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구글 '픽셀4a' 디자인 대변화 예고.. 펀치홀 디스플레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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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91모바일 구글의 차기 픽셀4a 라인업의 디자인 변화를 예상해볼 수 있는 렌더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인도 매체 91모바일과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협력해 제작한 '픽셀4a' 렌더링은 전면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셀피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은 좌측 상단에 뚫렸으며 5.7인치 또는 5.8인치로 추정되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상단 베젤은 픽셀4 시리즈보다 좁지만, 제스처 제어를 위한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 기반 모션 센스(Motion Sense) 기술 지원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에 제공되며 3.5mm 헤드폰 잭도 제공된다.  픽셀4a 시리즈는 구글이 내년 개최하는 '구글 I/O 2020'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차기 플래그십 'P40 프로'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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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9테크일레븐 28일 해외 매체 9테크일레븐에서 화웨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P40 프로' 렌더링을 독점 공개했다. 이번 렌더링은 공식 CAD 파일과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루머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제작했다. 전면 디자인은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까지 엣지 패널이 탑재됐으며 좌측 상단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펀치 홀(Hole)이 뚫려 있다. 후면에서는 전작 P30 프로보다 넓은 카메라 모듈이 확인된다. 삼성전자가 곧 출시할 갤럭시S20(또는 S11) 시리즈와 비슷하다. 카메라 모듈에는 메인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페리스코프 카메라, ToF 센서,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펜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P40 프로는 내년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내년 봄 '애플워치 시리즈5' 프로덕트 레드 출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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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애플워치 시리즈5'에 처음으로 '프로덕트(PRODUCT) 레드(RED)' 모델을 추가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있다. 애플워치 시리즈5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세라믹 케이스 모델로 출시됐다. 그러나, 프랑스 매체 워치제네레이션은 '프로덕트 레드'에 대한 정보를 애플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덕트 레드'는 알루미늄 케이스 모델로 색상은 아이팟 터치 프로덕트 레드과 유사하며 내년 봄 출시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프로덕트 레드는 에이즈 외에 결핵·말라리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국제기금 단체로, 빨간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한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애플은 여러 해 동안 프로덕트 레드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오고 있다.

中 샤오미, 신형 스마트워치 '워치 컬러' 공개.. 1월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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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신형 스마트워치 '워치 컬러(Watch Color)'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워치 컬러'는 1.39인치(454 x 454 픽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앞서 발표된 '미 워치'와 달리 원형 디자인이 채용된 것이 특징.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심박 센서, 가속도계, 기압계를 포함한 일반적인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치 컬러' 사양 및 가격 정보는 1월 3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30만원대 5G폰 '홍미 K30 5G' 1월 7일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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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홍미의 최초 5G(세대) 스마트폰 '홍미 K30 5G' 출시일이 결정됐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내년 1월 7일부터 '홍미 K30 5G'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미 K30 5G'에는 퀄컴에서 발표한 중급 스냅드래곤 765G 칩셋이 탑재된다. 이 칩셋은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이 별도 탑재되는 865 칩셋과 달리 765G 칩셋은 스냅드래곤 X52 모뎀이 통합된 것이 특징.  스냅드래곤 X52 5G 모뎀은 SA/NSA 듀얼 모드 5G를 지원하며 최대 3.7Gbps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또, AI 성능 강화를 위해 5세대 AIE(artificial intelligence engine) 엔진을 탑재했다. '홍미 K30 5G' 전면에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7인치 LCD 패널을 탑재했으며 후면에는 64MP Sony IMX686 센서 + 8MP 초광각 카메라 + 5MP 매크로 카메라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홍미 K30 5G'는 샤오미 웹사이트 및 징동(JD.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6GB + 64GB 기본 버전이 1999위안(약 33만 1천원)부터 시작된다.

AMD 48코어 96스레드 3980X 유출, TRX40 플랫폼과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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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쓰레드리퍼 3세대 3980X에 대한 정보가 전해졌다. AMD 쓰레드리퍼는 메인 스트림급 이상의 성능을 요구하는 워크 스테이션용 HEDT CPU로 잘 알려져 있다. 3980X에 대한 자세한 스펙 CPU 클럭, PBO등의 대한 정보는 따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전 루머로 확인된 48코어 96스레드의 스펙을 갖고 출시하며 기존 쓰레드리퍼 3세대용 메인보드인 TRX40 플랫폼과 함께 호환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CPU-Z 1.91 쓰레드리퍼 3980X SKU가 CPU-Z 코드에 등장한 것을 확인했으며, 3980X는 3,000달러 이하의 목표로 경쟁사 Intel 제온 W-3175X와 비교 했을때 성능과 가치면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 3980X와 함께 출시한 3990X는 48코어 96스레드 보다 한단계 더 높은 성능인 64코어 128스레드의 스펙에 CPU 캐시 총 288MB에 280TDP의 스펙을 갖을 예정이며 베이스 클럭과 PBO에 대한 정보는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 끝으로 아직 제품 공식 출시일에 대한 정확한 날짜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CPU-Z상 SKU 코드가 발견된 만큼 공식 출시일이 멀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2' 전용 가죽 커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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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유출된 갤럭시 폴드2  삼성전자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에 전용 가죽 커버가 제공될 것이라고 삼성전자 소식을 전하는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갤럭시 폴드2'에 제공되는 가죽 커버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가 적용되며 블랙, 실버 색상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리지널 '갤럭시 폴드'에도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된 가죽 커버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129.99달러다. '갤럭시 폴드2' 가죽 커버 가격도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폴드2'는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차기 갤럭시S20(또는 S11)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S20'…6.9인치 울트라 버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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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less Karl 트위터(@HarmlessKarl)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이름으로 'S11'이 아닌 'S20'를 사용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6.9인치 울트라 버전도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케이스 제조업체 Schnailcase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 업체로부터 삼성의 차기 갤럭시S 라인업의 네이밍 정보를 입수/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에 ▲6.2인치 갤럭시S20 ▲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등 3종의 갤럭시S20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 5G를 출시했다. 이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S10e는 차기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갤럭시S20 시리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버전은 울트라 버전이다. 울트라 버전은 6.9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후면 카메라 사양도 다른 버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는 내년 2월 11일 또는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엔 100GB 데이터가 0초?, 칩셋을 통한 양자 데이터 전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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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100GB의 용량이 넘는 데이터 전송이 0초도 안걸리는 시대가 올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 국가에선 양자 위성을 쏘아올려 통신간에 노출될 수 있는 데이터 등의 보안과 암호화 등에 있어 차세대 기술로 자리잡고 연구,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 바로 양자 원격 데이터 전송 방법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시연에 성공한 국가도 있다. 이번에 시연에 성공한 양자간 데이터 전송은 특정 얽힘이 있는 링크를 단일 두 칩 간의 데이터 전송을 통한 실험을 진행했으며, 실험 결과 91%의 데이터가 전송됐다고 밝혔다. 즉 미래엔 양자간의 데이터 전송이 인공 위성 단위가 아닌 단일 실리콘 칩을 기반으로하는 CMOS 호환 양자 통신 및 정보처리 네트워크가 가능하게 한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 양자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진다면 거리와, 데이터 처리 속도와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마치 순간이동과 같이 전송이 가능해진다. 해당 양자 전송을 통해 데이터가 전송될때 소요되는 시간은 데이터 자체가 순간이동과 같이 이동하는 것으로 0초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끝으로 향후 다가올 먼 미래에는 양자 인공 위성이 아닌 개개인의 PC간의 데이터 전송을 유선, 무선의 속도에 제한을 받지 않으며 해당 기술이 현실화가 된다면 100GB가 넘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받는데에 있어서도 1초도 채 걸리지 않는 미래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아이폰11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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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s://www.igeeksblog.com/ 아이긱스블로그(@iGeeksBlog)와 유명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협력해 애플의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전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후면에는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이 채용된 모습이다. 아이폰11 프로 라인업 트리플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 망원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에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다. 또는 증강현실(AR) 및 피사계 심도를 조정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ToF(Time-of-Flight) 센서일 수도 있다. 온라인에는 애플이 내년 3월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벤트에서 보급형 아이폰SE2와 함께 공개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플 아이폰12 두뇌 'A14 바이오닉'…5나노 공정으로 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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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가 애플 차기 아이폰12(가칭) 라인업에 탑재되는 'A14 바이오닉' 칩셋을 5나노(nm) 공정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해외 매체 차이나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된다. 4종 모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강력한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 외에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TSMC 5나노 공정을 사용하고 퀄컴 X55 모뎀은 7나노 공정을 사용할 것"이라며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2분기 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내년 1분기 중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SE2'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SE2는 4G LTE를 지원하며 7나노 공정의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라이트' 유저 매뉴얼 유출.. 펀치 홀 디자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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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10'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 '갤럭시S10 라이트' 유저 매뉴얼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유저 매뉴얼에서는 '갤럭시S10 라이트'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전면 상단에는 갤럭시노트10처럼 펀치 홀이 뚫려 있으며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지문 스캐너가 탑재되어 있다. 후면 사각형 카메라 모듈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LED 플래기사 탑재된 모습이다. 전후면 모두 이전에 유출됐던 렌더링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또, '갤럭시S10 라이트'는 삼성페이를 위한 MST 및 NFC도 함께 제공된다. 이전에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10 라이트'는 6.7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8GB 램, 128GB 스토리지를 장착했으며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5MP 매크로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전면에는 32MP 셀피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S10 라이트'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애플워치 닮은 '미 워치' 프리미엄 에디션 내년 2월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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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최신 스마트워치 '미 워치' 프리미엄 에디션의 출시가 내년 2월로 연기됐다. 샤오미는 지난달 '미 CC9 프로'와 함께 '미 워치'를 공식 발표했다. '미 워치' 스탠다드 알루미늄 버전은 지난달부터 판매되고 있지만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임이 채용된 프리미엄 버전은 12월 중 1999위안(약 33만원)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샤오미는 "미 워치 프리미엄 에디션은 12월 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보다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2020년 2로 출시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워치와 유사한 디자인의 '미 워치'는 326ppi 픽셀 밀도의 1.78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4G 프로세서와 1GB RAM 및 8GB 스토리지를 탑재했으며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는 57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또, 전화를 걸거나 음성 메모를 녹음 할 수 있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전화를 수신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도 제공한다. GPS 및 근거리무선통신(NFC)도 갖추고 있어 위치 및 비접촉식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아이폰11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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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s://www.igeeksblog.com/ 아이긱스블로그(@iGeeksBlog)와 유명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협력해 애플의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전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지만 후면에는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이 채용된 모습이다. 아이폰11 프로 라인업 트리플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 망원 카메라,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에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다. 또는 증강현실(AR) 및 피사계 심도를 조정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ToF(Time-of-Flight) 센서일 수도 있다. 온라인에는 애플이 내년 3월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벤트에서 보급형 아이폰SE2와 함께 공개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클램쉘 디자인 '갤럭시 폴드2'…내년 2월 출시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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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웨이보 삼성전자가 갤럭시S11 출시에 앞서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을 먼저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 이통3사와 내년 2월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2(가칭)'를 국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삼성전자는 2월 11일 또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2는 이벤트에서 갤럭시S11, 갤럭시 버즈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3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갤럭시 폴드2'는 언팩 직후 바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폰 시장 선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갤럭시 폴드2'는 1세대 모델과 달리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셸(clamshell)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사각형으로 접을 수 있어 주머니에 넣거나 휴대하기에 편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에 펀치 홀이 뚫린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외부에는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디스플레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에는 중급~하이-엔드 사이 사양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에서는 갤럭시 폴드2 가격을 100만원 내외로 내다보고 있다.

AMD 라이젠 4000시리즈 IPC 17%향상된다?, 7nm EUV 활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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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에서 준비중인 차세대 CPU 젠3는 약 17%의 IPC 성능 향상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생산 및 판매되고 있는 젠2(마티스)는 TSMC 7nm 공정을 기반으로하여 제조된 모델이며 일전 세대인 ZEN+에 비해 향상된 IPC, 성능, 증가한 L3 캐시 등을 통해 실제 구매한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에 전해진 소식은 젠2의 다음 세대 라이젠 4000시리즈는 약 17%가량 성능향상이 될 예정이며, 그 배경으로는 차세대 공정 방법인 7nm EUV 활용을 통해 소폭의 클럭 상승이 이루어지며 아키텍처, CPU 설계 최적화 작업등을 통해 부동 소수점, 정수 연산 성능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 향상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직 루머인 만큼 성능 향상에 있어서는 좀더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만약 AMD의 차세대 라이젠 4000시리즈가 정말 17% 가량의 IPC 성능 향상을 갖고온다면 경쟁사 Intel에게 있어 가성비 뿐만 아니라 절대 성능면에서도 이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제품 출시까진 어느정도 많은 시간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2020년 CPU 시장에 인텔과 AMD의 대결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텔 10세대 코어 '상세 자료' 유출, 코어 i9-10900K가 5.3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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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준비 중인 10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코멧 레이크-S 관련 자료가 웹 상에 유출됐다.  Iinformaticacero에서 공개한 이 자료는 10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의 주요 라인업과 제품별 상세 스펙을 담고 있는 것으로, 가격을 제외한 사실 상의 모든 정보가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자료를 통해 확인된 10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은 오버클럭을 허용한 K 스큐 3종과 일반 모델 6종으로 나타났다. 이 중 K 스큐로 투입될 모델은 i9-10900K와 i7-10700K 그리고 i5-10600K이며 각각 10코어와 8코어, 6코어로 구성된 것이 확인 됐는데 이 모델 모두 TDP를 125W로 셋팅한 탓에 베이스 클럭은 i5-10600K가 가장 높지만 각종 터보 부스트 기술이 더해진 실제 클럭은 i9-10900K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i9-10900K에는 기존 세대에는 없던 Thermal Velocity Boost라는 단계까지 추가되어 싱글 코어 기준 5.3GHz와 올코어 기준 4.9GHz라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 됐다. Thermal Velocity Boost가 다소 생소할 텐데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쿨링 솔루션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방식의 터보 부스트 기술로 추정된다. K 스큐가 아닌 일반 모델들은 터보 부스트 맥스 3.0과 Thermal Velocity Boost만 제외 됐을 뿐 기본적인 부스트 클럭은 제공되어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9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에는 일부 모델에만 적용됐던 하이퍼쓰레딩도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되어 CPU 코어 활용율을 최대한 높일 수도 있게 됐다.

'갤럭시S11' 카메라 이렇게 생겼다…최종 디자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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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온리크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1' 카메라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지난주 폰아레나 등 외신은 유명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한 '갤럭시S11' 렌더링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11' 렌더링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클로징한 것이 특징. 앞서 온리크스가 공개한 렌더링과 비교해 직사각형 모듈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카메라 배열은 다르다. 이전에 유출된 렌더링에서는 카메라가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었지만, 이번 렌더링에서는 네 개의 카메라가 서로 일정한 가격을 두고 있다. 왼쪽에 세 개의 카메라가 있고 오른쪽에는 하나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탑재된 모습이다. 카메라 사양은 확인되지 않있지만 폰아레나는 왼쪽 중앙 카메라가 108MP 메인 카메라, 왼쪽 하단 카메라는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 카메라, 왼쪽 상단 카메라는 초광각 카메라, 오른쪽 상단 센서는 ToF (Time-of-Flight) 심도 카메라 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갤럭시S11 언팩 이벤트는 2월 11일 또는 2월 18일 개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벤트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와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 차세대 인공지능(AI) '네온' CES2020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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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연구개발팀에서 개발해온 인공지능(AI) 플랫폼 '네온(Neon)'이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베일을 벗는다고 복수의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네온의 공식 사이트와 전용 트위터 계정 '네온닷라이프(@neondotlife)' 등 SNS 계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언어로 "당신은 인공을 만나본 적 있는가?(Have you ever met an ARTIFICIAL)'?"라고 소개하고 있다.  네온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언어로 '네온'을 소개한 점을 감안하면 다국어 AI 서비스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네온이 삼성전자 AI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I 소음제거·25시간 배터리 수명…10만원대 무선이어폰 '엔코 프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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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에서 TWS '엔코 프리(Enco Free)'를 발표했다. '엔코 프리' 디자인과 폼팩터는 충전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애플 에어팟과 유사하다. 각 유닛의 무게는 약 4.6g이며 울트라- 다이나믹 스피커는 듀얼 자기 회로 디자인과 FPC 암 밸런스 시스템이 장착되어 탁월한 음질 출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업링크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했으며 양쪽 귀에 동기화된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저-지연 듀얼 패스"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31mAh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3시간 통화, 5시간 음악 재생 가능하며 410mAh 배터리까지 포함하면 최대 15시간의 통화 시간과 25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오포 엔코 프리는 31일 중국에서 699위안(약 12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XBOX 수장 필스펜서, 스트리밍은 편의기술, 가장 좋은 것은 로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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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는 그동안 여러 솔루션이 등장하고 서비스가 된지 좀 오래되기도 했지만, 2019년에 들어서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가 실시되고 테스트되면서 게이머들의 눈길을 받았다. 특히, 다양해진 여러 디바이스 관계 없이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의 큰 미래의 장점으로 보았고 많은 이들이 이부분에 열광했는데, XBOX 필 스펜서가 이러한 반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XBOX 수장 필 스펜서는 게임인포머와 이야기하면서, XBOX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Xcloud 팀의 구성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Xcloud의 레이턴시 부분에 팀이 집중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스트리밍 게임 환경은 그저 편의 기술중에 하나라고 평했다. 또, 게임 환경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은 로컬 플레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언급처럼, 만약 스트리밍 게임이 로컬 환경과 동일한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하며, 데이터 소모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된다면, 로컬 게이밍 시장은 사라질 수도 있는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해결해야될 여러 문제점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른 시간내에 게임 시장에 정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최근 구글 스태디아는 발표당시 큰 이슈를 몰고왔지만, 현재 퀄리티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고, 여러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도 로컬플레이보다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게이머들의 만족을 채워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中 화웨이·샤오미·비보…2020년 중급폰에 OLED 탑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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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중급 스마트폰이 크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OLED 스마트폰 판매량은 6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OLED 패널은 비싼 가격 탓에 그동안 프리미엄 등급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채택되어 왔다. 그러나, 내년에는 화웨이,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이 자사 제품 차별화를 위해 300∼500달러 수준의 중급 스마트폰에 OLED를 공격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주요 브랜드의 OLED 스마트폰 채택률은 삼성전자 71%, 오포(OPPO) 51%, 애플 50%, 비보(Vivo) 45% 등으로 카운터포인트는 예상했다. 한편,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 기준 스마트폰용 OLED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90.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BOE 4.0%, LG디스플레이 2.1%, 비저녹스 1.5%, 에버디스플레이 1.2%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미디어텍, 5G 모뎀 통합 중급 칩셋 'Dimensity 8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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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도체 회사 미디어텍이 중국 베이징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0년 중급 스마트폰에 탑재될 'Dimensity 800' 칩셋을 발표했다.  5G 모뎀이 통합된 'Dimensity 800' 칩셋은 플래그십 Dimensity 1000/L보다 저렴한 5G 솔루션으로 소개된다.  미디어텍은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내년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플랫폼을 시연할 것으로 밝혔다. 'Dimensity 800' 칩셋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향후 화웨이 기린 800 시리즈 및 퀄컴 스냅드래곤 7 시리즈 칩셋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 'P40 프로' 전면 패널 유출.. 노치리스 풀스크린 탑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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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웨이보 화웨이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P40 프로'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전면 패널이 중국 SNS 웨이보에 유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패널은 초슬림 베젤과 노치가 없는 풀스크린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 카메라를 위한 노치 또는 펀치 홀은 보이지 않는다. 외신은 P40 프로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이 탑재될 수 있다고 전했다. 'P40 프로'의 후면 렌더링도 중국서 유출됐다. 'P40 프로' 후면 직사각형 모듈에는 64MP Sony IMX686 메인 카메라 + 20MP 초광각 카메라 + 12MP 망원 렌즈(잠망경) + 매크로 카메라 + 3D ToF로 구성된 펜타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차드 위 화웨이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CEO)는 "'P40 시리즈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카이, 도킹형 유무선 보조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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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텔레콤(대표 : 박종일)은 포고핀 커넥터를 탑재한 도킹형 유무선 보조배터리 스카이 도킹 보조배터리 (모델명 : SKY-B200P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도킹 보조배터리는, 보조배터리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도킹 중에는 스마트폰을 최대 10W로 고속 충전하는 무선충전기로 작동된다. 보조배터리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에는 고속 무선충전은 물론, USB-PD(Power Delivery), QC 3.0 의 최신 고속 유선충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노트북, 태블릿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3대의 기기를 유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된 보조배터리의 안전성도 강화하였다. 국가 통합인증인 KC와 무선충전기기 인증을 완료하였고, 130도(℃)에서 30분 동안의 고온테스트를 거치며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을 충족하였다.  또한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제조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제품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최대 2억원을 보장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착한텔레콤은 출시에 앞서 20명의 스카이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 행사를 하여 고객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테스트도 완료하였다. 스카이 도킹 보조배터리는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1,000명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12월 27일부터 11번가를 비롯해 G마켓, 옥션,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쿠팡, 1300k, 29cm, 텐바이텐, 롯데홈쇼핑, 네이버 스토어팜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보급형 5G폰 '리얼미 X50 5G' 후면 렌더링 공개.. 측면 지문인식 센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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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내년 1월 7일 공개할 예정인 '리얼미 X50 5G'의 후면 렌더링이 공개됐다. 렌더링 속 '리얼미 X50 5G' 후면 쿼드 카메라 디자인은 리얼미 XT 및 리얼미 X2와 유사하다. 쿼드 카메라에는 64MP 소니 IMX686 메인 캄라가 포함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리얼미 X 시리즈에는 OLED 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를 장착했다. 그러나, '리얼미 X50 5G'에는 오른쪽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IPS LCD 패널을 장착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스냅드래곤 765G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하는 '리얼미 X50 5G'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샤오미 홍미 K30 5G(1999위안)와 비슷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11·갤럭시폴드2' 2월 11일 발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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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를 내년 2월 11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스라엘 매체 지라파(Girafa)가 보도했다. 이전에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11 ▲갤럭시 폴드2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매체는 이보다 일 주일 앞당겨진 11일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갤럭시S11 시리즈는 갤럭시노트10과 유사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후면 카메라 사양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갤럭시 폴드2는 1세대 모델과 달리 클램쉘(조개껍질) 형태로 위·아래로 접을 수 있다. 접으면 컴팩트한 정사각형 모양으로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공개도 점쳐진다. 신형 갤럭시 버즈는 기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50% 늘어나고 에어팟 프로의 특징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제거)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中 오포, 스냅드래곤 765G 탑재 5G폰 '리노3 프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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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에서 신형 5G 스마트폰 '리노3 프로'를 발표했다. '리노3 프로'는 90Hz 주사율과 셀프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뚫린 6.5인치 OLED 패널을 특징으로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765G 칩셋으로 구동된다. 내부에는 8GB/12GB 램과 128GB/256GB 스토리지를 장착했으며 전면에는 32MP 셀프 카메라가,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 + 13MP 망원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 2MP 흑백 카메라로 조합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했다. '리노3 프로'는 30W VOOC 4.0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4,025mAh 배터리가 함께 제공된다. 20분 내에 50%, 30분 내에 70%를 충전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 기반 컬러OS7으로 실행되며 스테레오 스피커가 제공된다. '리노3 프로'는 오는 31일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가격은 8GB + 128GB 기본 버전이 3999위안(약 66만 4천원)부터 시작된다. 또, 오포는 세계 최초 미디어텍 플래그십 5G 통합 칩셋 'Dimensity 1000L'이 탑재된 '리노3'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기본 버전이 3399위안(약 56만 4천원)부터 시작된다.

'갤럭시S11' 시리즈 스크린 프로텍터 유출.. 베젤 더 얇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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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1' 시리즈의 스크린 프로텍터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스크린 프로텍터 이미지를 통해 갤럭시S11 시리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상하단 베젤(테두리)이다. 갤럭시S11 시리즈의 베젤 두께는 기존 갤럭시S11은 물론이고 갤럭시노트10보다 얇아 보인다.  크기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전에 전해진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저렴한 ▲갤럭시S11e는 6.2인치 또는 6.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갤럭시S11 ▲갤럭시S11 플러스에는 각각 6.7인치, 6.9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11, 비디오 레코딩 4GB 파일크기 제한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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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차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11에서는 비디오 레코딩에 대한 4GB 파일 크기 제한이 사라질 것이란 소식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해마다 진화하고 있다. 많은 스마트폰들이 오래 전부터 후면 카메라로 4K 60fps 지원을 시작했고, 애플이 최근 발표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전면 카메라도 4K 6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에서는 오랫동안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 4GB 이상의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 FAT32 파일 시스템이 4GB 이상 대용량 단일 파일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 지금도 4K동영상 등 4GB 이상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단말기에는 4GB 단위로 분할되어 저장된다. 구글 포토에 단일 파일로 업로드 하려면 번거롭지만 써드파티 앱을 사용해 MP4 파일을 멀티플렉싱해야 한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32비트 파일 크기 제한을 없애기 위해 안드로이드 미디어 클래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 게릿(gerrit)의 새로운 커밋에서는 차기 안드로이드 OS에서 안드로이드가 4GB 이상의 파일을 구성/멀티플렉싱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착됐다고 한다.  이번 변경 내용은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안드로이드 11에 반영될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안드로이드 11 베타 테스트는 내년 3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아이폰4 디자인 기반 '아이폰12 프로 맥스'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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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콘셉트 디자이너로 유명한 하산 케이맥이 2020년 출시될 '아이폰12 프로 맥스(가칭)' 콘셉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디자이너는 차기 아이폰이 아이폰4 디자인 언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를 기반으로 콘셉트를 제작했다고 한다. 전면 디자인은 노치가 없는 풀스크린 디자인이 특징으로 후면 트리플 카메라 디자인은 아이폰11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3D ToF 센서가 추가됐다. 내부에는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8GB 램, 1TB 스토리지가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폰11 프로 맥스보다 2000mAh 늘어난 6000mAh 그래핀 배터리를 장착했다. 내부 하드웨어는 모두 모듈화되어 서비스 센터에서 최신 부품만 골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PSN 데이터에서 데모 버전 데이터 확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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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중에 하나로, 파이날 판타지7 리메이크가 있다. 최근, 유출내용에 따르면, 게임 출시 이전에 먼저 데모를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지난 RE:3 출시를 유출했던 Gamestat은 이번에 PSN 부문에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했는데, 파이날판타지 7 리메이크 데모 목록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PSN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데모가 곧 임박했기 때문에 관련파일이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이건 공식적인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루머일 수 박에 없지만, 이미 여러 시연장에서 플레이 되고 있는 파이날판타지 7 시연버전이 데모로 풀릴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한편, 파이날 판타지 7 리메이크는 2020년 3월 3일에 PS4에서 출시되며, 1년간 플랫폼 독점을 유지해 2021년에나 다른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LGA1200 적용한 인텔 10세대 코어, 쿨러 규격은 유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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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쿨러 규격을 유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확히는 CPU 쿨러를 장착하기 위한 고정 홀 규격을 말하는데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부터 도입된 새로운 소켓 방식, H5(LGA1200)도 기존과 동일한 고정 홀을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에 대한 근거로는 소켓 H5의 고정 메커니즘과 크기가 제시 됐다. 소켓 H5의 도면을 기존 버전인 H4와 비교해 보면 부분적인 차이만 있지 사실 상 전체 크기는 동일하다고 한다. 3개의 홀로 소켓 자체를 고정하고 CPU를 장착하는 메커니즘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75mm 간격으로 배치된 지금의 고정 홀 규격은 10년 이상의 긴 수명과 호환성을 보장하게 된다. 최초로 도입된 시기가 2009년 LGA1156 부터 였으니 말이다.

LG전자,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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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했다. 채소밭이 집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복잡한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구입과 관리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상추, 케일 등 약 20종의 다양한 채소를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할 수 있다.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한꺼번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는 모두 24가지다. 잎채소, 새싹채소, 허브 등으로 나눠 선반마다 비슷한 채소를 같이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새싹채소는 약 2주, 잎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에 독보적인 LG 생활가전의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LG전자는 채소가 자라는 데 적합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유지하기 위해 디오스 냉장고의 정밀 온도 제어 및 정온 기술을 적용했다.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도 장점이다.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인버터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LG전자는 채소의 성장에 필요한 물을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도록 정확하게 공급하기 위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급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재배기의 급수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LG 휘센 에어컨의 공조 기술은 식물재배기 내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해 채소가 성장하는 데 적합한 기류를 만들어 준다. LED 파장 및 광량(光量) 제어기술은 채소의 광합성 효율을 높여준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채소의 생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식물재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은 채소를 재배하는 각 단계마다 유용한 정보와 수확시기 등도 알려준다. LG전자는 다

中 리얼미, 2020년 108MP 카메라 스마트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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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OPPO)의 서브 브랜드인 리얼미(Realme)에서 내년 108MP 카메라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adhav Sheth 리얼미 인도법인 CEO는 인도 매체 모바일 인도와 가진 인터뷰에서 "108MP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곧 출시될 108MP 스마트폰의 출시 시기 및 사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리얼미 스마트폰에 탑재될 108MP 카메라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센서로 추정된다. 이 센서는 샤오미가 출시한 '미 노트10' 시리즈에 최초 탑재됐으며 내년 초 삼성이 출시할 갤럭시S10에 탑재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올해 인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리얼미는 내년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리얼미는 약 1만여개의 인도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에는 3만~3만 5천개까지 소매점을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2' 스크린 주름 없어질까? 플라스틱 대신 UTG 탑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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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웨이보 내년 초 차기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 디스플레이에 초박막 강화유리(이하 UTG)가 사용될 것이라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 1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커버 윈도우에는 플라스틱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이하 CPI)'가 사용됐다. 그러나, CPI 소재는 화면이 약해 긁힐 가능성이 높고 화면에 주름 자국이 생기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 폴드2에서는 플라스틱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대체해 세계 최초 UTG 소재 사용이 확인된다"며 "화면이 보다 평평해지고 주름이 줄어들어 폴더블폰에 적합한 소재"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11과 갤럭시폴드2를 공개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삼성의 2세대 폴더블폰은 1세대 모델과 달리 클램쉘 방식으로 과거 폴더폰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예상 가격은 약 1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2020년 하반기 갤럭시 폴드2 비슷한 '메이트 X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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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출시될 메이트 Xs 중국 화웨이가 내년 하반기 2세대 갤럭시 폴드와 비슷한 '메이트 X2'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메이트 Xs'를 공개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메이트 Xs'가 메이트 X 개선 버전이라고 밝힌 바 있다. 힌지 및 내구성이 개선되며 기린 990 5G 칩셋이 탑재된다. 출시 시기는 3월로 잡혀있다. 특히, 화웨이는 내년 3분기 2세대 '메이트 X2'도 발표할 예정이다. '메이트 X2'는 풀 사이즈폰 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알림을 확인하고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작은 외부 스크린도 제공한다. 유출된 정보가 정확하다면 '메이트 X2'는 1세대 모델과 태블릿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갤럭시 폴드2'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을 수 있는 클램쉘 방식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차기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中 원플러스, CES 2020서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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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원플러스(OnePlus)가 다음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앞서 원플러스는 1월 초 CES 2020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열고 '원플러스 콘셉트 원'이라는 휴대전화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원플러스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 폴드, 모토로라 레이저 2019, 화웨이 메이트 X같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다만, 원플러스 폴더블폰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삼성전자는 CES 2020에서 2세대 갤럭시 폴드 대신 새로운 갤럭시 A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S6 5G' 프레스 렌더링 온라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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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슬래시리크스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5G 태블릿 '갤럭시 탭S6 5G' 프레스 렌더링이 해외 전문매체 슬래시리크스를 통해 유출됐다. 렌더링 속 '갤럭시 탭S6 5G' 디자인은 기존 4G 모델과 동일하다. 내부에는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램 용량은 4G 모델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갤럭시 탭S6 5G'는 지난 10월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했으며 이달 초에는 국립전파원에서 전파인증도 통과해 내년 초 출시가 유력하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진행 되는 갤럭시 태블릿 구매 이벤트 모델에 '갤럭시 탭S6' 5G 모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애플, E-스포츠 시장 겨냥 500만원대 게이밍 맥(Mac)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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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E-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게이밍 PC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대 5000달러(약 582만원)에 달하는 게이밍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올인원(AIO) PC 또는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년 6월 개최되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올해 9월 iOS 13 발표와 함께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를 시작했다. 애플 아케이드 가입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 등 애플 기기에서 100개 이상의 독점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외신은 "게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이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나 도타(DOTA)와 같은 하이-엔드 게임에 투자할 경우 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텔 타이거레이크 엔지니어링 샘플, 모든 코어 4.0GHz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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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10nm 공정으로 알려진 타이거레이크 ES(엔지니어링 샘플링)이 올코어 4.0GHz을 달성했단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인텔의 데스크탑 PC에는 14nm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한 CPU를 생산하고 있으며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에는 10nm 공정이 적용된 아이스레이크 CPU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소식이 호재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금 노트북에 보급되고 있는 10nm 공정기반 아이스레이크 CPU는 클럭 상한선에 걸려 혹은 수율등의 문제로 인해 PC 데스크탑 라인업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다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이 러한 과거의 상황과 이번 소식을 종합해서 정리해보면, 아직 출시까지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리테일 제품 보다 클럭이 낮았던 ES 샘플이 올코어 4.0GHz을 달성했다는 것은 추후엔 그 이상으로 클럭이 올라간 실제 제품이 출시할 수 도 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물론 아직 10nm 제품 출시까진 많은 시간이 남았다. 내년엔 커피레이크에서 코맷레이크(14nm)를 통해 인텔이 AMD를 상대할 예정인데 추후 10nm 공정이 적용된 이후엔 CPU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 미래엔 자국내 CPU와 자체 개발 OS를 적용한 PC를 보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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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국내 생산중인 CPU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OS인 UOS 운영체제가 결합한 PC가 정상 구동되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OS에 UOS에서 구동중인 CPU는 중국 생산중인 CPU로 일전 AMD로 부터 젠1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 라이센스를 제공받아 이를 바탕으로 제조된 CPU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확인된 소식은 자국내에 생산되고 있는 CPU(KaiXian 프로세서)와 자체 개발을 통해 완성된 UOS의 결합으로 중국 내 공기관등에 공급되어 있는 미국 OS를 규제하며 추후엔 중국 자체 생산으로 이루어진 CPU와 OS를 통해 내수 시장을 더욱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UOS 운영체제에선 중국의 KaiXian KX-6000및 KaiSheng KH-30000프로세서에서 각각 데스크탑 및 서버 버전에서 정상 동작을 확인했으며 차세대 CPU 출시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인텔 첫 Xe 그래픽카드는 보급형, EU 구성이 내장 GPU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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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첫 번째 Xe GPU, DG1이 공인된 정부 기관 자료에 등록됐다. 유라시아 경제 연합(Eurasian Economic Union)의 암호화 수단 및 이를 포함한 제품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왔다는 소식이다.  이 자료는 제품에 대한 승인과 유효 기간 등을 정리한게 전부라서 DG1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없었는데 대신 제품명을 통해 EU 구성이 최초로 확인 됐다고 한다. DG1에 내장된 EU는 96개로, 아이스레이크 이후 본격화 될 타이거 레이크의 내장 GPU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 됐다.  게이머들이 기대해 왔던 그런 고성능 모델과는 거리가 있는 제품으로 판단 되는데 약간 실망적인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나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겠으나 DG1과 타이거 레이크의 내장 GPU와 함께 사용하면 아이스 레이크 대비 3배 정도 성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이 정도면 FHD(1080p)까지 소화 가능한 수준으로 GPU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보면 된다.

中 Chuwi, 인텔 N4100 CPU 탑재 20만원대 미니PC 'HeroBox'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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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PC/태블릿 제조업체 추위(CHUWI)가 미니PC 신제품 'HeroBox'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PC는 과거에 출시된 GBox Pro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인텔 Gemini Lake N4100 CPU가 탑재됐으며 8GB RAM 및 180GB SSD를 제공한다. 최대 2.4GHz 클럭의 인텔 N4100 CPU는 적당한 성능과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내장되어 있는 9세대 UHD 그래픽 600 GPU는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두 배 향상됐다. 또, USB Type-C 포트 2개,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microSD 슬롯, HDMI, VGA 등 다양한 포트가 제공되며 윈도우10이 사전 설치되어 제공된다. 또, VESA 브라켓을 지원하고 강력한 비디오 디코딩 기능 덕분에 TV 또는 PC 모니터와 함께 홈 시네마로도 사용할 수 있다. 'HeroBox'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00달러(약 23만 2천원)로 알려졌다.

가성비 끝판왕 플래그십 '포코 F2' 2020년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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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에서 내년에 '포코 F2'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에 따르면 포코폰 글로벌 책임자인 Alvin Tse는 최근 트위터에 2020년 포코 F2 출시를 암시하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2018년 8월 인도에서 공식 발표된 '포코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노트9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40만원 초반대에 책정돼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70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포코 F2'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계정 정보 대규모 노출, 피해 인원 약 2억 67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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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이스북 사용자 계정 정보 대규모 노출이 되었으며 해당 노출로 인한 피해 수는 267 Million(약 2억 6700만)명이라는 소식이 확인됐다. 이번 대규모 노출로 인해 피해본 약 2억 6700만명의 계정은 미국 해커 포럼에 업로드 되었으며 포럼에 기재된 각 사용자의 신상 정보로는 사용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이 업로드 되었으며 이를통해 각종 피싱, 스팸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미국 페이스북 계정 사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노출되게 된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페이스북에서 전체 공개로 설정해둘 경우 친구가 아닌 외부인도 해당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외부 검색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노출은 이 허점을 이용하여 악성 스크래핑을 이용하여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를 해킹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규모 노출과 관련하여 대비 방안으로는 개인 페이스북 정보 설정에 들어갔을때 외부 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프로필이 노출되는 기능 옵션을 OFF로 혹은 아니오로 설정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해당 페이스북 사용자 계정 정보에 중 아직 국내 사용자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으며, 해당 사건이 국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각 개인의 보안에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실시간 이슈 검색어 내년 2월 폐지.. 신규 서비스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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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카카오가 다음(Daum)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내년 2월 중 폐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0월 개인의 인격과 명예,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의 일환으로 연예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내년 2월 중 실시간 이슈 검색어 서비스도 폐지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대체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카카오톡 #탭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물에 대한 관련 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하고 서제스트 기능을 개편한다.  카카오는 "이 기능이 인물과 결합되면서 개인의 인격 및 사생활 침해, 명예 훼손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실제 검색한 단어라 할지라도 이미 해소된 의혹이나 사실이 아닌 정보, 공개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이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제 다음과 카카오톡에서 인물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서제스트에는 대상 인물의 공식 프로필이나 정보성 키워드만 나타난다.  다음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있는 인물이 대상이며 데이터베이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있지 않은 인물에 대한 관련 검색어가 발생하면 다음에서 운영중인 고객센터를 통해 삭제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