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5의 게시물 표시

Batteriser: Extend Battery Life By Up to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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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iser is a micro-thin, stainless steel sleeve that extends your battery's life by up to 8x. Introducing Batteriser:  The first micro-thin sleeve that  extends the life of your  batteries   by up to 8x. Batteriser  is the world's first micro-thin sleeve that slips over your batteries and instantly extends their life by up to 8x. The key is that most devices only tap a fraction of a battery's energy.  Batteriser  taps into the remaining energy that is usually thrown away.   Batteriser  comes in AA, AAA, C, and D variations, and has a micro-thin design to slip over your battery and fit neatly back into your device's battery compartment. The 9V  Batteriser  will be available next year. As Seen On:  How to use Batteriser: Revive your batteries instantly in three simple steps The Technology Behind Batteriser Our proprietary circuitry maintains optimal  output voltage Batteriser  is an intelligent voltage management and deliver

국내 연구진, 수면 위 점프하는 '68㎎' 초경량 '소금쟁이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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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처럼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 이동하는 초경량 로봇이 세계 최초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김호영 교수, 서울대 생명과학부 피오트르 야브원스키 교수, 미국 하버드대 응용과학부 로버트 우드 교수 공동연구팀은 소금쟁이가 물 위를 박차고 오르는 ‘수상 도약’ 원리를 모방한 초경량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소금쟁이가 다리에 있는 털과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해 물에 가라앉지 않는 것에 주목했다. 소금쟁이는 수면을 단순히 아래로 누르지 않고 넓게 벌린 4개의 다리를 회전시켜 가운데로 모으는 동작을 취한다. 또 다리가 수면을 누르는 시간을 최대화하여 이동시 속도를 늘린다.  연구팀은 소금쟁이가 물에 빠지지 않고 움직이는 이 같은 원리를 로봇에 적용해 무게 68㎎에 실제 소금쟁이의 1.3배 크기로 다리 4개 달린 초경량 로봇을 만들었다.  김호영 교수는 "이번 로봇은 수면을 뚫지 않고 표면장력을 최대로 이용하며, 지상에서 뛰는 높이만큼 물에서도 뛰어오를 수 있다"며 "소금쟁이 로봇과 같은 소형 로봇은 재해나 오염지역, 전장에서 대량으로 흩어져 감시 및 정찰, 인명 발견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 온라인판 31일자에 게재됐다.

A8 칩 탑재 신형 '애플 TV' 9월 아이폰6S와 함께 공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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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애플 TV가 아이폰6S와 함께 9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외신은 버즈피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6S 발표 행사에서 A8 칩과 시리를 지원하는 신형 애플 TV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형 애플TV은 아이폰6에 탑재된 A8 칩이 탑재돼 A5 칩을 탑재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며 앱스토어가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도 발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보다 슬림해지며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리모콘과 애플 가상 음성 비서 서비스 시리와도 연동을 지원해 음성으로 TV를 컨트롤할 수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 TV 스트리밍 서비스와 관련해 버즈피드는 "애플이 방송사와 협상 난항으로 TV 스트리밍 서비스는 9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올 연말에 출시될 수도 있지만 2016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것이 '갤럭시노트5' 최종 버전?…후면 플라스틱 대신 곡면 글래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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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5의 최종 버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들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슬래시기어는 새로 입수한 갤럭시노트5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갤럭시노트5 이미지들은 전면은 플랫 디자인이, 후면은 곡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작인 갤럭시노트4는 메탈 프레임과 후면은 가죽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됐지만, 갤럭시노트5에서는 글래스로 변경됐다. 특히, 갤럭시노트5 후면은 글래스가 양쪽 측면까지 덮혀있는 모습이며 갤럭시S6 엣지 전면의 커브드 듀얼 엣지 스크린을 연상 시킨다. 매체는 갤럭시노트5에 1440x256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5.7인치 쿼드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32/64/128GB 내장 메모리, 3220mAh 배터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노트5는 다음달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TAC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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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project This photo is still processing Check back in a few minutes! TacTie is a new revolutionary Tactical Tie system that can be used in just about any situation in the snap of a finger. TacTie can be stored anywhere plus it is reusable, releasable, and affordable.  I started working on making TacTie prototypes in 2010 and completed the first semi-working prototype in late 2013. I first started researching the web in 2010 to see if there was anything like the idea i had and noticed after a while there was not. First I started with ordering a variety of zip ties to find the ideal length and width for my research and development phase. Once i knew what i wanted i then had to create a custom mold to make an impression of the teeth and locking system used in all standard zip ties, this was the most frustrating and enduring part of my process.  After this phase of the creation was complete I then started to try it out in the field placing it around thing

페이스북, 레이저로 인터넷 쏘는 태양광 무인항공기 '아퀼라'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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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무인항공기(드론)을 이용한 인터넷 보급 프로젝트 '아퀼라(Aquila, 라틴어로 독수리)를 발표한 페이스북이 30일(현지시간) 아퀼라의 실제 이미지와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구촌 오지에 무료 인터넷 보급을 위한 인터넷오알지(Internet.or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된 커넥티비티 랩(Connectivity Lab)에서 개발한 '아퀼라'는 날개 폭이 보잉 767 정도지만 무게는 소형차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아퀼라는 날개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으며, 레이저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레이저 장치를 탑재한 아퀼라는 공중에서 상대쪽에 레이저를 발사해 와이파이 또는 LTE 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게 페이스북 설명이다.  레이저는 10마일(16.1km) 거리에서 10센트 동전(지름 17.91mm) 크기의 점까지 정확하게 명중 시킬 수 있으며 네트워크 속도는 초당 10기가비트 정도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아퀼라 동영상은  이곳(링크)을  방문해 볼 수 있다.

후지필름, 50배 줌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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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http://fujifilm.kr )는 광학 50배 고배율 줌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를 8월 1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및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현대H몰에서는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6GB 메모리카드와 카메라 가방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파인픽스 S9900W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S9900W는 1600만 화소 1/2.3인치 이면조사형(BSI) CMOS 센서와 조리개값 F2.9-6.5, 환산 초점거리 24-1200mm를 지원하는 후지논 광학 50배 줌 렌즈를 채용해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폭넓은 화각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슈퍼 매크로 모드를 지원, 1cm 근접 촬영까지 가능해 풍경, 인물은 물론 음식, 접사 등 다양한 촬영환경을 지원한다.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원격촬영 및 전송 가능한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1080i /60 fps의 고화질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원터치 버튼으로 빠르게 동영상 촬영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시에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흔들림을 최소화해 준다. 92만화소 전자식 뷰파인더와 3.0인치 LCD를 채용했으며 인물, 풍경, 야간 등 6종의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해 주는 ‘SR 오토(SR AUTO, 자동 장면 인식)’ 등 촬영 편의 기능도 갖췄다. 그 밖에도 스케치 모드가 추가된 11종 아트필터,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인터벌 타이머 촬영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부문 선옥인 팀장은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의 촬영이 가능하고 원거리의 피사체도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

구글, 2세대 '구글 글래스' 시제품 개발자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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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진 2세대 '구글 글래스' 프로토타입이 이미 개발자들에게 전달됐다는 소식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전해졌다. 2세대 구글 글래스는 1세대에서 지적됐던 단점들이 보강됐다. 먼저, 와이어 프레임이 제거됐으며 사용자들의 안경이나 관련 제품들을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세대 모델에 탑재됐던 TI칩 대신 인텔 아톰칩을 탑재해 성능이 더욱 향상됐으며 배터리 수명 역시 향상됐다. 외장 배터리 팩 지원과 발열 문제도 수정됐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지난 2012년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인 구글 글래스는 판매 부진과 소비자들의 무관심으로 지난 1월 판매가 중단됐다. 현재 구글 글래스는 구글 연구소 '구글 X'에서 애플 하드웨어 디자이너 출신인 토니 파델 Nest CEO에게로 이관돼 원점에서 다시 개발되고 있다. 한편,  2세대 구글 글래스는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의료, 법률, 엔지니어링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MS, 루미아 시리즈에 '윈도우 10 모바일' 우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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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향후 출시될 윈도우 10 모바일 업데이트가 적용될 루미아 제품 목록을 공식 발표했다. 윈도우 10 모바일 업데이트가 최초로 적용될 제품은 루미아 430, 435, 532, 535, 540, 640, 640XL, 735, 830, 930 등이며 다른 루미아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MS는 데님 소프트웨어와 윈도우 폰 8.1로 구동되는 루미아 제품에 대해서도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윈도우 10 모바일 정식 출시시기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남아프리카 지사장 앤써니 도허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10 모바일이 11월 중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아이폰6S' 1200만 화소 카메라도 '카톡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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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차기 아이폰6S(가칭)의 후면 iSight 카메라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 카메라 돌출된 일명 '카톡튀'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대거 유출된 아이폰6S 부품 사진들을 소개했다. 유출된 부품사진은 전원 및 볼륨 버튼, 카메라/LED 플래시를 연결해주는 케이블, 라이트닝 포트, 홈 버튼 링 외에도 후면 카메라 주변을 둘러싸는 부품으로 추정되는 금속 링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전작 아이폰6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후면 절연띠와 돌출된 카메라는 옥에티로 지적 받았다. 이번에 유출된 금속 링이 아이폰6S 후면 카메라 부품이 맞다면 전작과 동일한 돌출된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6S 후면 iSight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32GB 유럽 출시가격 10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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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6 엣지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 뉴욕에서 언팩 이벤트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가격이 공개됐다. 31일 IT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32GB 모델이 799.99유로(약 102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4월 유럽서 출시된 갤럭시S6 엣지 32GB 모델의 가격은 849.99(약 108만원)이었다. 사양은 동일하지만 화면이 더 커진 신제품 가격이 더 저렴한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이처럼 저렴하게 출시된다는 것은 기존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가격이 인하될 것이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갤럭시S6와 S6 엣지의 가격 인하를 시사한 바 있다. 삼모바일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799.99유로에 출시될 경우 기존 S6 엣지는 100유로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1일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6 시리즈의 가격 인하는 출시일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A' 회전식 베젤링 탑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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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초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A(코드명 오르비스)'에 회전식 베젤링 탑재가 공식 확인됐다. 31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회의에서 최신 타이젠 운영체제(OS)인 타이젠 2.3.1에 회전식 베젤링 UI가 도입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특정 스마트워치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회전식 베젤링은 '기어 A'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던 기능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특허를 취득한 회전식 베젤링은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회전식 베젤링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탐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화면 사이를 이동하거나 이미지 줌 기능, 특정 UI 값이나 볼륨을 변경할 수 있다. '기어 A' 사양은 1,2GHz 엑시노스3472 듀얼코어 프로세서, 360×360 해상도를 지원하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50MHz 말리-400 MP4 GPU, 768MB 램, 4GB 내장메모리, 250mAh 배터리, 블루투스 4.1, 와이파이, GPS, 가속계, 자이로, 기압계, 심박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기어 A'에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탑재돼 대중교통이나 기타 간단한 결제 기능을 수행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기어 A'는 다음달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노트, 갤럭시S6 엣지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S 임원 윈도우 10 모바일 11월 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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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남아프리카 지사장인 Anthony Doherty는 윈도우 10 모바일이 11월 출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9~10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최근의 루머보다 더 늦춰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정은 남아프리카 한정일 수 있고 선진국의 경우 더 빠르게 출시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최근 MS가 안드로이드 및 iOS용 어플을 제작해오자 윈도우 폰 사용자들은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Anthony Doherty는 "MS는 윈도우 폰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윈도우 10 모바일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내놓고 싶다"고 밝혔다.  윈도우 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새로운 정보가 나타날 때 까지는 11월까지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

폭스바겐, 내년 출시 차량부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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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출시할 골프와 비틀, 제타, CC 등 4개 차종부터 MIB(Modular Infortainment Platform) 2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MIB 2에선 터치 스크린이 5 인치형에서 8 인치형으로 확대(800 X 480 픽셀로 해상도 강화)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쓰던 핀치 투 줌과 스와이프 기능이 추가된다. 주목할 것은 폭스바겐 앱 커넥트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앱,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받는 것도 가능하다. 애플 카플레이의 경우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를 이용해 운전자가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첨단 안전 사양도 업그레이드된다. 차선 유지 조향 보조 시스템(LKAS)과 자동 주차 기능이 골프와 골프 GTI, 골프 스포트왜건에 추가되며, 투아렉과 제타에 포함된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D)과 후방 교행 차량 경보 시스템(RCAS)은 CC와 비틀, 골프, GTI, 골프 스포트왜건에 탑재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EBA)은 비틀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