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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년만에 하드웨어 개선된 '맥 미니' 발표.. 가격 7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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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신형 '맥 미니(Mac mini)'를 발표했다. 약 4년 만에 업데이트다. 신형 맥 미니는 하드웨어 사양이 개선된 것이 특징.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014년 출시된 이전 제품에 비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최대 5배 이상 향상됐다. 8GB 램을 기본으로 최대 64GB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스토리지는 128GB/256GB SSD가 기본 장착된다. 최대 2테라바이트(TB) SSD까지 장착할 수 있다.  애플 T2 보안 칩이 탑재돼 맥북과 페어링이 가능하며 내장 그래픽 칩셋은 인텔 UHD 그래픽 630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밖에 ▲썬더볼트3 포트 4개 ▲맥 미니 최초 10Gb 이더넷 포트 옵션 제공 ▲USB-A 포트 2개 ▲HDMI 2.0 포트 ▲3.5mm 헤드폰 잭을 제공한다. 신형 맥 미니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다음달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코어  i3 프로세서 ▲8GB RAM ▲128GB SSD를 장착한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799달러부터 시작된다. 이전 모델보다 300달러가 올랐다.

애플, 디자인 바뀐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 공개…USB-C 넣고·헤드폰잭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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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애플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11인치 모델과 12.9인치 모델로 출시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홈 버튼을 제거하고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에지 투 에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에서 볼 수 있는 상단 노치(notch)는 없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프로 최초 USB-C 포트를 탑재해 외장형 5K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또, 3D 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ID'도 채용됐으며 고성능 A12X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돼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단,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3.5mm 헤드폰 잭은 제거됐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64GB와 256GB, 512GB, 1TB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11인치는 799달러, 12.9인치는 999달러부터 시작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은 11월 7일이다.

제스처 컨트롤·무선충전 장착 '애플펜슬2' 공개…구형 아이패드 호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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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애플이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애플펜슬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애플펜슬2'는 2015년 출시된 오리지널 스타일러스의 사양을 대부분 유지하지만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고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먼저, '애플펜슬2' 디자인은 이전보다 훨씬 단순해졌다. 상단 레일과 분리 가능한 캡이 사라졌으며, 완전한 원통형 디자인이 채용된 1세대 모델과 달리 한 면에 평면 디자인이 채용되면서 테이블에서도 구르지 않는다. 또, 충전 방식도 변경됐다. 1세대 모델은 아이패드 라이트닝 커넥터에 연결하는 방식이었지만, 2세대 모델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옆에 채용된 마그네틱 부착 장치를 통해 무선으로 충전되며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이밖에 애플펜슬2에는 제스처 컨트롤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측면을 탭해 도구를 전환할 수 있다. 제스처 컨트롤은 커스터마이즈를 지원해 다른 드로잉 앱 기능에 매핑도 가능하다. 애플펜슬2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30달러 오른 129달러다. 아쉽게도 애플펜슬2는 3세대 11인치 아이패드 및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iOS 12.1' 업데이트 30일 출시..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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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30일(현지시간) iOS 12.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맥북 신제품이 공개되는 날이기도 하다. iOS 12.1은 iOS 12 출시 이후 배포되는 첫 번째 중요한 업데이트다. 먼저, 애플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최대 32명이 비디오 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이 추가된다.  또,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초상화 모드를 위한 실시간 뎁스 컨트롤(Depth Control) 기능이 제공되며 듀얼 심(SIM)과 새로운 이모지도 제공된다. 이밖에 '뷰티게이트'로 불렸던 전면 카메라 버그도 수정될 예정이다.

인터넷 느려도 고해상도 동영상 'OK'…KAIST, AI 기반 인터넷 비디오 전송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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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신진우,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비디오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서 비디오를 사용자에게 전송할 때 사용하는 적응형 스트리밍(HTTP adaptive streaming) 비디오 전송기술과 딥러닝 기술인 심층 콘볼루션 신경망(CNN) 기반의 초해상화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이다. 기존의 적응형 스트리밍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터넷 대역폭에 맞춰 스트리밍 중인 비디오 화질을 실시간으로 조절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알고리즘이 연구되고 있으나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어느 알고리즘이라도 고화질의 비디오를 감상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적응형 스트리밍에 초해상화를 접목해 인터넷 대역폭에 의존하는 기존 적응형 스트리밍의 한계를 극복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추가로 신경망 조각을 비디오 조각과 같이 다운받게 했다. 이를 위해 비디오 서버에서는 각 비디오에 대해 학습이 된 신경망을 제공하며 또 사용자 컴퓨터의 사양을 고려해 다양한 크기의 신경망을 제공한다. 제일 큰 신경망의 크기는 총 2MB이며 비디오에 비해 상당히 작은 크기다. 신경망을 사용자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다운받을 때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눠 다운받으며 신경망의 일부만 다운받아도 조금 떨어지는 성능의 초해상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의 컴퓨터에서는 동영상 시청과 함께 병렬적으로 심층 콘볼루션 신경망(CNN) 기반의 초해상화 기술을 사용해 비디오 플레이어 버퍼에 저장된 저화질 비디오를 고화질로 바꾸게 된다. 모든 과정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고화질의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대 26.9%의 적은 인터넷 대역폭으로도 최신 적응형 스트리밍과 같은 체감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또 같은 인터넷 대역폭이 주어진 경우에는 최신 적응형 스트리밍보다 평균 40% 높은 체감 품질을 제공할

세계 최초 10GB 게이밍폰 '블랙샤크 헬로' 중국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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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10GB 램을 탑재한 샤오미의 2세대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샤크 헬로'가 중국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샤오미 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랙샤크 헬로' 게이밍 스마트폰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블랙샤크 헬로' 주요 사양은 6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080x2160)와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메모리 구성은 6GB/128GB, 8GB/128GB, 10GB/256GB를 제공한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2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싱글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4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MIUI10으로 구동된다.  특히 '블랙샤크 헬로'는 10000mm²의 면적을 가진 듀얼 리퀴드 쿨링 파이프가 적용됐다. 샤오미에 따르면 듀얼 리퀴드 쿨링 파이프는 최대 12 °C까지 CPU 온도를 낮춰주며 최대 20배까지 써멀효율을 높여준다.  '블랙샤크 헬로' 가격은 6GB/128GB 버전이 3199위안(약 51만 3천원), 8GB/128GB 버전이 3499위안(약 57만 2천원), 10GB/256GB 버전이 4199위안(약 68만 7천원)이다.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iOS 12.1' 업데이트 30일 출시..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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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30일(현지시간) iOS 12.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맥북 신제품이 공개되는 날이기도 하다. iOS 12.1은 iOS 12 출시 이후 배포되는 첫 번째 중요한 업데이트다. 먼저, 애플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최대 32명이 비디오 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이 추가된다.  또,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초상화 모드를 위한 실시간 뎁스 컨트롤(Depth Control) 기능이 제공되며 듀얼 심(SIM)과 새로운 이모지도 제공된다. 이밖에 '뷰티게이트'로 불렸던 전면 카메라 버그도 수정될 예정이다.

中 원플러스,노치·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원플러스 6T'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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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가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원플러스 6T'를 공식 발표했다. '원플러스 6T'는 작은 노치가 채용된 6.41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또, 코닝의 최신 스크래치 방지 글라스인 고릴라 글라스6가 채용됐다. 주요 사양은 ▲6.41인치 풀HD+ 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8GB 램 ▲128GB/256GB 스토리지 ▲ 37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9.0 파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6MP+20MP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16MP 싱글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트스케이프(Nightscape) 기능도 제공한다. '원플러스 6T' 언락폰 가격은 6GB + 128GB 모델이 549달러부터 시작된다. 또, 11월 1일에는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을 통해서도 미국서 출시될 예정이다.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 6’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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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올어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Z 6’의 정식 발매에 앞서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Z 6 바디 단품과 24-70 렌즈 KIT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9일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니콘 이숍’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마운트 어댑터 FTZ와 XQD 32GB 메모리카드, XQD 리더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품 판매 가격은 바디 단품 249만9천원, 24-70 렌즈 KIT 319만9천원이다. 한편,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에 이어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Z 6는 뛰어난 고감도 성능과 이미지 센서 전체 영역을 활용한 풀프레임 4K UHD(3840×2160) 영상 촬영 기능을 갖춰, 어두운 촬영 환경이나 고화질의 동영상 제작과 같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한 초점 포인트가 촬상 범위의 약 90%를 커버하는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정밀한 AF 기능을 지원하고, 369만 화소의 OLED 패널을 채용한 전자식 뷰 파인더를 탑재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니콘 최초로 카메라 내 VR 기구가 내장돼 5단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하만, 완전 무선 이어폰 JBL ‘Free 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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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JBL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한 완전 무선 이어폰 ‘프리 엑스(Free X)’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JBL 프리 엑스 (Free X)는 케이블이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편리한 사용과 극대화된 활동성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IPX5 수준의 생활 방수(Splashproof) 설계로 격렬한 운동 중에도 움직임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15분 급속 충전으로 1시간 재생이 가능한 프리 엑스 (Free X)는 이어폰 자체 충전 4시간, 케이스 충천 20시간 등 최대 2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JBL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고퀄리티의 음악 감상은 물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선명한 음질의 통화도 가능하다. JBL 프리 엑스 (Free X)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49,0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닷컴' 및 오픈 마켓(11번가, 지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삼성닷컴에서는JBL 블루투스 스피커 ‘Go’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DJI, 산업용 접이식 드론 ‘매빅 2 엔터프라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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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가 접이식 드론 매빅 시리즈의 산업용 버전인 ‘매빅 2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빅 2 엔터프라이즈는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작업 과정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각종 산업 현장에 특화된 제품으로, 기업 및 정부 기관 등의 B2B 고객층을 겨냥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산업용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와 휴대성이 강조되어 좁은 골목에서의 수색 구조 작업이나 시설물 점검 등에 용이해 사용자의 작업 역량을 더욱 확대시켜준다. 매빅 2 엔터프라이즈는 3축 짐벌로 안정화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고해상도 영상과 사진을 제공한다. 특히, 2배 광학줌과 3배 디지털줌을 장착해 사용자의 시야를 더욱 더 확장시켜주며, 접근이 위험한 지역이나 응급 상황에서 인명 재산을 보호하는데 유용하다. 매빅 2 엔터프라이즈는 드론 사용자의 작업 목적에 맞게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덕분에 드론은 단순한 촬영 도구를 넘어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플랫폼이 된 것이다. • M2E 스포트라이트 – 2400루멘 밝기의 듀얼 스포트라이트는 저조도 또는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 수행을 돕는다. 수색과 구조활동을 위한 점검에 이상적인 액세서리다. • M2E 스피커 – 최대 100데시벨(1미터 거리)의 음량을 출력하는 확성기로 녹음된 음성 파일을 최대 10개까지 재생 가능하다. 드론을 주변 사람과 소통 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 인명 구조 작업 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M2E 비콘 – 미연방 항공국(FAA)의 야간 면제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M2E 비콘은 3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보이는 밝은 섬광등을 갖췄다. 이에 저조도 환경에서도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주변에 비행 중인 드론과 항공기에 매빅 2 엔터프라이즈의 위치를 인지시킬 수 있다. 매빅 2 엔터프라이즈는 비행 중 생성된 사진, 동영상, 비행 로그, 기타 데이터를 보호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업계 최초로 드론에 24GB의 내부 데이터 저장 장치를 장착하고

플래그쉽 반값 '포코폰 F1' 국내 출시, 가성비 비밀은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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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로써 압도적인 가성비로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던 포코 글로벌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포코 글로벌과 손잡고 스냅드래곤845로 무장한 포코폰 F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포코폰 F1은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6GB 메모리와 64GB 저장공간이 조합된 중간 라인업으로 확인됐다. 최상위 모델 보다 사양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 글로벌 메이커 제품 대비 반값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인정 받고 있는 모델이다. 포코폰 F1의 기본 성능은 스내드래곤845를 탑재한 그 어떤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히트파이프 기반의 쿨링 솔루션까지 적용되어 있어 성능 유지율도 높은 편이라는게 포코 글로벌측 설명이다.  카메라도 1.4um 픽셀 센서의 뛰어난 저조도 능력과 픽셀 비닝 기반의 20MP 전면 카메라 등이 조합되어 있어 글로벌 메이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화질을 자랑하고 적외선 카메라로 안면 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처리하도록 개발되어 어두운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샤오미의 MIUI 인터페이스를 포코폰에 최적화 시켜 더 빠르고 가벼운 반응 속도를 실현 했다고 밝혔다. 포코폰 F1을 만든 포코 글로벌 측은 이런 놀라운 사양에도 저렴한 가격이 가능했던 것은 자신들이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샤오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데다 부품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서는 결코 실현할 수 없는 가격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전략 덕분에 포코폰 F1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제품이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 전망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일단, 기기 자체의 가성비는 충분히 인정할 만 하다. 이런 출고가에 저런 사양은 삼성이나 LG 제품에선 기대할 수 없는 것도 맞다. 그러나 포코폰 F1 보다 사양이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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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e스포츠 경기에 대한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Blizzard esports Mobile App)’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e스포츠 앱은 하스스톤(Hearthstone)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오버워치(Overwatch)*,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스타크래프트 II (StarCraft I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기반으로 하는 다채로운 e스포츠 경기 및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다. 팬들은 앱을 통해 블리자드 e스포츠 중계 채널에 접속, 자신이 좋아하는 경기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경기 일정과 지난 경기 결과 등 블리자드 e스포츠에 대한 최신 정보 역시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e스포츠 소식과 경기 및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푸시 알람 설정도 가능해, 바쁜 일상 중에서도 보고 싶은 e스포츠 경기를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역사상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모든 블리자드 게임의 e스포츠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Android용 버전을, 앱스토어에서 iOS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은 그 첫 번째 버전으로, 앞으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나갈 예정이다. 블리자드 e스포츠 모바일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버드, 무선 스포츠 이어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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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의 역동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자유로운 러닝 환경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러너를 위해 무선 이어폰 2종 ‘타라(Tarah)’, ‘X4’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이버드 신제품은 전문 러너 및 운동선수에게 받은 영감을 살려 기능성과 스타일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제이버드 브랜드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ㆍ우수한 방수력ㆍ커스터마이징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포티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가벼운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부터 트레일 러닝과 같은 극한의 아웃도어 스포츠에 도전하는 선수까지, 타깃층의 용도에 맞게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포츠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타라’ 무선 이어폰은 멕시코 산악 지역을 200마일 이상 거침없이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타라후마라(TARAHUMARA) 부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처음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단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을 찾는 러너 및 운동선수에게 적합하다. 완충 시 최대 6시간, 10분 충전 시 1시간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탄탄한 내구성, 긴 재생시간을 갖춘 ‘타라’는 제이버드 제품 중 최상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블랙(Black/Flash), 그레이(Nimbus Gray/Jade)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X4’는 편안함, 내구성, 방수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여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명 올라운드 무선 이어폰이다. 한층 부드러워진 실리콘 이어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X4 전용으로 제이버드 고유의 기술이 적용된 컴플라이 울트라 폼팁(Comply Ultra™ foam tips)이 외이도의 구조에 맞게 설계돼,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X4’는 한 번 충전으로 8시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활동을 필요로 하는 아웃도어 활동 및 러닝에 최적화됐다. 블랙 (Black Metallic/Flash), 그레이(Metallic/Glacier

지포스 GTX 1060 칩셋 재고털이? 펠릿, GTX 1060 DDR5X 버전 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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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루머로 떠돌았던 지포스 GTX 1060 칩셋의 DDR5X 버전이 실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파트너 제조사인 '펠릿'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GB DDR5X' 메모리가 탑재된 'GeForce GTX 1060 GamingPro OC+'에 대한 세부 정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기존에 출시했던 지포스 1060 6GB DDR5 메모리에서 DDR5X 메모리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크며, 기본적인 디자인이나 세부 스펙은 거의 동일하고 좀 더 높은 부스트 클럭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AMD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AMD 라데온 590 그래픽카드 칩셋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팔리고 있는 지포스 GTX 1060 6GB, 라데온 580 시리즈에 비해서 성능이 얼마나 개선될지는 의문이며, 신제품 특성상 가격 경쟁력은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튜링 아키텍처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으로 예상되던 GTX 2060, GTX 2050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1060 DDR5X 버전이 기존 1060 칩셋의 재고 처리용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 AR 플랫폼 'AR코어'…LG V40·아이폰XS·픽셀3 지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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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LG전자, 화웨이에서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이 구글의 증강현실(AR) 플랫폼 'AR코어(ARCore)'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지원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는 ▲픽셀3 ▲픽셀3 XL ▲화웨이 메이트 20 ▲메이트 20 프로 ▲화웨이 Y9(2019) ▲LG G7 원 ▲LG V40 씽큐 ▲노키아 7.1 ▲비보 X23 등이다. 또, 애플의 9.7인치 및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XS 및 아이폰XS 맥스도 AR코어 지원이 추가됐다. 구글 'AR코어'는 기존 AR플랫폼 '탱고'와 달리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도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 내에서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iOS 12.1 유저 가이드 공개…'그룹 페이스타임·듀얼 SIM'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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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애플이 iOS 12.1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유저 가이드를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된 유저 가이드에는 ▲그룹 페이스타임 ▲듀얼 심(SIM)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초상화 모드를 위한 실시간 뎁스 컨트롤(Depth Control) 기능을 위한 레퍼런스가 포함되어 있다.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은 최대 32명이 비디오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당초 애플은 iOS 12의 핵심 기능으로 '그룹 페이스타임'을 소개했지만, 이후 iOS 12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 한 바 있다.  또, 유저 가이드에서는 애플뮤직이 강조되고 있다. 애플은 새로운 애플 뮤직이 업데이트된 아티스트 페이지, 전 세계적 매일 상위 100곡, 가사 검색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한편, 업데이트된 iOS 12.1 유저 가이드는 애플 북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iOS 12.1 정식 업데이트는 30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프로 발표 이벤트 이후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가성비甲 플래그십 샤오미 '포코폰 F1' 국내 상륙…가격 4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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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능 및 압도적인 가성비로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샤오미 ‘포코폰 F1(POCOPHONE F1)’이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29일 지모비코리아와 샤오미의 서브브랜드인 포코 글로벌(POCO Global)은 포코폰 F1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품 출시 및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출시된 포코폰 F1은 성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 램(RAM), 저장공간 64GB UFS 2.1과 발열을 잡아주는 수냉식 쿨링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으며, 8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퀄컴 스냅드래곤 845 SoC와 수냉식 쿨링 시스템의 결합은 빠른 프레임 레이트의 높은 사용량을 문제없이 지원한다. 내부 실험 결과, 포코폰 F1에 적용된 수냉식 쿨링 시스템은 기존 비수냉식 쿨링 솔루션과 비교해 무려 300%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포코폰 F1의 후면과 전면 카메라는 AI 포트레이트(AI Portrait), AI 뷰티파이(AI Beautify), AI 씬디텍션(AI Scene Detection)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AI 듀얼 카메라는 12MP 소니 IMX363 센서와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적외선 광원을 활용한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여 어두운 환경은 물론, 쨍 한 햇빛 아래에서도 AI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하여 잠금을 해제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  포코폰 F1의 국내 출고가는 429,000원으로 책정됐다. 6GB+64GB 모델의 스틸 블루와 그래파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1월 12일(월)부터 SK텔레콤, KT 그리고 LG

샤오미 미 믹스3, 10W 무선 충전기 번들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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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 믹스3' 박스에 무선 충전기가 번들로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29일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 믹스3' 버전에 상관없이 둥근 디자인의 10W 무선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무선 충전 기술의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10W 무선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 믹스3'는 최초 슬라이더 디자인이 적용된 풀스크린 스마트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투바디(screen to body) 비율은 93.4%이며 6.4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600 니트의 103.8 % NTSC 색 영역을 포함한다. '미 믹스3'는 그린, 블루,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11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GB/128GB 버전이 3299위안(약 53만 8천원)부터 시작된다.

IBM, 오픈소스 절대강자 '레드햇' 38조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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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절대 강자로 평가돼온 레드햇을 인수했다.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IBM은 레드햇을 부채를 포함해 총 340억 달러(38조845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올해 테크 기업 계약 중 최대 규모이며 역대 3번째 규모다. 외신은 미래 클라우드 시장을 위해 IBM이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다.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는 "레드햇 인수는 게임체인저"라며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다. IBM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서 세계 1위로 부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레드햇 CEO인 짐 화이트허스트는 IBM 경영진에 합류하게 된다.

웨스턴디지털, 15TB 울트라스타 DC HC620 HDD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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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업계 최대 용량의 HDD 신제품 ‘15TB 울트라스타(Ultrastar) DC HC620 호스트 관리형 기와식 자기기록(Shingled Magnetic Recording, 이하 SMR) HDD’를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급 용량의 스토리지 솔루션에서 변함없는 리더십을 지켜온 웨스턴디지털은 SMR을 도입해 그 이점을 지속적으로 누리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역대 최대 용량의 울트라스타 DC HC620을 발빠르게 출시했다. TCO 절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울트라스타 15TB 호스트 관리형 SMR HDD는 스마트 시티 구축에 필요한 대규모 영상감시, 데이터 규제 준수를 위한 스토리지, 빅데이터 스토리지 등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에 모두 적합하다.  세계 최고 집적도의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15TB HDD를 4U60 HDD 인클로저(enclosure)에 완전히 탑재할 경우 물리적 용량은 900TB에 이른다. 이는 동일한 크기에 14TB HDD를 사용하는 4U 랙(rack)보다 60TB나 더 높은 값이다. 규모를 고려한 환경에서는 상면 공간, TB당 비용, 면적당 TB, 테라바이트당 전력량(watt) 등의 지표가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TCO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미 검증받은 헬리오씰(HelioSeal) 플랫폼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신제품 15TB 울트라스타 DC HC620 호스트 관리형 SMR HDD를 업계 최초 14TB SMR HDD 제품군에 추가, 최대 용량의 엔터프라이즈급 HDD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울트라스타 DC HC620은 현재 엄선된 고객을 대상으로 승인을 위한 샘플 출하 중이며, 이번 분기 말에 보다 광범위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신제품 울트라스타 DC HC620 HDD는 고성능 NVMe SSD 디바이스, 혁신적인 헬리오씰 엔터프라이즈급 HDD와 SAS 및 SATA SSD 등 웨스턴디지털의 폭넓은 엔터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전용 UI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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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를 위한 독특한 전용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발 중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으면 4인치 크기다. 삼성전자는 현재 두 개의 프로토타입을 놓고 최종 디자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는 펼쳤을 때 가로로 길고, 또 다른 하나는 세로로 길다. 삼성의 내부 디자이너들은 한 손 조작이 쉬운 가로 프로토타입을 선호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무게는 약 200g이다. 폴더블 스마트폰 중간에 적용된 힌지는 20만번 이상 폴딩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업해 폴더블 스마트폰 전용 UI를 개발 중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최근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폴더블폰을 제공할 때 고객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어야 된다"며 "사용자 경험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 제품은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용자 경험을 특히 강조한 바 있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은 내년 1월 CES 2019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이 폴더블폰을 2분기까지 출시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일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1' 얼리 엑세스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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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HTC에서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1'을 얼리 액세스 발매를 시작했다. HTC 엑소더스1 스마트폰은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과 같은 가상화폐 결제 기능을 업계 최초로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암호화 거래 기능을 위해 엑소더스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강화한 영역 '인크레이브(enclave)'를 추가해 가상화폐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독자적인 '소셜 키 복구(Social key Recovery)' 메카니즘을 탑재해서 폰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하는 경우에도 가상화폐의 키를 회수에 이를 다시 회수할 수 있다. 또한, HTC는 이러한 가상화폐 복구 작업시 도구만 제공할 뿐 키를 저장하거나 모니터링하지 않는다고 못박은 상태다. HTC 엑소더스1 스마트폰의 중요 하드웨어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 RAM, 128GB 내부 스토리지, 6인치 QHD+ 18:9 화면비율 디스플레이, 후면 1,200만 화소 및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그리고 3,5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오레오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출시 가격은 특이하게 비트코인(0.15BTC)이나 이더리움(4.78ETH)을 기준으로 책정됐는데, 이는 법정화폐 기준으로 대략 1000달러(원화 약 113만7000원) 수준이다.

2세대 '애플 펜슬' 코드명은 'B332'…슬라이드 제스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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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2세대 애플 펜슬의 일부 정보가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iOS 개발자 길헤름 람보(Guilherme Rambo)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 펜슬2 코드명은 "B332"이며 제스처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제스처 기능은 사용자가 작업 중 애플 펜슬의 측면을 손가락으로 슬라이드 해 브러쉬 크기와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다. 단, 애플 펜슬2 하드웨어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펜슬은 2015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액세서리로 공개됐다. 센서가 탑재돼 있어 누르는 강도와 기울기를 인식하며 커넥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2018) 디자인 어떤 모습?…iOS12에서 아이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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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이벤트를 열고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iOS12에서 차기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콘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iOS12에서 발견된 아이패드 프로 아이콘은 기존 아이콘과 달리 애플의 상징적인 홈 버튼이 제거된 풀스크린 디자인을 보여준다. 최신 아이폰XS, 아이폰XR와 달리 상단 노치(notch)는 없으며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것이 특징. 후면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으나, 그동안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아래쪽에는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가 채용되며 후면은 아이폰5 및 아이폰6처럼 알루미늄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세대 애플 펜슬과도 호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3.3인치 팜(Palm) 스마트폰 11월 2일 버라이즌서 출시.. 가격 3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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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팜 브랜드를 인수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TCL에서 최근 발표한 팜(Palm) 스마트폰이 다음달 2일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3.3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팜 스마트폰의 크기는 96.6x50.6mm이며 무게는 62.5g에 불과하다. 신용카드 크기와 비슷하다. 팜 스마트폰의 주요사양은 스냅드래곤 435 칩으로 구동되며 3GB 램, 32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위한 버튼도 제공한다. 또, 8시간 사용이 가능한 800mAh 배터리는 최대 3일 대기 시간을 제공하며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팜 스마트폰 가격은 350달러이며 버라이즌 2년 약정시 300달러 또는 월 14.58 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OMNI ULTIMATE: A NEW GENERATION OF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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