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1의 게시물 표시

인기 절정의 '앵그리 버드', 오는 4월에 영화로 만난다!

- 인기 절정의 모바일 게인 '앵그리 버드'가     영화로 만들어져 극장에 오른다.   스마트폰 게임 중 이만한 히트를 기록한 게임이 또 있을까? 핀란드의 작은 벤처기업 '로비오(ROVIO)'는 10만 달러를 투자한 이 앱 하나로 무려 8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광고를 탑재하면 그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한 해 등록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중 전체 2위를 차지한 '앵그리 버드', 이제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화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세기 폭스는 '앵그리 버드' 개발사인 '로비오'와 제휴하고, 최신작인 '앵그리 버드 리오'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올 4월 개봉한다. 영화 개봉 전인 3월에 최신작 게임 역시 출시된다고.  영화는 우리에게도 이미 친숙한 '앵그리 버드' 속 캐릭터들이 브라질 리오로 납치된 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로비오'는 트위터에 이같은 내용을 이미 공개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앵그리 버드'의 영화화로 모바일 앱 캐릭터가 최초의 영화화 되는 선례를 만들게 되었다. 앱 개발사들은 잘 만든 앱 하나로 앱/광고/캐릭터/영화 등 다양한 상품으로 발전해 갈 계기를 만든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 )

금영, 취양 따라 음박자 조절 가능한 노래방 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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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 중인데, 이번엔 금영에서 노래방 기능을 앱으로 선보였다. 금영에서 새롭게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인 ‘금영 노래방’은 애플 앱 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앱 자체는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금영은 앱 자체는 무료 배포하고 콘텐츠 사용에 한 달 2.99달러를 책정하는 방식으로 노래방 앱을 운영할 방침이다. 금영 노래방 앱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각 악기의 볼륨이나 멜로디, 템포, 박자, 음정 등을 직접 조절 가능한 게 특징. 이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노래 연습에 효과적이라는 게 금영의 설명이다. 금영 노래방은 현재 애플 앱 스토어에 등록된 상태로 안드로이드용 앱은 차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금영 노래방을 현재 다운로드 가능하며, 2월안에 앱 설치 고객들에게는 7일간 무료로 금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금영 노래방을 설치해 본 사용자들은 박자 및 음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하지만, 자막 싱크 및 음정이 어긋나는 오류 발생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자잘한 버그로 노래방 기능을 아예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어 2.99달러 유료 앱이라고 보기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리포트가 등록되고 있다. 금영측도 이런 버그들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 )

"전세계인들은 애플을 가장 좋아해"-글로벌 브랜드선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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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선호도 조사결과 애플 1위 선정 애플이 세상에서 가장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세계적 광고회사 M&C사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美 경제전문지 포춘 등이 이같이 밝혔다. 브랜드 조사 결과 1위 애플에 이어 구글, BMW, 디즈니,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소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M&C사치는 “애플과 구글 등 IT기업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자동차 메이커인 BMW나 구찌 등 명품브랜드도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면서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없는 아이케아와 WWF가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은 다소 놀라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에서는 BMW가,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에어라인이, 독일에서는 WWF가 각각 애플보다 선호도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C사치는 미국과 영국, 독일 등 1만7천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케이벤치( www.kbench.com )  

인피니티 EX, 美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서 '최고의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오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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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는 2011년형 Infiniti EX35(인피니티 EX 35)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발표,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2011 Best Car for the Money)'에서 '최고의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오버(Best Luxury Compact Crossov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1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는 자체 안전도 테스트와 함께 10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인테리어, 안전도 등을 차의 가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동차 전문 정보 사이트 트루카(TrueCar)를 통한 최근 30일 동안의 평균 거래가격과 실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5년 간 감가 상각률, 보험료, 차량 유지비용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까지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구매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250개 이상 모델을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 걸쳐 진행한 올해 선정 결과에서 Infiniti EX는 지능형 4륜 구동의 실용성과 스포티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 오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와 같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첨단장치를 기반으로 안전도 항목 및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으며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실소유주들의 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제성 및 실용성까지 인정 받아 '럭셔리 크로스 오버 부문 베스트 카 포 더 머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높은 품질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2011년형 Infiniti EX는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 지난 1

람보르기니, 최고출력 560마력의 미드십 슈퍼카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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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는 '2011 카타르 모터쇼'에서 가야르도LP560-4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Bicolore)를 최초로 선보였다.  가야르도 LP560-4 가야르도 비콜로레는 가야르도 LP560-4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델명에 두 가지 색을 의미하는 비콜로레(Bicolore, 영어로 Bicolor)에서 알 수 있듯이 내·외장을 투 톤으로 디자인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 넘치는 수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해 출시됐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해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는 차체 색상과 상반되는 느낌의 블랙 컬러를 입혔으며, 실내에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블랙 색상 시트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스티치를 넣어 개성 넘치는 스포티함과 람보르기니 고유의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살렸다.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는 최고 출력 560마력(@8,000rpm), 최대 토크는 55.06kg.m(@6,500rpm)의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수퍼 스포츠카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7 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국내에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인 가야르도 판매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도입을 검토 중이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은 가야르도의 메인 모델인 LP560-4 및 LP560-4 스파이더를 비롯해 최고 성능 모델인 LP570-4 슈퍼레제라, 2억원대 람보르기니인 LP550-2 등 다양한 가야르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아이디어 경영 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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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아이디어 경영 제도'를 올해부터 빠른 평가와 임직원 실천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게끔 강화 및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아이디어 경영 제도'는 창의력 제고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해 '창조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00만원 상금의 팀 제안 제도 '프로젝트팀', 500만원 상금의 형식 구애 없는 개인 제안 제도 '씽크 타임', 매출의 1%를 지급하는 '직원 가족 아이디어 공모전', 창조적 아이디어로 성과 창출하는 직원 대상의 '1억원 성과 포상제도'를 시행했다.  올해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빠른 평가와 임직원의 실천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을 개편해 '통합 씽크 타임'과 '현장 실천 문화'를 도입하며 기존 '프로젝트팀'을 보완 강화하기로 했다.  '통합 씽크 타임'은 '직원 가족 아이디어 공모전', '씽크 타임(Think Time)'을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기존 씽크 타임과 달리 반기 평가에서 월 평가 제도로 변경하며 수상자도 최다제안자만 선정하는 것에서 최다제안자와와 우수제안자를 나눠 선정한다.  최다제안자는 월 10건 이상의 제안자 중 제안 건수 1위인 1인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 우수제안자는 1차로 본부장 평가를 통해 상위 10위 제안자를 선별해 이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싱크타임 게시판에서 2차로 전 직원 투표를 진행, 1등 1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포상한다. '현장 실천 문화'는 아이디어 실천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모토로라 스마트폰 '아트릭스', 해외 반응 뜨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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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모토로라 모빌리티(www.motorola.com)가 지난 'CES 2011'에서 첫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트릭스(ARTRIX)'에 대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설명: 모토로라가 'CES 2011'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아트릭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IT블로그 엔가젯(www.engadget.com)은 아트릭스 랩탑독 비디오와 함께 1080p 비디오 촬영 기능 등의 정보와 코스트코(COSTCO), 아마존(Amazone)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가진 개성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 형태의 랩탑독에 아트릭스를 연결하면 실제 노트북처럼 사용하거나, 전용 독을 제공해 확장성을 더했다. 또한 듀얼코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토로라는 지난해 디파이(Defy)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CES 2011'에서는 첫 태블릿 '줌(XOOM)'에 구글 태블릿 플랫폼 '허니콤'을 최초 탑재하는 등, 예전 스타택과 레이저로 이어지는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지 올 한 해가 기대된다.

Homebuilt UAV hunts down hydrogen balloons, shoots firework missile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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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mented reality  is swell, don't get us wrong, but it's no substitute for the real thing -- especially when that thing is a badass tricopter equipped with a jury-rigged firework cannon to rain down miniature hell. Swedish R/C enthusiasts built this first-person flying contraption to carry out a single mission -- destroy a series of hydrogen-filled balloons -- which will hopefully be hard-coded into  future automatons  too. After all, balloons could serve as an excellent distraction when they inevitably  come for you . Still, there's no need to worry quite yet, so kick back and enjoy the video above while you contemplate humanity's end.

[MWC2011] 태블릿 화면 크기, '10인치'가 대세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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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다음 달 1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삼성전자(www.samsung.com)가 선보일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탭2(가칭)의 화면 크기에 대한 의문이 늘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해 IFA 2011에서 삼성전자가 최초 공개한 갤럭시탭) 이미 구글(Google)이 모토로라(Motorola) 10.1인치 태블릿 '줌(XOOM)'에 최신 태블릿 전용 플랫폼인 '허니콤(안드로이드 3.0)'을 탑재해 공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화면 크기를 제외하면 '갤럭시탭2에 새로운 것이 있을까'하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하지만 기존 7인치 제품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애플, 모토로라와 같은 10인치급 태블릿 제품을 내놓는다고 해도 이번엔 '애플 베끼기'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이미 지난해 9월 독일 IFA 2010서 갤럭시탭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태블릿 화면 크기를 변화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전자가 갤럭시탭2 화면 크기를 10인치급으로 상향 조정한다면, 나머지 제조사 태블릿 화면 크기는 모두 10인치급으로 형성될 가능성도 높다. 이 때문에 이번 'MWC 2011'에서 선보일 갤럭시탭의 화면 크기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의 전 세계 판매량의 비하면 삼성전자 갤럭시탭 판매량은 1/10 수준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을 보여준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다음 달 'MWC 2011'이 기다려지는 이유도, 갤럭시탭2의 화면 크기에 대한 의문도, 모두 애플 아이패드에 대항하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GTX 590과 HD 6990,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듀얼 GPU 경쟁에서도 지포스 GTX 590이 성능 면에서 앞설 가능성 높아 보이며, 100만원 안팎의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 그래픽카드 시장의 다이렉트X 11 경쟁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AMD와 엔비디아 양쪽 진영 모두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차세대 그래픽카드 칩셋의 라인업도 거의 완성돼 이제 남은 것은 플래그쉽 모델인 듀얼 GPU 기반의 라데온 HD 6990과 지포스 GTX 590의 출시만이 남아있기 때문. 그렇다면 듀얼 GPU 그래픽카드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 것일까? 두 칩셋의 출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얼마 전 이들의 대략적인 사양이 공개됐는데, 아무래도 지포스 GTX 590이 성능 면에서 앞서지 않을까 한다. 지포스 GTX 590과 라데온 HD 6990 모두 싱글 GPU 칩셋 중 가장 높은 사양을 갖춘 GTX 580과 HD 6950 기반으로 설계되지만, 이미 두 GPU의 성능이 판가름 났듯 듀얼 GPU에서 또한 GTX 590이 더 빠른 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지포스 GTX 590과 라데온 HD 6990의 세부적인 사양이 공개되지 않아 섣부른 판단을 하기엔 아직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사양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지포스 GTX 590이 성능 면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포스 GTX 590은 1024개의 쿠다 코어와 3GB 메모리 용량, 라데온 HD 6990은 307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4GB의 메모리 용량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두 제품 모두 100만원 안팎의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케이벤치( www.kbench.com )

인텔, 10코어에 30MB 캐시 가진 신형 제온 출시 예정

- 인텔, 10개의 코어 가진 웨스트미어-EX 기반 신형 제온 4월 출시 - 10 코어, 20 스레드, 30MB 캐시 갖추고 최대 256개의 제품 연결할 수 있어 인텔이 10개의 코어를 가진 신형 제온 프로세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텔은 올 4월 4일경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 13 종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중에는 단일 다이에 10개의 코어를 갖고 20개의 스레드 처리 능력을 갖는 신형 제온 7500 시리즈도 포함된다. 이 제품은 얼마 전 공식 소개된 샌디브릿지 아키텍처의 제품이 아닌 32nm 웨스트미어-EX의 확장 제품이다. 2, 4, 8 소켓으로 확장 가능하며 컨트롤러 노드를 이용해 최대 256개의 프로세서를 연결, 무려 2,560개의 물리 코어와 5,120개의 논리 스레드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출시될 10 코어 제품은 7종으로 작동 속도는 2GHz에서 2.5GHz이며, 10개로 구성된 공유 L3 캐시 (LLC) 30MB, 4개의 QPI 링크, 두 개의 메모리 컨트롤러가 탑재된다. 코어가 두 개 늘어났지만 TDP는 105W, 130W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 )

삼성 '바다' 플랫폼 '웨이브2', 마침내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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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 두 번째 제품인     '웨이브2'가 마침내 판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     이전에 판매가 시작된 것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을 얹은 두 번째 스마트폰 '웨이브2(SHW-M210S)'가 마침내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 '바다' 플랫폼 '웨이브' 첫 제품은 망 연동 테스트 중단이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 끝에 출시가 취소된 바 있으며, 두 번째 제품인 '웨이브2' 역시 삼성전자와 SK텔레콤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표면화 되며 출시에 난항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아직 SK텔레콤 측은 이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30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 등을 통한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웨이브2'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조만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현재 온라인 마켓에서는 별도의 조건 없이 올인원 45 요금제와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는 경우 기기 가격은 1천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웨이브2'는 1GHz 프로세서, 390MB/1.5GB 사용자 메모리와 2GB MicroSD 메모리를 제공하며,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5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시, 지상파 DMB 등을 지원한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 )

노키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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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USA (AVING) -- <Visual News> 노키아는 애플 및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메이커와의 경쟁 속에서 4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2010년 4분기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1%로 3분기와 비교해 7%가 하락했다. 이를 반영하듯 노키아의 주식은 거의 9%까지 떨어졌으며, 노키아의 2011년 1분기 실적도 어두울 것으로 예측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새로운 최고경영자인 엘롭(Elop) 또한 현재의 심비안 및 미고(MeeGo) 스마트폰 운영시스템을 고수하겠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나 MS의 스마트폰 운영시스템을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노키아의 수익은 2009년 4분기에 비해 6% 증가한 127억 유로지만, 순이익은 21% 감소한 745백만 유로다. 

'3D TV 연맹', 액티브 셔터글래스방식 '풀 HD 3D TV' 시장 확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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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 소니, 창홍, 파나소닉, 샤프, 하이얼 등 6개 TV 업체들은 지난 28일 북경에서 '3D TV 연맹'을 결성하고,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의 'Full HD 3D TV'로 3D TV 시장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설명: 삼성, 소니, 샤프, 창홍, 하이얼, TCL 등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화질을 갖춘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를 적극적으로 출시해 3D TV 시장을 주도하기로 했다) 이 날 참석한 업체들은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 3D TV가 Full HD 해상도의 3D 화질을 보여 줄 수 있는 방식으로, 3D 효과 우수성과 넓은 시야각 등 3D T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중국 전자기술표준화연구소는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액티브 셔터글라스와 편광 두 가지 방식의 제품을 비교 평가하고,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 3D TV는 수평 해상도가 1080 라인으로 Full HD에 도달했지만 편광식 3D TV는 540 라인에 불과해 중국 Full HD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편광식 3D TV는 상하 가시각도에서도 10° 이상을 초과하면 3D 입체 효과가 줄어든다고 공개, 연구소는 소비자들이 TV 제품 성능에 대해 해상도가 높고 컬러가 선명해야 하는 등 전반적으로 화질에 대한 요구가 높다며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 3D TV가 이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3D TV 연맹' 결성으로 더욱 다양한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가 출시돼 선명한 화질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권을 제공해 액티브 셔터글래스 방식 3D TV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패드' 홍보는 애플이 아닌 KT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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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애플(www.apple.com) 아이패드(iPad)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KT(www.kt.com)가 제품 홍보를 위해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에도 아이패드를 적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사진설명: 애플 아이패드) 지난 28일 KT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1년 신입사원 201여 명이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성남의 지역아동센터 42곳을 방문해 아이패드를 활용, 설맞이 예절교육 및 윷놀이∙제기차기∙사물놀이 등 설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설을 맞이해 민족의 전통을 알리고 함께 명절을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민속놀이 체험에 아이패드를 활용해 아동들의 흥미를 일으키고 이해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KT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아이패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IT나눔' 활동에도 아이패드를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아이패드를 별도 '증정'한다는 이야기는 없다. 새롭고 신기한 기기를 체험시키고 구매는 별도로(?) 하라는 것이 봉사활동을 위한 '아이패드'인지 '아이패드'를 위한 봉사활동인지 생각해 볼 문제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삼익악기와 전략적 제휴로 '아이온 기타'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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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삼익악기(대표 이형국)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엔씨소프트의 대표 온라인게임 '아이온'을 테마로 하는 기타를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등 세계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게임 OST에 세계적 음악가가 참여한 적은 있어도 게임 그 자체를 테마로 한 악기가 제작,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온 기타(AION Guitar)'는 디자인 면에서 기존 기타와 완전히 차별화 된다.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게임의 커스터마이징 부문이 기타에 도입돼,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방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되는 것이다. 이는 기존 기타들이 서로 비슷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현실에 큰 변화를 던져주는 것으로 20~30대 젊은 층에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만의 즐거움을 준다는 게임의 기본적 속성과 갈수록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게임 내 음악 부문을 잘 조화시켜 '음악으로 나 자신만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다'는 의미의 'Play, My Style'을 캐치프레이즈로 내 걸었다. 한편, 아이온 기타의 제작에는 세계적인 기타 디자이너 J.T.Riboloff(J.T. 리볼로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현재 삼익기타의 수석 디자이너인 리볼로프는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인 G사의 R&D팀 수장 출신으로, 소비자가 뽑은 가장 혁신적인 기타 디자인 상을 받은 적이 있으며 록밴드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의 커스텀 기타를 제작한 바 있다. 아이온 기타는 2011년 1분기에 국내에 먼저 출시되고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악기박람회 '뮤직 메쎄'에서 해외에 천 선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 수출이 시작된다. 엔씨소프트 윤진원 홍보팀장은 "게임은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등에서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미 새로

최근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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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shocker! Mobile users piddle around on the internet while watchi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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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er of  shockers , folks: people do more than just watch TV when they're watching TV. A study of over 8,000 willing individuals from Nielsen and Yahoo recently discovered that some 86 percent of mobile internet users tinker around on their devices while situated in front of the tube. It seems that Googling random facts, checking their Facebook news feed and seeing who has tweeted in the past 30 seconds were atop the list of activities to do while watching, but strangely, a full 20 percent confessed to search for more information about a commercial they recently saw. Hit the source link below (PDF) to be instantly bombarded with facts and figures, but first, refresh that TweetCaster feed. Ah, so much better.

PhantomX Hexa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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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hantomX Hexapod Barebones Kit is a basic hardware-only kit for tinkerers who would like to add their own electronics, batteries, and AX series servos. Interbotix Labs is proud to introduce the PhantomX line of Hexapod robot kits! These kits combine some of the most advanced robotic technologies on the market to bring unparallel performance amd quality into your hands. These hexapod kits are the collaborative effort from some of the top talent in the robotics community: Next-Gen AX series Dynamixel robot servos, the infamous ArbotiX Robocontroller, and a fantastic open-source software system make this an extremely durable and versatile robot that will grow with you as you learn more and more about robotics. Product Features: 3 Degree-Of-Freedom Legs Rugged ABS Construction Totally Hackable! Add Arms, Grippers, Cameras, Pan/Tilts, even Computers! Great platform for hobby, education, research, and Mech Warfare! This PhantomX Hexapod Barebones Kit is aimed at users who wan

UN: worldwide internet users hit two billion, cellphone subscriptions top five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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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s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predicted  last fall that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worldwide would hit two billion by the end of 2010, and it's now issued its full report that confirms just that -- 2.08 billion, to be specific. As the ITU's Hamadoun Toure notes, that number represents a huge leap from the mere 250 million internet users that existed a decade ago, and it means that roughly one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now has internet access of some sort -- of those, 555 million have a fixed broadband subscription, and 950 million have mobile broadband. Just as impressive as that (if not moreso), are the number of cellphone subscriptions worldwide, which has now crossed the five billion mark. That's up from 500 million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2000, although the agency notes that it's only accounted for "subscriptions," and not individual users. Any way you slice it, however, that's quite a record of growth for the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