 엑시노스 옥타5가 들어간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Corttex A15를 기반한 쿼드코어 AP와 Cortex A7 기반의 저전력 쿼드코어 AP가 하나의 칩 모듈로 구성돼 있다. 각 AP의 동작 속도는 1.6GHz와 1.2GHz 순으로 확인됐다. 폰아레나(FoneArena)가 올린 벤치마크 자료는 쿼드란트와 안투투, GL벤치마크 등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최근에 나온 HTC One과 소니 엑스페리아 Z 등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쿼드란트에선 갤럭시S4가 HTC One과 소니 엑스페리아 Z보다 우세한 성능이 나왔다. 안투투 2.9 버전에서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지 않아 HTC One에 밀렸지만 3.3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안투투에선 갤럭시S4가 28,018점, HTC One이 24,259점으로 더 빠른 성능을 냈다. 웹 브라우징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인 벨라모(Vellamo 1.0)에선 HTC 버터플라이와 비슷했고 오픈GL 성능을 테스트하는 GL벤치마크 2.5에서는 온스크린 상태서 초당 39프레임의 성능을 냈다. 이는 HTC One보다 약 26% 빠른 수준이다.

MS, TV 기능과 Xbox 360 게임 지원하는 'Xbox Mini'로 애플TV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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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TV 대항마로 개발 중인 'Xbox Mini' 정보가 외신에 의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IT 매체 Vgleaks에 따르면 프로젝트명 '듀랑고'를 가진 'Xbox Mini'는 애플TV의 외형, 기능을 닮았지만, Xbox 360의 애드온이 아닌 Xbox 360 게임을 지원하는 독립형 제품이다. 애플TV처럼 음악, 영화, TV 기능을 제공하며,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추지 않은 대신, 인터넷으로 Xbox Live로 연결해 Xbox 360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지원하는 게임은 Xbox 360의 모든 게임이 아닌, 일부 아케이드, 인디 게임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mes Sloss라는 사용자는 그동안 루머를 바탕으로 'Xbox mini' 이미지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Sloss가 제작한 'Xbox Mini' 이미지는 애플TV와 비슷한 매우 콤팩트한 단말기 형태를 띄고 있다.

기존 쿼드코어 AP보다 빠른 퀄컴 '스냅드래곤 800', 5월 말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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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컼의 최신형 쿼드코어 AP '스냅드래곤 800'이 5월 말에 풀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기존 퀄컴의 쿼드코어 AP는 '스냅드래곤 600'으로, HTC One과 갤럭시S4, 옵티머스G 프로 등 최근에 출시된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적용돼 있다. 최근 퀄컴이 베이징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는데 퀄컴의 수석 제품 매니저인 제품 유페이 왕(Yufei Wang)은 차세대 플래그쉽 SoC칩인 '스냅드래곤 800'이 5월 말에 나올 것이라 답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제품이'스냅드래곤 800'을 사용할 지에 관한 언급은 피했다. 현재로선 ZTE가 샘플로 준비한 '그랜드 메모(Grand Memo)' 외에 다른 기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스냅드래곤 800'은 더 강력해진 크레이트 400 아키텍처를 기반한 쿼드코어 AP면서 최대 2.3GHz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럭 향상에 따른 전력 모듈 개선도 이루어질 예정이며 새로운 아드레노(Adreno) 330 그래픽 프로세서가 구성돼 4K 영상을 30프레임 수준으로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출 것으로 확인됐다.

쿼드코어 AP 내장한 초소형 '안드로이드 PC'나왔다, 가격은 14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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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 AP를 내장한 초소형 '안드로이드 PC'가 등장했다. 이 '안드로이드 PC'는 인포스(Inforce)가 제작한 'FC6410'이란 모델이다. FC6410은 쿼드코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적용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1.7GHz 쿼드코어 AP를 내장한 피코-ITX 규격의 초소형 PC다.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지원해 풀HD 영상을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고 802.11n 규격까지 지원하는 무선 랜과 블루투스 4.0, 기가비트 이더넷 등의 주요 통신 기능을 지원한다. 533MHz로 동작하는 2GB의 DDR3 메모리와 저장장치로 4GB 용량의 eMMC를 내장했고 용량 확장 시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eSATA 포트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천 만 화소의 카메라를 지원하는 MIPI-CSI2 모듈이 내장돼 있고 마이크로 타입의 HDMI로 풀HD 영상과 사운드를 즐기는 것은 물론, HD 사운드 코덱과 마이크 입력단, LVDS를 구성해 PC 수준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도록 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를 지원하며 미국과 인도에서 구매할 수 잇는 것으로 확인됐다. FC6410의 공식 판매 가격은 149달러(한화 약 16만 5천 원)다.

고릴라 글래스3 '갤럭시S4' 아이폰5, 갤럭시S3 보다 파손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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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글래스3를 채용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의 파손 위험이 아이폰5는 물론, 갤럭시S3 보다도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휴대폰 보험회사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가 실시한 스마트폰 낙하 테스트와 침수 테스트에서 갤럭시S4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테스트 점수는 1~1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손상 정도가 크다는 의미다. 테스트에서 갤럭시S4가 7점, 갤럭시S3가 6.5점, 아이폰5가 5점의 손상도 점수를 기록했다. 스퀘어트레이드는 갤럭시S4의 5인치 대화면과 매끄러운 그립이 파손 위험을 높인다면서, 방수 기능은 갤럭시S3보다 나은 평가를 얻었지만, 다른 테스트들에서는 갤럭시S3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출시된 갤럭시S4는 단일 스마트폰 사상으로는 최초인 1억대 판매량을 목표로 잡았지만, 해외 IT 매체들 사이에서는 갤럭시S4의 평가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스퀘어트레이드의 테스트 결과가 향후 갤럭시S4의 판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TV시장 '4K', 방송 시작도 전에 가격전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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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TV제조사인 '세이키(Seiki)'가 미국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Groupon)을 통해 50인치 4K-TV를 2K-TV(Full HD) 가격 수준으로 할인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4월 29일자(미국 현지시간) 그루폰 톱 프로모션으로 소개된 4K-TV 1499.99달러짜리가 20% 할인된 1199.99달러로 판매되고 있는 것. 이처럼 전통적인 매스미디어가 아닌 그루폰과 같은 소셜커머스, 온라인 프로모션 플랫폼 등을 통해 광고마케팅을 함으로써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빠른 시장진입(시장선점)효과를 노리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TV시장에서는 비지오(Visio) 같은 회사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업계 후발주자들의 이러한 마케팅 방식이 삼성-LG전자 같은 한국 TV제조사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회사의 4K-TV는 최초 출시가격도 범상치(?) 않았는데, 방송국에서 4K 콘텐트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저가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향후 시장흐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K에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 소니(SONY)는 'NAB 2013(북미방송전시회)'를 통해 55, 65인치 4K-TV를 공식적으로 미국시장에 론칭했는데 소비자가격이 각각 4999.99달러, 6999.99달러다. 반면, LG는 프라이스(frys) 등에서 84인치 4K(한국기업은 UHD-TV라고 함)를 16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세이키'사의 50인치 1199.99달러 할인판매는 제조기술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파격적인데, 실용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자칫 '4K-TV의 눈높이 기준가격'으로 설정되면 경쟁사들은 '피(?)'를 보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SK텔레콤, '전국민 무한요금제' 발표.. 망내외 및 유무선 음성 무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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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 ‘T끼리 요금제’를 선보이며 이동통신 서비스 경쟁을 선도했던 SK텔레콤이 망내 음성무제한 혜택을 망내외 및 유무선으로 확대하는 ‘전국민 무한 요금제'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30일 “‘T끼리 요금제’ 출시 후 한달 만에 가입고객 100만명 돌파로 ‘요금·서비스 혁신’에 대한 고객들의 지지가 확인됐다”며 “음성 다량 사용 고객들을 위한 추가 요금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킨다는 차원에서 음성 망내외·유무선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T끼리 요금제 75(※월정액 7만 5000원)·85·100’ 가입 고객은 4월 30일부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사는 물론 타 이통사 고객과도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85·100 요금제는 무선뿐만 아니라 유선(인터넷 전화 포함)전화까지도 통신업체 관계없이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다. 이 같은 ‘T끼리’ 요금제의 음성통화 혜택 확대는 경쟁사의 망내외 무제한 상품이 기존 요금제 대비 월정액을 2,000~7,000원 인상했던 것을 감안할 때 망내 무제한 요금제 대비 추가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T끼리 75’ 요금제 가입자는 요금할인(24개월 약정할인 1만 8750원)을 적용해 월 5만6,250원이면 자유로운 망내외 무선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T끼리(전국민 무한) 75·85·100’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영상 및 부가 통화 등 무제한 적용대상이 아닌 통화를 이용할 때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제공량 300분이 추가로 제공된다. ‘전국민 무한 요금제’는 4월 30일부터 신규 가입 가능하며, 음성 무제한 혜택을 원하는 2G/3G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LTE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LTE 안심옵션 프로모션도 5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삼성, 10만원대 보급형 7인치 태블릿 '갤럭시탭 3'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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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시장 공략에 첨병 역활을 할 7인치 태블릿 PC '갤럭시탭 3'이 공식 발표됐다. 4월 중순 이미 전파인증을 마친 '갤럭시탭 3'는 7인치 모델과 10.1인치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7인치 모델이다. 7인치 갤럭시탭 3의 스펙은 1.2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7인치 WSVGA (1,024 x 600) TFT디스플레이와 8GB/16GB 용량을 지원(외장 SD카드로 64GB까지 확장 가능)하며, 300, 130만 화소 카메라와 4,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OS는 안드로이드 4.1이다. 해외 판매가격이 149$로 알려진 7인치 '갤럭시탭 3'는 WiFi 모델이 5월 중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6월중에는 3G 모델도 출시된다. LTE 모델의 출시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애플, WWDC2013서 '인텔 하스웰 CPU' 탑재 맥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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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열리는 애플 WWDC2013에서 차세대 아이폰, 아이패드 대신 인텔 하스웰 CPU가 탑재된 맥북이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KGI 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리서치 노트를 인용 오는 6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WDC2013에서 애플이 인텔의 차세대 CPU '하스웰'로 업그레이드된 맥북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궈는 노트에서 "하스웰 CPU가 탑재되는 맥북의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이며, 레티나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모델, 옵티컬 드라이브 맥북 프로는 여전히 시장의 수요가 있으므로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텔 '하스웰' CPU는 현재 PC업체들에 이미 공급되고 있으며, 하스웰이 탑재된 맥북은 WDC2013 공개 후 2분기말 즈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Festo에서 만든 잠자리 로봇...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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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부터 꺼내나?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출시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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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가 10월로 연기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IT 매체 애플 인사이더는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KGI 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리서치 노트를 인용 아이패드 미니2로 알려진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가 디스플레이 수율 문제로 10월까지는 대량생산이 힘들다고 보도했다. 밍치궈는 노트에서 애플이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출시 전까지, 경쟁업체들의 공세를 막기 위해 199~249 달러 수준의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저가형 아이패드 미니에는 A5 프로세서 탑재와 후면 카메라는 삭제되고, 저장용량을 8GB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끝으로, 그는 올 가을경 애플이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외에 새롭게 디자인한 프레임(9.7인치)의 '아이패드5'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삼성, '타이젠폰' 개발 순조롭다.. 3분기에 계획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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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또 다른 플래그쉽 스마트폰 라인업을 형성할 '타이젠OS 스마트폰'이 계획대로 3분기 중 출시된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홍원표 사장은 29일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젠폰을 3분기 출시하겠다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OS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태계에 대해 홍 사장은 '올해 연말까지 애플리케이션 등록 목표가 있는 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연말 내 앱 등록 목표치를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지난 3월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하이엔드 타이젠 스마트폰을 8월, 늦어도 9월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인텔, SK텔레콤,KT, NTT도코모, 보다폰, 오렌지, 스프린트 등 전 세계 이통사와 제조사가 참여한 ‘타이젠’은 HTML5 기반의 개방형 OS로 구글, 애플과 같은 특정 기업에 통제 받지 않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글, '키라임파이' 대신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먼저 발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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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 대신 안드로이드 4.3 버전을 먼저 발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IT 매체 GSM아레나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정보를 인용 구글이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 4.3을 개발중에 있으며, 4,3 버전은 계속 '젤리빈'이란 이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빌드는 JWR23B으로 알려졌으며, 통상적으로 빌드의 첫 글자가 업데이트 이름을 사용하므로, 4.3 버전도 계속 젤리빈 이름을 사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다음달 열리는 구글 I/O 2013에서 발표될 예정이던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는 제조사들의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 속도에 맞춰 일정을 연기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바 있어, 구글이 I/O 2013 에서 '키라임파이' 대신 안드로이드 4.3 을 먼저 발표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인다.

AMD 파이어프로, 공식 발표한 성능과 너무 달라...엔비디아 쿼드로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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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쿼드로보다 성능이 빠르다고 발표된 AMD의 파이어프로가 실제 성능은 오히려 뒤쳐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AMD는 최근 출시한 파이어프로가 엔비디아의 쿼드로보다 그래픽 처리 성능이 2배 이상 빠르다며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탐스하드웨어가 SPECapc 2013을 통해 실제 비교한 두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AMD의 발표 내용과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2배의 차이는 커녕, 오히려 비슷하거나 최상위 제품의 경우 쿼드로에 밀리는 성능 분포를 보인 것이다. 이런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테스트에 사용된 드라이버가 최신인 것은 맞지만 AMD의 공식 PPT 자료에 사용된 드라이버는 특수한 용도로 개발된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이론적인 성능을 따지면 테스트된 AMD의 파이어프로가 엔비디아의 쿼드로보다 더 빠른 건 분명 사실이기에 다소 부실하게 설계된 드라이버가 파이어프로의 발목을 잡았다고 자체 분석하기도 했다.

갤럭시S4 분해 사진 등장...AP는 '엑시노스5 옥타', 통신 칩은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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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분해한 사진이 등록됐다. ChipWorks가 올린 갤럭시S4는 16GB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3G 통신 칩을 내장한 옥타코어 제품으로 확인됐다. AP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5 옥타로 알려진 '엑시노스5410'이 사용됐고 통신 칩은 의외로 퀄컴이 아닌 인텔의 'PMB9820/PMB5745' 베이스밴드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해당 모델에서 퀄컴사의 칩이 사용된 분야는 NFC 칩인 'BCM2079' 뿐이다. 스마트폰 중 대개 퀄컴의 SoC 형태로 통신 모듈을 내장한 것이 일반적인데 해당 모델에 한해선 NFC만 퀄컴 칩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래서 퀄컴이 삼성전자의 엑시노스5 옥타가 옥타가 아니란 비판했나하는 네티즌의 재미있는 재미있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삼성전자의 'KMV3W000LM-B310' RAM은 2GB 용량의 'K3QF2F00C-XGCE' DRAM이 사용됐으며 S2MPS11 전원 관리 모듈 칩이 구성됐다. 시냅틱스의 'S5000B' 터치 컨트롤러와 Knowls의 'S1039' 마이크 칩, 실리콘 이미지의 'SIB240B0' 발신기, 스카이웍스의 'SKY77615-11'앰프, 무라타의 'SWC GKF48' 무선 랜 모듈, 소니의 'IMX235' CMOS 센서가 발견됐다. 갤럭시S4를 분해한 자세한 사진은  이곳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을 위한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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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듣고 보고계시는분들 않습니다.  요즘은 버스나 지하철에선 오히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지 않는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 만큼 많이들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나 음악을 들을때 이어폰은 필수입니다. 스마트폰, mp3 등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셨던 분이라면  대부분 한번쯤은 이어폰이 어느 날 영문도 모른채 고장나 있었던 적 있으실텐데요,  디자이너 Mohammad Reza Navaei 는 이 문제점을 대체해 줄 이어폰을 제작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 음악을 지원해주는 기기에  이어폰을 연결하여 음악을 듣게 되면 선이 심하게 꺽이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여러모로 고장이 생기는 일은 대부분 이런 현상때문에 발생하게됩니다.  하지만 어댑터가 90도까지 꺽이는 90degree Adapter 는  이런 선이 꺽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는데요,  전혀 불편한 점을 못느낄 뿐더러,  이런 자그마한 배려로 이어폰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리하고 그야 말로 스마트한 기기인 스마트폰..  적당한 이용으로 눈과 귀도 보호하면서 사용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편리한 기기가 주는 편이성을 맘껏 누리는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인텔 하스웰 '코어 i7 4770' 실제 사진 노출, 나오기도 전에 정품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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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스웰 '코어 i7 4770' 프로세서가 판매되고 있단 사실이 포착됐다. 미국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하스웰 프로세서의 사전 예약 구매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먼저 알려졌으나 실제 제품의 사진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사진은 현재 중국의 타오바오(Taobao)에 판매 중인 코어 i7 4770 프로세서로 확인됐다. 엔지니어링 샘플이라면 제품 출시 이전에 판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사진으로 확인된 프로세서는 정식으로 판매될 리테일용 제품이다. 하스웰 프로세서는 6월 2일 대만에서 열릴 컴퓨텍스2013에서 인텔이 공식으로 발표하며 출시하기로 알려져 있는데 이보다 한 달 이상 앞서 정식 제품이 판매돼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거래되는 가격은 2,180위안(한화 약 39만 2천 원)으로 표준 가격으로 알려진 292달러(한화 32만 4천 원)보다 7만 원 정도 비싸다.

하스웰 쓰려면 '파워서플라이'도 바꿔야 한다? 최신 가이드라인에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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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에 관한 IDF2013 및 가이드라인 자료에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발견된 정보에 따르면, 하스웰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새로운 절전 모드인 C6과 C7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 0.05A의 전류를 보낼 수 있는 최신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할 것이라 밝혔다. CPU 보조 전원으로 연결하는 12V2 레일로 0.6W의 최소 전력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까지는 ATX 2.3 파워서플라이 가이드라인에서 CPU 전류 공급이 최소 0.5A의 기준을 만족하면 됐다. 하지만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에 와서는 이 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사용 중인 파워서플라이가 구형 버전이거나 저가형 제품이라면 C6과 C7의 절전 모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시스템 동작이 불안정해진다는 것이다. 위처럼 C6과 C7상태서 파워서플라이에 의한 시스템 불안정이 확인되면 UVP나 OVP 보호회로가 동작해 시스템에 공급되는 전원을 강제로 차단시킨다. 이마저 보호회로가 내장되지 않은 파워서플라이를 쓰는 사용자라면 고장 발생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인보드 제조사를 비롯한 OEM 업계 관계자는 하스웰 프로세서를 쓰는 샤크 베이(Shark Bay, 인텔 8시리즈) 플랫폼에서 새로운 절전모드인 C6과 C7을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상에서 활성화되지 않게 설정해야 한다며 주장을 펼쳤다. 이를 접한 하드웨어 사용자들 중 일부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가 해당 절전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며 난색을 표했고 하스웰 프로세서를 쓰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달기도 했다. C6과 C7 지원여부는 ' http://www.intel.com/reseller/psu_select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V2 Mini Load'가 Yes로 표시되어 있으면 C6과 C7 절전모드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3' 실물 사진까지 등장, 3GB 램 탑재해 6월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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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3로 보이는 제품 사진이 중국 최대의 검색 포털, 바이두(Baidu)에 등장했다. 바이두가 서비스하는 ??에 올라온 이 사진은, 기존 갤럭시 노트2와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촬영된 사진으로, 사진을 등록한 네티즌은 해당 제품이 갤럭시 노트3의 엔지니어링 샘플이라고 주장한 상태다. 이 네티즌은 갤럭시 노트3의 내부 스펙이나 디자인이 모두 확정된 상태로 색상만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며 출시 시점과 구체적인 갤럭시 노트3 스펙까지 언급했는데 최근 루머처럼 갤럭시 노트2 보다 커진 5.9인치 1080p 풀HD 화면을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3GB의 램까지 탑재된 것으로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핵심인 모바일 프로세서도 2Ghz 엑시노스5 옥타 코어가 탑재되어 갤럭시S4 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소개했는데 사진에 대한 합성 논란도 있었지만 대다수 외신들은 이 소식이 사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갤럭시 노트3의 출시 시기를 6월 중순으로 설명했다.

에이수스 VivoBook(비보북) X202E 롯데 홈쇼핑에서 단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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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이수스, kr.asus.com)가 최신 윈도우 8을 탑재한 11.6형 터치 노트북 비보북 X202E(Vivobook X202E)를 4월 30일 새벽 1시에 롯데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터치 노트북 제품 중 TV 홈쇼핑에 최초로 판매되는 에이수스 VivoBook(비보북) X202E는 롯데 홈쇼핑을 통해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동안 판매되며, 이 방송은 롯데 홈쇼핑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VivoBook(비보북) X202E는 윈도우8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터치 기능을 포함하여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닉마스터(SonicMaster) 오디오 기술 및 부팅 시간을 2초로 단축시킨 인스턴트 온(Instant ON) 기능, 웹스토리지(WebStorage) 제공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 VivoBook(비보북) X202E를 생방송 중 구매할 경우 에이수스와 롯데 홈쇼핑에서 준비한 단독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노트북 액세서리 세트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색상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스틸 그레이, 핫핑크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번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롯데아이몰(lotteimall.com)에서 동일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윈도우8과 즐기는 직관적인 터치 경험 지원 VivoBook(비보북) X202E는 윈도우 8에 최적화되어 완벽하고 직관적인 터치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 30ms의 낮은 이니셜 레이턴시(마이크로소프트 표준은 50ms) 및 5mm 액츄에이터 사이즈(마이크로소프트 표준은 9mm)로 빠른 반응 속도와 섬세한 터치를 지원한다. 즉각적인 반응의 멀티-포인트 터치 패널들을 채택했으며 보다 넓어진 터치패드는 에이수스 스마트 제스처(ASUS Smart Gesture)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햅틱 입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터치패드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입력 공간을 제공하면서 터치 기반의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LG전자-KT, '옵티머스 G' 유전자를 계승한 풀HD ‘옵티머스 GK’ 내달 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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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와 KT(대표 이석채, www.kt.com)가 5인치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K’를 내달 2일 출시한다. LG전자와 KT는 눈이 편안하면서도 보다 자연스런 화면을 풀HD LCD 디스플레이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옵티머스 G’의 고품격 미니멀 디자인을 계승한 ‘옵티머스 GK’를 출시하기로 했다. ■ ‘옵티머스 G’의 고품격 미니멀 디자인 계승 ‘옵티머스 GK’는 고품격 미니멀로 대표되는 ‘옵티머스 G’의 차별화된 디자인 DNA와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G’에서 선보인 ‘커버 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Zerogap Touch)’ 공법을 적용해 화면의 그래픽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감을 만들어 냈다. ■ 화질 눈이 편한 최고의 화질, 최강 배터리 화면이 커지고 ‘보는’ 기능이 보다 중요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세밀하면서도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를 찾고 있어 LG 스마트폰이 채택한 IPS LCD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은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Full HD IPS의 ‘옵티머스 GK’는 IPS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계승, 발전시켰다. 세로 픽셀 수 1,920개, 가로 픽셀 수 1,080개로 5인치 화면에 모두 2,073,600개의 픽셀을 담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화소 밀도를 나타내는 척도인 인치당 픽셀 수는 440ppi(pixel per inch)다. ‘옵티머스 GK’는 3,100mAh의 대용량 내장형 배터리를 선택했다.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210만 화소를 탑재했다.   ■ 사용자 편의성에 기반을 둔 감성 UX ‘옵티머스 GK’는 LG만의 감성 UX를 그대로 채택했다. ‘듀얼 레코딩’, ‘VR 파노라마’, ‘트래킹 포커스’ 등 풀HD 화면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 ‘내 폰과

영화 : 파파로티 (Paparoti.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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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이 된 영화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평범한 사람들, 어쩌면 예능과 멀게 느껴지는 일반인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해서 실력만으로 놀라움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했을때, 특히 그 주인공의 인생역경 스토리가 더해진다면 배가되는 감동을 받는듯 하다. 이 영화에서도 성악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지만, 조폭인 고등학생과 그 고등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이야기. 누구나 재능을 하나쯤은 타고날 것인데, 그것을 찾아주고 발전시킬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그것이 모든 부모의 희망일 것이고, 스승에게 요구되어지는 역할일 것이다. 지금의 학교엔 강사만 있을뿐 진정한 스승은 없어진것 같다. 이것은 학부모, 학생, 학교, 선생님 모두의 책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