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젠하이저, 음악 즐기는 운동 마니아 위한 무선 이어폰 '스포츠 TW' 출시... '포커스 앤 어웨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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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TW │사진 제공-젠하이저 젠하이저가 실내·외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고음질 무선 이어폰 '스포츠 TW(SPORT True Wireless)'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음악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를 위한 '스포츠 TW'는 진동판에 전송되는 음향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트루 리스폰스(True Response)' 기술을 적용해 음질의 왜곡이 없는 균형 잡힌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젠하이저가 개발한 7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음질과 강력한 베이스를 재생하며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스포츠 TW'는 운동 중에 젠하이저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적응형 음향 기능인 '포커스 앤 어웨어(Focus & Aware)'를 적용했다. 이 기능은 실내 운동에서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감 있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포커스 모드'와 아웃도어 운동 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어웨어 모드' 두 가지의 맞춤형 이퀄라이저를 제공한다. '포커스 앤 어웨어(Focus & Aware)' 기능은 젠하이저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컨트롤'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며 실내·외 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차음성이 우수한 밀폐형 이어팁과 자연스럽게 외부의 소리를 유입하는 오픈형 이어팁 두 가지가 사이즈별로 각각 3개씩 제공된다. 특히 어웨어 모드의 경우, 압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커널형 이어폰 특유의 이압에 관한 불편함이 없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TW 착용 모습 │사진 제공-젠하이저 '스포츠 TW'는 4가지 크기의 실리콘 이어핀이 함께 구성되어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감 있게 착용이 가능하며,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로 땀이 흐르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9시간을 사용할

애플, AR/VR 헤드셋 운영체제 'realityOS' 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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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parkerortolani.substack.com  애플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운영체제(OS) 상표를 출원했다. 30일(현지시간) 외신은 애플이 미국특허청(USPTO)에 소프트웨어,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 웨어러블 컴퓨터 하드웨어를 포함한 여러 범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realityOS"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표는 미국에서 2021년 12월 8일 처음 제출됐으며 현재 상표 등록이 진행 중이다. 미국 외에 우간다와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도 "realityOS" 상표 출원을 제출한 상태다. "realityOS"의 내부 코드명은 "오크(Oak)"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 소스 코드가 처음 발견되기도 했다. 애플은 최근 이사회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더해 운영체제 상표 출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 다음달 열리는 WWDC(세계개발자회의) 2022에서 애플 AR/VR 헤드셋 공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 기자 마크 거먼은 "개발자와 소비자를 위한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기대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엔비디아 그레이스와 호퍼, 10배 빠른 슈퍼컴퓨터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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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가 개발한 그레이스 CPU와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 슈퍼컴퓨터로 만들어 진다.  미국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가 도입할 차세대 슈퍼컴퓨터 Venado에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기술이 적용 될 예정이며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 될 것으로 발표됐다. HPE Cray EX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구축된 Venado는 광범위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위해 그레이스 CPU 슈퍼칩 노드와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 노드를 혼합한 것이 특징으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AI 컴퓨팅 파워만 10 엑사플롭스를 초과할 것으로 소개됐다. 구체적인 시스템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슈퍼컴퓨터 성능을 평가하고 랭킹 시스템을 구축중인 TOP500에서 정상에 올라설 만큼 높은 컴퓨팅 파워가 예상 되고 있다. 참고로, 현재 TOP500 랭킹 1위 슈퍼컴퓨터는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의 프론티어로, 1.102 엑사플롭스의 컴퓨팅 파워를 실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Venado의 10 엑사플롭스는 AI 연산이라는 단서 조항이 붙어 있어 실제 HPL 점수는 이 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프론티어 정도는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TSMC, 올해 3나노 대량 생산 포기.. 아이폰14 'A16' 칩 5나노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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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로드맵(출처:밍치궈 트위터) 애플이 올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4 고급 모델에 5나노(nm) 공정이 적용된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를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 분석가가 공개한 TSMC 로드맵에 따르면 TSMC는 올해까지 5나노 공정을 유지하고 2023년 3나노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4 모델에 A15와 동일한 팹 공정에서 제조된 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에는 기존 A15보다 성능 및 전력 효율이 약간 개선된 A16 칩셋이 탑재되고 비(非) 프로 모델에는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15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궈 분석가는 다음달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차기 맥북 에어에 M2 칩이 아닌 M1 칩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 M1 칩에는 마케팅 목적으로 새로운 이름이 붙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Z 폴드4' 전체 사양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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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Z 폴드3 중국 IT 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4'의 전체 사양을 유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이스유니버스는 이번 사양이 100%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4 내외부에는 각각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7.6인치 QXGA+ AMOLED 디스플레이 ▲6.2인치 HD+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 ▲12GB RAM ▲256/512GB 스토리지가 탑재되며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10MP 망원 카메라(3X)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4MP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탑재되며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10MP 카메라가 제공된다. 4400mAh 배터리는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UI 4.1.1 버전으로 실행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기기 두께 및 무게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아이스유니버스는 앞서 '갤럭시Z 폴드4' 무게는 260g 이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르면 8월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Z 폴드4 및 갤럭시Z 플립4를 공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차세대 GPU, RTX 4090 먼저 공개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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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관련 유명 리커인 kopite7kimi의 루머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있다. kopite7kimi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GPU는 RTX 30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출시 순서는 4090, 4080, 4070 순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RTX 30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으로 출시하는 것인데 RTX 30 시리즈는 RTX 3090, 3080, 3070 모두 동시 공개되었으나 출시는 3080, 3090, 3070 순이였다. 엔비디아가 플래그쉽을 먼저 출시하는 이유는 알려진 바 없지만 비슷한 시기에 출시 예정인 AMD의 라데온 GPU를 의식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라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한편, 출시일 관련 루머로는 지난 15일 kopite7kimi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올해 3분기 초에 그래픽카드가 공개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근거가 부족해 신빙성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 M2 칩셋 품은 신형 '맥북 에어' WWDC서 발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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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맥북 에어 예상 렌더링(출처: leaksapplepro ) 애플이 다음달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22)에서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맥북 에어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복수의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 거먼은 "애플이 컨퍼런스에서 M2 칩이 탑재된 차세대 맥북 에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최근 중국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공급망 위기로 상황이 복잡해졌지만, 앱 로그에 따르면 최근 애플 직원들의 차세대 맥북 에어 사용 빈도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신형 맥북 에어의 발표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신형 맥북 에어는 더 강력한 M2 칩셋을 특징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13.3인치에서 13.6인치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베젤(테두리)이 얇아지고 화이트 노치(notch)가 적용되며 맥세이프(Magsafe) 충전 기술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먼은 애플이 최근 이사회에서 시연했던 AR/VR 헤드셋의 공개에 대해서는 "개발자와 소비자를 위한 본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을 기대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애플 '아이폰14 프로·프로 맥스' AOD 기술 지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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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4 프로 렌더링(출처:존 프로서/이언 젤보)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 14 시리즈 중 아이폰 14 프로 라인업은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모드를 특징으로 할 수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다음달 WWDC 2022에서 공개할 예정인 iOS 16 버전은 "위젯 기능을 갖춘 월페이퍼"가 포함된 향상된 잠금 화면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새로운 기능은 아이폰14의 AOD 기술 지원을 암시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아이폰 14 프로 라인업에 제공되는 AOD 기술은 애플워치에서 제공하는 기술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금 화면에서 시계 및 배터리 충전량은 항상 표시되며 알림은 지금보다 어두운 상태에서 팝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작년 출시한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모델은 프로모션 기술을 지원하는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0Hz~120Hz 사이의 다양한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반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에 탑재된 LTPO 패널은 정지된 이미지를 보거나 기기가 비활성화된 상태일 때에는 주사율이 1Hz까지 떨어진다.

EA,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 발표, 레이트레이싱과 빠른 로딩 지원, 최신 콘솔로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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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각으로는 지난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스타워즈 샐레브레이션 행사에서 EA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던 스타워즈 제다이:오더의 몰락 후속편,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가 공식 발표됐다. 이번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는 PC 및 최신 콘솔(PS5,XBOX 시리즈 X/S)로만 출시된다고 공식 발표됐다. 게임 디럭테 Stig Asmussen은 공식 코멘트를 통해, 이번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가 레이트레이싱 및 빠른 로딩과 같은 차세대 기능을 적극 지원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PS5 버전의 겨웅에는 듀얼센스 컨트롤러 지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지원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전작인 폴른 오더가 출시되기도 전에 아이디어 등을 계획된 작품이라며, 급작스러운 후속작이 아님을 어필하기도 했다.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 역시 전작의 주인공, 칼 캐스티스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로, 새로운 전투 요소, 세계관, 레벨, 그리고 생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짧은 티저영상에서는 출시일이 2023년으로 밝혔으며, 출시 플랫폼은 PC,PS5,XBOX 시리즈 X/S로 확정됐다.

차세대 '픽셀 7' 시리즈, AOSP에서 디스플레이 코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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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에서 구글 차세대 픽셀 7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코드가 발견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 7, 픽셀 7 프로에서 사용되는 치타(Cheetah) 및 팬더(Panther)라는 코드명을 가진 ▲C10 ▲P10 등 두 개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개발했다. 픽셀 7는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080 x 2400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픽셀 7 프로 모델은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440 x 312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작년에 출시된 픽셀 6 시리즈 디스플레이 사양과 동일하다. 픽셀 7 시리즈에 탑재되는 삼성 패널 ▲S6E3FC3 ▲S6E3HC3도 동일하다. 다만 픽셀 7의 경우 픽셀 6보다 크기가 약간 작아지며 픽셀 7 프로 모델은 디스플레이에 기본 1080p 모드를 제공해 저전력 모드에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올 가을 픽셀 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 더 똑똑해진다.. '맞춤형 음성 인식'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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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음성 인식 기능을 개발 중이다. 안드로이드용 구글 앱 최신 버전을 디컴파일하고 분석한 결과 구글 어시스턴트 설정에  "맞춤형 음성 인식"이라는 새로운 문자열이 추가된 것을 확인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의 목소리가 기기에 저장된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저장된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하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이름을 더 잘 인식하는 데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이 기능을 비활성화시키면 저장된 음성 인식 개선을 위해 사용된 모든 오디오는 삭제된다. 다만,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경우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의 기능은 옵트인 기능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지만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HTC, 메타버스 기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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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가 연기됐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HTC는 당초 지난 4월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HTC 차세대 플래그십은 '바이브버스(Viveverse)'라는 HTC의 자체 오픈 소스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HTC Vive Flow VR 헤드셋을 지원하고 증강 현실(AR) 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HTC는 2017년 구글에 스마트폰 사업 일부를 매각한 이후 2018년 플래그십 'HTC U12+'을 비롯해 첫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보급형 및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낫싱, 스마트폰 '폰원' 디자인 포인트 공개... 아이코닉한 투명 디자인으로 예술성과 혁신성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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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싱(Nothing)의 첫 번째 스마트폰 '폰원 phone (1)' 초기 디자인 스케치 │제공-낫싱 낫싱(Nothing)이 자사의 첫 번째 스마트폰인 '폰원 phone(1)' 출시를 앞두고 제품 디자인 특징과 영감을 소개하는 디자이너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여름 출시 예정인 '폰원'을 비롯해 낫싱 제품은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부품 배치가 특징이다. '투명함'은 낫싱 디자이너와 기술자의 힘겨운 노력의 결과이자 낫싱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다. 낫싱 디자인 총책임자인 톰 하워드(Tom Howard)는 "스마트 가전 업계에 흥미진진함과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낫싱의 목표"라며, '투명함'을 내세운 낫싱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낫싱의 모든 제품에 일관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특히 폰원은 복잡한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해 예술로 승화시킨 마시모 비녤리(Massimo Vignelli)의 대표작인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전형적인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내부 레이아웃을 고민한 결과, 수백 가지 부품 중 무선 충전 코일을 중심으로 부품이 퍼즐처럼 이어지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구현했다. 낫싱 폰원 영감의 원천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일부 │제공-낫싱 낫싱은 스마트폰 디자인의 예술성과 혁신성에 도전하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상단과 하단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부품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기존 위치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비용과 시간, 자원을 투자하는 브랜드는 낫싱을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다. 낫싱의 첫 제품인 '이어원 ear (1)' 역시 제품 제작 단계서부터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했다. 자석 부품 하나까지도 전부 바꿔야 했으며, 이런 까다로움에 부품 공급을 포기한 제조사도 있었다. 낫싱은 폰원은

스타워즈 팬을 위한 LG OLED TV 출시 예고, 다스베이더 테마로 501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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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스타워즈 팬을 위한 한정판 OLED TV를 출시한다. 루카스필름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한정판 OLED TV는 스타워즈의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도 다스 베이더(Darth Vader)를 테마로 한 다양한 효과들이 적용되며 TV가 켜질때 다스 베이더의 숨소리가 재생되도록 만들어 졌다는 소식이다. 기본적인 UX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사운드 효과 외에도 OLED TV와 함께 제공하는 매직 리모컨 또한 스타워즈 테마가 적용 됐다는데 스타워즈 로고를 추가 했을 뿐만 아니라 리모컨 자체를 라이트세이버 모양으로 디자인 하고 소리도 재현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 했다고 한다. 스타워즈 한정판 OLED TV의 베이스 모델은 LG OLEDC2 라인업이며 65인치 모델로만 총 501대가 북미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정판 개수가 501대로 정해진 이유는 다스 베이더의 직속 부대인 501 군단을 의미하기 때문이며 북미가 아닌 다른 시장 출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LG전자는 스타워즈 한정판 OLED TV를 현지 시간 26일 부터 29일까지 진행 되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에 전시하고 실제 판매는 LG전자 북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으로 확인됐다.

LG전자,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 기어에 최초로 OLED 탑재... 판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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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종. (왼쪽부터) 32GQ950, 32GQ850, 48GQ900 │ 제공-LG전자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LG전자는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최적의 게이밍 성능 ▲선명한 화질 ▲다양한 편의 기능과 연결성까지 갖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모델명: 32GQ950, 32GQ850, 48GQ900)을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32GQ950은 32형 4K UHD(3,840×2,160) 나노 IPS 패널을 탑재했다. 실제에 가까운 순색을 표현하는 나노 IPS 패널에 1ms GtG(Gray to Gray) 응답속도를 구현해 빠른 게임 화면도 매끄럽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이 제품은 비디오전자표준위원회(VESA)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아 VESA DisplayHDR™ 1000 인증을 획득했다. 32GQ850(국내명 32GQ850L)은 QHD(2,560×1,440) 나노 IPS 패널에서 1ms GtG 응답속도와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 역동적인 게임 화면을 잔상과 끊김 없이 보여준다. 오버클록(Overclock)을 활용하면 최대 260Hz까지 구현할 수 있다.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2GQ950)를 체험하는 모습 │ 제공-LG전자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나노 IPS 패널에 ATW(Advanced True Wide) Polarizer(편광판) 기술을 적용해 패널의 색 표현력과 명암비를 개선했다. 더욱 넓어진 시야각으로 측면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48GQ900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했다. OLED의 장점인 압도적인 블랙 표현력은 물론, 0.1ms GtG 응답속도와 최대 138Hz(오버클록 시) 주사율을 지원한다. 48형 4K UHD

애플, 6월 6일 WWDC서 키노트 발표... 새 OS와 함께 'MR 헤드셋' 베일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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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DC 22 초청장 이미지 | 출처 - 애플(Apple) 애플(Apple)이 다음 달 2022년 세계개발자회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운영체제(OS)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동시에 애플의 신제품 MR 헤드셋 정보와 신형 맥(Mac)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각), 애플은 6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2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WWDC는 애플이 연례로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축제로, 애플은 매년 이 행사에서 3,000만 명이 넘는 세계 개발자를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OS를 공개해왔다. WWDC 22 기조연설은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애플은 그간의 전통대로 애플 플랫폼에 적용될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iOS 16, iPadOS 16과 더불어 macOS 13, tv OS 16, watch OS 9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애플은 이번 WWDC에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애플 기기에 포함되는 다양한 OS의 최신 기술 및 툴, 프레임워크를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WWDC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행사 기간에 애플 엔지니어, 디자이너와 온라인 연구소 및 디지털 라운지에서 만나 앱 개발과 관련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이 새롭게 선보일 MR(혼합현실) 헤드셋 공개 여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는 애플이 2015년부터 'N301'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해온 제품이며, 현실 세계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덧씌워 가상세계 간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애플의 MR 헤드셋과 관련한 소식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그간 유력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일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들이 MR 헤드셋이 애플 이사회에서 비공개로 시연됐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하면서, 올해 안에는 실물이 공개될 것이라는

마세라티,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 공개... "루프 개폐시간 '12초' 동급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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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20 첼로(Cielo) 주행 모습 │사진 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는 25일 이탈리아 모데나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에서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첼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이라는 뜻으로, 기존 MC20 쿠페 모델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유지하면서 야외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MC'는 마세라티 코르세(Maserati Corse)의 약자로 레이싱을 뜻하고, '20'은 브랜드의 새 시대를 시작한 2020년을 상징한다. MC20 첼로는 디자인적으로 럭셔리와 스포티함의 조화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가 열려 있을 때나 닫혀 있을 때 모두 풍동실험실에서 360° 테스트를 거쳐,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MC20 첼로는 컨버터블 모델임에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0초, 최고 속도는 320km/h 이상을 자랑한다(MC20 쿠페형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2.9초, 최고 속도 325km/h). MC20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100% 마세라티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V6 네튜노 엔진이 장착됐다. MC20 첼로(Cielo) │사진 제공-마세라티 또한 MC20 첼로에 적용된 접이식 글라스 루프는 최첨단 스마트 글라스 윈도우로, PDLC(Polymer-Distributed Liquid Crystal) 기술이 적용돼 중앙 화면의 버튼 터치 한 번으로 투명에서 불투명한 상태로 즉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단열 및 개폐 속도(12초) 측면에서도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갖췄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Davide Grasso)는 "글로벌 슈퍼 스포츠카 시장에서 컨버터블 부문은 35%에 달한다"라며 "마세라티는 MC20 첼로 모델로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부문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14 두뇌 'A16 바이오닉'…4나노 아닌 5나노 공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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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차세대 아이폰14 시리즈에 탑재되는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5나노(nm) 공정으로 제조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아이폰14 시리즈 중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4나노 공정 기반 A16 바이오닉 프로가 탑재되고 저렴한 ▲아이폰14 ▲아이폰14 맥스에는 기존 5나노 기반 A15의 리브랜딩 버전인 A16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A16 칩셋은 A15 칩셋에 사용된 5나노 기술 버전인 N5P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존 5나노 공정보다 CPU 및 GPU 성능은 약간 개선되고 LPDDR5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쉬림프애플프로는 차세대 M 시리즈 'M2' 칩은 TSMC의 3나노 공정(TSMCFF3)이 적용되면서 애플의 첫 번째 커스텀 ARMv9 프로세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M1 시리즈의 최종 SoC인 'M1X'의 경우 업데이트된 ▲아반란쉬(Avalanche) ▲블리자드(Blizzard) 코어가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브로드컴,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VM웨어 77조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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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회사 브로드컴이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VM웨어를 610억달러(약 77조2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브로드컴이 제안한 인수가격은 VM웨어 주식 1주당 142.50달러다. 이는 지난 22일 마지막 종가에 약 49%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인수가 발표되자 브로드컴 주가는 3%, VM웨어 주가는 2%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반도체 설계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VM웨어 인수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편 VM웨어는 지난해 11월 미국 IT기업 델 테크놀로지로부터 분사했다. 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델이 VM웨어의 4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두 이번 거래에 찬성표를 던졌다. 

8K 출력 지원하는 PS5 프로와 신형 XBOX, 빠르면 2023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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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TV 메이커인 중국의 TCL이 폴란드에서 개최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게이밍 콘솔 시장에 대한 기대와 전망을 이야기 했고 이 자리에서 다음 세대로 알려진 차기 모델에 대한 정보까지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을 전한 폴란드 매체 PPE는 TCL이 소개한 9.5 세대 콘솔 게임기가 PS5 프로와 새로운 XBOX 시리즈 S/X를 말하는 것이라며 이 게임기가 2023년이나 2024년 출시 될 것으로 예상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양은 1440P 기준으로 60~120 FPS 랜더링이 가능한 이전 세대 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4K 60~120 FPS를 랜더링할 수 있게 되며 체커보드와 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을 결합해 최대 8K 출력까지도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적용된 GPU는 아직 AMD가 발표하지 않은 라데온 RX 7700 XT일 것으로 예상해 RDNA2 보다 더 발전된 구조의 RDNA3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 Expert RAW 카메라 앱 '갤럭시Z 폴드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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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Expert RAW 카메라 앱 지원 대상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가 추가됐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Expert RAW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재 버전 1.0.02.6이며 용량은 약 50MB다.  'Expert RAW' 카메라 앱은 카메라 성능의 기능을 확장 시켜준다. 사용자는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함께 Linear DNG 16비트 raw를 사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밝은 부분까지 더 나은 사진을 생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처음 Expert RAW 카메라 앱을 선보였으며 이후 갤럭시S22 시리즈로 확대됐다. 삼성은 7월까지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Z 폴드2에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구글 폴더블폰 '픽셀 노트패드' 4분기 -> 내년 봄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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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의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노트패드(가칭)' 출시가 내년 봄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은 트위터를 통해 "공급망 여러 소식통으로부터 구글 폴더블 출시가 내년 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픽셀 노트패드'는 3분기 패널 생산에 돌입해 4분기 출시가 예상됐으나, 로스 영은 "일부 소프트웨어 혁신이나 새로운 칩셋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픽셀 노트패드'는 갤럭시Z 폴드3와 유사한 인폴딩 방식의 폼팩터를 가지고 있다. 픽셀6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된 '구글 텐서'로 구동되며 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위한 AI 혁신 기술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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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25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2)에서 신규 개발자 지원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오늘날 전 세계 개발자들은 모든 산업과 조직에 걸쳐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 성장에 근간을 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50개가 넘는 혁신 제품과 기능을 공개, 개발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가 몰입감을 높여 가장 중요한 코딩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AI 개발을 돕는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다.

모토로라 차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3' 라이브 영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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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 3' 라이브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명 팁스터 에반 블라스(@evleaks)가 공개한 짧은 비디오 클립은 '레이저 3'의 전면 디스플레이 및 커버 디스플레이를 간단하게 보여준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중앙에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전 모델과 달리 하단 턱이 사라지고 베젤(테두리)도 얇아졌다.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 크기는 6.2인치에서 6.7인치로 커지고,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2.7인치에서 3인치로 커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후면 카메라는 싱글에서 듀얼 카메라로 변경된 모습이다. 듀얼 카메라는 50MP 메인 카메라 + 13MP 하이브리드 광각 카메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모토로라는 최근 티저를 공개하고 '레이저 3'에 퀄컴이 지난주 공개한 최신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 탑재를 암시한 바 있다. '레이저 3'는 7~8월 중 중국에서 최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2) 6월 6일 개최.. iOS 16·아이패드OS 1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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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2'가  6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올 하반기 애플 플랫폼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업데이트 발표와 함께 막을 올린다. 모든 개발자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WWDC2022는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iOS, 아이패드OS, macOS, tvOS, watchOS에 탑재될 최신 기술, 툴, 프레임워크를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자는 행사 주간 내내 애플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와 온라인 연구소(lab) 및 디지털 라운지(Digital Lounge)에서 만나 독창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혁신적인 앱과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000만 명이 넘는 애플 개발자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키노트 발표는 애플 웹사이트, 애블 개발자 앱, 애플 TV 앱,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종료 후에는 온디맨드 영상으로도 재생 가능하다.

새로운 디자인 '에어팟 프로2' 하반기 베트남서 양산 시작.. 라이트닝 포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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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차세대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가 하반기 베트남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애플 분석가 밍치궈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 분석가는 "에어팟 프로2가 2022년 하반기 베트남에서 양산에 들어간다"며 "이는 애플의 주요 제품이 중국 이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양산된 사례"라고 평가했다. 중국과 달리 베트남 생산 라인은 현재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궈 분석가는 "중국 기업의 경우 에어팟 조립 업체인 럭스쉐어 ICT 및 고어텍(Goertek)이 인도 대신 베트남에 생산 라인을 설치하는 것도 잠재적인 지정학적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에어팟 프로2는 2019년 출시된 오리지널 에어팟 프로의 후속 모델이다. 2세대 에어팟 프로는 줄기가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 새로운 충전 케이스, 무손실 오디오 지원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궈 분석가는 "에어팟 프로2 충전 케이스는 USB-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 포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샤오미 최신 피트니스 트래커 '미 밴드 7' 발표.. 4만 5천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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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최신 피트니스 트래커 '미 밴드 7'을 공식 발표했다. '미 밴드 7'은 이전 모델(1.56인치)보다 더 커진 1.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해상도는 490x192px이며 디스플레이를 항상 켜두는 옵션도 제공한다. 샤오미에 따르면 '미 밴드 7'은 이전 모델보다 사용 가능한 화면 영역이 약 25% 늘어났다. 이밖에 혈중 산소포화도(SpO2) 모니터링 기능도 향상됐으며 18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4일 동안 지속된다.  '미 밴드 7'은 중국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가격은 239위안(약 4만 5천원)부터 시작된다. 알리페이를 지원하는 NFC 모델은 279위안에 구입할 수 있다.

AMD, CPU 클럭마저 인텔 넘어서나? 오버클럭 없이 5.5GHz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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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텍스 2022 기조연설에서 일부 공개된 AMD의 새로운 CPU인 라이젠 7000 CPU가 주목을 받고있다. AMD의 중요 임원 중 Robert Hallock과 Frank Azor는 PCWorld의 The Full Nerd 인터뷰에 참여하여 AMD가 컴퓨텍스에서 공개한 라이젠 CPU에 대한 여러 질문에 답변했는데 그중 가장 주목받는 답변 중 하나는 라이젠 7000 CPU는 16코어 엔지니어링 샘플이 포함된 게임 데모에서 5GHz 이상 클럭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Robert Halloc은 해당 데모에서 오버클럭이나 고클럭 유지를 위해 액체질소 냉각이나 특수한 냉각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고 아세텍에서 제조된 280mm 수냉 쿨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DDR5-6000 CL30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AMD 엔지니어링 플랫폼에서 테스트했다고 한다. 엄청난 클럭을 유지한 만큼 전력 설계에 대한 부분도 답변을 받았는데 Robert Halloc은 AMD 컴퓨텍스 슬라이드의 170W는 TDP가 아닌 PPT라고 답변했다. 소켓 파워가 높아지면 TDP 또한 증가하지만 이러한 전력 설계는 멀티코어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AMD는 일반 사용자들이 구성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오버클럭 없이 5GHz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텔을 위협했으며 향후 출시될 인텔의 랩터 레이크의 성능 또한 주목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MS 보급형 노트북 '서피스 랩탑 고 2' 6월 출시.. 11세대 인텔 Core i5-1135G7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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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보급형 노트북 '서피스 랩탑 고(Go) 2'의 일부 사양이 유출됐다. '서피스 랩탑 고 2'는 '주마(Zuma)'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독일 매체 윈퓨처에 따르면 '서피스 랩탑 고 2'는 인텔 11세대 Core i5-1135G7 프로세서를 장착한다. Core i5-1135G7은 하이퍼스레딩 및 4.2GHz 최대 터보 클럭을 지원하는 쿼드 코어 칩으로 인텔 Xe 그래픽을 함께 제공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1세대 서피스 랩탑 고에 탑재된 Core i5-1035G7 보다 약 20%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인텔 CPU를 제외하면 디자인 및 12.4인치 디스플레이 등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 가격은 650달러로 알려졌으며 '세이지(Sage)'로 불리는 새로운 색상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서피스 랩탑 고 2'가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D 젠4 라이젠 7000, 싱글 성능 15% 이상 RDNA2 GPU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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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텍스 2022 키노트 행사에서 발표될 AMD 신제품 자료 일부가 유출됐다. AMD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젠4 아키텍처를 적용한 라이젠 7000 시리즈와 새로운 칩셋들을 선보일 계획인데 이 중 일부 자료가 비디오카드즈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자료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된 것은 라이젠 7000 시리즈 관련 내용으로, 코어당 1MB의 L2 캐쉬가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전 세대인 젠3가 코어 당 512KB인 것과 비교하면 2배나 캐쉬 용량이 확장된 것이다. 실제 성능은 싱글 스레드 기준 15% 이상이라는 문구만 있어 IPC나 전체 성능을 확인하긴 어려웠다. 싱글 스레드 성능은 부스트 클럭에 영향을 받고 최대 5GHz 이상을 제공한다는 문구도 있어 IPC와는 구분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이를 확인할 추가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성능 이외에는 Ai 연산을 가속화 할 확장 명령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능은 낮은 정밀도의 연산 성능을 가속화 하기 위한 명령이나 구조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비슷한 방식이 이미 GPU 쪽엔 일반화 되어 있다. CPU 코어 이외의 I/O 다이에도 큰 변화가 확인됐다. PCIe나 메모리 컨트롤러가 핵심이던 이전 I/O 다이와 다르게 이번 세대 부터는 GPU 코어가 I/O 다이로 통합됐다.  적용된 GPU 아키텍처는 RDNA2로, 개별 코어가 아닌 I/O 다이 내부에 통합된 구조를 채택함에 따라 G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전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I/O 다이 내부에 GPU가 통합됨에 따라 GPU가 빠진 순수 CPU 모델은 더 이상 제공하기 어려워 졌으며 인텔처럼 GPU 파트만 사용하지 못하게 막은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AMD는 이번에 유출된 자료를 포함해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주요 특징과 새로운 칩셋들 관련 정보를 금일 오후 3시 시작될 키노트 행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고스트 와이어 시연한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5.5GHz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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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가 라이젠 7000 시리즈의 게임 플레이 데모를 공개했다.  컴퓨텍스 2022 키노트 행사에서 라이젠 7000 시리즈로 플레이 하는 Ghostwire: Toyko를 보여 줬고 이 영상에 최고 5.5GHz를 넘긴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 소식이다. 해당 영상이 키노트 행사 중 실시간 플레이 모습을 보여 준 것인지, 아니면 녹화된 것인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5GHz 초반에 머물렀던 이전 세대 보다 확실히 빨라진 건 사실이다. 참고로, AMD는 앞서 유출된 자료를 통해 5GHz 이상의 부스트 클럭을 약속했고 15% 이상의 싱글 스레드 성능 증가를 약속한 바 있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블랜더 처리 속도 31% 빠르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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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가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인텔 보다 31% 빠르다는 벤치마크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는 3D 랜더링 성능을 측정할때 자주 활용되는 블랜더를 사용한 것으로, 해당 자료에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인텔 코어 i9-12900K 보다 최대 31% 까지 작업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테스트에 사용된 라이젠 7000 시리즈가 16코어라는 점에서 퍼포먼스 코어만 8개인 인텔 코어 i9-12900K를 압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욱이 CINEBENCH나 다른 랜더러에 대한 테스트 자료는 공개하지 않아 진짜 성능에 대한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블랜더는 이전 세대에서도 경쟁 모델 보다 작업 시간이 더 빨랐던 기록이 있다. 그런 블랜더로 테스트 한 결과라서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진짜 성능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AMD, 컴퓨텍스 2022에서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솔루션 대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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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가 컴퓨텍스 2022(Computex 2022)에서 새로운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 솔루션을 대거 발표했다.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신규 젠 4(Zen 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AMD Ryzen 7000 Series)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2022년 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70개의 울트라 씬, 게이밍 및 상업용 노트북에 AMD 라이젠 6000 시리즈(AMD Ryzen 6000 Series) 프로세서를 제공했다고 소개하며, 모바일 PC 시장에서 AMD의 영향력이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AMD 임원진이 연사로 나서 신규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명: 멘도시노, Mendocino)를 발표했으며, AMD 스마트 기술(AMD Smart Technology)과 AMD 스마트 액세스 스토리지(AMD SmartAccess Storage), AMD AM5 플랫폼, 주요 메인보드 파트너사 제품 지원 관련 내용도 공개했다.

엔비디아, 컴퓨텍스 2022서 기조연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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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는 대만의 주요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트윈, AI,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그래픽 및 게임에 이르는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수행하기 위해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슈퍼칩(Grace CPU Superchip) 및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Grace Hopper Superchip)을 탑재한 최초의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파트너스, 컴퓨텍스서 최신 ‘젯슨 AGX 오린’ 기반 솔루션 잇단 발표 엔비디아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선도적인 기술 파트너들이 올해 대만 타이베이 컴퓨텍스(Computex)에서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Jetson AGX Orin) 기반 생산 시스템의 첫 번째 발표했고, 고성능 탄소 중립 데이터센터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메인스트림 서버용 GPU 제품군의 첫 번째 수냉식 A100 PCIe GPU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차세대 콘텐츠를 정의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AI 기반의 영화와 같은 장면을 통해 RTX 모멘텀 구축의 지속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SI, '컴퓨텍스 2022'서 차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 위한 X670 메인보드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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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X670 메인보드 | 제공- MSI 코리아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24일 개최된 '컴퓨텍스 2022'를 통해 AMD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SI X670 메인보드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보드는 X670E 에이스, X670E 카본 WIFI, X670-P WIFI 3종으로, 강화된 디지털 전원부로 차세대 프로세서의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대형 히트싱크를 포함한 MSI의 발열 해소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도를 관리한다. 또한 PCIe 5.0 및 DDR5 등 최신 규격에 대응하는 한편으로 DP 2.0 출력을 지원하는 USB C타입 포트를 기본 지원해 우수한 퍼포먼스와 향상된 연결성을 확보했다. 각종 기능 역시 완비됐다. X670E 에이스의 경우 24페이즈의 압도적인 전원부와 함께 히트파이프가 내장된 대형 히트싱크 및 금속 백플레이트를 장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USB 3.2 Gen 2x2 C타입 포트를 통해 최대 60W PD충전을 지원, 다양한 부가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670E 카본 WIFI의 경우 20페이즈의 디지털 전원부를 통해 프로세서의 최대 성능을 유지하며, X670-P WIFI는 16페이즈의 전원부와 2.5G 랜, WIFI 6E 등 높은 효율성을 위한 구성을 갖추었다. MSI X670 메인보드는 2022년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MSI 메인보드에 관한 추가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APS-C 센서 탑재 미러리스 'EOS R7 & EOS R1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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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R7 │사진 제공-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대표이사 최세환)가 EOS R 시리즈 최초로 APS-C 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한 고성능 하이엔드 모델 'EOS R7'과 'EOS R10' 2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카메라 2종은 EOS R3에 탑재된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캐논코리아는 고속 연속 촬영 및 크롭 없는 4K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EOS R7'과 소형 및 경량화로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EOS R10' 2종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이용자의 목적에 특화된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OS R 시스템 중 가장 빠른 연속 촬영 속도를 지원하는 'EOS R7'은 EOS R시스템 최초로 APS-C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로, 역동적인 피사체를 촬영하는 프로 및 하이 아마추어나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EOS R7'은 캐논이 새롭게 개발한 약 3,250만 화소의 APS-C CMOS 센서를 탑재한 동시에 DIGIC X 이미징 엔진을 탑재해 EOS APS-C 기종 역사상 최고 해상력을 자랑한다. 또한, 기계식 셔터 기준 초당 약 15매,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약 30매의 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이는 기계식 셔터 기준 초당 약 16매(광학 뷰파인더 촬영 시)를 촬영할 수 있는 캐논의 DSLR 플래그십 카메라인 EOS-1D X Mark III와 큰 차이가 없고, 전자식 셔터 기준으로 EOS R 시스템의 최고 기종인 EOS R3와 동일한 성능이다. 고사양 기종답게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도 탑재했는데, 손떨림 보정 효과(IS)를 지원하는 렌즈 결합 시 통합 제어 IS로 최대 8스톱의 강력한 손떨림 방지 효과를 지원한다. EOS R3에도 탑재된 EOS iTR AF X 기술을 계승하여 사람과 동물(개, 고양이, 새), 모터스포츠(자동차, 바이크) 등 피사체를 검출할 뿐 아니라 안정

인텔의 메테오 레이크, 8월 핫칩스서 정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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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8월 실리콘 밸리에서 개최되는 핫 칩스(Hot Chips)에서 인텔의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및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 아키텍처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핫 칩스의 주요 세션 중 하나로 인텔의 3D Foveros 패키징 기술을 소개하는 파트가 추가 됐다. 엘더레이크의 후속작인 메테오 레이크 및 애로우 레이크가 기존 프로세서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그 실체가 공개된 적은 없어 이번 세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테오 레이크와 애로우 레이크는 인텔 4, 인텔 20A 공정과 외부 N3 프로세스를 사용할 것으로도 알려져 향후 인텔의 미세 공정 전략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핫 칩스에 참가하는 엔비디아는 호퍼(Hopper) GPU 및 그레이스 CPU, AMD는 라이젠 6000 시리즈 프로세서의 기술을 연설할 계획으로 확인됐다.

Logitech MX Mechanical: A gaming keyboard for work without all the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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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tech’s   MX Master mice   are simply unmatched when it comes to premium productivity (despite what my colleague   James says ). However, while I like the   Craft   and   MX Keys , the company’s keyboards don’t enjoy quite the same level of dominance. But after testing out the   new MX Mechanical , it’s clear Logitech finally has a high-end option to match its mice. The big upgrade is that, instead of using switches with rubber domes, Logitech's latest offerings feature mechanical switches just like you’d get on its gaming keyboards. In fact, Logitech says they’re actually the same exact switches, with some small tweaks for things like noise and lighting to better suit the home office market. And again just like its gaming keyboards, you now get the option of three different switches: clicky, linear and tactile quiet. Sam Rutherford/Engadget  The impact of this is immediately apparent – even for someone like me who  doesn’t  think rubber dome switches are an affront to civil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