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5의 게시물 표시

영화 : 투모로우랜드 (Tomorrowlan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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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영화답게 희망과 꿈, 모험이 강하게 녹아져있다. 너무 이상적이고 교훈적이다 보니 좀 부자연스러운 측면도 좀 있긴 하지만, 어렸을때는 꿈과 모험이 있던 영화들이 왜 그리 재미있었던지...

영화 : 로프트 (The Lof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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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은 스토리 같은 제목으로 유럽 영화가 있었는데, 아마도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듯. 역시 이성문제가 엮이면 우정도 깨질 수 있는 것인가 보다...

영화 : 백컨트리 (Backcountry.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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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땅이 넓은 나라에서는 이런일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다. 우리나라였으면 저런 곰이 살아남아 있지도 못했을 듯...

영화 :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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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장면들을 제외하고는, 배경음으로 자동차 엔진음이 기본적으로 깔리고,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액션씬들이 이루어지는 지루하기 힘든 영화 역시 힘을 가지려면 무었을 지배해야 하는지 다시 느꼈던 영화

영화 : 차이나타운 (Coinlocker.Girl.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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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차이나타운이라는것, 중국음식과 술을 먹는것, 빼고는 차이나스러운 포인트는 별로 없었던데 의외였고, 이 영화보면서 과연 나는 쓸모 있는 인간인가 한번 생각하게 되네.

영화 : 쿵퓨리 (Kung.Fury.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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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펀딩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에 30분짜리인데, 80년대 스타일로 인물들이나 스토리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듯 만들긴 했지만, 유치하면서 묘하게 매력있다.

B-Unstoppable world first Tank-Quadcopter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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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ground fast driving tank with amazing terrain capabilities, in the air agile quadcopter. About this project B-Unstoppable is the first in the World hybrid Tank-Quadcopte r, from the creator of Expendables 3 drone.  Due to patented solution ( goo.gl/c7jq5u  )  B-Unstoppable achieves outstanding performance in driving across difficult terrain. It can turn on the spot, which is extremely useful in limited space, which provides 360 view for on-board camera.  When obstacles become too big, it can simply take-off and fly over them. The model weighs only 84 g, therefore it can be operated nearly everywhere, without the worry of falling down and causing damages to others or model itself.   Despite the small size and low cost, B-unstoppable has good endurance: 9 min of flying, 12-18 min driving and combined endurance of 12-15 min. It has powerful coreless DC motors, 900 mAh Li-po battery. It comes with 2.4 GHz radio transmitter. Front and back lights, that all

다음카카오, 폐쇄형 SNS '패스(Path)' 자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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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플랫폼 개발자 데이브 모린(Dave Morin), 냅스터 창업자 숀 패닝(Shawn Fanning) 등이 모여 2010년 11월 출시한 SNS '패스'가 다음카카오에 인수됐다. 29일 다음카카오는 미국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패스 사의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패스(Path)’와 ‘패스 톡(Path Talk)’의 자산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패스'는 비공개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사생활 보호 컨트롤을 통해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통제할 수도 있다. 개인 공개가 가능해 나만의 일기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며, 소식 중 일부만 친구와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친구를 그룹으로 묶어 특정 그룹하고만 소식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학교, 직장, 고향 등 소규모 그룹별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큰 아시아 시장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특히, '패스'는 인도네시아 3대 인기 SNS 중 하나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1000만이 넘는 월평균이용자수(MAU)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패스 인수는 인구 2억 5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의미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확보함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음카카오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패스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Z3 대비 휘도·색재현율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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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페리아 Z3(왼쪽), 엑스페리아 Z3 플러스(오른쪽)  소니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플러스(엑스페리아 Z4)의 디스플레이 휘도(밝기), 색재현율 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페리아 Z3 플러스는 전작 Z3와 동일한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지만 소니 모바일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디스플레이의 휘도는 16% 향상됐으며 sRGB도 130%에 달하는 등 색재현율이 개선됐다. 홍콩 이프라이스(ePrice) 사이트에서 진행한 리뷰를 보면 엑스페리아 Z3 디스플레이가 전작 Z3보다 대폭 밝아지고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Z3 플러스 주요 사양은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10 옥타 코어 프로세서, 3GB 램,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930 배터리, 안드로이드 롤리팝,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이르면 6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애플 '아이폰6S' 4.7인치-5.5인치 모두 '포스터치'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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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애플이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에만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보낸 대만 매체에서 이번에는 다른 소식을 전해왔다. 28일(현지시간) 외신은 대만 매체 UDN을 인용해 애플워치, 신형 맥북에 채용된 감압식 터치 센서 방식의 '포스터치'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모두에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완 부품 공급망 소식통은 "포스터치는 당초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에만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4.7인치까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6S 시리즈에 탑재될 감압식 터치 센서는 대만 TPK에서 생산하며 아이폰6S 시리즈 모두에 센서가 탑재됨에 따라 TPK의 센서 출하량은 전체 시장의 80%인 2억 개에 달할 것으로 소식통은 전망했다. 아이폰6S의 셀링 포인트로 지목되고 있는 '포스터치'는 약한 압력과 센 압력을 별도로 인식해 기능이 실행된다. 최근에는 iOS9에 포스터치 지원이 추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14 나노 공정의 A9 프로세서와 2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아이폰6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시 시기는 9월이 유력하지만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8월 조기 출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인텔, 알테라 인수 급물살…다음주 150억 달러에 인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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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포스트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세계 최대 반도체회사 인텔이 칩 제조사 알테라를 약 150억달러에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격은 주당 54달러로 전날 알테라의 종가 46.97달러에 15% 프리미엄이 얹어진 수준이다. 소식통은 이르면 다음 주말까지 양사가 합의할 가능성이 높지만,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외신은 양측이 지난 수개월간 인수 협상을 진행했으나 인수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수가 결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이 알테라를 인수할 경우 2011년 77억달러에 맥아피를 인수한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패션 스마트...구글 프로젝트 자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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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 Cheetah robot can jump over hurdles while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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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 scientists spent years making the  Cheetah  robot a  more efficient  runner. Now that's done, its creators probably thought it was time to give it a major upgrade: the metal quadruped can now autonomously jump over hurdles like a trained horse. Yes, it can automatically detect and leap over multiple objects while it runs -- even without a tether. The scientists claim it's the "first four-legged robot" to be able to do so, and we'll bet they'll train it further to leap over much higher walls, as well as give future machines the same ability. Now where can we hide?

US military tests a Tinker Bell-sized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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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 standard set for the shape or form of drones, and the Army plans to use that to its advantage. Here's where the Black Hornet Nano comes in. This micro drone, designed by Norway-based firm Prox Dynamics, is small enough to fit in the palm of your hand, measuring in at a mere 4 x 1 inches and weighing only around 0.04 lbs. What's more, the PD-100 UAV features regular as well as thermal cameras and has a range of roughly 0.6 miles -- in other words, it's perfect for those missions that require stealth surveillance. According to  Defense One , the US Army has "a handful" of these drones in its possession, which it began testing back in March. That said, the tiny, $40,000 Black Hornet Nano has been part of the British military's arsenal since 2013, so the US is a slightly behind on adopting the device.

This foldable drone origamis itself and dissolves when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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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recently unveiled -- or rather, unfurled -- an unusual drone specimen. The tiny robot weighs a third of a gram and is just 1.7 cm long. It starts its existence as a flat, paper or polystyrene wafer. When activated with a small heat source, the drone folds itself up into the complex shape you see above and can begin moving (or swimming!) at a rate of 3 cm/sec. The drone's movement is "powered" by two sets of magnets: a neodymium magnet integrated into the robot itself and another four electromagnetic coils located under the operating surface that attract and repel the onboard magnet as needed. Technically, the magnets cycle on and off at 15 Hz, causing the onboard magnet to rattle in time, driving the asymmetrical feet and moving the robot. When you're done using the drone, simply drop it into an acetone bath and the external structure will completely dissolve, leaving just the magnet behind. The MIT team, led by Shuhei Miyashita, debuted the robot at ICR

구글, 무료·무제한 저장 '구글 포토' 발표…애플 아이클라우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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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구글이 무료로 고해상도 사진을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포토'를 출시했다. '구글 포토'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최대 해상도는 스틸사진은 1천600만 화소, 영상은 1080p이며 머신 러닝을 통해 '똑똑한 사진·영상 관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구글 포토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핀치하는 방식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해 연도와 월별로 정렬된 사진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사진과 동영상은 어떤 기기에서건 자동으로 클라우드와 로컬 저장소와 연동되며 얼굴 인식 기능도 탑재돼 특정 인물과 찍은 사진도 따로 분류할 수 있다. 구글 포토 앱은 편집 기능과 큐레이팅 포토 기능도 제공한다. Assistant 기능을 이용할 경우 과다 노출 수정과 연속 사진을 GIF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준다.  '구글 포토'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로 무제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1TB(테라바이트) 사진을 저장하는데 드는 비용은 애플 아이클라우드(iCloud)는 1년에 240달러, 드롭박스(DropBox)는 100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는 84달러, 플리커(Flickr)는 25달러다. 하지만 구글 포토는 0달러다.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iOS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포토가 향후 클라우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스냅드래곤 808 탑재 정체불명 5.2인치 MS 루미아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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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를 탑재한 정체불명의 루미아 스마트폰이 벤치마크 사이트 GFX에서 포착됐다. RM-1106이란 모델 넘버를 가진 이 단말기는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64비트 스냅드래곤 808 헥사 코어 프로세서, 1.5GB 램, 32GB 내장 메모리, 17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루미아 스마트폰의 코드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앞서 루머를 통해 전해졌던 루미아 토크맨(코드명)과 사양이 일부 비슷하다. 토크맨 사양은 5.2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3GB 램,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이에 대해 IT매체 폰아레나는 "토크맨이 사양을 낮춰 테스트를 진행 했을 가능성도 있으며, 아니면 전혀 다른 모델일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중국에서 자연분해 되는 목재 기반의 친환경 반도체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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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에서 목재 기반의 친환경 반도체 칩을 연구 중이라는 소식이 Maximumpc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 연구 중인 친환경 반도체 칩은 CNF (Cellulose Nano Fibril, 셀룰로오스 나노 소섬유)로 제작 되는데 CNF는 대부분의 요소가 나무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환경에 무해하며 일반 반도체 칩과 달리 자연분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친환경 반도체 칩을 연구 중인 이유는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전자제품의 사용 주기가 감소하면서 버려지는 제품들이 환경 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CNF로 제작하는 반도체 칩은 유독물질인 갈륨 비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유리하다. 다만 CNF 필름은 물과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특수한 에폭시 수지를 이용한 기질(substrate)로 코팅해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보완하고 있다.

USB Type-C 안드로이드폰 출시된다…충전 속도 3~5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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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M'은 현재보다 충전 속도가 3~5배 빠른 USB Type-C 포트를 지원한다. 구글은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막한 '구글 I/O 2015' 컨퍼런스에서 USB Type-C 규격 지원을 발표했다. USB Type-C는 USB 3.1 표준에 기반을 두고 있는 단자로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는 USB 3.0의 두 배인 10Gbps에 이르며 크기는 기존 USB 단자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또, 위아래 구분이 없어 편리할 뿐 아니라 충전을 비롯해 디스플레이포트 1.2, HDMI, VGA단자 등을 이용한 외부 출력도 지원한다. 이날 구글은 안드로이드 M이 탑재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USB Type-C 포트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3~5배 이상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기기가 USB Type-C 포트를 지원할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구글은 지난 3월 발표한 2세대 크롬북 픽셀에 USB Type-C 포트를 적용했으며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도 적용 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 3D 태블릿 '프로젝트 탱고' 일반에 50% 가격 인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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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난해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I/O' 2014에서 공개한 3D 태블릿PC '프로젝트 탱고' 가격이 50% 인하돼 판매되고 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초대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판매됐던 '프로젝트 탱고 개발자 키트'가 구글 스토어에서 일반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도 1024달러에서 512달러로 인하됐다. 구글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은 2개의 후방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 움직임을 추적해주는 모션 트래킹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있어 사물을 3D로 촬영해준다. 주요 사양은 엔비디아의 최신 K1 프로세서, 4GB 램, 128GB 메모리, 120도 회전이 가능한 전방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탱고는 조지 워싱턴 학술 대학과 엔비디아, 퀄컴, 게임 개발 엔진 업체인 유니티와 언리얼엔진 등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LG전자도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탱고 개발자 키트'가 일반에 50%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재고 정리 수순일 수도 있고, 단순히 프로젝트 탱고 보급을 늘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또, 일각에서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구글 I/O 2015에서 '프로젝트 탱고'가 정식 공개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구글 차세대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M' 베일벗다…주요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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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M'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8일(현지시간) 구글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막한 '구글 I/O 2015' 컨퍼런스에서 개발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M' 프리뷰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M'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금까지 제조사가 별도로 넣어야 했던 지문인식 기능을 OS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 고가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지문 인식 기능 보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 '안드로이드 M'에는 구글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페이는 NFC가 내장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면 비접촉식 NFC 결제단말기가 있는 매장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절전 모드보다 더욱 향상된 도즈(Doze) 모드라는 새로운 모드도 지원한다. 구글에 따르면 넥서스9로 테스트했을 때 도즈 모드 설정시 배터리 수명이 50%까지 향상됐다고 한다. 이외에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승인도 위치, 카메라, 마이크, 연락처, SMS, 전화, 일정 등으로 대폭 간소화 됐으며 앱의 데이터 접근 허용방법도 간편해졌다. '안드로이드 M' 정식 버전은 올 가을경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S6 엣지' 이어 접히는 스마트폰 '프로젝트 밸리'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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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세계 최초 듀얼 곡면 엣지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S6 엣지를 선보인 삼성전자가 이보다 더욱 독특한 폼팩터를 가진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하는 IT블로그 삼모바일은 코드명 '프로젝트 밸리(또는 프로젝트 V)'로 불리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독점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화면이 180도 접혀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은 앞서 전해진 바 있지만 코드명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2개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 스크린을 접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삼모바일은  프로젝트 V/밸리(계곡)라는 코드명에서 폴더블 기기임을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삼성 인베스터즈 포럼'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2015년 말까지 고객사에게 제공될 것"이라면서 10인치, 5.5인치 등 2종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한 바 있다. '프로젝트 밸리'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프로젝트가 중단될 가능성도 있지만,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1월 CES 2016에서 시제품이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글 '안드로이드 페이' 발표…구글·애플·삼성 모바일 '쩐의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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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개막한 '구글 I/O 2015' 컨퍼런스에서 구글 월렛을 대체할 새로운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안드로이드 페이'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안드로이드 M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미국 4대 카드사(마스터카드, 비자, 아메리칸 익스페레스, 디스커버)카드를 등록해 비접촉식 NFC 결제단말기가 있는 매장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보안은 안드로이드 M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하며 서비스 초기단계에서는 70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포인트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판기에서 안드로이드 페이로 코카콜라를 구입하면 '마이코크리워드(MyCokeRewards)'가 안드로이드 페이로 적립된다. 또, 도미노 피자, 던킨 노너츠 등 1000개 이상의 앱이 안드로이드 페이 결제를 지원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페이는 미국 AT&T, 버라이즌, T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에 기본 탑재된다. 이는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 페이와 경쟁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올 여름 출시될 삼성페이는 NFC방식 외에 마그네틱보안전송(MST)를 지원해 범용성에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S6 시리즈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다. 삼성페이의 미국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갤럭시S6 시리즈의 미국 판매량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 몸값 급등…구글·야후·트위터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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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 몸값이 치솟고 있다.  28일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플립보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립보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는 구글, 야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플립보드 평가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인수가는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야후 외에 단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IT매체 리코드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플립보드는 다양한 출처의 기사를 한데 모아 개인화 된 뉴스를 제공하는 소셜 매거진 앱으로 현재 사용자수는 6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외신은 구글, 야후가 플립보드 인수를 성사시킬 경우 최근 미디어 기업과 제휴를 맺고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과의 경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요금 청구·수납 '카톡'으로 해결…다음카카오-한국전력공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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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을 수납할 수 있게 된다. 28일 다음카카오는 한국전력공사와 카카오톡 모바일메신저 기반의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바일제휴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공공요금 청구 및 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카카오톡 기반의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가 출시되면 고객은 관리하기 힘든 종이지로 대신 카카오톡으로 요금을 확인하고 1년 365일 24시간 카카오페이를 통해 바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자사의 청구서를 통한 서비스 홍보를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카카오톡과 한국전력의 고객관리시스템간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한 원스탑 전력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요금 관련 각종 모바일 인센티브 제도 개발 및 유통을 위한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의 전기요금 청구 및 수납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 ‘베오랩 5 러브 어페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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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2015년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선보인 ‘러브 어페어 컬렉션(The Love Affair Collection)’으로 ‘베오랩 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뱅앤올룹슨에서는 지난 4월,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러브 어페어 컬렉션’ 제품으로 무선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18(BeoLab 18)’과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및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6(BeoPlay H6)’를 국내 공식 판매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뿐 아니라 뱅앤올룹슨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스피커인 ‘베오랩 5’의 ‘러브 어페어 컬렉셕’ 출시에 대한 문의 또한 끊이지 않아 ‘베오랩 5 러브 어페어 컬렉션을 로즈골드/블랙’과 ‘베오랩 5 로즈골드/포지드 아이언’ 두 가지의 색상으로 국내 공식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1925년 11월 17일, 공동 창립자 피터 뱅(Peter Ban)과 스벤드 올룹슨(Svend Olufsen)이 품었던 라디오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기리는 ‘러브 어페어 컬렉션(The Love Affair Collection)’은 1920년 대 중반의 글래머러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특히 사랑의 의미를 내포하는 장미 빛의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를 알루미늄에 구현한 점이 포인트로 뱅앤올룹슨만의 특별한 아노다이징 공법을 통해 알루미늄에 로즈골드 컬러를 그대로 담아내는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베오랩 5 러브 어페어 컬렉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해 1세트(2PCS) 3천3백2십만 원(33,20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