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 아이폰 미니 실패에 폴더블 전략 수정? ‘아이폰 플립’ 개발 중단 루머
애프, 아이폰 미니 실패에 폴더블 전략 수정? ‘아이폰 플립’ 개발 중단 루머 요약 애플, 플립형 아이폰 개발 중단. 책처럼 펼쳐지는 아이폰 폴드 개발에 집중. 아이폰 플립 콘셉트 (출처: 폰아레나 / iOS News Beta) 애플이 초기 단계에서 클램쉘(플립)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웨이보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Instant Digital)에 따르면 애플 내부에서는 플립형 디자인이 단순히 기기를 작게 접을 수 있다는 휴대성 외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힌지 구조로 인해 내부 공간이 둘로 나뉘어 배터리 용량 감소와 카메라 성능 저하 같은 하드웨어 타협이 불가피한 점도 주요 이유로 지목됐으며 과거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3 미니가 기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점 역시 “작은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애플의 회의적인 판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애플은 현재 책처럼 펼쳐지는 폴더블 모델, 이른바 아이폰 폴드(가칭)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약 7~8인치 대화면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겸하는 명확한 사용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부 보고서에서는 애플이 향후 제품 라인업 확장을 위해 플립형 폴더블 디자인을 다시 검토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역시 올해 폴더블 전략에서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보다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