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tion Factory

  안드로이드용 '지메일(Gmail)…생성형 AI '제미나이' 통합 출처:안드로이드 오소리티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지메일(Gmail)' 앱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Gemini)'를 통합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코드를 분석하는 어셈블 디버그(Assemble Debug)는 지메일 앱 버전 2024.04.21.626860299에서 이메일 내용을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을 발견했다. 어셈블 디버그가 공개한 스크린샷은 안드로이드용 지메일에 탑재된 새로운 AI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메일 제목 아래에 '이 이메일 요약' 버튼이 표시되며 이 버튼을 탭하면 이메일에 대한 빠른 요약이 생성된다. 다만, 이 기능은 현재 정식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몇 가지 트릭을 사용해야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능적인 면에서 완전히 작동하는 만큼 구글이 언제든지 이 기능을 정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구글은 5월 14일 I/O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메일에 통합된 새로운 AI 기능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탑재 'iOS 18' 일부 기능 '챗GPT' 기술 통합하나 올 가을 출시된 차기 아이폰16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인 iOS 18 인공지능(AI) 기능에 오픈AI(AI)가 개발한 챗GPT(ChatGPT) 기술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오픈AI와 차기 아이폰에 탑재되는 일부 AI 기능에 챗GPT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협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지난달에도 애플이 iOS 18에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 챗봇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구글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은 "애플이 차기 iOS 18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위해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했다. 다만, 애플이 구글 또는 오픈AI를 선택할지 아니면 두 회사 모두 협력을 결정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6월 10일 열리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24에서 iOS 18을 공개할 예정이다. iOS 18에는 온디바이스 AI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픽셀 8a' 5월 16일 정식 출시 전망..'AI 어메이징' 카메라 탑재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구글이 다음달 공개할 예정인 중급 스마트폰 '갤럭시 8a'의 주요 특징이 담긴 프로모션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픽셀 8a 프로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픽셀 8a는 텐서 G3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IP67 방진 및 방수 인증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픽셀 8 시리즈와 동일한 7년 보안 업데이트를 받는다. 또, 이미지에서는 'AI 어메이징'이라는 픽셀 카메라 기능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AI 어메이징은 ▲베스트 테이크(Best Take) ▲오디오 매직 이레이저(Audio Magic Eraser)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 기능으로 구성된다. 이중 오디오 매직 이레이저는 작년 픽셀 8 시리즈에 처음 선보인 기능으로 비디오에서 배경 소음을 제거해준더. AI가 영상의 오디오를 분석하고 각 사운드를 레이어로 분리해준다. 픽셀 8a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 뒤인 5월 16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로터스자동차, 2024 오토차이나서 럭셔리와 모터스포츠 아이덴티티 공개… 봄날의 화사한 분위기 담은 에메야 블라썸 컬렉션 ‘눈길’ 로터스자동차 2024 오토차이나 행사 전경 │사진 제공-로터스 로터스(Lotus)가 4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해 차종과 옵션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성을 선보였다. 베이징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오토차이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4년여 만에 열렸다. 수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고 있으며, 로터스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로터스는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이관 E4동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와 나란히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로터스는 브랜드 최초의 고객 맞춤화 서비스인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Lotus Chapman Bespoke) 프로그램이 적용된 스페셜 모델과 고성능 전기 자전거 등 총 8대의 모델을 전시해 고성능 및 전동화 브랜드로서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보다 심화된 비스포크 프로그램… 한정판 디자인인 ‘컬렉션’ 서비스 공개 로터스는 2024 오토차이나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하이퍼 GT카인 에메야(Emeya)의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 적용 모델인 에메야 블라썸 컬렉션(Emeya Blossom Collection)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봄날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한 블라썸 컬러로 마무리된 에메야는 로터스 부스의 한가운데 자리하며 향후 로터스의 주력 모델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로터스 에메야 블라썸 컬렉션(Emeya Blossom Collection) │사진 제공-로터스 에메야는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을 탑재해 9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한다. 이를 기반으로 0→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2.78초에 불과하며, 시속 80→120km 추월 가속 시간도 2초면 충분하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에메야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WLTP 기준 610km에 달한다. 또한 350kW D

  시속 300km로 F1 서킷 달군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2RL), 독일 뮌헨공과대학교(TUM) 첫 우승 달성! 27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in UAE, A2RL)에 우승을 자축하는 뮌헨공과대학교(TUM) 팀 모습 | 사진 제공 - A2RL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이빙뉴스] 지난 27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in UAE, A2RL)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첨단 기술 연구위원회(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RTC) 산하 프로그램 개발 기관인 ‘아스파이어(ASPIRE)’ 주최로 열린 역대 최초의 A2RL 대회였다. 대회 현장엔 무려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며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레이싱에 활용된 자율주행 슈퍼 포뮬러 차량은 달라라(Dallara)의 ‘SF23’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일본레이싱프로모션(JRP) 지원으로 제공된 차량이며, 포뮬러 원(F1) 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최대 300km/h)를 자랑하는 오픈 휠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대회에 참가한 개발자·엔지니어 팀은 ▲Code19 Racing(미국) ▲Constructor University(독일·스위스) ▲Fly Eagle(베이징이공대학교·칼리파대학교) ▲HUMDA Lab(헝가리) ▲KINETIZ(난양기술대학·UAE KINTSUGI) ▲PoliMOVE(밀라노 폴리테크니코, 이탈리아) ▲UNIMORE(이탈리아) ▲뮌헨공과대학교(독일) 등 총 8개였으며, 이들은 안테나, 센서,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차량에 더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자율주행 레이싱 차량을 구축했다. A2RL 대회에서 야스 마리나 서킷을 주행하는 자율주행 슈퍼 포

  폭스바겐, 2024 오토 차이나서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 공개... “미래 SUV 디자인 언어 제시”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 │사진 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은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대형 SUV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SUV를 완전히 재해석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역동적인 SUV 디자인을 담아낸 ID. 코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언어,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보이며 폭스바겐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마치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ID. 코드는 폭스바겐 최초로 차체 외부를 통해 인간,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모델이다. 차량 외부는 차세대 AI 지원 라이팅 시스템(AI-assisted lighting)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춰 인간과 기계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거주 공간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운전자, 탑승자,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적용해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삶이 완전히 새로운 모험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ID. 코드는 폭스바겐의 미래를 처음으로 엿볼 수 있는 모델”이라며 “폭스바겐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기술 표준, 종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괄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는 “SUV 차체를 완전히 재해석한 ID. 코드는 그란 투리스모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강력한 호감을 이끌어 낸다”라며 “폭스바겐이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개발한 인

  구글, 도크(Dock) 빠진 저렴한 '픽셀 태블릿' 출시 예정 구글이 도킹 스테이션이 빠진 픽셀 태블릿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작년 6월 픽셀 태블릿을 499달러에 출시했다. 이 가격은 도킹 스테이션이 포함된 가격이다. 픽셀 태블릿 도킹 스테이션은 충전 및 스피커 역활을 한다. 그러나, 기능이 부족해 꼭 필요한 액세서리는 아니라는 지적도 받았다.  새로운 픽셀 태블릿은 도킹 스테이션 옵션이 빠진 대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도킹 스테이션이 없는 픽셀 태블릿은 128GB 및 256GB 버전으로 제공되며 리테일러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은 각각 446유로, 553유로다.  도크 버전 가격 679유로 및 779유로보다 훨씬 저렴하다. 최종 가격인지는 불분명하며 세금(VAT)이 추가되면 최종 가격은 약간 오를 수도 있다.  한편, 구글은 픽셀 태블릿을 위한 스타일러스 및 블루투스 키보드 출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년 4개월 만에 얼굴 바뀐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공개 26일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디자인을 공개했다. 약 3년 4개월여 만의 페이스리프트다. GV70 페이스리프트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디자인됐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했다.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후면부는 방향지시등을 두 줄 콘셉트로 구현해 전·후면 통일성을 확보했으며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였다.  또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HMSL)의 형상을 직선화하고 보조제동등 아랫부분에 디지털 센터 미러(DCM)와 빌트인캠 기능의 두 카메라를 통합한 모듈을 적용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는 기존 디자인에 반영된 한국적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와 타원형 요소 중심의 독특한 인테리어 테마를 계승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V70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했으며 도어트림 상단부에는 센터패시아로 이어지는 무드 램프를 통해 탑승자를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퀄컴, 윈도우 AI PC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플러스' 공식 발표 24일(현지시간) 퀄컴이 보급형 윈도우 AI PC를 위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를 공개했다.  퀄컴은 "10개의 Oryon CPU 코어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용 NPU인 45 TOPS NPU를 탑재하여 전례 없는 성능, 효율성 및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X 플러스에 탑재된 커스텀 통합 프로세서인 Oryon CPU는 경쟁사에 비해 최대 37% 더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54%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또한, 퀄컴은 45 TOPS NPU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AI 최적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도 시연했다. Codegen의 Visual Studio Code에서 코드 생성은 온디바이스 생성 AI를 통해 즉시 새로운 코드를 생성하여 프로그래머를 지원하며 Audacity의 음악 생성은 Riffusion 온디바이스 AI를 사용하여 프롬프트나 기존 음악에서 새로운 음악을 생성한다.  OBS Studio의 라이브 캡션은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실시간으로 기기의 Whisper를 사용하여 100개 음성 언어를 100개 언어의 라이브 캡션으로 자동 번역한다. 스냅드래곤 X 플러스 및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서피스 이벤트에서 공개할 일반 소비자용 ▲서피스 프로 10 ▲서피스 랩톱 6에 최초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신형 '네스트 오디오·허브 맥스' 5월 출시하나 네스트 허브 맥스 구글이 ▲신형 네스트 오디오 ▲신형 네스트 허브 맥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온 구글 홈 앱 최신 버전(3.16)에서 2019년 모델과 함께 코드에서 신형 '네스트 허브 맥스'와 관련된 정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코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신형 네스트 허부는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한 안드로이드가 아닌 독자적인 OS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된다. 구글은 2세대 네스트 허브를 출시했을 때 내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수면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Soli 센서를 탑재한 바 있다. 매체는 "2세대 네스트 허브 맥스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글 홈 업데이트에서는 개발 중인 신형 네스트 스피커와 관련된 정보도 발견됐다. 신형 네스트 스피커는 2020년 출시된 제품과 동일한 "네스트 오디오(Nest Audio)"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초광대역(UWB) 연결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네스트 오디오 ▲신형 네스트 허브 맥스는 다음달 열리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발견된 신형 4K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 역시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 14년 만에 아이패드용 '계산기' 앱 출시 예정.. 아이패드OS 18 탑재 애플이 14년 만에 아이패드용 계산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맥루머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macOS 15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여 아이패드에 계산기 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용 계산기 앱은 다양한 기능과 함께 올 하반기 출시될 차기 아이패드OS 18에 탑재될 예정이다. 아이패드OS 18을 지원하는 모든 아이패드 모델에서 계산기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6월 열리는 WWDC 2024에서 새로운 계산기 앱의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패드용 계산기 앱에는 사용자 기본 설정 및 백그라운드에서 열려 있는 앱에 따라 창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함께 제공되며 과거 계산 내용 등을 보여주는 사이드바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패드용 계산기 앱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폰용 계산기 앱은 초기부터 제공되고 있지만,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서드 파티 앱을 이용해왔다.

  애플워치 10주년 기념작 '애플워치 시리즈 X' 디자인 바뀌나 애플워치 시리즈 9 애플의 애플워치 시리즈 10주년 기념작 '애플워치 시리즈 X(가칭)'에 더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타임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애플워치 시리즈에 새로운 RCC(수지 코팅 구리) 메인보드 디자인을 사용할 계획이다. 애플이 2025년 출시할 아이폰17 시리즈에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RCC 메인보드는 로직 보드를 더 얇게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신은 "애플워치의 내부 디자인에 작은 변화가 발생해도 전체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로직 보드를 더 얇게 만든다면 차세대 애플워치 내부에 추가 구성 요소를 장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 X 루머는 작년 블룸버그를 통해 처음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보고서에서 "애플 2024년 또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애플워치 시리즈 X'를 개발 중이며 지금보다 더 얇은 케이스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밖에 애플워치 시리즈 X는 기존 OLED 디스플레이보다 화면 색상과 선명도가 향상된 애플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도입될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개발자용 'iOS·아이패드OS 17.5' 베타 3 공개.. 5월 정식 업데이트 출시 23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7.5 ▲아이패드OS 17.5 베타 3 버전을 출시했다. 베타 2 버전이 출시된 지 일주일 만이다. iOS 17.5 버전은 사소한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마이너 업데이트다. 유럽연합(EU) 사용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에서 앱 다운로드가 허용되며 홈 화면 또는 잠금 화면에 추가할 수 있는 팟캐스트 위젯은 재생 중인 팟캐스트 아트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뉴스+에는 'Quartiles'라는 새로운 일일 단어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애플은 다음달 7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및 신형    아이패드  에어가 발표될 예정이다. ▲iOS 17.5 ▲아이패드OS 17.5 정식 업데이트는 이벤트 직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5월 7일 아이패드 이벤트 개최.. OLED 아이패드 프로 베일 벗나 23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달 7일 "Let Loose"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이번 이벤트에서 발표될 내용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소문으로 돌고 있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신형 아이패드 에어 라인업 공개가 유력하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최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으로 최신 M3 칩으로 구동된다. 아이패드 프로용 OLED 패널에는 세계 최초 세계 최초 2스택 탠덤 기술이 적용된다. 또,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12.9인치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12.9인치 LCD 패널은 아이패드 프로 미니 LED 패널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애플이 공개한 이미지는 이벤트에서 신형 애플 펜슬 발표를 암시한다. 신형 애플 펜슬은 새로운 '스퀴즈' 제스처 기능을 제공하고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비전 프로와도 호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DDR5 메모리 속도 더 빨라진다, 표준 사양에 DDR5-8800 추가 JEDEC가 DDR5 메모리에 대한 표준 사양을 업데이트 했다.  현지 시간, 17일자로 발표된 새로운 DDR5 표준 사양에는 DDR5-6800 보다 빠른 속도가 추가되었으며 이에 대한 개별 타이밍 정보가 모두 포함됐다. 추가된 메모리 사양 중 속도가 가장 빠른 DDR5-8800은 코어 타이밍이 CL62-62-62으로 정해졌으며 14.09ns의 절대 지연 시간을 유지하면서도 최대 70.4 GB/s의 확장된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게 됐다. 이는 3년전 발표된 사양의 최고 속도 DDR5-6800 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PRAC(Per-Row Activation Counting)라는 DRAM 데이터 무결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도 추가됐다.  PRAC 지원 DRAM은 과도한 활성화 횟수를 감지하면 시스템에 트래픽을 일시 중지하고 완화 조치를 위한 시간을 지정하도록 경고한다. 이러한 상호 연관된 작업으로. DRAM과 시스템 간의 긴밀한 조정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JEDEC 측 설명이다.

  신형 '4K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 출시 초읽기.. 새로운 칩셋·리모컨 제공 새로운 리모컨(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신형 4K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이 소식통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형 4K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의 세부 사양은 아직 알 수 없지만 2020년 모델에 탑재된 1.9GHz 쿼드 코어 ARM Cortex-A55(Amlogic S905X3)보다 더 빠른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9월 발표된 Amlogic S905X5 칩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이 칩은 6나노(nm) 공정으로 제조되며 AV1 지원을 제공한다.  또, 소식통은 "신형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는 현재 모델과 동일한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새로운 리모컨이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안드로이드 TV 14 베타에서는 신형 크롬캐스트의 새로운 리모컨이 발견된 바 있다.  새로운 리모컨은 세로 길이가 더 길어졌으며 볼륨 로커가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리모컨 앞면으로 이동됐다. 또, 최하단의 우측에는 사용자에게 맞춤형 단축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별표 버튼이 제공된다.  신형 4K 크롬캐스트 with 구글 TV의 정확한 출시 날짜 및 가격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차기 '아이폰16' 시리즈 물리 버튼 모두 사라지나 올 가을 출시될 차기 아이폰16 시리즈에서는 물리 버튼이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일보가 공급망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에 아이폰16 시리즈의 물리 버튼을 대체할 새로운 정전식 버튼 부품을 주문했다.  애플의 주문에는 양 측면에 있는 물리 버튼을 정전식 버튼으로 교체하기 위한 SiP(system-in-a-package) 모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정전식 버튼을 눌렀을 때 사용자가 진동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양 측면에 탭틱 엔진(Taptic Engine) 부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수 년 동안 아이폰에 사용해온 볼륨 버튼, 전원 버튼 등 물리 버튼을 정전식 버튼으로 대체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작년에도 아이폰15 시리즈에 새로운 정전식 버튼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계획은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세대 '맥 미니' M3 -> M4 칩 직행…올해 말 출시 전망 애플의 신형 맥 미니 모델에 차기 M4 칩이 바로 투입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외신은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해 신형 맥 미니 모델에는 M3 칩 대신 M4 칩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맥 미니에 M3 칩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신형 맥 미니는 올해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작년 1월 M2 및 M2 프로 칩이 탑재된 맥 미니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바 있다. M3 칩을 건너뛰고 M4 칩으로 바로 넘어간다면 대형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10월 중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춘 차기 M4 시리즈 칩을 공개할 예정이다. M4 시리즈는 ▲Donan(엔트리 레벨) ▲Brava(고급형) ▲Hidra(하이엔드)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  M4 칩 시리즈는 TSMC의 개선된 3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애플은 뉴럴 엔진(Neural Engine)을 대폭 개선해 AI 전용 코어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로지텍, 첫 60% 배열 게이밍 키보드 PRO X 60 LIGHTSPEED 출시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을 통해 설계한 'PRO X 60 LIGHTSPEED' 게이밍 키보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PRO X 60 LIGHTSPEED는 일반 풀배열 키보드 대비 60%의 컴팩트한 크기로, 로지텍 G가 선보이는 첫 미니배열 게이밍 키보드이다. 키보드 옆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역동적인 마우스 움직임이 필요한 경쟁 플레이에서 유리하다. PRO X 60 LIGHTSPEED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개발된 'KEYCONTROL' 기술과 함께 개인별 맞춤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 가능한 KEYCONTROL 기술은 키당 최대 15개의 기능을 할당할 수 있어 본인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0m까지 연결 가능한 'LIGHTSPEED' 무선 기술이 적용되어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며, '택타일(Tactile)'과 '리니어(Linear)' 총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GX 옵티컬 스위치(GX Optical switches)'가 적용되어 기존 기계식 스위치보다 더욱 정밀하고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플레이 상황에 따라 빛이 변화하는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LIGHTSYNC RGB' 조명 효과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PBT 소재의 이중사출 키캡 구성으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 총 세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6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애플, 개발자용 iOS 17.5 베타 2 공개.. 새로운 기능은? 16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용 iOS 17.5 베타 2 버전을 공개했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정리한 베타 2 변경 내용에 따르면 최신 베타 버전부터는 EU 사용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에서 앱 다운로드가 허용된다. 다만, iOS 17.4와 마찬가지로 이 기능은 아이폰으로 제한된다. 앱을 앱을 배포하는 개발자는 2년 이상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멤버이어야 하며 앱 다운로드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년에 iOS에서 100만회 이상 설치 실적이 필요하다. 모든 앱은 애플의 공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홈 화면 또는 잠금 화면에 추가할 수 있는 팟캐스트 위젯은 재생 중인 팟캐스트 아트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기능을 제공하며 애플 뉴스+에는 'Quartiles'라는 새로운 일일 단어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iOS 17.5 베타 2 코드에서는 ▲서드파티 위치 추적 태그 지원 ▲페이스타임 그룹 통화에 '모든 참가자 차단' 옵션 추가 ▲신형 아이패드를 위한 아이패드 배터리 상태 메뉴 레퍼런스 ▲신형 애플 펜슬 "V4"에 대한 레퍼런스 등이 발견됐다. 맥루머스는 "베타 코드에서 발견된 변경 사항들은 베타 후반부 또는 업데이트가 출시될 때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iOS 17.5 정식 업데이트는 5월 초 신형 아이패드 프로 및 신형 아이패드 에어 출시에 맞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6 프로' 기본 저장용량 두 배 ↑.. 256GB부터 시작   애플의 차기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기본 저장용량이 두 배 늘어날 수 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팁스터 리크스애플프로를 인용해 "아이폰16 프로 라인업의 저장용량이 256GB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5 프로 라인업의 경우 6.1인치 아이폰15 프로 128GB 버전이 999달러부터 시작하며 6.7인치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256GB 버전이 1199달러부터 시작된다. 팁스터는 "아이폰16 프로 라인업에서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한 기본 저장용량을 갖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각에서는 아이폰16 프로 라인업에 2TB 스토리지 옵션이 제공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며 비용 절감을 위해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가 TLC(Triple-Level Cell)에서 QLC(Quad-Level Cell)로 변경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한 셀에 3비트를 저장할 수 있지만 Q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4비트를 저장할 수 있다. QLC는 TLC보다 저렴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속도, 내구성 및 신뢰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한편,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6 프로 및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각각 6.27인치와 6.86인치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로, 내부 구성 요소 및 부품을 위한 물리적 공간도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구글이 구글 포토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를 모든 이용자에게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및 iOS 구글 포토는 픽셀 휴대폰 및 구글 원을 구독한 유료 사용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5월 15일부터는 ▲매직 이레이저 ▲포토 언블러 ▲포트레이트 라이트 등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를 무료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픽셀 8 시리즈에 독점 제공되고 있는 ▲매직 에디터 AI 편집 도구 역시 5월 15일부터 모든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으로 확대된다. 모든 이용자는 매달 10장의 사진을 매직 에디터로 편집할 수 있으며, 구글 원 프리미엄 가입자는 무제한으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매직 에디터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사진 속 피사체 위치를 변경하거나 없애고 하늘을 다른 색상으로 바꾸는 등의 복잡한 편집 과정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11일(현지시간) 구글이 일반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15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은 개발자 뿐만 아니라 지원하는 픽셀 기기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설치할 수 있다. 첫 번째 베타 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으로는 셀룰러 네트워크 보안 페이지 두 개의 토글이 제공된다. 첫 번째 토글은 암호화 부족으로 인해 셀룰러 네트워크가 안전하지 않은 경우 알림을 보내며 두 번째 토글에서는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이동통신사에서 암호화를 사용해야 한다. 이 기능을 켜면 일부 서비스에 액세스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15에서 상단 표시줄과 하단 표시줄을 투명하게 만들어 사용 중인 앱을 전체 디스플레이에 걸쳐 늘려주는 '엣지 투 엣지 앱' 기능이 추가됐으며 앱 보관 기능이 개선됐고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렛 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OS 레벨 암호화를 적용해 연락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앱이 제공되며 악성 앱에 대한 추가 보호 기능도 추가됐다. 많은 사용자들이 원했던 잠금 화면 위젯도 제공한다. 단, 잠금 화면 위젯 기능은 현재 태블릿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 15 베타 버전은 픽셀 6 시리즈, 픽셀 7 시리즈, 픽셀 8 시리즈, 픽셀 태블릿, 픽셀 폴드 제품에서만 설치할 수 있다.

   애플이 올 하반기 차기 맥(Mac) 라인업에 탑재될 M4 시리즈 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10월 중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춘 차기 M4 시리즈 칩을 공개할 예정이다.  M4 시리즈는 ▲Donan ▲Brava ▲Hidra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 먼저 Donan 칩은 엔트리 모델용으로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모델에 탑재된다. 또, Brava 칩은 ▲고급형 맥북 프로 ▲고급형 맥 미니에 탑재되며 하이엔드 모델용 Hidra 칩은 ▲맥 스튜디오 ▲맥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올해 말부터 M4 칩이 탑재된 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아이맥(iMac) ▲14/16인치 맥북 프로 ▲맥 미니 모델이 포함된다. 2025년 봄에는 ▲13/15인치 맥북 에어가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맥 스튜디오 ▲맥 프로의 후속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M4 칩 시리즈는 TSMC의 개선된 3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애플은 뉴럴 엔진(Neural Engine)을 대폭 개선해 AI 작업 전용 코어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BMW 코리아가 과감하게 진화한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가솔린 모델 ‘뉴 X2 xDrive20i’를 우선 출시한다. │사진 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를 우선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 X2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에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 SAC)의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한 모델이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BMW 뉴 X2는 우아하고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더해 최신형 모델의 진보적인 특성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다이내믹한 쿠페 실루엣과 뚜렷한 존재감을 지닌 SAC BMW 뉴 X2는 한층 커진 차체, 역동적인 라인으로 완성한 우아한 차체 표면 디자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95mm, 너비 5mm, 높이가 65mm 증가했으며, 휠베이스도 20mm 늘어나 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각을 이루는 차체 전면부는 자신감과 존재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육각 형태의 BMW 키드니 그릴에는 BMW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기본 적용된다.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된 이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한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BMW SAC 고유의 스타일을 뚜렷하게 강조하며, 루프라인 끝에 자리한 리어 스포일러가 역동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스포티한 감성의 프리미엄 공간과 풍부한 기본 사양 뉴 X2의 실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공간이 확장되었으며,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7인치 컨트롤 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중형 SUV ‘GLC’의 퍼포먼스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중형 SUV ‘GLC’에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및 강력한 AMG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결합돼, 일상에서도 강렬한 존재감과 뛰어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욱 확장된 차체, 향상된 출력의 엔진 및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퍼포먼스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SUV 모델인 3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과 쿠페형 SUV 모델인 2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로 제공된다. 가격은 차주부터 인도되는 SUV 모델이 9,960만 원이며, 쿠페형 SUV 모델 가격은 5월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뉴 GLC에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으로 완성된 강력한 엔진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라며, “고성능 차량의 본고장 아팔터바흐의 정신을 이어받아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고객들에게 AMG만의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사진 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의 ‘원맨 원엔진’ 원칙이 적용된 강력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