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애플 '아이패드 미니6' 디자인 어떻게 달라지나.. 베젤리스 8.3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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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 예상 렌더링(출처:존 프로서)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미니6 디스플레이 정보가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 로스 영 CEO(최고경영자)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6에 8.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9년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5는 7.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차기 모델은 0.4인치가 더 커지지만 홈 버튼이 제거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체적인 크기는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치ID는 전원 버튼에 내장되며 최신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아이패드 미니6는 내부에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15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USB-C 포트 및 스마트 커넥터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미 패드5' 실물 사진 유출.. 아이패드 프로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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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 샤오미 차세대 태블릿PC '미 패드5'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 패드5'의 후면을 보여준다. 외신은 "미 패드5가 미 11 카메라를 채용한 매끄러운 아이패드 클론처럼 보인다"라고 전했다. '미 패드5'는 이르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3C 강제 인증을 획득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미 패드5'는 ▲M210581AC ▲21051182C ▲M201581C 모델 번호를 가진 3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 모델 2종은 5G 이동 통신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870 칩셋으로 구동되고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하위 모델은 스냅드래곤 860 칩셋으로 구동되고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안드로이드 13 'T' 내부 코드명 결정했나? 티라미수(Tiramisu)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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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13 'T'의 디저트 코드명을 벌써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XDA디벨로퍼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 Gerrit에 대한 커밋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13 코드명을 내부적으로 '티라미수(Tiramisu)'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버전업 할때마다 알파벳 순서대로 디저트 음식을 코드명으로 사용해왔지만 안드로이드 10 OS부터는 단순히 이름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디저트 이름은 여전히 내부에서 코드명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10(Android Q)는 '퀸스 타르트(Quince Tart)'라는 코드명이 사용됐으며 안드로이드 11(Android R)과 안드로이드 12(Android S)는 각각 레드 벨벳(Red Velvet), 스노우 콘(Snow Cone) 이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 12 OS 정식 버전은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밸브 게이브 뉴웰, 스팀 덱의 경쟁상대는 닌텐도 스위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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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게이브 뉴웰이 최근 발표한 스팀 덱에 대해 완전히 다른 유저풀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와의 경쟁기기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게이브 뉴웰은 해외 미디어인 IGN과의 인터뷰에서 닌텐도는 그들이 타겟으로 하고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콘텐츠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 밸브가 발표한 스팀 덱에 대해서 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와 비교하며 유사한점이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기에 언급된 말인듯 보인다. 밸브의 전체적인 인터뷰나 의견에 따르면, 밸브는 스팀 덱을 고품질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스위치와 비교되지 않는다는 스탠스인듯 하다. 한편, 스팀 덱은 다가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며 64GB, 256GB, 512GB 내장 스토리지에 따른 모델 구분이 있을뿐 동일한 사양에 출시될 예정이다. 밸브는 이번 스팀 덱에 대해 강력한 일체형 휴대용 PC라며, 최신 AAA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게임용 노트북과 견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유출된 '서피스 듀오2' 프로토타입은 진짜.. 최종 디자인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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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8PQJOndIdGk 최근 유튜브 채널 테크 랫(Tech Rat)이 공개한 '서피스 듀오2' 프로토타입은 진짜라고 해외 매체 윈도우센트럴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사진 속 프로토타입은 진짜이며 소재 및 색상 등 일부는 약간 변경될 수는 있지만 카메라 범프, 디자인 및 크기는 모두 확정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서피스 듀오2 프로토타입은 1세대 모델과 동일한 360도 회전하는 힌지로 연결된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1세대 모델은 11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만 탑재됐지만 2세대 모델은 후면에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피스 듀오2'는 9월~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Intel 12세대 앨더레이크, 10월 27일 공식 발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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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및 공정 로드맵 발표에 이어 인텔 CEO인 팻 겔 싱어가 다가오는 10월 27일에 새로운 제품 공개와 관련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공식 브리핑 내역으로는 신제품 업데이트, 개발자와 관련된 내용,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관련 구축 등이 발표될 예정인데, 정황상 신제품 업데이트 내역에 있어 12세대 앨더레이크 CPU가 해당 이벤트서 공개될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10nm 공정이 사용되는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는 일전 공정 로드맵에서 발표한 Intel7을 기반으로, 자사의 기존 10nm SuperFin 노드와 비교시 와트당 트랜지스터 성능이 10~15%가량 향상될 것이라 밝힌 만큼 기존 로켓레이크와는 다른 성능 향상이 적용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인텔의 12세대 앨더레이크의 경우 빅 + 리틀 코어의 적용으로 i9 12900K(가칭)의 경우 최대 16코어 24스레드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같이 메모리의 경우에도 차세대 DDR5 플랫폼을 공식 지원할 예정이다.

노키아, 러기드 5G 스마트폰 '노키아 XR20' 공개.. 4년 업데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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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러기드 5G 스마트폰 '노키아 XR20'를 공개했다. '노키아 XR20'는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을 받은 러기드 케이스가 적용돼 1.8미터 낙하도 견딜 수 있으며 IP68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제공하고 전면에는 코닝의 코릴라 글래스 빅터스(Gorilla Glass Victus)를 적용했다. 주요 사양은 젖은 손가락이나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6.67인치 FHD+ IPS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6GB RAM 및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480 칩셋을 장착했다. 18W 유선 충전 및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4630mAh 배터리를 제공하며 128GB 스토리지는 마아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확장 가능하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되며 전면에는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 버전으로 실행되며 3년의 메이저 OS 업그레이드 및 4년의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노키아 XR20'은 6GB + 128GB 단일 버전으로 출시되며 550달러 가격에 8월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 iOS 14.7.1 업데이트 공개.. 터치ID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잠금해제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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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4.7.1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번 마이너 업데이트는 터치ID가 탑재된 구형 아이폰 모델에서 쌍으로 연결된 애플워치를 잠금 해제할 수 없는 문제를 수정했다. 또, 애플리케이션이 커널 권한으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중요한 보안 문제 수정도 포함되어 있어 애플은 모든 사용자에게 설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애플, 수 년내 맥(Mac) 제품에 페이스ID 탑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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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향후 수 년 내에 맥(Mac) 제품에 페이스ID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 기자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기기에 페이스ID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수 년 내에 맥 제품에도 페이스ID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맥 노트북에서는 화면이 너무 얇아 필요한 심도 센서를 구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수 년 내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돼 페이스ID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거먼 기자는 같은 기간 내에 아이폰 SE 등 보급형 아이폰 및 아이패드 에어를 포함해 모든 제품에 페이스ID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아이폰X에서 처음 선보인 페이스ID는 광센서, 근접센서, 적외선카메라, 도트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된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한다. 기존 터치 ID 인식의 오차확율을 20배나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스팀 덱, 30프레임이 목표, 모든 게임 플레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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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깜짝 공개한 휴대용 PC콘솔 스팀 덱은 대부분의 PC 게임을 800p 해상도로 구동할 수 있다고 밝혀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해외 미디어이 IGN과의 인터뷰에서 스팀 덱이 목표로 하고 있는 몇가지 세부 사항들이 언급되었는데, 게이머들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언급도 있었다. 요즘 게이머들에게 가장 아쉬울 만한 부분은 바로 스팀 덱이 30프레임을 목표로 제작되는 휴대용 PC 콘솔이라는 점. 최근 차세대 콘솔의 등장으로 60프레임 콘솔 게이밍에 맛 들여가는 게이머들에게 다시 30프레임 고정이라는 환경은 매우 아쉬울 부분이다. 대신, 최신 PC 게임등의 구동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밸브는 스팀 덱으로 수 많은 스팀 최신 게임을 테스트 했으며 30프레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게임은 찾지 못했고 구동 역시 잘 되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스팀 덱의 사양은 현재 젠2 기반의 CPU, RDNA 2 GPU 코어가 탑재된 맞춤형 AMD Van gogh APU로 알려졌다. 출시일은 다가오는 12월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만 먼저 선출시 된다.

애플, 9월 '아이폰13' 함께 '에어팟3'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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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9월 차세대 아이폰13(가칭) 시리즈와 함께 신형 무선이어폰 '에어팟3'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차세대 에어팟에 사용될 FPCB(Flexible PCB) 및 SiP 모듈의 출하가 소량으로 시작되었으며 2021년 3분기 말에서 4분기 사이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에어팟이 하반기 애플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데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팟3는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용한다. 단,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등 고급 기능은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 뮤직 무손실 오디오도 지원한다. 또한, 에어팟2에 비해 배터리 수명도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저(RAZER)가 새로운 무선 이어 버드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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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공식 국내 수입사 웨이코스는 커스텀 튜닝된 13㎜ 드라이버로 게이머에게 최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RAZER 무선 이어 버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는 게이밍 모드 지원, 레이턴시를 60㎳까지 줄여주는 능동형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50% 이상 빠른 반응 시간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커스텀 튜닝된 13㎜ 드라이버는 이전 모델보다 고음, 중간 음, 깊은 저음을 선명히 표현해 풍성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Razer Hammerhead True Wireless X 이어 버드는 안드로이드용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와 호환되고, 자동 페어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2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콘솔과 함께 쓸 수 있다. 각 이어 버드의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백라이트 LED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면 통화 연결, 볼륨 제어, 게이밍 모드 활성화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쓸 수 있고, 새로운 RAZER Audio 앱을 통해 사운드스케이프를 미세 조정하거나, 조명 효과 및 밝기를 설정하고, 터치 제스처를 재설정할 수도 있다. LED 라이트닝을 켠 상태에서 최대 24시간, 라이트닝을 끈 상태에서 최대 2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하루 종일 음악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IPX4 방수 등급을 적용해 일상생활에서 땀이나 비로 인한 제품 침수를 막을 수 있다.

쌍용차, 차세대 SUV 'KR10'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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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KR10 디자인 스케치 26일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다.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은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정체성을 기본으로 한다. 쌍용차는 새로운 디자인 비전·철학(Powered by Toughness)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아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뿐만 아니라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쌍용차 KR10 디자인 스케치

애플, 아이폰11 두뇌 품은 코드명 'J327' 외부 디스플레이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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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A13 바이오닉 칩과 뉴럴 엔진(Neural Engine)이 탑재된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외신이 나인투파이브맥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327'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세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아이폰11 라인업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된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머신 러닝 작업을 가속화해주는 뉴럴 엔진도 탑재됐다. 2016년 썬더볼트 디스플레이가 단종된 직후부터 애플이 GPU가 내장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2019년 출시된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는 GPU가 포함되지 않았다. 소식통은 "애플이 내부적으로 SoC를 탑재한 외부 디스플레이 출시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외부 디스플레이에 CPU 및 GPU를 내장할 경우 PC 내부 칩의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맥(Mac)에서 고해상도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개발 중인 외부 디스플레이는 미래에 현재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지만, 출시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 또, 애플의 개발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MS 윈도우 11 10월에 출시?, 인텔 드라이버 릴리스 로그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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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드라이버 업데이트 릴리스 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업데이트 일정이 포착됐다. 공개된 인텔 드라이버 업데이트 릴리스 로그에서는 Windwos 11-64- Octopber 2021 Uptate라는 내용이 확인됐는데, 해당 인텔 드라이버 업데이트 내역이 사실일 경우 차세대 윈도우 11의 공식 공개는 2021년 10월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윈도우 11의 경우 인사이더 프리뷰를 통해 공식 공개된 만큼, 금번 인텔의 드라이버 업데이트에 대한 내역에서 확인된 10월 업데이트가 MS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사실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MS에서 공개한 윈도우 11의 특징은 성능, 보안 관리에 따른 효율 증진, 단순하면서도 새로운 인터 페이스 등을 적용, 최신 게이밍 기술 등을 지원한다 밝힌 바 있다.

분석가, 13.3인치 미니 LED 탑재 '맥북 에어' 2022년 중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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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2년 중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맥북 에어는 13.3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내년 중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애플은 올 하반기 미니 LED 패널이 탑재된 맥북 프로를 먼저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된 맥북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가능하며 향상된 와이드 컬러 영역, 높은 명암 대비, 다이내믹 레인지, 더욱 선명한 블랙 색상 등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맥북 에어는 현재 모델보다 베젤이 더 얇아지고 신형 맥북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동일한 맥세이프(Magsafe) 충전 기술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플이 올해 출시한 M1 아이맥(iMac)처럼 여러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M2 애플 실리콘 칩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차세대 '웨어 OS 3' 업데이트 대상 기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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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새로운 통합 웨어러블 플랫폼 '웨어 OS 3((Wear OS 3)' 업데이트를 받을 웨어 OS 기기를 공개했다. 구글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대상이 되는 웨어 OS 기기에는 Mobvoi에서 출시한 ▲TicWatch Pro 3 GPS ▲TicWatch Pro 3 셀룰러/LTE ▲TicWatch E3 및 차세대 TicWatch 기기가 포함되며 올해 후반에 출시되는 포실(Fossil) 그룹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가 포함된다. 이들 웨어 OS 기기는 2022년 중반부터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타이젠 OS가 통합된 새로운 웨어 OS 3는 다음달 11일 공개되는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클래식에 최초 탑재될 예정이다. 앱 실행 속도는 최대 30% 빠르며 더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유튜브 뮤직,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핏,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 앱도 지원한다. 다만,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등 타이젠 OS 기반 스마트워치에는 OS 업그레이드가 제공되지 않으며 최대 3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갤럭시 스토어가 제공될 예정이다.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6' 미니 LED 디스플레이 탑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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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 예상 렌더링(출처:존 프로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라이트 유닛(BLU) 제조 업체 라디언트(Radiant Optoelectronics)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맥북 프로, 아이패드 미니용 BLU 출하를 올해 3분기(7~9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4월 하이엔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처음 선보였다. 애플이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로 부르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후면 전체에 10,000개 이상의 최첨단 미니 LED를 사용한 새로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00니트의 전체 화면 밝기, 1600니트의 피크 밝기, 1,000,000:1 명암비를 제공한다. 한편, 아이패드 미니6는 더 얇은 베젤이 채용된 8.5~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홈 버튼 대신 전원 버튼에 터치ID가 제공되고 라이트닝 커넥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기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칩셋과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애플, 'iOS·아이패드OS 14.7' 정식 업데이트 공개.. 아이폰12 맥세이프 배터리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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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위한 ▲iOS 14.7 ▲아이패드OS 14.7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업데이트 내용은 지난주 배포한 RC 버전과 동일하다. 아이폰12 시리즈를 위한 맥세이프 배터리 팩 지원이 추가됐으며 홈 앱에서 홈팟(HomePod)의 타이머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대한민국 및 스페인의 경우 날씨 및 지도에서 현재 대기질 정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 보관함에서 사용자가 모든 프로그램 또는 팔로우한 프로그램만 표시되도록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일부 아이폰 11 모델에서 재시동 이후 사라질 수 있는 배터리 서비스 메시지가 복원됐으며 기타 버그들이 수정됐다. 최신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마트폰에서 워치 페이스 및 앱 설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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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스마트워치용 웨어 OS 3.0 배포에 맞춰 원격 설치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작은 화면에 검색이나 정보 확인이 제한적인 워치 OS 자체 스토어 대신 스마트폰에 설치된 플레이 스토어로 원격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이다. 이와 함께 웨어 OS 전용 앱과 페이스 구분이 가능하도록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이 제공할 새로운 기능들과 웨어 OS 3.0은 구글 버전의 웨어 OS 2.x 이상을 설치한 기기에서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AMD 라데온 6600XT 벤치마크 유출, RTX 3060Ti와 동급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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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메인스트림급 성능으로 예상되었던 RX 6600XT의 일부 벤치마크 정보가 유출됐다. 해당 정보는 중국 Tieba Baidu와 외신 Videocardz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AMD RX 6600XT 8GB로 추정되는 모델의 벤치마크로 사용된 벤치마크 툴은 Ludashi인데, 정확한 GPU 모델명 자체는 해당 벤치마크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코어 점수 414,621로 경쟁사 RTX 3060Ti가 413,902 점수를 기록한 점을 보았을 때 RTX 3060Ti와 동급의 성능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일전 제조사에서 AMD RX 6600XT는 GTX 1080Ti 대비 +-5% 가량의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한 내용이 있는데, 금번 벤치마크가 사실일 경유 해당 제조사의 주장이 사실일 지도 모른다는 해석도 현재 제기되고 있다. 이유로는 3D MARK의 Fire Strike와 TimeSpy 같은 일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 있어 AMD GPU가 NVIDIA 대비 소폭 더 잘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게이밍 성능에 있어서는 게임의 최적화에 따른 성능적 차이가 있는 만큼 해당 벤치마크 성능의 우위라는 요소를 감안해 보면 실제 퍼포먼스는 GTX 1080Ti와 대동소이하다는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해당 AMD RX 6600XT는및 RX 6600와 같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유출된 출시일로는 8월 11일로 현재 점쳐지고 있다.

넷플릭스, 모바일 환경 중점으로 게임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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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최근 붉어지고 있는 넷플릭스의 게임계 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최근 최신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며, 여러 소문처럼 게임계에 도전을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넷플릭스는 게임계 도전에 대한 초기 초점은 모바일 환경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게임일지 콘솔 게임으로 시작할지는 아직 불확실한 모습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년 동안 회사가 막대한 투자를 한 오리지널 TV나 영화 콘텐츠로 부터의 확장과 유사한 게임계로의 확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게임들이 넷플릭스 IP를 기반으로 하게될지, 아니면 일반적임 게임으로, 혹은 혼합될지는 세부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게임은 추가 비용이 없을 것이며 구독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 i9 12900K, 시네벤치 R20 AMD 5950X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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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12세대 앨더레이크 CPU로 알려진 i9 12900K의 시네벤치 R20이 경쟁사 16코어 모델인 R9 5950X보다 성능이 좋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 그와 관련된 동일한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Raichu의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언급된 내용으로 12900K QS를 기준으로 논 오버클럭 적용 즉 순정상태서, 싱글 스레드는 810점을 멀티 스레드 환경은 11,600을 기록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R9 5950X 보다 해당 스코어 점수가 높다는 해석이다. 실제 AMD R9 5950X의 경우 싱글스레드는 640 내외의 점수를 멀티 스레드는 10,300~500점의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해당 12900K의 시네벤치 R20 점수가 사실이라면 경쟁사 R9 5950X 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유출된 12900K는 16코어 24스레드를 기반에 TDP는 125W 빅코어 올코어 터보 부스트 5.0GHz에 스몰코어는 3.7GHz로 점쳐지고 있으며, 출시 시기에 있어서는 올해 하반기 ~ 내년 1분기로 예상되고 있다.

ARM 기반 게이밍 PC 나올까? 엔비디아, 지포스 RTX 데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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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PC가 현실화 됐다. GDC2021에 참가한 대만 미디어텍과 엔비디아가 ARM 플래폼을 기반으로 지포스 RTX 기술 시연 데모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데모 시스템은 미디어텍이 개발한 Kompanio 1200 ARM 프로세서에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60을 조합한 것으로, 리눅스 기반의 OS를 통해 레이트레이싱으로 구동되는 RTX 기반 더 비스트로 데모를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을 뿐만 아니라 id Software가 개발한 idTech 엔진으로 구동되는 울펜슈타인: 영블러드까지 플레이할 수 있던 것으로 발표됐다. 엔비디아는 이번 데모를 통해 ARM 기반 시스템에서 RTX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새로운 플래폼에 대한 업계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소개했다. 이번 시연을 시작으로 엔비디아는 ARM 기반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관련 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AMD,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RX 6600XT 및 6600 8월 1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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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부터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라인업이 공개된가운데 AMD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 예상되는 RX 6600XT 및 RX6600의 출시일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소식은 Fudzilla를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AMD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 알려진 RX 6600XT와 RX 6600이 다가오는 8월 11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공식 출시 가격 즉 MSRP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략적인 GPU 스펙으로는 두 모델 모두 8GB GDDR6에 128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RX 6600XT는 Navi23 GPU를 탑재하여 최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그리고 RX 6600은 1,79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현재 예상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성능과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는 일부 제조사의 주장에 따르면 GTX 1080Ti대비 +-5%라는 내용이 있으나,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실제 성능에 있어서는 다소 더 낮을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실제 성능에 있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AG, 신형 마칸 (the new Maca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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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더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작동 콘셉트의 신형 마칸(the new Macan)을 공개한다. 신형 마칸, 마칸GTS, 마칸 S로 구성되며,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마칸 GTS (Macan GTS)는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69마력 (PS)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 (PS)를 발휘한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2km/h에 이른다. 마칸 S (Macan S) 역시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보다 26마력 (PS)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 (PS)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다. 새롭게 개발된 최고출력 271마력(PS)의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형 마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32km/h다. 또한,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장착된다. 신형 마칸은 새로워진 서스펜션을 통해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균형을 유지한다. 섀시 역시 최적화되었으며, 주행상황 및 도로상태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는 각 휠의 댐핑 강도를 능동적이고 연속적으로 조절한다. PASM은 마칸 S와 GTS 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엔트리 모델에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이 밖에도 신형 마칸 GTS는 차체를 10 밀리미터 낮춘 기본 사양의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다른 모델과 더 차별화된다. 에어 서스펜션이 이

AMD FSR vs nVIDIA DLSS 화질 비교, 디테일 승자는 D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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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FSR의 소스 코드를 공개하자 마자 이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까지 대규모는 아니지만 낮은 사양의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게이머를 위해 FSR을 지원하는 게임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몇 일 전에는 이미 DLSS를 지원하는 게임들까지 FSR 지원 패치를 배포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AMD FSR와 엔비디아 DLSS의 화질 차이를 비교할 수 있게 됐다. Bang4BuckPC Gamer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MD FSR과 엔비디아 DLSS의 화질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기술 모두 품질(Quality)모드로 사용 시 화질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그로 인해 DLSS의 대안으로 FSR이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FSR과 DLSS를 지원하게 된 또 다른 게임, 바블 어벤저스에선 다리를 연결하는 와이어나 인물의 헤어 디테일에서 FSR은 원본 보다 낮은 품질을 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DLSS 최신 버전은 4K 원본을 뛰어 넘는 디테일을 제공, 다리를 연결하는 와이어와 헤어 디테일 모두 FSR을 압도하는 품질을 재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AMD FSR은 영상의 화질 보정과 업스케일링에 활용되는 Lanczos 리샘플링 기법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용 PC 게임기 '스팀 덱' 내장 SSD는 M.2 2230, 용량 확장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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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발표한 휴대용 PC 게임기, 스팀 덱(Steam Deck)에 M.2 SSD가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내부 구조는 여전히 미궁 속이지만 스토리지 자체는 온보드 형태가 아닌 M.2 슬롯을 사용하도록 개발됐다고 한다. 이 소식은 1TB 이상의 대용량 모델이나 용량 확장을 요구하는 네티즌 들이 밸브 설립자 게이브 뉴웰(Gabe Newell)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확인한 것으로, 그는 M.2 슬롯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작은 2230 폼팩터로 만든 SSD가 탑재 됐다는 답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M.2 슬롯은 NVMe SSD를 탑재한 256GB와 512GB 모델 뿐만 아니라 eMMC 메모리를 사용하는 64GB 모델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 됐고 이메일 내용이 공개된 후 밸브는 관련 사양을 공식 자료에 업데이트 했다. 이에 따라 가격이 저렴한 64GB 모델 구매 후 1TB 이상의 용량 확장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났는데 아쉽게도 M.2 SSD는 사용자 교체 대상이 아니라며 SSD 교체를 통한 용량 확장을 지원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인텔 CPU 로드맵 유출, 10nm 공정 앨더레이크 CPU 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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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12세대 CPU 앨더레이크와 관련된 여러 정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출시 시기와 관련된 인텔 로드맵이 유출됐다. 유출된 로드맵은 인텔의 vPro 클라이언트 제품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로드맵이 사실이라 한다면, 인텔 데스크탑 프로세서 최초 10nm 공정이 적용된 앨더레이크 CPU의 출시는 올해 하반기가 아닌 2022년 1분기의 출시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다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해당 로드맵 자체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vPro 클라이언트 로드맵인 만큼, 실제 소비자용 CPU 프로세서 로드맵의 경우 일부 변동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실제 출시에 있어서는 소폭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앨더레이크 CPU의 윈도우 10 지원 로드맵과 관련된 자료도 확인됐는데 금번 유출된 로드맵 내역에 따르면, 앨더레이크 CPU의 WIndows 10 지원으로는 Windows 10 20H2업데이트를 통한 공식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2023년까지 지원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RDNA2 탑재한 삼성 엑시노스 2200, 컴퓨팅 유닛은 총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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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의 모바일 프로세서로 유력한 엑시노스 2200에 6개의 GPU 코어가 탑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인 이 글에 따르면 자신이 엑시노스 2200의 블럭 다이어그램을 직접 봤고 이 다이어그램에 GPU 블럭이 6개 존재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본 그대로라며 직접 그린 이미지까지 첨부 했는데 그가 주장한 GPU 블럭이 스트림 프로세서 집합 단위인 CU에 해당 된다면 엑시노스 2200에는 총 38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탑재됐다는 의미가 된다. 현재 같은 수준의 RDNA2 GPU가 없어 정확한 성능은 확인이 어렵지만 얼마전 스팀에서 발표한 휴대용 PC 게임기, 스팀 덱이 그나마 비슷한 사양으로 알려졌다. 스팀 덱은 8개의 CU로 구성된 RDNA2 GPU가 1.6 TFOLPS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어 CU 차이를 감안하면 엑시노스 2200의 RDNA2 GPU 성능은 최소 1.1~1.25 TFLOPS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된다. 다만, 스마트폰과 휴대용 게임기라는 폼팩터 차이를 감안해야 하기에 실제 성능은 이 보다 낮은 1~1.1 TFLOPS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애플, 개발자에 'iOS 15·아이패드OS 15' 베타 3 배포..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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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에게 ▲iOS 15 ▲아이패드OS 15 베타 3를 공개했다. iOS 15 베타 3 빌드 넘버는 19A5297e이며 개발자는 설정 앱을 통해 베타 2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iOS 15 베타 3 버전에서는 사파리 검색 인터페이스가 간소화됐으며 사파티 탭에서 URL 표시줄을 탭하면 다른 URL이나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키보드 위쪽으로 재배치됐다. 주소 표시줄을 길게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 "새로 고침' 옵션이 추가됐으며 새로운 앱스토어 시작 화면이 제공된다. 또, 음악이 재생 중이거나 일시 중지될 때 음악 홈 화면 위젯이 재설계되었으며 현재 앨범에 맞는 색상으로 변경된다. 이밖에 포커스 인터페이스가 일부 변경됐으며 일반-설정 앱에 있던 아이폰 '재설정(Reset)' 버튼이 전송(Transfer) 또는 재설정 아이폰으로 변경됐다.

갤럭시S22 두뇌 '엑시노스 2200' 코드명은 '파미르'…4나노 공정으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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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모바일 AP '엑시노스 2200(가칭)' 칩셋이 4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조될 것이라고 외신이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엑시노스 2200 코드명은 파미르(Pamir)이며 4나노 공정으로 제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2100 칩셋은 삼성 5나노 공정을 사용했지만 후속 제품은 4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1세대 4나노 공정(LPE·Low Power Early)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2세대 4나노 LPP(Low Power Plus) 공정도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퀄컴이 올해 말 발표할 프리미엄 SoC인 스냅드래곤 895(가칭) 칩셋도 동일한 공정으로 삼성에서 제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삼성이 AMD와 개발 중인 GPU 코드명은 내부에서 '보이저(Voyager)'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GPU는 AMD RDNA2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엑시노스 2200 GPU 성능은 스냅드래곤 888보다 50%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초 출시될 차기 갤럭시S22 시리즈에 엑시노스 2200 칩셋을 최초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완성하는 신규 키즈 기능 2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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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아이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하고자, 키즈 소식 이메일(Kids recap email) 및 키즈 Top 10 콘텐츠 등 신규 기능 2종을 선보인다. 키즈 소식 이메일은 자녀가 시청 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부모에게 격주로 발송하는 기능으로, 아이들의 콘텐츠 선호도 및 관심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메일에는 취향 기반 추천 콘텐츠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키즈 프로필 기능 및 사용법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캐릭터 컬러링 도안 등 더욱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넷플릭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품들을 알려주는 키즈 Top 10 기능도 새롭게 도입한다. 넷플릭스는 오버 더 문, 오늘부터 히어로, 윌러비 가족, 아기 장사 빔,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주제의 키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유아용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키즈 프로필이나 연령별 관람 등급 설정, 개인 식별 비밀 번호(PIN) 설정 등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넷플릭스, 2022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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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2022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에 추가하기 위해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페이스북을 거친 마이크 버듀를 게임 개발 부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넷플릭스는 게임개발 관련 직원 모집 광고를 시작했으며 수개월 안에 비디오게임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2년 내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비디오게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서비스는 넷플릭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와 나란히 표시된다. 소식통은 "넷플릭스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 고객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애플 '아이폰13' 와이파이 속도 빨라지나.. '와이파이 6E' 지원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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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13 시리즈는 향상된 속도와 범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Wi-Fi) 6E를 지원할 것이라고 외신이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올해 출시될 아이폰에 와이파이 6E 기술을 통합할 예정"이라며 "이 기술은 2022년에 iOS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표준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출시된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최초 탑재된 와이파이 6E는 '와이파이 6(802.11ax)'에서 확장된 표준 기술로 6GHz 대역을 이용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주파수에 추가로 6GHz 대역을 쓰기 때문에 와이파이 6E가 서비스할 수 있는 최대 속도는 2.4Gbps로 와이파이6 대비 2배 가량 빠르다.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부터 와이파이 6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소식통은 "새로운 아이폰 일반 모델에는 3D 페이스ID 센서가 탑재되고 프로 모델에는 ToF 라이다(LiDAR) 스캐너를 계속 채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키아 중급 러기드폰 '노키아 XR20' 이미지 공개.. IP68 방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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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글로벌에서 준비 중인 중급 러기드 스마트폰 '노키아 XR20' 이미지가 공개됐다. 노키아 커뮤니티 포럼에 공개된 이미지는 '노키아 XR20' 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해당 이미지는 실수로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다른 이미지로 변경된 상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노키아 스마트폰의 첫 번째 사각형 카메라 하우징이다. 후면에는 48MP 메인 + 13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 스마트폰에 사각형 카메라 하우징이 채용되는 것은 '노키아 XR20'가 처음이다. 또, 이미지에서는 IP68 등급 방수 기능도 암시한다. '노키아 XR20' 예상 사양은 6.67인치 HD+ LC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480 5G 프로세서, 5000mAh 배터리, 6GB 램, 128GB 스토리지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키아 모바일은 X 시리즈 스마트폰에 세 번의 메이저 OS 업그레이드와 3년 간 보안 패치가 제공된다. 노키아는 오는 27일 '노키아 XR20'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스팀 게임을 휴대해서 즐긴다? 밸브 휴대용 PC 게임 콘솔 '스팀 덱(Steam Dec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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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뭇 PC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새로운 핸드헬드 하드웨어가 등장했다. 게다가 다른 곳도 아닌 전세계 가장 큰 게임 ESD 시장을 가지고 있는 밸브가 발표했다. 밸브는 자사 ESD인 스팀의 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PC 게임 콘솔, 스팀 덱(Steam Deck)을 공개했다. 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가 비슷한 구성의 디자인으로 중간에 화면과 양쪽으로 컨트롤러를 제공하는 스팀 덱은 밸브와 AMD가 협력해 선보이는 휴대용 PC 게임 콘솔이다. 당연하게도 AMD APU가 탑재되며 CPU 사양은 Zen2 4코어 8스레드 2.4GHz@3.5GHz(up to 448 GFLOPS FP32), GPU의 경우에는 8 RDNA 2 CUs 1.0GHz@1.6GHz(up to 1.6 TFLOPS FP32)다. 메모리는 16GB LPDDR5(5500MT/s)가 탑재될 예정이며 전력소모는4~15W로 발표됐다. 이번 스팀 덱은 리눅스 기반의 스팀 OS 3.0가 활용될 예정이며, 기본 1280x800 해상도 7인치 LCD 패널이 활용된다. LCD 패널은 터치스크린이 적용된다. 총 사용시간은 2시간부터 최대 8시간으로 내장 배터리 용량은 40Whr로 구성됐다. 비슷한 핸드헬드 콘솔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에 비해 가로로 더 긴 모습인 스팀 덱은 무게가 약 669g으로 크기만큼이나 더 무거운 무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HD 햅틱 진동 제공, 6축 자이로센서, 듀얼밴드 무선 와이파이, 타입C 및 블루투스 5.0 을 지원한다. 스팀 덱도 닌텐도 스위치 처럼 더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 독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DP 1.4 포트와의 연결을 통해 최대 8K@60Hz와 4K@120Hz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독 구조도를 보면 HDMI 2.0, LAN 포트, USB 3.1 포트, USB 2.0 포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독은 별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스팀 덱은 64GB,256GB,512GB 모델로 총 3개 버전이 제공될 예정이

2022년 애플워치8…혈당·혈압·알코올 수치 모니터링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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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읍업체 록클리 포토닉스(Rockley Photonics)가 미래 애플워치에 탑재될 헬스 트래킹 기술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록클리 포토닉스가 공개한 새로운 디지털 센서 시스템은 ▲체온 ▲혈압 ▲혈당 ▲알코올 수치 등을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 뒷면에 센서가 내장돼 피부를 통해 적외선을 비추어 인체의 혈액에서 특정 신호를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녹색 LED를 사용하여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는 반면 록클리에서 개발한 센서는 훨씬 더 넓은 범위의 바이오마커를 감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적외선 분광 광도계를 사용한다. 록클리 포토닉스가 공개한 신기술은 내년 이후 출시될 애플워치에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은 건강 추적 센서의 주요 공급 업체인 록클리 포토닉스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록클리 포토닉스의 최대 고객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출시될 애플워치8(가칭)에는 체온 측정 기능이 우선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능이 내년에 상용화될지는 불분명하다.

삼성전자, 도쿄 올림픽 선수단에 '갤럭시S21' 올림픽 에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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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올림픽 파트너'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대신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올림픽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이날부터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파트너를 시작으로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 후원 계약기간을 2020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까지 연장한 상태다.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참가 선수들에게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 전원에게 최신 스마트폰 약 1만7,000대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갤럭시 S21 5G 도쿄 2020 올림픽 에디션’은 청색 바디에 뒷면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패럴림픽 상징인 ‘아지토스’를 금빛으로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 2022년 '아이폰14' 잠망경 렌즈 탑재하나? 새로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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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국특허청 애플이 2022년 출시할 아이폰14 시리즈 중 하나 이상의 모델에 잠망경 렌즈를 탑재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새로운 특허를 출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잠망경 시스템은 하나의 렌즈가 있지만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한 특허는 두 개의 프리즘과 두 개의 프리즘 사이에 렌즈 스택을 갖춘 잠망경 시스템을 보여준다. 첫 번째 프리즘은 첫 번째 축(AX 1)에서 두 번째 축(AX 2)의 렌즈 시스템으로 물체의 빛을 리디렉션하며 렌즈 스택의 요소는 조리개를 통해 빛을 수신하고 빛을 카메라의 포토센서가 배치된 제3 축(AX 3)으로 방향을 바꾸는 두 번째 프리즘으로 빛을 굴절시킨다. 방향이 전환된 빛은 광센서 표면 또는 그 근처에서 이미지 평면을 형성한다. 중국에서는 화웨이의 P30 Pro와 오포의 Reno 10x Zoom에 5배줌이 탑재가 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에 최대 100 배줌을 구현하기 위해 폴디드줌 카메라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폴디드 카메라 모듈이 애플에 공급될 것이라는 보고서도 전해졌지만, 이번 특허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폴디드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리버스 무선 충전 지원 아이폰12 '맥세이프 배터리팩' 출시…가격 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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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2에 부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팩을 출시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뒷면에 자석으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인 '맥세이프'(MagSafe)를 지원한다. 새로 출시된 배터리팩을 뒷면에 부착하면 5와트 전력으로 아이폰을 무선 충전한다.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더 빠르게 충전하고 싶다면 27W 이상의 어댑터에 연결하면 된다. 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해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충전하는 동안에는 최대 15W 출력을 자랑하는 무선 충전기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특히, 맥세이프 배터리팩은 아이폰12의 리버스 무선충전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문서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리버스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애플은 지원 문서에서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아이폰에 연결한 다음 아이폰을 전원에 연결하면 둘 다 충전할 수도 있다"며 "유선 카플레이를 사용하거나 맥(Mac)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경우와 같이 충전하는 동안 아이폰을 다른 기기에 연결해야 하는 경우 이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세이프 배터리팩 가격은 99달러다. 미국에서는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국내 가격은 12만 9천원으로 책정됐지만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태그호이어, 슈퍼마리오 테마 스마트워치 한정판 발표..21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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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닌텐도와 협업해 스마트워치 신제품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 슈퍼마리오 에디션을 발표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슈퍼마리오 에디션은 45mm 케이스, 높이 13.5mm의 티타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측면 크라운에는 마리오의 'M'이 새겨져 있다. 특히, 스마트워치에는 게임 보상 시스템도 적용됐다. 걸음수 목표 25%, 50%, 75%, 100%에 도달하면 슈퍼마리오만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슈퍼마리오 에디션은 1.39인치 OLED(454 x 454px)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43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5ATM까지 방수를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구글 웨어(Wear) OS로 실행된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슈퍼마리오 에디션은 전 세계 2000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오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2150달러다.

현대차, 3000만원대 고성능 세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제로백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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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대자동차가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코나 N ▲투싼 N Line도 함께 출시했다.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DCT 단일 사양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3418만원이다. 또,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

화웨이, 90W 초고속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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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90W 초고속 스마트폰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SNS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화웨이가 현재 개발 중인 90W 초고속 휴대폰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웨이가 보유한 슈퍼차지(SuperCharge) 충전 기술은 현재 66W 충전을 지원하며 메이트 40 시리즈와 함께 도입됐다. 4300mAh 배터리를 38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새로운 90W 초고속 충전 시스템이 P50 시리즈에 제공될지는 불분명하다. 최근 새로운 화웨이 스마트폰이 66W 고속 충전을 갖춘 JAD-AL50 모델로 3C 인증을 통과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스마트폰의 가장 빠른 유선 충전 속도는 120W로 블랙샤크 4 프로와 iQOO 7에서 지원하고 있다.

인텔, 7월 26일 차세대 공정 및 프로세서 로드맵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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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7월 26일날 차세대 공정 및 프로세서 로드맵과 관련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은 인텔의 현 CEO인 펫 겔싱어 및 인텔의 공식 뉴스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7월 26일 태평양 연안 표준 시간(PDT)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및 패키징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고된 게시글 내용에는 인텔이 금번 로드맵 발표에 있어 세부 발표 내용은 담겨져 있지 않으나, 정황상 기존 10nm 공정 안정화 및 7nm 공정의 현 상황 및 차후 계획 그리고 출시를 앞둔 인텔 최초의 데스크탑 10nm CPU인 앨더레이크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일전 Xe 아키텍처 기반의 외장 그래픽 카드와 관련하여 TSMC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외주를 맡긴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는데, 해당 내용이 사실일 경우 이와 관련된 내용도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세대 '맥북 프로' 최대 32GB 램 탑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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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차세대 맥북 프로는 최대 32GB 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팁스터 루크 마이애니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인텔 기반 16인치 맥북 프로는 최대 64GB 램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차기 모델은 최대 32GB 램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팁스터는 주장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보고서를 통해 차기 맥북 프로가 최대 64GB 메모리로 구성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어 이번 루머가 틀릴 가능성도 있다. 현재 M1 맥은 16GB 램으로 제한된다. 이밖에 차기 맥북 프로에 제공되는 SD 카드 슬롯는 UHS-II 규격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UHS-II 규격은 기존 SD 카드 슬롯보다 빠른 최대 312mb/s에 달하는 속도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이전 버전과 호환되므로 UHS-I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미국에서 '애플카' 배터리 제조.. 대만 업체 협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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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에서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용 배터리 제조를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 업체가 아닌 대만 업체와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애플카에 중국 CATL, BYD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한 초기 단계 협상을 진행하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소식통은 "애플이 전제 조건으로 미국 내 생산 설비 구축을 요구하고 있어 중국 업체와의 파트너십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애플이 미국에 공장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는 폭스콘 또는 Aleees(Advance Lithium Electrochemistry)와 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대해 협력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카는 LG전자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의 합작법인 'LG 마그나 e파워트레인'에서 생산될 수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지난 4월 외신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애플의 첫 전기차 초기생산물량에 대한 계약 타결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