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20의 게시물 표시

AMD 2분기 실적마감, ZEN3 올해 말 출시 예정 재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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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에서 2분기 실적 마감을 통해 ZEN3의 출시일과 관련하여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는 내용을 언급한 정황이 포착됐다. 금번 AMD 2분기 실적 마감에서는 올해 말 클라이언트 및 서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CPU와 GPU(RDNA2 추정)에 관련되어 기존에 발표했던 출시 예정과 같이 계획되로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을 우선 발표했다. 그 후 차세대 소비자용 CPU인 ZEN3의 출시에 있어서도 당초 계획했던 올해 말의 출시를 준비중이며 이는 서버용 CPU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했다. 아울러 RDNA2 아키텍처의 경우엔 차세대 콘솔 기기인 PS5, Xbox 시리즈X 등에 가장 먼저 탑재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 RDNA 콘솔 GPU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리해보면 AMD에선 올해 말 서버용 CPU ZEN3 기반 밀라노 Epyc 프로세서와 함께 새로운 GPU 아키텍처인 RDNA2 기반의 그래픽 카드 그리고 데스크탑 라이젠 4000번대 시리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12 탑재 'A14 프로세서·램' 실물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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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스터 화이트 트위터 애플 차기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될 'A14' 프로세서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28일 팁스터 미스터화이트(@laobaiTD)는 트위터를 통해 A14 프로세서와 램(RAM) 사진을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A14 프로세서 사진은 앞서 공개됐던 사진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에서는 '2016'이란 번호가 보이는데 이는 2020년 16주 즉, 올해 4월에 제조되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램 용량은 확인할 수 없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 상위 모델 2종에만 6GB 램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14 프로세서는 TSMC 5나노 공정으로 제조돼 성능 및 배터리 효율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미스터 화이트 트위터

애플, 차세대 에어팟에 골전도 기술 채용하나? 새로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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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국특허청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에 골전도 기술을 사용한 에어팟 개발을 시사하는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 일반적으로 음파는 고막을 통해 직접 전달되지만 골전도 기술은 두개골 뼈를 울리는 방법으로 음파를 내이에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전도 기술이 사용된 이어폰은 착용하지 않아도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으므로 고막의 손상이나 피로를 줄여준다. 골전도의 단점도 있다. 보통 인간의 청각 범위는 20Hz~20KHz 오디오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지만 골전도는 4KHz 미만의 주파수에서만 효율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또, 귀가 아닌 머리에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애플은 2018년 5월 미국특허청에 출원한 특허에서 골전도를 통해 컴프레서를 사용해 중저주파 신호를 전달하고 고주파 신호는 공기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애플의 새로운 특허는 내년에 출시될 에어팟 라인업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 중 3세대 에어팟을 하반기 중 2세대 에어팟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10nm 공정 아이스레이크-SP 추정, 56코어 긱벤치마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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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자사의 10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아이스레이크 아키텍처 기반-SP(서버용 프로세서)로 추정되는 56코어 긱벤치가 확인됐다. 해당 정보는 트위터 APISAK에서 확인된 것으로 아이스레이크 SP으로 추정되는 2소켓(2CPU 조합) 56Core 112Th의 긱 벤치마크 점수가 확인됐다. 해당 벤치마크가 아이스레이크-SP로 추측되는 근거로는 L1 캐시 구성(용량)이 기존 스카이레이크-X 기준 32KB에서 48KB로 증가된 만큼, 차세대 아이스레이크 아키텍처가 적용된 CPU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해당 아이스레이크-SP(10세대)는 앞서 언급했듯 10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조되며,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탑 10nm공정 적용 CPU는 추후 2021년에 출시할 12세대 앨더레이크에 적용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 대중화 앞당긴다…실리콘 소재 '라이다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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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자율주행차 라이다 센서의 제작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초 기술을 개발했다. 30일 한국연구재단은 안종현 연세대 교수와 이재동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공동 연구팀이 자율주행 자동차용 '라이다' 센서를 저렴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 센서는 사람의 눈에 해를 끼치지 않는 단파 적외선을 이용해 자동차가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다. 가시광선 영역의 단파장 빛은 사람의 눈에 피해를 줄 수 있어 현재 자율주행차에 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단파 적외선이 쓰인다. 기존에는 인듐갈륨비소(InGaAs) 화합물 반도체를 이용한 라이다 센서가 개발됐지만 제작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지만 실리콘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등에 널리 사용되고 저비용에 대량생산이 쉬운 장점이 있다.  공동 연구팀은 두께 10㎚(나노미터·1㎚는 100만분의 1㎜) 이하의 초박막 실리콘을 만든 뒤 실리콘의 전자 구조를 변화시켜 단파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광센서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딱딱해 깨지기 쉬운 실리콘 웨이퍼를 초박막 상태로 만들어 높은 압력에도 부서지지 않도록 해 전자 구조를 변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안종현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단파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실리콘 광센서를 개발했다"며 "자율주행 자동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실렸다.

분석가, 아이폰12·신형 아이패드 10월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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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IT전문가가 애플의 차기 아이폰, 아이패드가 10월 출시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9일(현지시간) 유튜브에서 IT전문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를 운영 중인 존 프로서는 트위터를 통해 차기 애플 신제품 출시를 암시하는 "아이폰12, 신형 아이패드, 10월"이란 짤막한 트윗을 남겼다. 존 프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의 차기 아이폰 출시가 공급 제한으로 올해 10월~11월까지 연기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퀄컴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을 통해 "파트너 중 한 곳에서 5G 휴대 전화 출시 지연으로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퀄컴은 파트너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애플일 것으로 보고 있다. 퀄컴은 아이폰12 시리즈 4종에 5G 모뎀을 제공한다. 한편,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는 저가형 아이패드 에어로 추정된다. 0.6인치 더 커진 10.8인치 디스플레이 및 업그레이드된 A12 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 부스트 클럭 5.0GHz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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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11세대 CPU 로켓레이크의 최대 부스트 클럭이 5.0GHz으로 동작하는 벤치마크가 확인됐다. 먼저 기존에 확인되었던 로켓레이크 8코어 16스레드의 ES 샘플의 성능은 베이스 3.2GHz에 부스트 4.3GHz의 속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었다. 하지만 금번 확인된 로켓레이크 8코어 16스레드 긱벤치 동작 속도는 베이스 3.4GHz에 부스트 클럭 5.0GHz으로 체크됐다. 즉 베이스 클럭에 있어서는 0.2GHz가량 상승 했으며, 부스트 클럭에 있어서는 5.0GHz으로 최대 0.7GHz 가량 상승한 동작 속도를 갖고 있다. 다만 로켓레이크가 10nm 공정 기반의 아키텍처를 14nm 공정으로 백포팅 하여 적용된 CPU인 만큼 발열과 TDP에 있어선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TDP와 발열을 고려해 본다면 실제 동작 부스트 클럭에 있어서는 5.0GHz는 싱글 코어 기준일 것이며, 실제 시제품의 올 코어 동작 속도에 있어서는 최대 4.4~ 4.5GHz 정도의 클럭으로 동작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MS '서피스 듀오' 출시 임박.. FCC·블루투스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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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안드로이드 기반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가 출시가 임박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은 '서피스 듀오'가 출시에 앞서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블루투스 SIG 인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블루투스 인증 문서에서는 '서피스 듀오' 제품명이 확인된다. 또, FCC 문서에는 근거리무선통신(NFC)에 대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지만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탭앤페이'를 지원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MS가 작년 10월 하드웨어 이벤트에서 공개한 '서피스 듀오'는 두 개의 얇은 5.6인치 디스플레이를 힌지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펼쳐서 8.3인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전해진 프로토타입 사양은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11MP 카메라 ▲3460mAh 등이지만 최종 제품에서는 일부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또, FCC 인증과 블루투스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이르면 8~9월 중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대 출력 100W+, 15분 만에 50% 충전하는 퀄컴 퀵차지 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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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퀵차지 기술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 발표된 퀵차지 5는 최대 출력 100W 이상을 실현한 것에 더해 급속 충전 시 발생하는 발열이나 효율 저하 문제를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 속도는 4500mAh 배터리 기준으로 단 15분만에 50%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단일 셀 뿐만 아니라 2SnP, 즉 이중 셀까지 지원해 보다 다양한 폼팩터로 지원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됐다. 발열은 기존 기술 대비 10도 가까이 낮추면서 이전 세대 보다 4배 빠르다는 것이 퀄컴 측 설명인데 이러한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SMB1396과 SMB1398 이라는 두 가지 전원 관리 IC를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소개됐다. 현재 퀵차지 5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스냅드래곤 865나 865 플러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대다수지만 조만간 700 시리즈를 탑재한 디바이스로도 지원이 확대 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865+ 품은 5G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 공식 발표.. 8월 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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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Z플립 5G'를 공개했다. 갤럭시Z 플립 5G는 삼성전자가 올 2월 출시한 LTE 버전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에 5G 모뎀을 탑재한 모델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를 제외하면 사양은 동일하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Z 플립 5G는 8월 7일 중국과 미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9월 출시된다. 갤럭시Z 플립 5G 미국 가격은 LTE 버전보다 70달러 오른 1450달러(약 174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가격도 LTE 모델(165만원)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갤럭시Z플립 5G'가 선공개되면서 내달 5일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 폴드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3 ▲갤럭시 탭S7 등 5가지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안드로이드 11 코드명 '레드벨벳 케이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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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11이 '레드벨벳 케이크(Red Velvet Cake)'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버크 부사장은 팟캐스트 '올어바웃안드로이드'에 출연해 안드로이드 11이 개발팀에서 '레드벨벳 케이크'로 불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은 그동안 안드로이드 OS를 버전업 할때마다 알파벳 순서대로 디저트 음식을 코드명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계획을 변경해 단순하게 '안드로이드 10'으로 사용하고 있다. 버크 부사장은 "레드벨벳 케이크 코드명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거나 공개 브랜드로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드로이드 11 정식 버전은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20만원대 5G폰 나오나…미디어텍, 보급형 5G 칩셋 'Dimensity 7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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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만 반도체 업체 미디어텍에서 보급형 5G 칩셋 Dimensity 720을 공개했다. Dimensity 700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인 720은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Cortex-A76 코어 2개, Cortex-A55 코어 6개로 구성된 옥타코어 CPU를 사용한다. Mali-G57 MC3 GPU를 탑재했으며 LPDRR4X RAM 및 UFS 2.1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5G 네트워크는 Sub-6GH만 지원하며 블루투스 5.1, Wi-Fi 5를 지원한다. 이밖에 90Hz 주사율, HDR10+ 디스플레이, 머신 러닝을 위한 어드밴스드 APU, 64MP 또는 20MP + 16MP 듀얼 카메라 구성을 지원한다. 미디어텍에 따르면 Dimensity 720 칩셋을 최초 탑재한 스마트폰은 향후 수 개월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Dimensity 820 칩셋을 탑재한 5G폰 가격이 250달러(약 3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720 칩셋을 탑재한 5G폰은 20만원대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노트20 최초 탑재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공개.. 스크래치·낙하저항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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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수유리 전문기업 코닝에서 강화유리 고릴라 글래스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우선 고릴라 글래스6 후속 모델은 이름부터 달라졌다.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로 소개된 최신 버전은 전작보다 스크래치 내구성이 최대 2배 향상된 것이 특징. 코닝 관계자는 "기존엔 낙하 성능 개선과 스크래치 내구성 개선 중 하나에만 집중했지만, 신제품은 두개 목표를 모두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 코닝 자체 실험 결과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는 최고 2미터 높이에서 딱딱한 바닥에 떨어져도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닝은 "경쟁 제품인 알루미노 실리케이트 강화유리는 일반적으로 80cm에서 떨어질 때 파손된다"며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는 스크래치 저항도 알루미노 실리케이트보다 최대 4배 높다"고 강조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는 삼성전자가 내달 5일 공개할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최초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인치 '갤럭시 탭S7' 주요사양 유출.. 120Hz 주사율 LCD 패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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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탭S7' 11인치 모델의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 팁스터 이샨 아가르왈(Ishan Agarwal)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탭S7' 일반 모델은 2560 x 1600 픽셀의 해상도를 가진 11인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한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CD 패널일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스 모델에도 LCD 패널이 탑재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앗다. 또한, 내부에는 최신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가 아닌 865 칩셋이 탑재되며 128G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후면에는 13MP 카메라, 전면에는 8MP 카메라가 제공되며 8000mAh 배터리, 돌비 애트모스가 포함된 AKG 쿼드 스피커가 함께 제공된다.  태블릿의 크기는 165.3 x 253.8 x 6.3mm, 무게는 498g으로 추정되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 기반 원UI 2.0로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11인치 모델은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센서가 내장되며 12.4인치 플러스 모델은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내달 5일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Z 폴드2 ▲갤럭시 탭S7 시리즈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다양한 모바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텔 7nm 출시 연기, 10nm 앨더레이크는 21년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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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금번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차세대 7nm 공정과 앨더레이크와 관련된 소식을 발표 했다. 해당 발표 내용중 Intel 측의 공식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7nm 공정 기반의 CPU 출시일정에 있어 6개월 가량 미루어 졌으며, 10nm 공정 기반의 타이거 레이크의 런칭은 기존과 동일한 Q3 즉 올해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Intel 데스크탑 최초의 10nm 공정이 적용된 앨더레이크의 경우 기존 예정되어 있던 2H2021 즉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정리해 보면 현재 Intel의 10nm 공정은 예정대로 출시 준비를 앞두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모바일 프로세서의 경우엔 타이거레이크가 PC 데스크탑은 앨더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만 7nm 공정이 6개월 가량 미루어진 만큼 그 이후의 차세대 CPU의 출시는 소폭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출시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1년 상반기에는 로켓레이크-S 그 후 하반기에는 앨더레이크-S가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2세대 '에어팟 프로' 2021년 하반기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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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후속 모델이 내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은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애플이 내년 하반기 차세대 에어팟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에어팟 프로 제조 업체에는 기존 럭스쉐어, 고어텍과 함께 인벤텍 어플라이언스(Inventec Appliance)가 새롭게 참여한다. 차세대 에어팟 프로에는 심박수 측정, 걸음수 등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광센서가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 2021년 상반기에는 3세대 에어팟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3세대 에어팟은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폼 팩터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내부에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컴팩트한 시스템인패키지(SiP)이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애플 '아이폰12' 공급망 합류? 카메라 렌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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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가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2' 시리즈에 카메라 렌즈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SEMCO)와 중국 써니 옵티컬(Sunny Optical)이 아이폰 공급망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애플은 멀티 벤더 전략을 통해 부품 단가를 낮추고 안정적으로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궈 분석가는 삼성전기와 써니 옵티컬이 더 나은 성능과  높은 품질의 부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에는 삼성전기의 볼 기반 보이스 코일 모터 기술이 사용돼 오토포커스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궈 분석가는 내다봤다. 또, 2022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삼성전기가 제조한 잠망경 망원 렌즈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NVIDIA 차세대 그래픽카드 암페어, 빠르면 8월 늦으면 9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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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암페어와 관련되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NVIDIA의 암페어 그래픽 카드는 삼성의 8nm공정의 도입 그리고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된 만큼, 많은 성능향상과 더불어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세대 그래픽 카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예정 출시일 혹은 발표일로는 9월이라는 정보가 유력했으나 외신 Overclocking에선 당초 예상보다 빠른 8월에 발표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즉 8월에 암페어 그래픽카드를 발표를 한 후 실제 제품 출시에 있어서는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9월에 하지 않느냐는 분석이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Videocardz 측에선 기존에 알려졌던 내용과 중국을 통해 유출된 내용은 9월이라고 확인되었지만, 새로운 8월 발표라는 소식도 전해진 만큼 늦어도 향후 2개월 안에 암페어 그래픽카드의 실질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현재 출시 예정인 NVIDIA의 암페어 그래픽 카드의 발표는 빠르면 8월 늦으면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제 제품 출시에 있어서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 애플, 개발자용 iOS 14 베타3 공개.. 새로운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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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4 베타3 버전을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위젯, 뮤직 앱 등에 대한 일부 변경 사항뿐만 아니라 새로운 앱 아이콘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발견된 변경 내용 중 일부를 보면 시계 앱에 위젯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베타 3 버전부터는 뮤직 앱에서 애플 뮤직 노래, 앨범, 재생 목록을 스냅챗 스토리에 공유할 수 있다. 또, 집에 도착하면 손을 씻도록 알려주는 새로운 옵션이 헬스 앱에 추가됐으며 5.8인치 아이폰X에 디스플레이 줌이 추가됐다. 원격 서버를 통하지 않고 기기내에서 번역도 가능해졌다.  보다 자세한 변경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인텔 CPU 기반 신형 '아이맥'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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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조만간 신형 '아이맥(iMac)'을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IT트위터리안 러브투드림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출하될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아이맥' 업데이트 모델이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지난달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올해 말 '애플 실리콘' 기반 아이맥 출시에 앞서 3분기 중 인텔 CPU 기반 아이맥을 리프레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형 아이맥의 하드웨어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인텔 CPU와 AMD Radeon GPU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문으로 돌고 있는 얇은 베젤(테두리) 디자인이 채용될지는 불분명하다. 올 연말 출시될 '애플 실리콘' 기반 아이맥에 디자인 변경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등 신제품 4종 및 Z 시리즈 최신 펌웨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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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정해환)은 Z 마운트 채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5와 Z 마운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 표준 줌 렌즈 NIKKOR Z 24-50mm f/4-6.3, Z 마운트 시스템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텔레컨버터 Z TELECONVERTER TC-1.4x와 Z TELECONVERTER TC-2.0x를 21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미러리스 라인업인 Z 시리즈의 새로운 펌웨어도 공개했다.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Z 5는 상위 기종인 Z 7 및 Z 6의 우수한 표현력과 신뢰성을 계승하면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께 출시되는 작고 가벼운 표준 줌 렌즈인 NIKKOR Z 24-50mm f/4-6.3와 결합해 사용하면 뛰어난 민첩성과 휴대성도 경험할 수 있다. Z 5는 니콘 F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6의 채용으로 ISO 51200의 최대 상용 감도를 실현해, 빛이 부족한 촬영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5단계의 손떨림 보정 효과를 발휘하는 VR 기구 내장, 촬상 범위를 넓게 커버하는 273개 초점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인물사진이나 개와 고양이 촬영에 유용한 눈 인식 AF(자동초점) 및 동물 인식 AF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독창적인 사진, 영상 표현을 도와주는 20종류의 크리에이티브 픽처 컨트롤과 4K UHD(3840×2160) 동영상 및 타임 랩스 영상 촬영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편리한 촬영을 도와주는 조작성과 기능도 두루 갖췄다. 새로운 고용량 Li-ion 충전식 배터리 EN-EL15c를 채택하고 카메라가 켜져 있는 동안에도 USB 전원 공급이 가능해, 장시간의 사용이 필요한 야외촬영이나 타임 랩스 영상 기록을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Z 7, Z 6와 동일한 수준의 방진 및 방적 성능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구현하는 전자식 뷰 파인더와 터치 패널을

DS 오토모빌,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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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오늘부터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이하 E-텐스)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DS는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매해 전동화 버전을 포함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이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인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정교한 디테일과 수준 높은 첨단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DS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2018/19 시즌 더블 챔피언 달성 및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며 기술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E-텐스에는 경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집약된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전 충전시 237km(WLTP 기준 3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5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1시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의 전동화 버전인 e-CMP 플랫폼을 적용, 내연기관 버전과 동일한 주행질감과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적용한 플러시피팅 도어핸들과 나파가죽 시트 등 섬세한 디테일링과 고급소재는 E-텐스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무광의 그레이 컬러 그릴을 적용하고, 보닛 위 전기차를 나타내는 E-텐스 뱃지와 기어노브에 E 각인을 추가해 내연기관 버전과 차별화했다.  E-텐스는 상대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상향등을 유지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 자율주행기술 레벨2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충돌 위험시 위험 경고 및 스스로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

아우디, 6기통 TDI 엔진 품은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77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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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우디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3.2kg·m를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복합 연비는 11.1km/ℓ이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디자인 휠이 적용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며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통풍 시트와 앞·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및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과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로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5G 지원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시험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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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5G(세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고 중국 매체 마이드라이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이미 시험 생산에 돌입했으며 LG디스플레이가 미니 LED 패널을, 폭스콘이 최종 조립을 책임질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또,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Sub-6GHz 대역 및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을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X55 모뎀과 5나노(nm) 공정으로 생산되는 A14X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높은 밝기와 높은 명암비를 포함해 최신 아이폰에 탑재된 OLED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더 얇고 가벼운 제품 설계가 가능하며 OLED의 고질적인 문제인 번인(burn-in) 현상도 없다.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S 벤치마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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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12세대 앨더레이크 CPU의 벤치마크 정보가 포착됐다. 이번에 확인된 앨더레이크 벤치마크는 CPU에 탑재되어 있는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을 측정한 것으로 보인다. 32C는 32개의 CPU 코어가 아닌 GPU 코어 유닛으로 기존 코멧레이크 i9-10900K가 24 EU대비 증가한 그래픽 코어 유닛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그래픽 코어 아키텍처의 경우 로켓레이크 부터 XE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는 만큼 12세대 앨더레이크의 경우에도 Xe 내장 그래픽 코어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앨더레이크-S(데스크탑)은 2022년에 출시될 CPU로 빅+ 리틀 코어의 조합을 최대 16코어 CPU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앨더레이크 CPU는 Intel 첫 DDR5 플랫폼의 도입 및 LGA1700 소켓 변경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상] 에어팟 프로 대항마…ANC 탑재 '갤럭시 버즈 라이브' 티저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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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신형 무선이어폰 (TWS) '갤럭시 버즈 라이브' 공식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출된 영상은 그동안 소문으로 돌았던 강낭콩 디자인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또, 화이트, 미스틱 브론즈,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임을 암시한다. 3가지 색상 중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Z 플립 5G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특징 중 하나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이다. 이 기능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음악을 보다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에어팟 프로보다 훨씬 저렴한 150달러 이하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내달 5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OS 카탈리나 10.15.6…맥북프로·에어 USB 2.0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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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0년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모델에서 보고된 USB 2.0 액세서리 문제를 최신 맥OS 카탈리나 10.15.6 버전에서 수정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초 보고된 이 문제는 맥에 연결된 USB 2.0 액세서리가 갑자기 끊기는 현상을 말한다. 사용자들은 허브나 어댑터를 통해 맥북에 연결된 USB 액세서리가 임의로 연결이 끊기고 작동이 중지된다며 불만을 나타냈었다. 애플은 릴리스 노트에서 "이 업데이트는 특정 USB 마우스 및 트랙 패드의 연결이 끊어 질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밝혔으며 업데이트를 설치한 사용자들 역시 액세서리에서 문제가 해결됐다고 보고하고 있다. 다만, 맥OS 빅 서(Big Sur)에는 아직 수정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빅 서 사용자들은 애플이 업데이트를 배포할 때까지 USB 문제가 계속 발생할 수 있다.

AMD 빅나비, RTX 2080Ti 대비 성능 50퍼센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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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빅나비의 성능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루머로 확인된 AMD 빅나비 그래픽카드는 차세대 플래그쉽으로 자리매김할 그래픽카드로, 기존 추측성 정보로는 RTX 2080Ti 와 필적한 성능으로 보인다는 정보가 나온바 있다. 하지만 이번 루머로 유출된 내용에는 기존 RTX 2080 Ti 대비 약 40~50%가량의 성능 향상이 된다는 매우 높은 수치의 내용이 전해지자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와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해당 루머성 정보는( RTX 2080 Ti 대비 50%좋다는) 잘못된 정보이며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전혀 없기에, 실제 제품과 성능에 있어서 RTX2080 Ti 대비 40~50% 성능 향상은 사실상 힘들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끝으로 현재 NVIDIA는 RTX 2080 Ti와 일부 시리즈를 단종한다고 밝힌 만큼 다가오는9 ~ 10월엔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AM에서 내놓을 차기 그래픽카드의 대응은 어떨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플, 구형 아이폰·아이패드용 'iOS 12.4.8' 업데이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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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3.6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구형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iOS 12.4.8 업데이트도 배포했다. 애플은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OS 업그레이드 지원이 중단된 일부 구형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수정한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된 iOS 12.4.8 업데이트는 ▲6세대 아이팟 터치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미니3에서 설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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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 B&O)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의 후속작으로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를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앤트러사이트(Black Anthracite)와 그레이 미스트(Grey Mist) 2가지가 있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의 우아한 돔 모양 디자인은 덴마크 출신의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가 설계했다. 스피커 커버는 뱅앤올룹슨만의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가공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을 채택해 전작에 비해 더 견고하고 가볍다. 제품의 크기는 너비 13.3cm, 높이 4.6cm이며 무게는 558g이다. 배터리 수명도 늘어나 최대 18시간의 재생시간을 자랑한다. 음량을 줄이면 최대 43시간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여름철 해변, 계곡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손에 들거나 사물에 매달기 편하게 매치한 가죽 스트랩 또한 방수 소재로 바꿨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1개의 3.5인치 우퍼와 1개의 3/5 트위터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고음질 DSP(Digital signal processor) 필터링이 탑재된 우퍼와 트위터용 30W Class D앰프를 2개 탑재해 뱅앤올룹슨의 선명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5.1버전을 지원하며, 퀄컴(Qualcomm) aptX 어댑티브, AAC 코덱을 지원해 무선의 환경에서 더욱 우수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알렉사(Alexa) 음성 비서 기능을 지원하며(*국내 지원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 3개의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보다 향상된 통화기능도 특징이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에어팟 가격 '4분의 1'…샤오미 5만원대 무선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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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샤오미가 5만원대 보급형 무선이어폰(TWS)을 유럽서 출시했다. '미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2 베이직(Mi True Wireless Earphones 2 Basic)'으로 불리는 샤오미 무선이어폰 신제품은 올해 초 발표된 '미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2' 하위 모델이다. 인 이어 디자인이 채용된 샤오미 무선이어폰은 14.2mm 다이내믹 다이어프램을 특징으로하며 고품질 무선 오디오를 위한 AAC 오디오 코덱을 지원한다. 또한, 통화 시 잡음 제거 기능도 제공한다. 배터리 수명은 충전시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까지 포함해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스는 USB-C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저가형 무선이어폰이지만 '인-이어' 감지 기능을 지원해 귀에 착용하면 자동으로 휴대전화에 연결되며 빼면 음악이 일시 중지된다. ''미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2 베이직'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이다. 공개된 가격은 에어팟 가격의 4분의 1 수준인 40유로(약 5만 4천원)에 불과하다. 얼리 버드로 구매 시 30유로(약 4만 1천원)에 구입도 가능하다.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S CPU 구성 유출, 최대 16 코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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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첫 DDR5 도입 플랫폼으로 알려진 앨더레이크의-S의 CPU 구성 정보가 유출됐다. 앨더레이크 -S는 차세대 로켓레이크(11세대) CPU의 다음 버전으로 12세대에 포지션하며 10nm 공정을 기반으로 DDR5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인 프로세서다. 금번 유출된 정보에는 일전에 빅 + 리틀 코어 구성으로 알려졌던 기존 루머 구성과 동일하며 빅 코어 8개 스몰코어의 구성으로 확인됐다.  추가적으로 6개의 빅코어 스몰코어 0개의 CPU 구성도 포착 됐으며, 현재까지 루머로 유출된 앨더레이크 데스크탑 CPU의 정보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최상위 i9 라인업에는 8(빅)+8(스몰) 조합인 최대 16코어 혹은 빅코어만으로 구성된 8코어 16스레드 CPU가 그리고 i7 라인업에는 일전에 루머로 제기됐던 빅코어 8코어에 12스레드가 적용된 CPU의 출시 가능성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이어서 빅코어 6코어로만 구성된 CPU도 확인된 만큼 기존과 동일한 i5 라인업에 6코어 12스레드의 CPU로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끝으로 2022년에 출시 예정되어 있는 앨더레이크의 빅코어 CPU 아키텍처는 골드몬트의 IPC 성능 향상은 스카이레이크 대비 약 50%이상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실 성능에 있어서는 어떨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있는 차세대 아키텍처다.

갤럭시노트20 디자인 노트10과 비교해보니.. 평면 스크린·작아진 구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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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가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디자인을 비교한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렌더링 속 갤럭시노트20는 엣지 디자인이 적용된 노트10과 달리 평면 스크린이 탑재됐으며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펀치 홀(Hole) 크기도 훨씬 작아졌다. 또한,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된 모습이다. 엣지 디자인이 적용된 울트라 모델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일반 모델은 6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내달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애플, '디지털 차키' 추가된 iOS 13.6 정식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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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3.6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iOS 13.6 업데이트는 디지털 차 키 지원 및 건강 앱에 새로운 증상 카테고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열린 세계개발자회의 'WWDC' 2020에서 소개된 디지털 차 키는 아이폰으로 호환 가능한 자동차에서 차 문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잃어버린 기기에서 디지털 키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아이메시지로 쉽게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도 있다. 전원 절약을 사용하여 iPhone의 배터리가 소진된 다음에도 최대 5시간 동안 차 문의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생리 주기 추적에서 기록된 증상을 포함하는 건강 앱의 증상에 대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됐으며 열, 오한, 인후통 또는 기침과 같은 새로운 증상을 기록하고 타사 앱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밖에 Wi-Fi를 사용 중일 때 기기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설정이 추가됐으며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데이터를 동기화할 때 앱이 응답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 해결, eSIM에서 데이터 로밍이 활성화된 경우에도 비활성화된 것처럼 보이는 문제 수정, Wi-Fi 통화로 전화를 걸 때 오디오가 중단될 수 있는 문제 해결 등 기타 여러 버그들이 수정됐다.

MS 듀얼 스크린 '서피스 듀오'…9월 중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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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안드로이드 기반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가 9월 이후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윈도우 센트럴 잭 보우덴(Zac Bowden)은 트위터를 통해 "MS가 이달 말 서피스 듀오를 출시하려는 내부 계획을 철회했다"며 "당초 계획보다 늦은 올 여름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잭 보우덴은 지난달 "MS가 삼성 갤럭시 폴드 2가 발표되기 전에 서피스 듀오를 출시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입수했다"며 7월 말 또는 8월 초 출시를 주장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9월 하순이면 여름이 끝난다. 잭 보우덴의 정보가 정확하다면 '서피스 듀오'는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작년 10월 하드웨어 이벤트에서 공개된 '서피스 듀오'는 두 개의 얇은 5.6인치 디스플레이를 힌지로 연결한 것이 특징. 펼쳐서 8.3인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프로토타입 사양은 스냅드래곤 855 칩셋으로 구동되며 셀카 카메라 및 후면 카메라 역활을 하는 싱글 11MP 카메라 센서가 제공된다. 또,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는 346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단종? RTX 30 시리즈 발표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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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매체 ITHome이 지포스 RTX 20 시리즈 단종설을 들고 나왔다. 정확하게는 지포스 RTX 2070、RTX 2070 Super、RTX 2080 Super、RTX 2080 Ti 생산이 중단 됐다는 소식이지만 3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기존 제품을 철수 시키려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게 ITHome 측 주장이다. ITHome은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구체적인 출시 날짜도 공개 했다. 물론 자신들의 주장을 뒷 받침 할 자료 등은 하나도 없고 오직 주장 뿐이라서 신뢰성에 의문이 들지만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9월 17일 발표되게 된다. 이 소식을 전한 탐스하드웨어는 엔비디아측에 사실 유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루머나 추측에 대해 답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엔비디아 입장인 것으로 전해왔다고 한다.

iOS 13.6 정식버전 공개 임박? GM버전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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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3.6 ▲아이패드OS 13.6 GM(골드 마스터) 버전을 공개했다.  ▲iOS 13.6 ▲아이패드OS 13.6 버전에는 작년 WWDC 2020에서 발표된 '카키(Car Key)'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아이폰 또는 애플 워치를 이용해 자신의 차량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카키 기능은 신형 BMW 5 시리즈에 가장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애플 뉴스 플러스(+) 오디오 기능도 추가된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애플이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애플 뉴스 플러스'에서 음성으로 뉴스를 들을 수 있다. 이밖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자동 업데이트 섹션에는 iOS 업데이트의 자동 다운로드를 On/Off 시킬 수 있는 토글이 새롭게 제공된다. 한편, GM 버전은 최종 베타버전으로 큰 문제가 없는 한 정식버전으로 이름을 바꿔 배포된다.

이것이 구글 신형 '네스트 스마트 스피커'…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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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차기 '네스트(Nest)' 스마트 스피커 디자인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인증 기관에서 사진을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네스트' 스마트 스피커는 판매가 중단된 구글 홈을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기존 원통형 디자인과는 다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네스트 미니와 유사한 패브릭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디자인 외에 사양과 기능에 대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영상 초반부는 '네스트' 스마트 스피커가 오리지널 구글 홈보다 풍부한 사운드 제공을 암시한다.

스마트 스피커 '구글 네스트' 13일 공개..'픽셀4a' 공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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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차세대 스마트 스피커 '구글 네스트'가 13일 월요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다. 12일 구글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심호흡을 하고 준비해라. 이번 주 월요일에 특별한 일이 올 것이다"라는 트윗을 남겨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구글 네스트'는 2016년 출시된 오리지널 구글 홈 스피커의 후속 모델로 '프린스 (Prince)' 코드명과 'GXCA6'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확인된 '구글 네스트' 디자인은 기존 원통형과는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며 네스트 미니와 유사한 패브릭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 큰 스피커 드라이버를 탑재해 오리지널 구글 홈보다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네스트' 가격은 오리지널 구글 홈과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은 루머로 돌았던 

삼성전자, '갤럭시 핏' 후속 모델 출시하나? 美FCC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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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웨어러블 피트니스 기기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웹사이트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FCC 인증 문서에 따르면 이 기기는 SM-R220 모델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뒷면에 심박 모니터 및 충전 커넥터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핏 또는 ▲갤럭시 핏e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5일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플립 5G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FCC에서 발견된 삼성의 웨어러블 피트니스 기기도 언팩 이벤트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AMD 쓰레드리퍼 PRO 라인업 유출, 최대 2TB 메모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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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루머로 전해졌던 AMD 쓰레드리퍼 PRO 라인업의 세부 사양과 라인업 정보가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라인업으로는 최소 12코어 24스레드 스펙을 갖은 3945WX부터 16코어인 3955WX 그리고 32코어와 64코어 스펙을 갖고 있는 3975WX와 3995WX로 확인됐다. 또한 일전 루머로 전해졌던 내용과 같이 최대 메모리 용량 지원에 있어서도 256GB에서 최대 2TB로 확장 지원할 예정이며, 메모리 지원 총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메모리 채널의 경우 기존 쿼드 채널에서 8채널의 메모리 즉 옥타코어 메모리 채널이 적용된다. 끝으로 신규 AMD 쓰레드리퍼 PRO 라인업은 PRO 라인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만큼 vPRO 보안에 있어서 차별화를 둔 AMD PRO Technologies가 적용되며, 예상 출시일로는 다가오는 7월 14일로 예측되고 있다.

'애플 실리콘' 탑재 신형 13인치 맥북프로 연내 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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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개발한 ARM 기반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가 최초 탑재된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가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가 올 4분기 양산이 시작되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는 현재 13인치 맥북 프로와 비슷한 폼 팩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역시 올해 말 또는 내년 1분기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궈 분석가는 내년 2분기~3분기 중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14.1인치 맥북 프로와 16인치 맥북 프로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제품 모두 새로운 폼 팩터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올 연말까지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아이맥'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형 아이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MS, 서피스 듀오용 안드로이드 OS 개발 업체 '모비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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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피스 듀오(Surface Duo)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개발해왔던 모비알(Movial)을 인수했다고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서피스 듀오 개발을 시작한 이후부터 모비알과 같은 서드파티 업체에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겨왔다. 모비알은 현재 루마니아, 대만,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소식통은 "모비알이 서피스 듀오용 안드로이드 OS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며 "MS가 서피스 듀오에 대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모비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MS 인수 후에도 모비알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루마니아 지사는 MS의 네 번째 R&D 센터가 될 예정이다.

[영상] 구글 차기 플래그십 '픽셀5'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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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피그토우   구글의 차기 플래그십 '픽셀5'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영상이 공개됐다. 해외 매체 피그토우가 공개한 렌더링은 CAD 도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전면 좌측 상단에는 펀치 홀이 뚫렸으며 후면 디자인은 작년에 출시된 픽셀4와 매우 유사하다. 매체가 예상한 '픽셀5' 크기는 144.6x70.4x8mm다. 픽셀4보다 약간 짧고 좁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점이 있다면 '픽셀5'는 후면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지원한다. '픽셀4' 시리즈에서는 '솔리(Soli) 레이다'를 이용한 안면 인식 시스템 '모션 센스' 기술이 제공되면서 지문 센서가 빠졌었다.  구글은 매해 10월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이벤트에서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해오고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픽셀4a' 발표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  외신은 픽셀5가 10월 픽셀4a와 함께 공개되거나 11월 중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고 출력 204마력…고성능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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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사이에 위치하며, N 모델보다는 대중적이지만 일반 모델에 비해서는 한층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적용으로 스포티한 인상이 강조됐으며 후면부는 날렵한 인상의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수평 구조의 와이드한 리어 디퓨저 등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개발자용 iOS 14 베타 2 공개.. 애플페이 'QR 코드' 결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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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7일(현지시간) 개발자에게 공개한 iOS 14 베타 2 버전에서 애플페이를 위한 QR 코드 결제 기능이 발견됐다고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 iOS 14 코드에서 발견된 레퍼런스에 따르면 애플은 사용자가 아이폰 카메라로 QR 코드 또는 기존 바코드를 스캔해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매체는 "iOS 14 베타 2 버전에 숨겨진 이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었지만 작동은 하지 않았다"며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달 열린 WWDC 2020에서 이 기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출시된 베타 1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점을 미루어 보아 애플이 아직 개발 중인 기능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코드는 퍼블릭 시스템 API에서 발견된 만큼 써드-파티 앱과 연계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iOS 14  첫 번째 퍼블릭 베타 버전은 이달 중 배포될 예정이며 정식 버전은 올 가을 차기 아이폰12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가 5개…애플, 멀티 스크린 '맥북 프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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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차세대 맥북 프로 라인업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일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애플 특허는 5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된 맥북 프로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키보드와 트랙 패드 옆에 있는 빈 공간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이 4개의 작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다이내믹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Dynamic Display Interface)"로 소개하고 있다. 공개된 일러스트에 따르면 이 소형 디스플레이는 기존 터치 바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으며 추가 기능도 제공 한다. 트랙 패드는 랩탑의 윗면 아래에 내장 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허는 햅틱 피드백이 트랙 패드에 추가 될 수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트랙 패드의 경계 밖으로 벗어난 지 알 수 있으며 화면 상에서 객체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애플은 올 연말 자체 개발한 ARM 기반 '애플 실리콘' 칩이 탑재된 맥 제품을 출시하고 향후 2년 내에 모든 맥 라인업에 인텔 대신 자체 개발 칩을 적용할 계획이다. 애플의 이번 특허는 미래에 출시될 ARM 기반 맥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3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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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의 7월 27일 공식 국내 출시를 앞두고 7월 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인치와 15인치 2종으로 출시되는 서피스 북 3는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 부드럽고 정확한 터치패드, 편안한 키보드, 그리고 서피스 펜(Surface Pen) 또는 터치스크린을 위해 고안된 고해상도의 픽셀센스(PixelSense)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서피스 북 3는 완벽한 터치스크린 지원으로 본체와 키보드를 분리하면 곧바로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하다.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 손쉽게 잠금해제를 할 수 있으며,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 음성인식으로 암호 없는 로그인을 이용할 수도 있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표준인 와이파이6와 블루투스 5.0 지원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빠른 무선인터넷 사용, 끊김없는 무선 디바이스 연결, 대용량 파일 송수신,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감상 등 다양한 작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15인치 서피스 북 3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50%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모든 서피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한 번 충전으로 무려 17.5시간을 보장하며, 대기모드 이용시에는 더 오랜 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다. SSD를 통한 초고속 스토리지, 최신 인텔 10세대 코어 i5/i7 프로세서, 최대 32GB RAM을 통해 밀도 높은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GPU를 통한 빠른 그래픽 경험, 돌비 애트모스를 통한 몰입형 사운드 감상도 가능하다. 서피스 북 3는 강력한 노트북이자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태블릿이며, 비즈니스 업무나 개인용으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스튜디오이다. 최신 앱의 코드를 컴파일링하거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 편집을 하거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최신 게임을 즐길 때에도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