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22의 게시물 표시

벨브, 휴대용 콘솔 '스팀 덱' 2월 25일부터 판매 시작.. 399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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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휴대용 콘솔 '스팀 덱(Steam Deck)'이 다음달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밸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팀 덱'이 2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밸브는 예약 순서대로 예약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이메일을 받은 예약자는 3일 내로 구매를 완료해야 하며 1차 물량은 28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또, 밸브는 매주 같은 방식으로 예약자들의 주문에 대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팀 덱은 스팀 라이브러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휴대용 콘솔로 도크에 부착해 TV 또는 모니터에 연결할 수도 있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1280 x 800 픽셀 화면 해상도와 16:10 화면비의 7인치 HD 터치 디스플레이가 특징으로 Zen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MD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AMD RDNA 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16GB LPDDR5 온보드 RAM과 최대 512GB PCIe NVMe SSD를 제공하며 최대 8시간의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는 40Whr 배터리를 제공한다. 399달러의 64GB eMMC 모델, 529달러의 256GB NVMe SSD 모델, 649달러의 512GB NVMe SSD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스팀 덱은 작년 11월 국내에서 전파 인증을 통과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 '홍미노트 11' 글로벌 모델 발표.. 가격 35만 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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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인기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홍미노트 11' 글로벌 모델을 발표했다. 홍미노트 11 글로벌 모델은 ▲홍미노트 11 프로 ▲홍미노트 11 프로 5G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디자인은 동일하며 대부분 사양을 공유하지만 5G 모델은 일반 모델에 탑재된 미디어텍 헬리오 G96보다 더 강력한 스냅드래곤 695 칩셋으로 구동된다. 홍미노트 11 프로 5G는 12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67인치 FHD+ 120Hz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삼성 108MP 아이소셀 HM2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되며 5000mAh 배터리는 최대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홍미노트 11 프로는 스냅드래곤 695 대신 미디어텍 헬리오 G96 센서로 구동되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양은 동일하다. 두 모델 모두 6GB/8GB 램 및 최대 1TB까지 확장 가능한 64/128G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가격은 홍미노트 11 프로 6GB + 64GB 모델이 299달러(약 35만 9천원)부터 시작되며 홍미노트 11 프로 5G 6GB + 64GB 모델이 329달러(약 39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

애플, 'iOS·아이패드OS' 15.3 정식 업데이트 공개.. 버그 수정·보안 업데이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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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5.3 ▲아이패드OS 15.3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관련된 오류 수정 및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를 포함하며 모든 사용자에게 권장된다"고 밝혔다. 애플이 작년 6월 WWDC에서 공개한 ▲유니버설 컨트롤 ▲월렛 앱 ID 지원 등은 iOS 15.4 버전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애플, AR/VR 헤드셋 -> 에어팟 옵티컬 오디오 전송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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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국특허청 애플이 AR/VR 헤드셋에서 에어팟으로 옵티컬(광학)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특허를 미국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옵티컬 오디오 전송을 사용하면 더 많은 대역폭을 얻을 수 있다. 하이파이 설정의 경우 일반적으로 광 케이블을 사용하지만 무선으로도 수행할 수 있다. 애플은 특허 이미지에서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광 케이블 없이도 끊김없이 AR/VR 헤드셋에서 에어팟으로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블루투스 신호는 에어팟에게 받아야할 신호를 전달하고 에어팟이 실제로 받은 신호를 되돌려 보내는 데 사용된다. 만약 옵티컬 오디오 전송이 실패할 경우 블루투스가 대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 작년 12월 애플의 음향담당 부사장인 게리 기브스(Gary Geaves)는 해외 매체 What HiFi와 가진 인터뷰에서 블루투스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암시한 바 있다.

ipTIME, 게이밍을 위한 OpenVPN 지원 펌웨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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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타임(ipTIME) 인터넷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OpenVPN 및 기타 VPN 클라이언트를 추가한 펌웨어 14.12.0를 배포했다. 이번 펌웨어는 게이밍에 적합한 OpenVPN 및 PPTP, L2TP 클라이언트를 지원한다. 특히 OpenVPN은 SSL기반의 오픈소스 VPN시스템으로 윈도우 OS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iOS 등 폭넓은 플랫폼을 지원하는 프로토콜로 빠르고 안정적이며 무엇보다 보안이 가장 우수한 VPN 방식이다. OpenVPN을 사용하면 해외 서버가 존재하는 PlayStation, X-Box와 같은 콘솔 게임이나 오버 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온라인 게임을 이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OTT서비스도 원하는 국가의 VPN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므로 특정 지역에 제한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게임 서버와의 응답시간이 최소화 되어 안정적이고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VPN 클라이언트 기능은 VPN 서버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이언트형 VPN 서비스로 각각의 장치에서 VPN 접속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공유기와 연결된 모든 네트워크 기기의 VPN 접속을 지원한다. 이는 PC나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TV나 셋탑 박스 등 VPN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 장비에서도 VPN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OpenVPN 및 기타 VPN 클라이언트를 추가한 펌웨어 14.12.0은 ipTIME의 플러그쉽 공유기인 AX8004BCM를 비롯한 802.11ax를 지원하는 AX8004M, AX3004ITL, AX2004BCM, AX2004M 5개 모델과 802.11ac를 지원하는 A9004M, A9004M-X2, A8004NS-M, A8NS-M, A8004T-XR, A8004ITL, A8004T, A6004MX, A6NS-M, A3002-Mesh, A3004NS-M, A3004T, A5004NS-M, A6004NS-M, A7004M 15개 모델, 유선 공유기 T5004, T5008, T16000

아이폰 SE3부터 신형 맥 미니까지…애플 상반기 신제품 대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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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 봄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팁스터 딜런(@dylandkt)은 트위터를 통해 "애플 스프링 이벤트에서 M1 프로 및 M1 맥스 칩셋이 탑재된 맥 미니 및 새로운 5G 아이폰 SE,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 프로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 생산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팁스터는 덧붙였다. 5G 아이폰 SE는 이전 모델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며 신형 아이패드 에어 역시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 엔드 맥 미니의 경우 M1 프로 및 M1 맥스 프로세서 탑재 외에 다른 정보는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았다. 애플 봄 이벤트는 3월 또는 4월 중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저가형 '크롬캐스트HD with Google TV'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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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딧 구글이 'Boreal'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새로운 저가형 '크롬캐스트HD with Google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급형 크롬캐스트는 4K 해상도 대신 HD(60FPS) 해상도를 지원하며 Amlogic S805X2 CPU와 Mali-G31 GPU를 탑재한다. AV1 비디오 코덱 디코딩도 지원한다. 4K 모델과 동일한 2GB 램을 갖출 예정이지만 저장용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4K 모델은 8GB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또, 보급형 모델에도 리모컨이 제공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보급형 모델이 출시되더라도 기존 4K 모델은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보급형 모델의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약 출시된다면 3년 전 출시돼 2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구형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4K 모델은 4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보급형 '크롬캐스트HD with Google TV'는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SUV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 국내 출시…6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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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쉐보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쉐보레 트래버스는 동급 최고의 주행 질감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성능을 입증받아 온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트래버스는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편의 사양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트래버스 전 모델에는 주행속도를 설정하면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정차·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외부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차량 탑승 시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무선 폰 프로젝션’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안전사양으로는 지엠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의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을 시작으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스마트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시스템 등 총 15가지의 능동 안전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돼 위기 상황에서 전방위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색상은 새롭게 추가되는 블랙 체리를 포함해,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아발론 화이트 펄,미드나이트 블랙을 선택할 수 있으며 RS 트림과 Premier 트림에는 각각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적용된다.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에는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하이컨트리 모델

엔비디아, 英 ARM 인수 포기설 '모락모락'…소프트뱅크 IPO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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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를 포기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ARM 인수 포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협력업체에 인수 딜이 성사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2020년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ARM을 400억달러(약 47조 9천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반도체업계 사상 최대 규모다. 인수가 최종 확정되기 위해서는 미국, 영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경쟁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달 엔비디아의 ARM 인수 계약이 반도체 산업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며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소하며 해당 인수 건에 제동을 건 바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번 인수가 성사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ARM의 IPO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탈(脫) 애플·구글 움직임.. 모바일 OS 독자 개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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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독자 개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인도 정부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에 대한 대안으로 자체 OS를 개발할 수 있는 업계 생태계를 촉진하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지브 찬드라세카르 인도 IT부 장관은 "현재 휴대전화는 하드웨어 생태계를 주도하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두 가지 운영체제가 지배하고 있으며 제 3자는 없다"며 "인도 정부는 새로운 단말기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업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에 대한 정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이다. 그동안 삼성, 블랙베리, 팜(Pal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여러 업체들이 자체 OS를 개발했지만 결국엔 모두 실패했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하모니OS(훙멍)는 대부분 중국 시장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 내달 9일 공개.. 사양·디자인·가격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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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9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 전체 사양 및 가격 정보가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렌더링, 사양, 가격을 공개했다. 갤럭시S22 출처:윈퓨처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플러스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기본 모델은 120Hz 주사율과 2340x1080px 해상도, 15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1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엑시노스 2200 칩셋이 탑재되며 8GB 램 및 128/256GB 스토리지, 37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0MP 망원 카메라가 조합된 트리플 카메라, 전면에는 10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기본 모델의 크기는 146.0x70.6x7.6mm이며 무게는 167g이다. 가격은 8/128GB 모델이 849유로, 8/256GB 모델이 899유로다. 플러스 모델은 120Hz 주사율과 2340x1080px 해상도, 175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6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카메라, 칩셋, 메모리는 기본 모델과 동일하지만 45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S22 플러스 출처:윈퓨처 플러스 모델 크기는 157.4x75.8x7.64mm이며 무게는 195g이다. 가격은 8/128GB 모델이 1049유로, 8/256GB 모델이 1099유로다. 최상위 울트라 모델은 1~120Hz 가변 주사율과 3080x1440px 해상도, 175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8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엑시노스 2200 칩셋으로 구동되며 8GB/12GB 램과 256GB/512GB 스토리지, 5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갤럭시S22 울트라 출처:윈퓨처 후면에는 108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0MP 망원 카메라 + 10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AMD 차세대 내장 GPU는 이런모습? 5800X + Navi24 구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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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AMD에선 차세대 CPU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AMD ZEN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여 내장 Navi24 GPU를 특징으로 하는 도면이 확인됐다. 언급된 내용은 일전 Navi 3X GPU의 다이어그램을 만들었던 Twiiter Olrak을 통해 전해진 내용인데, 금번 확인된 내용에서는 AMD의 Navi 24GPU가 하나의 CCD에 IOD + 5800X 프로세서의 구조를 통해 새로운 설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당 소식을 접한 주요 외신에서도 실제로 AMD CPU I/O 다이와 CPU 면적을 고려해 봤을때 Navi24가 ZEN3 기반 1개의 CCD가 들어가는 설계 구조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실제 제품의 출시도 가능은 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AMD의 ZEN4 CPU의 출시가 멀지 않은 상황이며 아울러 5800X 3D V-캐시를 적용한 별도의 프로세서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금번 확인된 5800GX와 같은 별도 모델의 출시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전 루머로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AMD의 ZEN4 CPU와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는 AMD ZEN4 CPU + 통합 내장 그래픽 코어(Navi2 시리즈)가 탑재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었던 만큼, 사실상 금번 확인된 내장 그래픽 코어는 ZEN3 보다는 차세대 ZEN4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구글, 코드명 '프로젝트 아이리스' AR 헤드셋 비밀리에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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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구글이 메타(구 페이스북), 애플과 경쟁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헤드셋을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더버지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AR 헤드셋은 '프로젝트 아이리스(Project Iris)'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 메타, 애플에서 출시할 예정인 헤드셋과 마찬가지로 외부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다. 컴퓨터 그래픽을 실제 세계의 비디오 피드와 혼합하여 스냅(Snap) 및 매직 리프(Magic Leap) 등 기존 AR 글래스보다 더 몰입감 있는 혼한현실(MR)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구글 AR 헤드셋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는 시설에서 비밀리에 개발되고 있으며 초기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스키 고글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내부 하드웨어는 최신 픽셀6 시리즈에 탑재된 커스텀 '텐서'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픽셀 팀이 일부 하드웨어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AR 헤드셋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2024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지만, 출시 시기는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또, 출시되더라도 픽셀 브랜드를 사용할지는 불분명하다.

캐논코리아, 8K 콤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EOS R5 C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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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가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시네마 EOS 시스템의 새로운 모델로 8K 콤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EOS R5 C를 발표했다. EOS R5 C는 지난 2020년 7월 출시한 EOS R5에서 고해상도 동영상 기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EOS R5 C는 시네마 EOS 시스템 최초로 8K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EOS R5의 기본 기능을 공유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프로뿐 아니라 유튜버 등 영상 크리에이터, 아마추어들도 시네마 카메라를 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바디 무게가 약 680g에 불과한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기동성을 강화했으며, 캐논이 자체 개발한 약 4,50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 및 디직(DIGIC)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시간 제한 없이 최대 8K/60p RAW 영상의 내부 기록 이 가능하다. EOS R5 C는 캐논의 시네마 EOS 카메라답게 압도적인 고해상도 영상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췄다. 데이터 처리에 효율적인 CINEMA RAW Light 포맷을 채용하고 냉각팬을 내장함으로써 시간 제한 없는 8K 60P RAW 영상을 내부 카드에 기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많이 사용하는 MP4 포맷으로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HD 화질의 프록시(Proxy)까지 동시에 기록할 수 있는데, CF Express와 SD 카드 듀얼 슬롯을 채용하여 8K RAW 내부 기록 시에도 4K XF-AVC 및 MP4, 프록시까지 동시에 기록할 수 있게 되면서 촬영 범용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EOS R5 C는 4K 촬영 시에도 픽셀 비닝 없는 최대 8K 오버 샘플링에 의한 4:2:2 10bit의 고화질 녹화가 가능하다. 화각 크롭 없이 4K 해상도로 최대 120P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이하 HFR)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으며, HFR 녹화 시에도 4:2:2 10bit의 샘플링을 지원한다. HFR 녹화 시 AF 촬영과 동시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탑재…페라리 PHEV 스포츠카 '296 GTB'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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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에 출시했다. 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296 GTB 엔진은 663마력(cv)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kW(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발휘하는 본 엔진은 로드카에 적용된 첫 6기통 엔진으로 전례 없는 성능과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PHEV 시스템은 페달 반응 시간을 0으로 단축했다. 순수 전기차 모드인 이드라이브(eDrive) 모드에서도 25㎞를 주행할 수 있다. 콤팩트한 규격과 혁신적인 다이내믹 컨트롤 시스템, 정밀히 설계된 공기역학 시스템 덕분에 운전자는 놀라운 민첩성과 반응성을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296 GTB는 SF90 스트라달레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출력과 최대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경량화 옵션과 에어로 모디피케이션(Aero modification, 공기역학 요소 변경)을 포함한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를 제공한다. 페라리 극동·중동 지역 디터 넥텔 총괄 지사장은 “강력한 파워와 비범한 성능으로 페라리 V6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296 GTB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뿌리깊은 우승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페라리의 6기통 엔진과 그 엔진을 장착한 296 GTB가 자동차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애플, 검색 기록·구글 ID 유출 사파리 버그 수정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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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 검색 기록과 구글 ID가 유출될 수 있는 버그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정 사항을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보안 업체 핑거프린트JS(FingerprintJS)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API인 IndexedDB에서 버그가 발견됐다.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사용자가 최근에 방문한 URL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정보를 도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구글 사용자 ID도 탈취할 수 있다. 애플 엔지니어는 기트허브(GitHub)의 웹킷(WebKit) 커밋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유출할 수 있는 사파리 버그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킷은 사파리를 구동하는 엔진이다. 웹킷은 오픈 소스 엔진으로 버그와 관련된 업데이트는 공개되며 기트허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은 현재 iOS 15.3 베타 및 macOS 몬테레이 12.2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버그 수정 사항은 다음 베타 업데이트에 포함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참고로 iOS 14 사파리 14 버전에 사용되는 웹킷 버전은 이번 버그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iOS 14 보안 업데이트 더 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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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OS 14 사용자를 대상으로 더 이상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iOS 14부터 업데이트 정책을 일부 완화하면서 iOS 15 업데이트가 출시된 이후에도 iOS 14 사용자들에게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작년 10월 iOS 14.8.1 버전을 끝으로 앞으로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iOS 14 사용자들은 최신 iOS 15.2.1 업데이트만 설치 가능하다. ?애플의 이같은 움직임은 예상보다 저조한 iOS 15 채택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개발자 웹사이트에 공개한 iOS 15 공식 설치 및 채택률에 따르면 iOS 15는 지난 4년 동안 출시된 아이폰 중 72%에 설치됐으며 전체 iOS 기기에서는 63%에 설치됐다. 이는 이전 버전의 iOS보다 현저히 낮은 채택률이다. 외신은 "애플이 iOS 14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거하면서 iOS 15 채택률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VIDIA 차세대 RTX 4090, 파워서플라이 정격 1000W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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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RTX 40 시리즈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루머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루머소식은 제품 출시전 다양한 루머 및 유출 정보를 언급하는 Greymon55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NVIDIA의 차세대 RTX 40 시리즈는 최대 600W의 TDP를 가지는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직 정확한 모델명은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RTX 4090 또는 RTX 4090Ti가 거기에 해당할 것으로 보이며, GPU의 TDP가 늘어남에 따라 파워 서플라이에 있어서도 정격 출력 1000W로는 부족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실제로 NVIDIA의 RTX 40 시리즈와 관련된 최근 루머 내용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늘어난 CUDA코어와 성능 만큼이나 소비전력에 있어서도 TDP 450W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만큼, 금번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TDP 600W는 일부 최상위 비레퍼 모델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러한 다양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 NVIDIA RTX 40 시리즈의 출시는 다가오는 2022년 하반기 중 출시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 '아이폰 SE3'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시작.. 이르면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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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보급형 '아이폰 SE3(또는 플러스)'용 디스플래이 패널 생산이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5G SE 모델이 이달부터 패널 생산을 시작하고 3월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는 4월 하순 또는 5월 초에 출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올해에도 봄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월 20일 열린 이벤트에서는 에어타그, 신형 아이패드 프로 및 M1 24인치 아이맥, 신형 애플 TV 4K, 보라색 아이폰12 및 아이폰12 미니를 공개했다. 올해 이벤트에서는 2년 만에 3세대 아이폰 SE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5세대 아이패드 에어 및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7인치 아이맥 프로도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3세대 아이폰 SE는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현재 아이폰 SE와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되지만 아이폰13 모델에 탑재된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에어팟3'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 '4C17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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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애플이 3세대 에어팟을 위한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새로운 펌웨어를 설치하면 작년 12월 제공됐던 4C165 버전에서 4C170 버전으로 판올림된다. 애플은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에 포함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능 개선 또는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펌웨어는 에어팟을 iOS 기기에 연결하면 무선으로 설치된다.

게임,소프트웨어 업계 최고 빅딜 성사,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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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 시각 18일,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리자드를 한화 82조원에 인수하며, 인수 스튜디오는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소유한 모든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대표 프랜차이즈 게임들을 모두 소유하게 되었다. 현재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소유하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는 콜 오브 듀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가 있고, 모바일 쪽에서 유명한 킹의 캔디 크러쉬 사가도 포함되고 있다. 특히, 규모 있는 E스포츠 활동도 인수 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액티비전 산하의 모든 것을 인수하게 된다. 이번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CEO로 거듭난 XBOX 수장 필 스펜서는 플레이어들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타이틀을 좋아하는 것과 개발진 역시 창의적으로 게임을 개발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장소 불문 플레이 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패스에 자리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인수는 회계연도 기준 2023년도 내에 인수 완료될 것으로 유추되고 있으며, 규제 검토나 주주 승인 과정등의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로서 XBOX에는 343인더스트리, 알파독, 아케인, BEENOX, 베데스다, 블리자드, 컴펄전, 더블파인,하이문, id, 인피니티워드,인엑자일, 킹, 머신게임즈, 모장, 닌자시어리,옵시디언,플레이그라운드,레어,레이븐,라운드하우스,제니맥스온라인,언데드랩,턴10,월드 엣지,트레이아크,슬랫지해머,탱고,코얼리션,이니셔티브 등의 대규모 스튜디오 사단을 구축하게 됐다.

AMD 그래픽카드, RX 6750XT 및 6850 XT 리프레쉬 모델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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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라데온 그래픽카드인 RX 6000 시리즈와 관련되어 최근 성능 향상을 적용한 일부 리프레시 모델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루머로 언급된 리프레시 모델은 RX 6950XT, 6850XT, 6750XT로 총 3개의 모델이 언급되고 있으며, 리프레시 모델은 기존 6900XT ~ 6700XT 모델 대비 0.2Gbps더 빠른 메모리 속도인 18Gbps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실질적인 GPU 스펙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이나, 일부 메모리 클럭이 향상된 만큼 전반적인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있어서는 일부 향상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해당 AMD GPU 리프레시 루머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AMD가 현재 NVIDIA에서 출시 준비중인 RTX 3080 12GB 및 RTX 3090Ti와 같은 상위 모델을 준비중인 만큼, AMD에서도 그에 따른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금번 언급된 리프레쉬 제품 출시에 대한 내용은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았는데, 최초 루머로 확인된 Chiphell에 따르면 현재 2분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갤럭시S22 울트라 '엑시노스 2200' 초기 벤치마크 유출.. CPU·GPU 성능 모두 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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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울트라 렌더링(출처:마이스마트프라이스) 삼성전자가 공개한 프리미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200' 성능을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벤치마크가 유출됐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2200' 칩셋을 공개하면서 CPU, GPU 성능 향상폭은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팁스터 이샨 아가르왈로부터 입수한 엑시노스 2200 칩셋의 ▲긱벤치 ▲GFX벤치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를 공개했다. 벤치마크에 사용된 액시노스 2200 칩셋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탑재됐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중국, 한국에서 출시되는 모델에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을 탑재하고 유럽 등 일부 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에 엑시노스 2200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엑시노스 2200 칩셋은 긱벤치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각 1108점, 3516점을 기록했다. 싱글 코어 성능은 갤럭시S21 울트라 스냅드래곤 버전과 비슷하며, 멀티 코어 성능은 갤럭시S21 엑시노스 버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과 싱글 코어 성능은 약 100점 이상 차이난다. GPU 성능을 알 수 있는 GFX벤치 아즈텍 Ruins 오픈GL(노멀) 테스트에서는 109점을 기록했다. 갤럭시S21 울트라 스냅드래곤 버전과 비교하면 20점 이상 높고, 아이폰12 프로보다 높은 점수지만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을 탑재한 샤오미 12가 기록한 143점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마지막으로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는 96만 5874점을 기록했다. 갤럭시S21 엑시노스 버전과 비교해 약 30만점 이상 향상됐지만, 스냅드래곤 8 1세대 점수에는 미치지 못한다. 물론, 삼성이 공개한 공식 벤치마크 정보가 아닌 만큼 최종 제품 테스트 결과는 초기 버전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이폰 SE·아이패드 에어' 신제품 출시된다.. EEC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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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nashvillechatterclass.com 애플 ▲아이폰 SE3(또는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추정되는 모델이 유라시아 경제연합(EEC) 인증을 통과했다고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A2595 ▲A2783 ▲A2784 ▲A2588 ▲A2589 ▲A2591 ▲A2696 ▲A2757 ▲A2759 ▲A2761 ▲A2766 ▲A2777 등 모델 번호를 가진 아이폰, 태블릿이 EE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됐다. 이중 ▲A2595 ▲A2783 ▲A2784 등 3종은 아이폰 SE 3세대 모델로 추정되며 나머지는 아이패드 5세대로 추정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이폰 SE 3세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모델은 3~4월 사이 열리는 애플 봄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모델 모두 5G 이동 통신을 지원하는 A15 바이오닉 칩으로 구동된다. 아이폰 SE 3세대 모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터치ID 홈버튼이 있는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s://www.nashvillechatterclass.com

2022년 CPU와 GPU 전부 다 비싸진다? 최대 20%인상 될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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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AMD, Intel, NVIDIA의 모든 GPU 뿐만 아니라 CPU 가격에 있어서도 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당 소식은 주요외신 DigiTimes와 Wccftech를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앞서 언급한 AMD, Intel, NVIDIA에서는, 2022년 전반적인 가격 인상을 계획중에 있으며 그 가격 인상폭에 있어서는 최대 20% 정도 될것이라고 전했다. 그 중 가격인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을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고성능 CPU와 GPU인데 현재 TSMC에서는 기존 고객들에게 제공되던 리베이트를 없앴으며, 12nm 이하의 공정 가격에 있어서도 전반적인 가격 인상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러한 요소가 가격 인상으로 반영되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해석이 나온 이유는 AMD와 NVIDIA 및 Intel이 TSMC 7~5nm공정을 사용할것으로 예측되고 이다는 점인데 먼저 AMD의 경우 RDNA3를 비롯한 차세대 ZEN4 아키텍처 CPU가 TSMC 5nm 공정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VIDIA의 경우에도 일전 TSMC의 5nm 공정 확보를 위해 일정 대금을 지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있으며, Intel의 경우에도 ARC GPU에 있어 TSMC를 통해 제조되는 만큼 전반적인 GPU 및 CPU의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상기의 이유로 작년의 경우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비싸졌던 한해인데 올해의 경우엔 추가적인 가격 인상 이슈가 겹쳐져 있는 만큼, 고성능 라인업에 속해 있는 제품들의 추가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 차세대 AI 칩 핵심 기술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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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삼성전자 함돈희 펠로우, 정승철 전문연구원, 김상준 마스터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사업부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기존 컴퓨터는 데이터의 저장을 담당하는 메모리 칩과 데이터의 연산을 책임지는 프로세서 칩을 따로 나누어 구성한다. 인-메모리 컴퓨팅은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의 저장 뿐 아니라 데이터의 연산까지 수행하는 최첨단 칩 기술이다. 메모리 내 대량의 정보를 이동 없이 메모리 내에서 병렬 연산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현저히 낮아, 차세대 저전력 인공지능(AI) 칩을 만드는 유력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RRAM(저항메모리, Resistive RAM)과 PRAM(위상변화메모리, Phase-change RAM) 등 비휘발성 메모리를 활용한 인-메모리 컴퓨팅의 구현은 지난 수년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구 주제였다. 하지만 또 다른 비휘발성 메모리인 MRAM은 데이터 안정성이 높고 속도가 빠른 장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저항값을 갖는 특성으로 인해 인-메모리 컴퓨팅에 적용해도 전력 이점이 크지 않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구현되지 못했다. 삼성전자 연구진은 이러한 MRAM의 한계를 기존의 ‘전류 합산’ 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저항 합산’ 방식의 인-메모리 컴퓨팅 구조를 제안함으로써 저전력 설계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 칩의 성능을 인공지능 계산에 응용해 숫자 분류에서는 최대 98%, 얼굴 검출에서는 93%의 정확도로 동작하는 것을 검증했다. 또, 연구진은 새로운 구조의 MRAM 칩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생물학적 신경망을 다운로드하는 뉴로모픽 플랫폼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q

AMD, 3D V-캐시는 R7 5800X에만 적용? 5900X 및 5950X 미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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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에서 일전 CES2022에서 발표한 3D-V 캐시 CPU의 출시와 관련되오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외신 wccftech를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AMD에서 준비중인 3D-V 캐시 적용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에 있어, R7 5800X에만 3D V-캐시를 적용하여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추측이 나온 이유로는 TSMC 3D SoiC을 사용하는 3D-V 캐시 기술 적용 라인업의 추가인데 외신에선 일전 AMD에서 발표한 EPYC Milan-X 라인업에 3D V-캐시를 적용했으며, 향후 늘어나는 데이터센터와 서버 등에 있어서 EPYC 프로세서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MD는 일반 소비자용 ZEN3 CPU가 아닌 EPYC 프로세서의 집중을 하여 R7 5800X에만 해당 3D V-캐시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기의 이유로 AMD에선 작년 컴퓨텍스 2021에선 R9 5900X 3D V-캐시를 적용한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었으나 일전 CES 2022에서는 R9 5900X/5950X의 언급 없이, R7 5800X 만을 공개한 만큼 실질적인 소비자용 CPU에 있어서는 R7 5800X 3D 제품만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끝으로 ZEN4에서는 다시금 3D V-캐시의 적용에 있어서 다소 여유로울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전해졌는데, 이유로는 대만의 Chunan의 공장에 추가적인 고급 패키징 장비 입주를 시작했다는 DigiTimes 소식을 인용하여 ZEN 4 CPU에서는 지금보다는 더 많은 CPU에 적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3D V-캐시의 적용으로 예상되는 성능 향상으로는 평균 게이밍 15% 성능향상 및 CCD당 최대 64MB 캐시가 추가되어 96MB의 L3 캐시를 가질 예정이며, 기존 AM4 플랫폼과 호환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폴더블 디스플레이 탑재 분리형 컨버터블 노트북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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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분리형 컨버터블 노트북 특허를 출원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이 작년 7월 '멀티-폴더블 전자 기기'라는 제목으로 출원한 특허는 일반적인 컨버터블 노트북과 달리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분리가 가능한 키보드가 특징이다. 분리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컨버터블 노트북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을 수 있으며 키보드 베이스 역시 반으로 쪼갤 수 있다.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으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태블릿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고 키보드도 반으로 쪼개면 표면적이 4배 더 작아져 매우 컴팩트하고 휴대가 간편해진다. 삼성이 출원한 특허가 언제 상용화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삼성은 이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펴면 17인치, 접으면 13인치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 노트'(Flex Note)를 전시한 바 있다.

구글 '픽셀 폴드' 디자인, 안드로이드 12L 베타 버전서 포착.. '오포 파인드 N'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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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피핏(Pipit)'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가칭)'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12L 베타 2 버전에서 포착됐다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2 베타 2 버전에서는 SIM 카드를 폴더블 폰에 삽입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두 개가 발견됐다. 하나는 닫힌 상태에서 SIM 카드를 삽입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다른 하나는 열린 상태에서 SIM 카드를 삽입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픽셀 폴드 디자인은 삼성 갤럭시Z 폴드3보다 오포에서 최근 출시한 '오포 파인드 N'과 유사하다는 평가다. 메인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은 7:8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폴드는 7.6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픽셀 폴드는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작년 11월 구글이 공급업체에 픽셀 폴드 부품 주문을 취소했으며 2022년 상반기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폭스바겐, 차세대 엔진 품은 2022년형 파사트GT 출시…4312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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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파사트GT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 이전 연식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3,600~4,100rpm)의 최고 출력을 높였고, 40.8kg.m의 최대 토크을 기록한다. 복합연비는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15.7km/l(도심 13.9km/l, 고속 18.6km/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됐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트림은 휠 디자인을 변경하고 한국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가죽 시트를 탑재했으며 버튼식이었던 뒷좌석 송풍구 온도 조절 패널은 터치식으로 변경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프리미엄 4312만6000원, 프레스트지 4901만7000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1000원이다.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하면 최대 300만원 가량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애플, iOS 15.2.1 업데이트 공개.. 메시지앱·타사 CarPlay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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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위한 ▲iOS 15.2.1 ▲아이패드OS 15.2.1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가 수정된 마이너 업데이트다. 애플에 따르면 메시지 앱이 iCoud 링크를 사용해 전송된 사진을 로드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했으며 타사 CarPlay 앱이 입력에 응답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했다. 한편, 아이폰13에서는 통화 불량 문제가 보고됐으나, 지난달 공개된 iOS 15.2 업데이트에서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PCI-SIG 차세대 PCIe 6.0 공식 발표, 최대 2배 늘어난 대역폭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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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SIG에서 차세대 PCIe 6.0과 관련된 공식 사양을 발표했다. 금번발표된 PCIe 사양은 일전 발표된 PCIe 5.0에 이은 차세대 규격으로 기존 PCIe 5.0대비 2배 더 높은 대역폭을 가지며, 이론상 PCIe 6.0 대역에선 최대 256GB/s의 데이터 처리 대역폭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번 PCI-SIG의 차세대 PCIe 6.0 규격 발표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과거 PCIe 3.0에 최신 4.0의 도입은 다소 시간이 걸렸으나, 금번 PCIe 5.0의 경우 현재 인텔 엘더레이크에서 PCIe 5.0에 대응하는 플랫폼으로 출시된 만큼 차세대 PCIe 규격 5.0와 6.0의 경우 이보다 더 빠르게 보급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실제 AMD의 차세대 CPU인 ZEN4에선 CPIe 5.0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으며 향후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만큼, 이러한 늘어난 데이터 처리량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PCIe의 보급이 더욱 빨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상기의 이유로 Intel 및 AMD 모두 2022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CPU 및 다양한 서버용 PCIe 5.0 SSD의 출시가 예고 됐으며, 앞서 언급한 PCIe 5.0 보급화는 기존 PCIe 4.0 보다는 빠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금번 발표된 PCIe 6.0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PCI-SI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애플, ANC·공간음향 지원 '비츠 핏 프로' 1월 28일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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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회사 비츠의 최신 TWS 무선이어폰 '비츠 핏 프로(Beats Fit Pro)'가 글로벌 출시된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비츠 핏 프로'는 1월 2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28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비츠 핏 프로'는 작년 11월 미국, 12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당시 애플은 2022년 초에 해외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달러에 출시된 '비츠 핏 프로'는 ANC 기능과 공간 음향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에어팟과 동일한 애플 H1 칩으로 구동되며 IPX4 등급 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수명은 ANC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6시간, 비활성화된 상태에서는 7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케이스 포함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USB-C 포트를 통해 충전되며 5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단, USB-C 전원 어댑터는 별도 판매된다.

다올TS,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R14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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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대표 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 대표 홍정화)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오로라 제품군(인텔용 R13, AMD용 R14)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다올TS는 오픈마켓, 쿠팡, SSG, 현대몰, 하이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번 제품 판매 시작을 기념해 일부 쇼핑몰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델(DELL)의 에일리언웨어 오로라(Alienware Aurora) R13과 R14 게이밍 데스크탑PC는 공기흐름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내부 공간을 50% 늘린 새로운 레전드 2.0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 넓은 공간 디자인으로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발열과 소음도 더욱 낮췄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에일리언FX를 통해 최대 1680만개의 색상을 조정하여 개인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더욱 역동적인 외관을 구현해준다. 인텔 CPU를 장착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의 경우 한 차원 앞선 기술, 12세대 인텔 엘더레이크, 차세대 D램 DDR5 및 극한의 그래픽 성능 RTX 제품이 탑재돼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CPU는 i5-12600KF, i7-12700KF, i9-12900KF 등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RTX3060 ~ RTX3090까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의 색상은 루나 라이트(Lunar Light)와 다크 사이드 오브 문(Dark Side of the Moon)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AMD의 CPU를 장착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4는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최초로 AMD 라이젠(Ryzen) CPU가 탑재되어 명칭도 에일리언 오로라 라이젠 에디션 R14으로 불리며, XMP 인증, 오버클러킹 메모리 DDR4와 RTX제품이 탑재되어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CPU는 R5-5600X, R7-5800X, R9-5900X, R9-5950X 등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RTX3060Ti ~ RTX3090까지 다양한

델, 델 XPS 13 플러스 노트북 과 울트라샤프 4K 모니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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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XPS 13 플러스(Dell XPS 13 Plus)와 향상된 협업 기능으로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 4K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를 공개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노트북 브랜드 XPS는 이번에 28W급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XPS 13 플러스(XPS 9320)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XPS 13 플러스는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또는 i7을 기반으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한 13.4인치형 노트북으로 XPS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XPS 13 플러스는 미니멀리즘 디자인 철학을 채용해 단순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노트북 본체에서 키보드 양옆의 낭비되는 공간을 없애 버린 대신 큼지막한 키 캡을 탑재한 엣지-투-엣지(edge-to-edge) 키보드는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키보드 맨 윗줄에는 정전식 터치(capacitive touch) 버튼을 채용해 미디어키(media key)와 기능키(function key)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XPS 13 플러스에는 터치패드가 눈에 띄지 않는다. 햅틱 방식의 이음새 없는 심리스(seamless) 글래스 터치패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곡선형의 부드러운 엣지 처리를 통해 설계된 XPS 13 플러스의 보이지 않는 터치패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약 1.24kg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와 15.28mm의 얇은 두께에 CNC로 제작된 알루미늄 소재로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군더더기를 뺀 엣지-투-엣지 설계와 톤-온-톤 디자인(tone on tone,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하는 방법)을 통해 통일감 있으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4면에 인

애플 AR/VR 헤드셋, TSMC 제조한 4·5나노 CPU 2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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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VR 헤드셋에 듀얼 CPU가 탑재되고 맥북 프로의 96W 충전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 분석가는 보고서에서 "96W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 애플 헤드셋은 Mac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애플 AR/VR 헤드셋에는 대만 TSMC가 제조하는 2개의 CPU가 탑재된다. 각각 4나노, 5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이중 고급 프로세서는 Mac용 M1 칩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저가 프로세서는 헤드셋의 센서와 관련된 성능을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궈 분석가는 "애플 헤드셋은 AR과 VR 모드 간 원활한 전환으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컴퓨팅 성능 면에서 경쟁 제품보다 2~3년 앞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 헤드셋은 이르면 올해 4분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1회 충전 159km 주행… BMW 미니 첫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11일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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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미니(MINI)의 첫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의 온라인 사전예약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미니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로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클래식’과 ‘일렉트릭’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클래식 트림에는 열선 시트, 후방 카메라 등의 편의사양과 함께 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상위 트림인 일렉트릭에는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고급 사양이 추가로 적용된다. 오는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이며 사전예약은 오는 11일 15시부터 2월 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4600만원에서 510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고객이 계약까지 완료하면 우선 출고 혜택도 제공한다.

애플, 韓 앱스토어 제3자결제 허용..수수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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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인앱결제 강제금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앱스토어 내 외부결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애플이 지난 7일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준수를 위해 한국 앱 스토어 상 앱 내 제3자 결제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제3자 결제 이용 때 현재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제3자 결제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허용 방법, 적용 시기 및 수수료율 등은 추가적으로 검토해 방통위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9월 구글·애플 등이 앱마켓에서 제3자 결제를 금지하고 인앱결제를 강제 및 고율의 수수료 부과정책에 제동을 거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앱마켓 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법이 발효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에 구글은 작년 12월부터 외부결제를 허용하고 수수료도 자사 수수료보다 4%포인트 낮게 책정한 바 있다.

펀치홀 뚫린 '아이폰14 프로' 이렇게 출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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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프 그로스만 트위터 10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트위터 사용자 제프 그로스만(@Jeffrey903)이 공개한 아이폰14 프로의 모형 이미지를 소개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4 전면에는 카메라 및 페이스ID를 위한 원형, 타원형 펀치 홀 컷아웃이 뚫릴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로스만이 공개한 모형은 단순히 타원형 컷아웃만 뚫린 모습이다. 차기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14 ▲아이폰14 맥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프로 라인업에만 펀치 홀 디자인이 적용되며 나머지 2종은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7년 출시한 아이폰X부터 노치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 아이폰13 시리즈까지 유지하고 있다. 만약,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에 펀치 홀 디자인이 적용된다면 5년 만에 디자인이 변경되는 셈이다.

아너, 폴더블폰 최초 스냅드래곤 8 1세대 탑재 '매직 V' 발표.. 18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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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에서 자사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 V'를 발표했다. '매직 V'는 7.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와 6.45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90Hz 주사율 및 2272 x 1984px 해상도를 제공한다. 화면 비율은 10.3:9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120Hz 재생률 및 2560 x 1080px 해상도, 21:9 화면 비율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메인 디스플레이 펀치 홀 컷아웃에는 42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내부에는 128GB 램, 256/512GB 스토리지가 탑재됐으며 66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4,75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2 기반 매직UI 6.0으로 실행된다. '매직 V'는 9999위안(약 187만원)부터 시작되며 중국에서 1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애플 2세대 '에어팟 프로2' 올해 말까지 출시.. 공급업체 출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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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충전 케이스 예상 이미지 애플이 올해 말 2세대 에어팟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 공급업체들이 신형 하이 엔드 에어팟의 출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형 2세대 에어팟 프로는 비츠 핏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버드에 달린 '기둥'(스템)을 없앤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상된 오디오, 애플 뮤직 무손실 오디오 재생 기능 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에어팟 모델은 블루투스 대역폭 제한으로 애플 뮤직에서 무손실 오디오를 재생할 수 없다. 애플 에어팟팀은 블루투스 대역폭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최신 보고서에서 2세대 에어팟 프로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리가 나는 충전 케이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모토로라 3세대 폴더블폰 '레이저3' 플래그십 사양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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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노버 자회사 모토로라가 선보일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사양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모토로라가 출시한 1세대 레이저 폴더블폰은 스냅드래곤 710 칩셋이 탑재됐으며 2세대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765G 칩셋이 탑재됐다. 모두 중급 프로세서다. 그러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Maven'이란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는 3세대 레이저 폴더블폰은 퀄컴의 최신 플래그십 플랫폼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이 탑재된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노치 대신 펀치 홀 디자인이 적용되며 120Hz 주사율과 20:9 화면비를 제공하는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커버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크기 및 해상도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메모리는 6/8/12GB 램 및 128/256/512GB 스토리지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28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되며 전면에는 32MP 카메라가 제공된다. 메인 및 전면 카메라는 120fps FHD 슬로우 모션 촬영 및 60fps 4K U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모토로라 3세대 레이저 폴더블폰은 이르면 6월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AMD 차세대 APU 렘브란트는 이런모습?, Navi 아키텍처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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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차세대 APU와 관련되어 최근 렘브란트(Rembrandt)의 정보가 일부 확인됐다. 먼저는 아키텍처 및 공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차세대 APU 렘브란트의 경우에는 현재 TSMC 7nm 공정보다 소폭 더 개선된 6nm 공정을 기반으로하며, CPU 아키텍처의 경우에는 ZEN3 혹은 ZEN3+의 적용이 예측되어 약간의 전성비가 소폭 향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어 차세대 APU 렘브란트의 가장 큰 변화는 내장 그래픽 코어의 변화인데 일전에 유출되었던 내용과 같이, 유출된 블록 다이어그램이 사실일 경우, 기존 수년간 유지해오던 Vega 아키텍처가 아닌 RDNA 기반의 Navi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인 성능에 있어선 아직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전 렘브란트 APU로 추정되는 GPU의 타임 스파이(Time Spy)점수가, 2,700점 내외로 유출되었는데 이는 현재 외장 그래픽카드인 GTX 1050Ti에 준하는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CPU 코어 구성에 있어서도 최대 8코어 16스레드의 구성으로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CPU 아키텍처에 있어서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전반적인 CPU 코어 구성은 기존 세잔 APU와 동일할 것으로 분석된다. 끝으로 금번 라이젠 6000 APU인 렘브란트를 탑재한 제품의 공개로는 CES2022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출시는 2022년 상반기 중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