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2의 게시물 표시

운동 : 두번째 농구화 로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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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동호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련한 나의 두번째 농구화 아디다스 로즈 2.5 첫번째 줌코비7 이었는데,  이제 계절도 바뀌고 기분전환도 하고 주변인의 추천도 있고 해서 마련했다. 일단 매장에서 잠깐 착용을 해본걸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겠고, 코트에서 연습을 좀 해봐야 알수 있을듯 하다. 코비7도 처음에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었는데, 이놈은 어떨지 모르겠다.

Specialized Turbo e-bike is too fast and furious for the western worl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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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not quite the  fastest  commercially available  e-bike  in the world as some have suggested (as far as we can tell, that claim belongs to a DIY kit out of Taiwan by a company called Cyclone), the Specialized Turbo is still a speedy little beast. In fact, it's fast enough to find itself on the wrong side of the law both here in the US and across most of Europe. The 250 W rear hub motor is powerful enough to get this guy up to about 28 MPH, or 8 MPH over the legal limit here in America. It's the other features, though, that make this guy particularly interesting. The frame has integrated LED head and tail lights, regenerative breaking and the 342 Wh battery can be juiced in just two hours from an outlet. There's even a backlit display that lets you monitor charge and assistance level, as well as standard bike computer stats like speed, distance and time. Oh, and it even supports ANT+ for wirelessly connecting with your existing accessories. The Specialized Turbo is e

영화 : ATM (ATM.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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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체는 예전에 영화 폰부스처럼 색다르긴 한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공중전화박스나 ATM박스처럼 (물론 요즘은 공중전화를 거의 이용하지 않긴 하지만) 그런 친근한 공간에서 겪는 공포라는 점에서 설정은 참신한다. 하지만, 약간 디테일한 측면에서 억지스러운면이 좀 있다. 뭐 나름 작가나 감독들의 의도도 있겠지만.... ATM박스에 갇힌 3명중에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점. ATM박스인데도 직원호출 전화 같은것도 없다는 점. 젊은 남자2명, 여자1명이 악당1명을 제압할 생각도 못했다는 점. 처음 설정은 참 좋았으나 과정의 디테일함의 부족과 결말 부분이 좀 시시하다는 아쉬움이 있는 영화

영화 : 디바이드 (The Divide.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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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에서 고립된 몇명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우리인간사에서 볼수 있는 권력,복종,반란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사회에서 권력, 복종, 반란을 반복하며 살아왔고 나름대로 스스로의 자정작용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이상적인 사회라고 해도 위의 3가지 특징은 어쩔수 없이 나타나는 특징일수 밖에 없고 계속 되풀이 될수 밖에 없는 것이지 않을까? 크게 보자면 진보와 보수라는 것도 상대적인 개념일뿐 절대적인것이 아닐수 있다. 진보가 권력을 잡더라도 결국 그 진보를 보수라고 보며 그것에 반대하는 새로운 진보가 생겨날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기술이나 과학, 시스템, 경제, 문화들은 발전하고 효율화 되어가고 있지만, 이념의 갈등이나 권력의 이동, 반대와 반란등은 형태만 다를뿐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어느 계기로 인해 문명이나 인류의 대부분이 사라져 리셋이 되는 상황이 되더라도 결국 시간이 흐른다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다.

독특한 형태의 LED 도난방지 자전거 라이트 (Gotham Bicycle Defense) : 쉽게 훔쳐가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다. AA배터리 3개로 100시간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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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gotham/theft-resistant-bike-light-by-gotham-bicycle-defen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결합(?)으로 만들어낸 우클레레앱, 퓨쳐레레..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키넥트와 피코프로젝터를 사용한 웨어러블 멀티터치 프로젝터 컨셉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등장... http://www.tangramshop.co.kr/surl/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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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 부품회사 Valeo가 제안하는 스마트폰 무인 파킹 시스템, Park4U 데모

아이폰, 아이패드용 USB 발광 충전 케이블... 충전이 완료되면 불빛도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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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kiba-pc.watch.impress.co.jp/hotline/20120324/etc_xenon.html

[LG경제연구원] 무선전력 전송기술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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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lgeri.com/uploadFiles/ko/pdf/ind/LGBI1189-16_20120319091219.pdf

'곧 망할 것' 같은 IT기술 TOP 5...

 '곧 망할 것' 같은 IT기술 TOP 5...

구글은 '연구원', 페이스북은 '판매원'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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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문회사 Capstone Investments는 최근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 양사의 직원채용에 확연히 다른 특징을 다룬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구글은 연구원을, 페이스북은 판매원 위주의 채용 특징을 가진 것으로 전하고 있다. 중국 뉴스포털 바이두는 Capstone Investments이 지난 몇 달간 계속해서 LinkedIn에 게재되는 채용공고를 기준으로 조사했고, 위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수치상으로 구글은 작년 4분기 488명의 연구원과 204명의 판매원을 채용했으며, 금년 1분기엔 441명의 연구원, 267명의 판매원을 채용했다. 이와 비교해 페이스북은 작년 4분기 4명의 연구원과 16명의 판매원을 채용했고, 이번해 1분기에는 17명의 연구원과 30명의 판매원을 채용했다. 그러나 바이두는 이상의 수치가 그간의 구글과 페이스북의 모든 채용 상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LinkedIn 사이트의 채용공고만을 상대로 내린 결론이기 때문이다. 작년 4분기 구글은 모두 1114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이말인 즉슨 보고서가 최소한 422명의 채용 직원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한편 작년까지 구글의 총 직원 수는 3만2467명이며 같은 기간 페이스북의 직원 수는 구글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한 3200여명 수준이다. 구글의 채용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YouTube와 Android 부문에서 채용이 늘었다는 것이며, 특히 YouTube의 채용 대부분은 아시아에서 진행됐다. 원문기사 보러가기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 "K9이 BMW 닮았다는 건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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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29일 CGV 청담 씨네시티의 기아차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에서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가이차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7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 '직선의 단순함'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밀리룩을 정립, 디자인 분야해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 큰 성공을 이뤄냈다. 이러한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직선의 단순함'을 기아차 디자인의 정수이자 정밀함과 독특함, 명료함을 보여주는 완벽한 상징'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그 동안 기아차가 보여준 디자인과 단절된 방향성이 아니라 기존의 디자인 DNA와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개념임을 강조했다. 즉, 기아차 디자인의 철학인 '직선의 단순함'을 계속 발전시키면서 자동차가 성능과 품질 면에서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기아차의 디자인도 이에 걸맞게 한 단계 진보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신차 출시에 앞서 디자인 설명을 가진 것은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기아차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이 접목된 K9을 시작으로 향후 기아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컨퍼러스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K9모델은 신차 출시 전 미리 공개된 모습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립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BMW 5시리즈와 닮은 모습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BMW 동호회의 네티즌들은 "외형뿐만 아니라 기어 손잡이까지 유사해 K9만의 독창성을 찾아볼 수 없다', '중국의 모방을 뭐라고 할 처지인가?', '남이 하면 배끼기고 내가 하면 창조인가?' 라는 부정적인 의견

Rice bread cooker 우리집 쌀이 빵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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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ANYO 전기가 개발한  GOPAN 은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해서   빵을 만들 수 있는 쌀 제빵기인데요 .   피자 ,  햄버거 등 서구식 식습관이 보편화 되면서 일본의 대표 농작물인 쌀의 소비가 감소되고 ,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다는 개발자의 기획의도가 숨어있습니다 . 농가의 활성화와 쌀 소비 확대 ,  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 지키기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 쌀  220g,  설탕  16g,  소금  4g,  쇼트닝  10g 을 준비해서  GOPAN 에 넣고 ,  글루텐  50g,  이스트  3g 을 자동투입구에 넣으면  4 시간 후 맛있는 쌀빵이 만들어 집니다 . 기호에 따라 백미 ,  흑미 ,  잡곡 ,  현미 등 원하는 쌀의 종류도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쌀 빵을 즐길 수 있으며 수분함량은 밀가루에 비해 높고   칼로리도 낮은 라이스 빵은 고추장소스나 된장 소스를 발라 먹어도 어울린답니다 . 왼쪽부터 백미 ,  흑미 ,  잡곡 ,  현미로 만든 라이스빵 완성 이미지  라이스빵 만드는 순서 현미빵과 된장찌게의 조화 어떠신가요?

눈을 감고 상상해 보세요. 시원한 바닷가와 A-bed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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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나는 주말 !  인데요 , 주말과 어울리는 (?)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 물론 짧은 주말 동안 따뜻한 동남아로 놀러 가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 시원한 넓은 해변과 핫 아이템  A-bed 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Huang Chao 가 디자인한  "A-bed" 는  2012 년  TIFF Award, Pool and Patio 부문 수상작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튼 내장형 접이식 침대입니다 .      커튼 내장형 접이식 침대 ??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이름 : A-bed 디자이너 : Huang Chao 분류 :  접이식 침대 이용 장소 :  해변 ,  수영장 ,  정원 등 야외 재료 :  나무 ,  페브릭 매트리스 ,  커튼 ,  경첩 끝 특징 : 1.  접이식으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함       2.  태양을 피하고 싶 ~ 다면 커튼으로 치면 됨   침대 윗쪽에 달려있는 내장형 커튼을 필요에 따라 앞쪽, 뒷쪽을 따로 그리고 필요한 만큼만 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

'뉴아이패드' 4월말 3G로 국내 출시 유력

- 루머대로 4G가 아닌 3G로 출시 국내에 출시되는 '뉴아이패드'는 4G가 아닌 3G로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25일 올레지니어스 블로그에 국내 출시되는 '뉴아이패드'는 3G HSPA+ 네트워크가 이용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애플은 발표 당시 '뉴아이패드'의 LTE는 미국, 캐나다에서만 지원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뉴아이패드'에서 지원하는 지원하는 LTE 주파수 대역은 700㎒로 국내 LTE 주파수 대역 2100㎒와 다르다. 이런 주파수 대역 차이로 '뉴아이패드'는 AT&T와 버라이즌, 벨·로저스·텔러스등의 미국, 캐나다 이동 통신사에서만 LTE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이동 통신사인 KT, SKT에서 지원하는 HSPA+ 네트워크는 기존 통신보다 빠른 최대 21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며 아이폰4S, 갤럭시S2, 갤럭시탭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채택돼 이용되고 있다. '뉴아이패드'의 1,2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진 우리나라는 이르면 4월말 '뉴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 케이벤치 ( www.kbench.com )

ARM 기반 칩셋 탑재한 '크롬북(Chromebook) 과연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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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출시될 크롬북은 삼성 Exynos 5250 탑재? 시중에 구입할 수 있는 구글 OS 노트북은 에이서 AC700과 삼성 시리즈 5 크롬북 2종이 있으며 2종 모두 인텔 Ato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그동안 인텔 칩셋만 탑재되어온 구글 '크롬북'에 ARM 기반 '삼성 Exynos 5250'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 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Thomas Taschauer는 최근 Chromium OS 이슈 트랙커에서 삼성전자의 Exynos 5250 프로세서가 탑재된 코드명 “Daisy”을 가진 신제품이 여러번 언급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목격된 코드명  “Daisy” 기기가 데스크톱인지 노트북인지 태블릿 PC인지 지금 당장 정확한 기종을 확인할 수 없지만  Exynos 5250 프로세서가 탑재된 이  크롬 OS 기기가 Chromebook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제조하는 Exynos 5250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32nm 공정과 ARM Cortex-A15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GHz 속도로 구동돼 현재 크롬 OS 기기에 탑재된 ARM Cortex-A9 기반 인텔 칩셋보다 빠르고 전력소비도 낮다. 한편, 구글은 이번에 목격된 ARM 기반 코드명 “Daisy” 기기 외에 x86 칩셋 기반 코드명 “Slumpy,” “Stumpy,” “Newton” 기기들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칩셋의 크롬 OS 기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케이벤치 ( www.kbench.com )

미국 아이폰4S 이용자들 한달에 한번꼴 'Siri' 기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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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이용자들이 한달에 한번꼴 Siri 사용 미국의 아이폰4S 이용자들은 매우 제한적으로 Siri 기능을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팍스어 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 조사 기관을 인용 아이폰4S 이용자들의 Siri 이용 실태를 보도했다. 팍스어 소시에이츠는 미국내 480의 아이폰4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Siri 이용 빈도를 비롯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87%의 이용자들이 적어도 한달에 한번꼴로 Siri를 사용한다고 답한것. Siri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대한 조사에서는 33% 이용자가 전화 통화, 문자 전송, 정보 보기에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중 26% 이용자가 매일 Siri를 이용해 이메일을 보낸다고 답했다. 반면, 32% 이용자는 Siri를 이용해 음악 재생을 해본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35% 이용자는 일정 기능을 사용 해본 적이 없다고 답해, 대다수의 Siri 이용자들은 Siri의 일부 기능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iri 만족도에 대해선 조사대상자중 55%의 이용자가 만족한다고 답해으며, 불만족이라는 이용자는 9%에 불과했다. Siri는 애플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아이폰4S에 독자적으로 탑재된 기능으로 이용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권고하며, 동작을 수행하는  지능형 음성인식 서비스다. - 케이벤치 ( www.kbench.com )

아마존, 올해 3종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 PC 출시.. 10인치는 제외?

 - 10인치 모델은 No - 저가, 중가, 고가 모델 3종 준비중 아마존의 차세대 킨들 파이어에 대한 정보 보안이 애플에 버금갈 만큼 철두철미하게 지켜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종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이 출시될 것이란 새로운 루머성 기사가 보도됐다. 이번에 흘러나온 루머 역시 대만 업체들로부터 흘러 나온 것으로 대만 소식통은 아마존이 올해 안에 3종의 킨들 파이어를 준비중이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3종의 킨들 파이어는 1024x600 해상도를 가진 저가형 7인치 모델과 1280x800 해상도를 가진 중가형 모델, 끝으로 1920x1200 해상도를 가진 8.9인치 태블릿 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탑재될 디스플레이에 대해선 LG 디스플레이와 파나소닉이 7인치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이며 Chimei Innolux는 7인치 터치 센서 공급, Prime View에서는 8.9인치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얼마전, 해외 모바일 매체들은 차세대 킨들 파이어는 10인치가 될 것이고 Nvidia 쿼드 코어 프로세서 Tegra3가 탑재될 것이란 지금 기사와는 다른 기사를 내보낸바 있어 당분간 차세대 킨들 파이어에 대한 루머가 계속 양산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케이벤치 ( www.kbench.com )

후지필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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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의 'X-Pro1'은 필름카메라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표현해냈으며, 외관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모델이다. 1600만 화소 APS-C 사이즈의 X-Trans CMOS 센서를 비롯해 높은 선명도를 가진 XF 후지논 렌즈, 독자적인 X 마운트, 다양한 화각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 파인더를 탑재해 오직 사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메라다. 후지필름은 이러한 'X-Pro1'의 본격적인 판매를 기념하고자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부터 한 달간 'X-Pro1'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멘케레스 프리미엄 백팩을 증정한다. 구매 사은품인 프리미엄 백팩은 4월 10일부터 일괄적으로 구매자에게 개별 발송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가격은 'X-Pro1' 보디가 199만9000원, XF18mm(F2.0R)렌즈는 79만9000원, XF35mm(F1.4R)렌즈는 83만9000원, XF60mm(F2.4R) 매크로 렌즈는 8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X-Pro1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후지필름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전문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대리점, 브랜드몰, 온라인몰 등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소니, "디지털이미징/게임/모바일기술에 중점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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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g Resource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SONY)가 4월 1일부터 소비자 제품 및  서비스 그룹(Consumer Products & Services Group, CPSG)을 없애고, 이 그룹에 속해 있던 개인 이미징 및 음향사업 그룹(Personal Imaging & Sound Business Group, PISBG)을 디지털 이미징 비즈니스 그룹(Digital Imaging Business Group, DIBG)으로 바꾸기로 했다. (사진설명: 소니 엑스페리아 솔라) 소니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이미징, 게임 그리고 모바일 기술을 전자산업의 주요 기둥으로 할 것이며, 미래에는 모든 자원을 이 세 업무의 발전을 위해 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보러가기

Boston Dynamics lies down with BigDog, gets giant flea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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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what it was like when you first fell in love with Boston Dynamics' rocky terrain traversing BigDog robot ? Get ready to fall in love all over again. Meet the Sand Flea, a plucky little 11-pound robot that can jump a mind-boggling 30 feet in a single bound, while an on-board stabilization system helps make landings a bit smoother. The RC four-wheeler's development is being funded by the Army's Rapid Equipping Force. Your move,  iRobot . Check out some rad video of the big-wheeled 'bot after the break. 

Android 4.0.4 rolls out to HSPA+ Galaxy Nexus and GSM Nexu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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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just say you have an HSPA+  Samsung Galaxy Nexus  (I9250) or a UMTS / GSM  Nexus S  (I9020). It may behoove you, then, to begin frantically checking your phone to see if any updates are available, because Google has taken to its favorite social network to announce that Android 4.0.4 is rolling out to these devices as well as the  Motorola Xoom WiFi , as we reported earlier. This news comes nearly two weeks after  we learned  from our sources that the Nexus S update was nigh at hand, and only hours after the AOSP became available. This is incredibly exciting for anyone who wasn't able to download ICS on their Nexus S before the update  was pulled , and equally thrilling for owners that have been using the version Google disowned since this past December. Heck, it's jubilant enough to make any fan of firmware updates shout with glee. Ready for the asterisk? It's not rolling out to the CDMA counterparts... at least, not yet. It's hard to say what that really m

영화 : 부러진 화살 (Unbowed.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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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자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물론 법의 태생에 문제가 있기는 할 수 있지만) 그 법을 만들고, 집행하고 판단하는 것이 결국 인간이고, 인간이란 동물이 감정적인데다가 모순적이고 영악하기까지 하다는게 결국 문제인거지. 인간세상에 너무 순진하게 인간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혹은 너무 이성적으로 부딪혀본들 결국 인간을 모르고 인간이 만든것에 의지해 무모하게 보일뿐. 너무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인것은 결국 이상적일뿐이라는거... 결국 법이라는게 억울한자의 누명을 벗겨주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는거지만, 그것보단 일차적인 것은 힘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 법의 태생이라는게 결국 힘을 유지하려고 만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억울한 사람이 법에 기대어 혜택을 보았다면 그것은 법때문이 아니고 그것을 집행하거나 판단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총선과 대선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이영화를 보니 더욱 남다른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 3번째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10월 12일 영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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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이하 F1 조직위)는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론칭 쇼'를 개최했다. 이날 론칭 쇼에는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체 및 자동차 관련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티켓 가격 및 할인정책, 대회운영 계획 등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F1 대회는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체 20라운드로 진행되며 한국은 16번째로 오는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또한 매년 겪었던 숙박시설도 대폭으로 강화, 주요 숙박시설을 최대 160% 증가한 2만7천개의 가용객실을 확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외국인 및 VIP관람객 대비 고급리조트, 골프텔 등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차질이 없게 했다. 2012년 F1 대회 티켓 가격은 전년 평균 가격인 35만원에서 약 32만원으로 낮춰 평균적으로 약 15% 인하됐으며, 티켓등급을 지난해 5등급에서(R, S, A, B, C)에서 올해 3등급(R, S, A)로 단순화했다. 매년 적자의 원인이었던 부분을 FOM(Formula One Management)측과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전망이다. 특히 ▲ TV 중계권료 부담 면제(중계권 계약 해지) ▲ 대회 개최권료 할증(10%) 면제 ▲ 대회 개최권료 원천세 부담 면제 ▲ 스폰서십 분배비율 상향조정 및 식음료 공급권 양도 등을 통해 약 280억원의 수지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약 22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통해 누적 적자를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개그맨 겸 전문MC 이휘재,  연예인 겸 레이서인 이세창, 탤런트 이동건, 2011년 통합 코리아카트 우승자인 서주원 드라이버,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F1 조직위는 F1 홍보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한국 F1대

구글, 4월부터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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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www.sohu.com)에 따르면 구글은 5년 동안 계획해 오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2006년부터 무성한 소식이 나돌던 G드라이브 서비스가 2012년 마침내 현실화 되는 것이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혹은 'G드라이브(GDrive)'라는 이름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는 4월 첫째 주에 시작되며 '드롭박스(Dropbox)' 서비스, MS사의 '스카이 드라이브(SkyDrive)'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G드라이브는 1GB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더 많은 용량을 이용하려면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드롭박스는 2GB, 스카이드라이브는 25GB의 저장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G드라이브 서비스는 로컬 클라이언트 버전과 Google Docs와 흡사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버전을 사용하고, 타사에 API을 제공해 G드라이브와 연동이 가능하다. 원문기사 보러가기

시그마, 플래그십 카메라 'SD1 Merrill' 신제품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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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장비대표기업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오늘(28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시그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 론칭쇼를 가졌다. 이번 신제품 'SD1 Merrill' 카메라는 플래그십 모델로 4천6백만 화소를 지원하며, 풀 컬러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우패스 필터가 없어도 유일하게 모아레가 없고 현존하는 디지털 센서 중 해상력, 계조, 퀄리티가 최고 수준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소재는 강력한 마그네슘 바디로 돼 있지만 무게는 매우 가볍고 카메라 내부에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유입방지 버튼이 설계돼 있다. '듀얼 TRUE II' 의 프로세싱 엔진과 동급 최강의 버퍼메모리 기술이 들어간 DDR III는 품질 저하 없이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며, 탑재된 세계 최초의 풀 컬러 센서는 뛰어난 해상력과 계조가 풍부한 컬러 연출로 3차원적인 이미지 품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카메라에 내장된 포베온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는 뛰어난 엔지니어이면서 사진가인 Dick Merrill(1949-2008)에 의해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이미지 캡처시스템은 Merrill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반영된 획기적인 기능을 보여주며, 시그마사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Dick Merrill의 천재성를 기리기 위해 최신의 Foveon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 이름을 Foveon Merrill로 이름 짓게 됐으며, 이미지 센서의 고성능을 유지한 상태로 제조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이날 열린 SD1 머릴 론칭쇼에는 일반유저와 프로유저 대형몰MD, 스튜디오, 리뷰어, 기자단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KBS 김지원 아나운서에 의해 소개된 세기P&C 이봉훈 대표이사는 "획기적인 센서를 달고 있는 SD1 Merrill은 DSLR 시장에서 새롭게 인식될 제품으로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 탑재한 프리미엄 AV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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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7일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가 적용된 오디오 도크, 블루레이 3D 홈시어터, 7.1채널 홈시어터 등을 출시하고 미국을 필두로 AV(Audio & Video)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 오디오 도크 'DA-E750'은 진공관 앰프의 풍부하고 따뜻한 음향과 디지털 앰프의 선명함이 조화된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를 적용해 디지털 사운드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된 새로운 느낌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등과 호환되는 멀티 도크 시스템을 갖춰 연결성을 향상시키고 갤럭시 시리즈는 '올 쉐어 플레이(All Share Play)'로, 애플 제품은 '에어 플레이(Air Play)'를 통해 무선으로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스피커는 2.1 채널로 구성돼 2개의 유리섬유 스피커와 파워풀한 서브우퍼가 저음역대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아날로그 입력과 USB 포트가 지원돼 다양한 기기의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고급 가구에 쓰이는 '하이 글로시(High Glossy)'를 적용하고 음악 재생시에는 진공관에서 은은한 빛을 낸다. 삼성전자는 주력 홈시어터 'HT-E6730W', 'HT-E6500W'에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를 적용하고 '크리스탈 앰프 플러스(Crystal Amp Plus)' 기술을 더해 디지털 오디오의 선명한 음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볼륨 상승을 억제해 소비자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홈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했다. 'HT-E6730W'는 7.1채널 시스템을 갖추고 DVD, 스트리밍 비디오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끊김없이 Full HD로 변환할 수 있으며, 2012년 프리미엄 스마트TV에 적용된 삼성 스마트 허브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HT-E6500W'는 5.1채널이 지원되는 블루레이

소니코리아, 'DSLT 알파5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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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는 'DSLT 알파57'과 2012년 핸디캠 전략모델 3종을 28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알파57'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 TM APS HD CMOS 센서(1,610만 화소)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소니만의 DSLT 기술을 탑재해, 풀타임 연속 오토포커스(AF) 시스템으로 초당 12매 연사를 지원한다. 또한 동영상과 연사 촬영시에도 빠르고 정확한 TTL 위상차 검출 자동 포커스가 가능하다. 어두운 조명 조건에도 3개의 크로스 센서가 정확하고 안정적인 동체추적을 제공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찍는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 분석해 설정값을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자동 모드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프리미엄 자동모드를 통해 역광, 연사, 이미지 추출 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LCD와 뷰파인더를 통해 어떤 기능이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각의 DSLR 사용팁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리하다. 또한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으로 보다 인물촬영에 최적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가 인물 사진을 촬영할 경우, 인물사진에 최적화된 구도를 판단해 원본 사진에 추가로 저장 매체에 저장해준다. 인물사진 구도의 법칙에 근거한 균형적인 구도를 만들 수 있게 해줌으로써 구도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 유용하다. '알파57'은 '알파65'와 마찬가지로 AVCHD(버전 2.0) 프로그레시브 포맷을 지원해 초당 60P의 높은 프레임으로 풀HD 해상도(1920X1080)로 부드러운 느낌의 동영상부터 슬로우 모션까지 자연스러운 느낌의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알파57'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선명

영화 : 화피 (Painted.Skin.Director.s.Cut.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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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디렉터스컷이라고 해서 기억도 가물가물한김에 본 영화. 요괴와 인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중국 영화라면 단연 천녀유혼을 밖에 사실 생각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이 영화에선 요괴의 일방적인 사랑에 가깝기 때문에 천녀유혼의 그것과 약간 다르다고도 할수 있고... 사실 이영화에 나오는 요괴도 몇백년인지 모르겠지만, 여우가 요괴가 된 경우이고, 우리나라의 구미호도 천년묵은 여우라고도 하지 않던가? 우리나라의 구미호도 사람의 심장을 먹었던건지 간을 먹어야 했던건지 가물가물하긴 한데... 뭐 영화 얘기는 아닌데, 우리나라 설화들을 보면 이런 오래묵은 동물들이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서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뭐를 얻어야 한다던지 하는 얘기들이 많다. 굳이 그렇게 몇백년이나 살아왔고 인간들이 살아가는 것도 충분히 보았을텐데, 자신들의 능력을 버리면서 까지 인간이 될 필요가 있었을까? 언제든 원하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수도 있는데 말이다. 아마도 이건 인간들이 지어낸 이야기이기때문에 인간중심으로 풀어나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닌면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을 요괴나 마녀, 구미호등으로 몰아서 처형의 당위성을 부여한것일지도....

영화 : 만추 (Late.Autumn.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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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는 아니고 좋아하는 장르도 아닌 이 영화를 뭣때문에 끌려서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탕웨이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물론 이 영화도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삶의 길을 살아온 두사람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외국에서 법적인 문제에 직면했을때 얼마나 그 나라 내국인만큼의 공정을 가지고 수사를 하며 판결을 할지... 모르긴 몰라도 법적으로도 차별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특히 미국같은 나라에서 아시아 사람을 대하는 것은 더욱더 그러지 않을까? 불공정해도 하소연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어쩌면 외국에서 살면서 힘든점중에 하나가 법적인 문제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인이 죄를 지으면 자국으로 송환되기도 하는데, 미국에서 한국인이 죄를 지었을때 한국으로 송환된다는 얘기는 못들어 본것 같아서 말이다. 세계 어느곳에 있던지 자국민을 보호하는 힘이 진정한 강대국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느껴본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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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브랜드 '파인픽스(FINEPIX)'의 올해 상반기 신제품 12종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파인픽스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함께 더욱 세분화된 라인으로 구성됐다. 그 중 103가지 장면을 바로 인식하고 촬영모드와 노출, 화이트 밸런스, 초점 등의 설정을 자동으로 최적화시켜 주는 EXR 오토 기능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후지필름만의 독자 기술인 EXR CMOS 센서의 탑재로 높은 해상도와 역광에서 빛을 발휘하는 '와이드 다이내믹 레인지 모드', '고감도 저노이즈 모드' 또한 눈에 띄며, 다양한 화각을 하나의 바디에 탑재한 롱 줌 후지논 렌즈는 후지필름 카메라의 강점이다. 이번에 공개한 파인픽스 카메라 12종 중 주력 제품은 1600만 화소 EXR CMOS 센서에 30배 후지논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해 DSLR에 버금간다는 호평을 듣고 있는 'HS30EXR'와 'HS25EXR', 파인픽스의 베스트셀러인 F시리즈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103가지 장면 인식의 EXR오토 및 얼굴 추적AF 기능을 탑재한 'F750EXR'과 'F660EXR'이다. 또한, 30배 고배율에 2cm 수퍼 매크로 기능이 강점이며, SL300과 SL280, GPS 기능을 탑재하고 방수·방진·방충·방한 기능에 뛰어난 아웃도어 카메라 XP50도 주목할 만하다. 그 밖에,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한 콤팩트 카메라로써 'T350'과 'JZ100', 파노라마 기능과 Full HD 동영상의 기능을 강조하는 'JX580'과 'JX520', 'JX500'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파인픽스 'HS25EXR', 'F750EXR', 'F660EX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