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8의 게시물 표시

후지필름, 중형 망원 렌즈 신제품 GF250mmF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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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중형 망원 렌즈 신제품 GF250mmF4 출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의 교환식 망원 렌즈 신제품 ‘GF250mmF4 R LM OIS WR’을 31일 출시했다. 후지논 GF250mmF4 R LM OIS WR은 약 198mm(35mm 환산 기준)의 화각을 지닌 중형 망원 렌즈로,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광학 기술이 적용된 높은 해상력과 풍부한 보케 성능을 지녀 생생한 입체감과 장면에 담긴 분위기까지 전달한다. 10군 16매(수퍼 ED 렌즈 1개, ED 렌즈 2개 포함)로 구성된 렌즈는 균형 잡힌 배열로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제어해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제공하고, 최대 초점거리 1.4m와 0.22x의 최대 확대배율, 그리고 5 스탑의 강력한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해 이미지가 흔들리기 쉬운 망원 촬영 시에도 선명한 고해상도 결과물을 제공한다. 소음이 적고 다양한 고속 AF 구동이 가능한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는 이너 포커싱 시스템을 적용해 조용하고 신속한 AF(Auto Focus)를 구현하며, 이전의 초점 설정을 기억하는 ‘사전 초점 설정’ 기능과 촬영 초점 범위를 제한하여 보다 빠른 자동 초점 속도를 얻을 수 있는 ‘포커스 리미터’ 기능도 추가됐다. 또, 렌즈 앞면에 4개의 초점 조절 버튼을 배치해 초점 잠금 또는 자동 초점 모드 설정의 직관성을 높였다. GF250mmF4 R LM OIS WR의 출시 가격은 3,999,000원이며, 31일부터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 및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구글 차세대 '픽셀3 XL'…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탑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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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차세대 '픽셀3 XL'…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탑재하나 LG디스플레이가 구글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3' 시리즈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것이란 소식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픽셀3, 픽셀3 XL는 대만 폭스콘에서 제조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해 '픽셀2'와 '픽셀2 XL'  제조를 각각 HTC와 LG전자에게 맡겼지만, 올해 출시되는 픽셀3 시리즈 제조는 폭스콘의 자회사인 FIH모바일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픽셀3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으로 구동되며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유출된 액정 보호 강화 유리 이미지에서는 '픽셀3'와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픽셀3 XL'이 포착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구글에 '픽셀3 XL'용 OLED 패널 공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전작 '픽셀2 XL' OLED 패널도 공급하는 등 구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글 알뜰폰 지원 스마트폰 확대…'G7·V35 씽큐' 지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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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뜰폰 지원 스마트폰 확대…'G7·V35 씽큐' 지원 추가  구글의 이동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더 늘어났다. 30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LG전자의 G7 씽큐, V35 씽큐와 모토로라의 모토 G6 등 3종의 스마트폰이 프로젝트 파이 지원 스마트폰에 합류했다.  LG전자의 G7 씽큐, V35 씽큐는 6월부터 프로젝트 파이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749달러, 899달러다. 모토 G6 가격은 199달러다.  이로써 구글 프로젝트 파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구글 픽셀2, 픽셀2 XL, 모토 X4를 포함해 총 6개 라인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구글이 2015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젝트 파이'는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네트워크 망을 빌리는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방식의 서비스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의 알뜰폰을 생각하면 된다. 한 달 기본요금은 20달러이며,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전세계 120개국 로밍이 가능하다. 데이터 이용료는 1GB당 10달러다.

인텔 8086 40주년 기념 모델 '코어 i7 8086K' 5Ghz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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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8086 40주년 기념 모델 '코어 i7 8086K' 5Ghz 찍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인텔 8086 프로세서 출시 40주년 기념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알려진 커넥션(Connection)과 러시아의 최대 IT 유통업체 머라이언(Merlion)에서 자사 제품 리스트에 코어 i7 8086K라는 제품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특히 커넥션 측은 코어 i7 8086K의 최고 속도를 상품 소개에 추가해 대략적인 스펙을 짐작하게 했는데 터보 부스트 기준 최고 속도가 5GHz라는 것이 밝혀졌다.  머라이언 측은 코어 i7 8086K의 속도를 4GHz로 표기 했으나 이는 베이스 클럭일 뿐 터보 부스트는 커넥션 측이 표기한 5GHz가 유력하다. 코어 구성은 확인된 것이 없지만 기존 커피레이크 실리콘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커넥션은 코어 i7 8086K의 동작 속도 외에도 출시 시점을 짐작하게 하는 날짜도 표기 했다. 배송 시작은 6월 12일 부터지만 구매 자체는 6월 8일 부터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컴퓨텍스 2018 기간 중 발표하고 그 다음주 부터 실제 판매를 시작한다고 보면 맞을 듯 싶다.  가격도 커넥션만 올려 놨는데 그들이 제시한 코어 i7 8086K 가격은 489.93달러다. 부스트 속도를 표기한 유럽 지역 정보에는 481.27유로로 표기해 놨지만 북미 지역으로 접속하면 489.93달러가 나타났다.  이 가격이 인텔이 정한 출고가 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코어 i7 8700K도 인텔이 정해 놓은 출고가 최고액 보다 40달러 넘게 비싸게 판매하는 걸 보면 코어 i7 8086K의 실제 출고가는 400달러 중반을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가상현실(VR) 위한 1200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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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상현실(VR) 위한 1200PPI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ID 2018' 전시회에서 차세대 가상현실(VR) 헤드셋용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2.43인치이며 해상도는 3840×2160 픽셀, 인치당 픽셀밀도(PPI)는 1200이다. 이는 일반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해상도의 2배 정도다.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독립형 VR 기기를 위한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만약,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VR의 문제로 지적된 멀미나 어지러움 같은 문제를 개선하고 모기장 현상(Screen Door Effect, 해상도가 낮은 화면을 볼 때 픽셀이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VR 화면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지엠 중형 SUV '이쿼녹스'…내달 부산모터쇼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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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중형 SUV '이쿼녹스'…내달 부산모터쇼서 첫 선  한국지엠 쉐보레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쿼녹스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북미 시장에서 이미 인기를 검증받은 이쿼녹스는 국내에서도 기다린 이들이 많은 모델이다. 쉐보레는 이쿼녹스를 통해 SUV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쿼녹스'는 미국 시장에서 매년 20만대 이상 팔리는 GM의 간판 SUV다. 국내 출시될 이쿼녹스는 1.6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퀴녹스는 국내 생산이 아닌 임팔라처럼 미국에서 수입 판매된다. 이쿼녹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쿼녹스 1.6 디젤 기본모델의 미국 현지 가격이 3만달러(약 3000만원) 초반대. 수입 관세 등을 고려하면 국내 판매 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로 점쳐지고 있다.

세가, 팀 소닉 레이싱 공식 발표 및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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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팀 소닉 레이싱 공식 발표 및 영상 공개   소문으로만 출시를 알려왔던 세가의 신규 소닉게임이 발표되었다. 정식 명칭은 팀 소닉레이싱으로, 여타 레이싱 게임과 달리 팀원과 함께 파워업 및 부스트 공유 등 팀워크가 필요한 레이싱 게임이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쉬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으면서도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 소닉 레이싱에서는 세가지 캐릭터 클래스와 전체 차량 커스터마이징, 온라인과 로컬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싱글플레이 모드에는 어드벤쳐 모드가 포함되는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오카트에는 없는 어드벤쳐 모드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레이싱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서 등장하는 팀 소닉 레이싱의 차량들의 디자인은 현실 세계차량과 비슷 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한편, 팀 소닉 레이싱은 스모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며 다가오는 겨울에 출시 예정을 알렸다. 플랫폼으로는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범죄수익이면 비트코인도 몰수…대법, 가상화폐 재산 가치 첫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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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익이면 비트코인도 몰수…대법, 가상화폐 재산 가치 첫 인정 범죄수익에 가상화폐가 포함돼 있다면 이를 몰수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0일 불법 음란물 사이트 'AVsnoop'을 운영해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과 함께 약 191 비트코인을 몰수하고 6억9587만원을 추징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중대범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범죄행위에 의해 생긴 재산 또는 그 범죄행위의 보수로 얻은 재산’을 범죄수익으로 규정하고, 이를 몰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는 무형재산도 몰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한 안씨는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동영상 파일을 게시하고 판매·배포·제공하거나 전시 또는 상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불법 인터넷도박사이트를 광고해 도박 범행을 방조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비트코인은 현금과는 달리 물리적 실체 없이 전자화된 파일의 형태로 되어 있어 몰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3억40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피고인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중 중대범죄에 의해 취득한 금액에 상당하는 부분만 몰수할 수 있다”며 유죄로 인정하고 216비트코인 중 191비트코인에 대한 몰수를 명령했다.

中,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 8월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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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 8월에 선보인다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 징둥(JD.com)이 오는 8월에 무인으로 운영될 수 있는 로봇 레스토랑을 선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징둥의 드론이나 로봇 창고, 무인 슈퍼 등 '무인화' 솔루션을 다루는 X 사업부의 샤우쥔 총재는 이번 주 열린 징둥 618 JD 큐브 행사에서 "오는 8월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을 연다"고 밝혔다. 이 로봇 레스토랑에서는 고객의 주문이나 요리, 서빙 등 레스토랑의 모든 과정을 로봇으로 처리해 무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둥은 이미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봇 셰프'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징둥은 2020년까지 식당의 기술과 요리법을 공개하고 전국에 1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개설할 계획이다.

뱅앤올룹슨, 한국 론칭 20주년 기념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KOREA 2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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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한국 론칭 20주년 기념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KOREA 2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출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한국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KOREA 2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뱅앤올룹슨의 차세대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50(BeoLab 50)’과 우주선 스피커라는 애칭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오플레이 A9(Beoplay A9)’에 앤티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브라스(Brass) 컬러를 더했다. 또한 베오랩 50의 상단과 베오플레이 A9의 후면에는 KOREA 20th Anniversary를 상징하는 ‘K20th’ 각인을 더해 한국 론칭 20주년을 기념하고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베오랩 50은 스피커에 탑재된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하는 ‘빔 위드 컨트롤(Beam Width Control)’ 기능과 스피커가 놓인 방의 환경을 분석해 음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Active Room Compensation)’ 기능이 대표적이다. 스피커 상단의 ‘어쿠스틱 렌즈(Acoustic Lens)’는 음을 일관되고 수평적으로 전달해 청취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맑고 순수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알루미늄 캐비닛에 블랙 패브릭 커버 1개와 나무 패널 2개를 덧댄 독창적인 디자인과 소재가 돋보인다. 견고한 알루미늄과 따뜻한 분위기의 나무 소재가 조화롭게 어울려 홈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 낸다. 뱅앤올룹슨의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와 같은 뱅앤올룹슨 TV 제품과 연결해 손쉽게 나만의 홈시어터를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4230만 원. 베오플레이 A9은 북유럽 특유의 절제미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총 5개의 스피커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으며 패브릭 커버로 전체를 덮

수소로 움직이는 친환경 열차 '코라이다 아이린트', 독일서 시운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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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로 움직이는 친환경 열차 '코라이다 아이린트', 독일서 시운전 진행한다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열차의 상용화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외신 매체인 테크에이블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알스톰(Alstom)이 독일서 코라디아 아이린트(Coradia iLint)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 열차의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라이다 아이린트는 열차 상단에 달린 수소 연료 전지에서 수소와 공기 중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를 열차 바닥에 부착된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시켜 동력으로 활용해 구동한다. 최대 시속은 140km이며, 수소를 한 번 완충하면 600km에서 8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한편, 알스톰이 개발한 친환경 수소 열차 코라이다 아이란트가 이번에 진행하는 시운전은 승객을 태우고 독일의 북스테후데에서 쿡스하펜 구간을 연내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이미 지난해 3월 시속 80km로 시험 주행을 마친 바 있다.

한국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S 14인치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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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S 14인치 모델 출시 한국레노버는 8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실속형 노트북 ‘아이디어패드(Ideapad) 330S-14IKB’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30S-14IKB는 최대 인텔 8세대 쿼드 코어 i7-8550U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최신 저전력 메모리 DDR4 4GB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추가 메모리 슬롯으로 최대 12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별 스토리지 요구 사항에 따라 최대 2TB SATA HDD 혹은 256GB PCle SSD를 선택하거나 128GB PCle SSD와 1TB SATA HDD를 혼합 구성할 수 있다. 휴대성을 위해 18.95mm의 슬림한 두께와 1.47kg의 무게를 갖췄고 매끄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커버와 유선형의 섀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14인치의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갖춰 표준 HD보다 더 선명한 영상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5.7mm 두께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와이드 앵글로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최장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USB 3.1 Type-C 및 USB 3.0 포트, 오디오 콤보 잭, HDMI 포트 그리고 포인원(4-in-1) 카드 리더기를 지원해 사용자를 위한 이동성과 편의성을 확대했다. 색상은 플래티넘 그레이(Platinum grey), 블리자드 화이트(Blizzard white),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프로세서 및 RAM과 하드 드라이브 용량에 따라 50만원 대부터 90만원 대로 선보인다.

64GB 탑재 게이밍 노트북 나온다…삼성전자, '32GB 노트북 D램'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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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GB 탑재 게이밍 노트북 나온다…삼성전자, '32GB 노트북 D램' 양산 30일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용량의 노트북용 ‘10나노급 32GB(기가바이트) DDR4 SoDIMM(Small outline Dual In-line Memory Module)’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32GB DDR4 모듈’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32GB DDR4 모듈’은 최첨단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DDR4 D램 칩이 모듈 전면과 후면에 각각 8개씩 총16개 탑재됐으며 게이밍 노트북에서 최대 속도 2,666Mbps(Mega-bit per second)로 동작한다.  PC 업체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기존 노트북의 구조 변경 없이 ‘32GB DDR4 모듈’ 2개를 장착할 수 있어 총 64GB까지 D램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32GB DDR4 모듈’ 2개로 64GB를 구성한 노트북은 16GB 모듈 4개로 64GB를 구성하는 것보다 동작모드에서 최대 39%, 대기모드에서 최대 25%의 소비전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가 32GB DDR4 모듈 양산을 통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탑재된 것 이상의 고용량 D램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PC 제조사는 이 제품을 이용해 용량·속도·배터리 사용 시간이 모두 개선된 최고 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을 적기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요금제 전면 개편…4만원대 '데이터ON' 무제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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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요금제 전면 개편…4만원대 '데이터ON' 무제한 요금제 출시 30일 KT가 4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출시를 골자로 하는 '데이터ON' 요금제를 출시했다. 데이터ON 요금제는 톡?비디오?프리미엄 3종으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똑같이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 제공한다. 무엇보다 3가지 요금제 모두 데이터 무제한(일부 속도제어)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데이터ON 톡’은 SNS나 웹서핑, SD(표준화질)급 영상 중심으로 무선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 요금제다. 월정액 4만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매월 기본 데이터를 3GB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3GB)를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데이터ON 비디오’는 고화질 영상을 즐겨보는 다량 데이터 이용자를 겨냥한 요금제다. 월정액 6만9,000원에 기존 요금제에 비해 제공 데이터를 대폭 늘려 매월 100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100GB)를 초과하면 최대 5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월정액 8만9,000원에 데이터 제공량 및 속도제어가 전혀 없는 ‘완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속도제어가 없는 만큼 UHD(초고화질)급 영상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이터ON은 무료 부가서비스 혜택도 다당하게 제공한다. 데이터ON 3가지 요금제 모두 실시간 채널 100여개와 VOD 18만편(무료 6.7만편)을 매일 2GB 전용 데이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매월 6,600원 상당의 올레 tv 데일리팩을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비디오 요금제는 KT 멤버십 VIP등급을 부여하고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요금제는 단말보험(포인트 차감), 세컨드 디바이스 이용요금 무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데이터ON 요금제는 선택약정 할인을 이용하면 매월 3만6,750원(톡), 5만1,750원(비디오), 6만6,750원(

中비보 100% 풀스크린 스마트폰 'NEX' 가격은 1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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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비보 100% 풀스크린 스마트폰 'NEX' 가격은 117만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에서 출시할 예정인 풀스크린 스마트폰 'NEX' 가격은 100만원대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NEX'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치(notch)'가 없는 완벽에 가까운 풀스크린 스마트폰이다.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9%에 이르며 상단과 하단 베젤 두께는 각각 1.8mm, 4.3mm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보는 풀스크린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면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하고 전면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탑재했다. 3.5mm 헤드폰 잭은 상단부에 제공된다. 중국 리테일러에서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NEX'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가격은 6998위안(약 117만원)이다. 스냅드래곤 710이 탑재된 하위 모델 가격은 4998위안(약 84만 1천원)이다. 다만, 표기된 가격은 예약 판매 가격으로 실제 판매 가격은 다를 수 있다. 비보는 다음달 12일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열고 'NEX'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박차’ 올레드 TV부터 초대형 LCD TV까지 가격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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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박차’ 올레드 TV부터 초대형 LCD TV까지 가격 낮춰 LG전자가 합리적 가격의 올레드 TV를 출시해 대중화를 앞당긴다 LG전자는 6월 말까지 진행하는 ‘LG TV 승리기원 대축제’ 이벤트를 맞아 올레드 TV 2종을 선보였다. 출하가는 55인치 제품(모델명: 55B8C/55B8F)이 239만원, 65인치 제품(모델명: 65B8C/65B8F)이 459만원이다. 올해 출시한 가장 저렴한 제품과 비교해도 각각 61만원씩 낮다. 초대형 LCD TV도 대폭 할인한다. 출하가가 1,400만원인 86인치 TV(모델명: 86UK7400KNA)를 990만원에 판매한다. 75인치 TV 3종(모델명: 75SK8900KNA, 75UK7400KNA, 75UK6200KNB)도 기존보다 각각 60만원, 130만원, 51만원씩 할인해 690만원, 399만원, 379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는 6월 말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8년형 77인치/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와 캐시백 100만원을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종 풀세트 합산 출하가가 약 190만원에 달한다. LG전자는 LCD TV 구매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LG 사운드 바(모델명: LAS260B)’를 증정한다. 이 와는 별도로, ‘LG 올레드 TV’ 전 모델 및 55인치 이상 LCD TV(웹OS 3.5 이상)를 7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무료로 제공하고 설치까지 해준다. 또, 스포츠 중계방송을 포함한 지상파 3사의 UHD 방송을 실시간 및 다시보기로 즐길 수 있는 앱 ‘TIVIVA(티비바)’와 ‘푹(pooq)’을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이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 화면을 만들어 낼

드디어 끝판왕 나온다, ASUS 4K 144Hz G-Sync HDR 모니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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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판왕 나온다, ASUS 4K 144Hz G-Sync HDR 모니터 공개 PC 게이머라면 누구나 꿈꿔 왔을 끝판왕 모니터가 조만간 출시 된다.  HDR 모니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ASUS 코리아에서 384개의 직하형 LED 백라이트로 로컬 디밍을 구현하고 순간 최대 휘도 1000니트를 실현한 4K 144Hz G-Sync HDR 모니터 "ROG Swift PG27UQ" 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를 약속했다. 구체적인 가격이나 출시 스케줄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미 유통 채널이 BEONE System으로 정해진 만큼 출시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격은 ROG Swift PG27UQ와 조건이 비슷한 PA32UC-K 4K HDR 수준으로 맞춰질 가능성이 제기 됐는데 여러 조건을 판단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겠다는 것이 ASUS 코리아  입장이다. 참고로, ASUS에서 출시 될 ROG Swift PG27UQ 모니터는 원래 CES 2017에서 공개되며 주목 받은 제품이다. 그 당시 예상으로는 2017년 여름, 늦어도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 하지만  패널 공급이나 여러 소문이 나돌면서 연내 출시가 물거품 됐고 올해 들어 출시 일정이 정해지게 됐다.

'iOS 11.4' 추가된 AirPlay 2…지원하는 서드파티 스피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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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4' 추가된 AirPlay 2…지원하는 서드파티 스피커는? 29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iOS 11.4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iOS 11.4 업데이트에는 AirPlay(에어플레이) 2를 포함해 HomePod(홈팟) 스테레오 페어 및 iCloud(아이크라우드)에 메시지 보관 기능 등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새롭게 추가된 AirPlay 2 기능은 집 안에 있는 모든 오디오 및 AirPlay 2가 활성화된 스피커를 제어하며 AirPlay 2가 지원되는 여러 대의 스피커에서 동시에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제어 센터, 잠금 화면 또는 앱의 AirPlay 제어기에서 AirPlay 2가 활성화된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으며 Siri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음성으로 AirPlay 2가 활성화된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다. 현재는 애플 HomePod만 Airplay 2를 지원하지만, 향후에는 서드파티 스피커로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Airplay 2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스피커 목록은 다음과 같다. (참고: 제조사의 Airplay 2 지원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Beoplay A6 ▲Beoplay A9 mk2 ▲Beoplay M3 ▲BeoSound 1 ▲BeoSound 2 ▲BeoSound 35 ▲BeoSound Core ▲BeoSound Essence mk2 ▲BeoVision Eclipse [audio only] ▲Denon AVR-X3500H ▲Denon AVR-X4500H ▲Denon AVR-X6500H ▲Libratone Zipp ▲Libratone Zipp Mini ▲Marantz AV7705 ▲Marantz NA6006 ▲Marantz NR1509 ▲Marantz NR1609 ▲Marantz SR5013 ▲Marantz SR6013 ▲Marantz SR7013 ▲Naim Mu-so ▲Naim Mu-so QB ▲Naim ND 555 ▲Naim ND5

샤오미 '미8 SE' 최초 스냅드래곤 710 탑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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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8 SE' 최초 스냅드래곤 710 탑재하나 샤오미는 오는 31일 중국에서 이벤트를 열고 창립 8주년 기념작 '미8'과 '미8 SE'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착된 '미8 SE'는 애플 아이폰SE처럼 플래그십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사양과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로 파악된다. 중국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미8 SE'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대신 스냅드래곤 710이 탑재된다. 퀄컴이 지난 24일 공식 발표한 스냅드래곤 710 칩셋은 새로운 Kryo 360 CPU가 탑재됐으며 10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710 칩셋은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능 지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스냅드래곤 660 대비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미8 SE'는 4GB 또는 6GB 램과 샤오미가 개발한 AI 기능이 적용된 듀얼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반 MIUI 10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출된 '미8' 중국 출시 가격은 메모리 구성에 따라  2799위안(약 47만 4천원)~3199위안(약 54만 2천원)이다. SE 모델은 이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아이폰SE' 따라하기…샤오미 '미8' SE버전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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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SE' 따라하기…샤오미 '미8' SE버전 나오나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SE2'를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도 차세대 플래그십 '미8'의 스페셜 에디션(SE)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소후(Sohu)닷컴은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할인 쿠폰에서 샤오미의 '미8 SE' 모델 이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샤오미는 창립 8주년을 기념하는 스마트폰으로 '미8'과 '미8 SE' 등 2개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아직 '미8 SE'에 대한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중국 매체들은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SE 경우처럼 '미8'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디스플레이 크기 및 일부 사양을 낮춰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샤오미는 오는 31일 중국 심천에서 이벤트를 열고 '미8'과 헬스케어밴드 '미 밴드3'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X 닮은 '원플러스6' 노치 숨기기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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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닮은 '원플러스6' 노치 숨기기 기능 추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OnePlus)에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원플러스6'에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이번 펌웨어에는 5월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상단 노치(notch)를 숨길 수 있는 기능과 480fps 및 240fps 슬로우 모션 비디오 녹화 기능이 제공된다. 다만, 기존에 제공됐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기능은 업데이트와 함께 삭제됐다. 원플러스 측은 배터리 수명 문제로 이 기능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추후 배터리 문제가 수정되면 AOD 기능은 다시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원플러스6는 19대9 화면비율의 6.28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6GB/8GB 램, 64GB/128GB/256GB 저장 용량,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6MP + 20MP 듀얼 카메라가, 전면에는 16MP 싱글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반 OxygenOS 5.1에서 실행된다.

삼성 '기어S3' 전화받기 더 편해진다…베젤돌려 전화받기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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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S3' 전화받기 더 편해진다…베젤돌려 전화받기 기능 추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3'에 신규 펌웨어가 출시됐다. 이통3사가 출시한 프론티어 모델(SM-R765S/K/L)과 클래식(SM-R775S) 모델에 28일부터 배포되고 있으며 펌웨어 버전은 RE3다. 개선 내용은 시각 접근성 기능 개선으로 기어S3에서 전화 수신시 베젤을 돌려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르면 7월 말 차세대 갤럭시노트9과 함께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이 스마트워치가 구글 웨어OS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일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일러스 펜 내장 'LG Q7 스타일러스+' 대만서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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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펜 내장 'LG Q7 스타일러스+' 대만서 출시되나  LG전자가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LG Q7 스타일러스 플러스(+)'를 대만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모델명이 'LG LM-Q710'인 LG Q7 스타일러스 플러스가 지난 24일 대만 국가방송통신위원회(NCC)로부터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LG Q7' 시리즈는 2017년에 출시된 Q6의 후속 모델이다. 3GB/32GB 메모리를 탑재한 Q7, Q7 알파와 4GB/64GB 메모리를 탑재한 Q7 플러스 등 3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대만서 전파인증을 통과한 기기는 'LG Q7' 사양을 기반으로한 스타일러스 펜이 추가된 변종 모델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지난달 특허청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Q 노트'라는 브랜드의 상표를 출원했다. 'LG Q7 스타일러스 플러스'는 'Q 노트'의 해외 출시명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LG Q7 스타일러스 플러스'의 대만 출시일 및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대만 페가트론, ARM 기반 신형 맥북 생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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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페가트론, ARM 기반 신형 맥북 생산하나 대만 ODM(제조자설계생산) 업체 페가트론이 애플이 개발 중인 ARM 기반 신형 맥북을 제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ARM 기반 맥북의 코드명과 모델명은 각각 스타(Star)와 N84다. 애플은 페가트론이 생산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2010년 이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자체 개발한 ARM기반 A 시리즈 칩셋을 채택하고 있지만, 맥은 200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외신은 ARM 기반 노트북용 칩을 개발할 경우 애플이 인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 터치 바에는 이미 자체 개발한 ARM 기반 T1 칩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앞서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의 ARM 기반 맥 프로토타입이 터치스크린, 심(SIM) 카드 슬롯, GPS, 방수 기능, Mac 시스템 부팅에 사용되는 EFI를 제공하고 iOS 파생 버전으로 구동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원피스 : 월드 시커, 새로운 오픈월드 플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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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 월드 시커, 새로운 오픈월드 플레이 영상 공개 만화 원피스를 원작으로 오픈월드 세계와 함께 주인공 루피를 플레이 하게 되는 원피스 월드 시커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원피스 원작의 새로운 게임 원피스 월드 시커는 루피가 오픈월드로 구현된 특정 감옥섬을 탐험하게 되는 내용으로 본편과 다른 외전격 스토리임을 이미 사전에 알려왔다. 그럼에도 오픈월드와 원피스의 만남으로 루피의 다양한 액션과 원작에서의 전투를 3D로 구현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원작 팬들에게 의미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피스 월드 시커는 원작 20주년 기념작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PC, PS4 플랫폼으로 국내의 경우 한글화 되어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를 자동으로 쫒아오는 스마트 캐리어 '오비스' 인디고고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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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자동으로 쫒아오는 스마트 캐리어 '오비스' 인디고고서 화제   크라우드 펀딩 모금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사용자를 자동으로 쫒아오는 스마트 캐리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비스(Ovis)'라 불리는 이 스마트 캐리어 제품은 중국의 스타트업 기업 'ForwardX'에서 개발했으며, 자사의 인공 신경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를 자율적으로 쫒아갈 수 있다. 스마트 캐리어 오비스는 캐리어 사이드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시각적으로 사용자를 식별하고 'Side-Following' 알고리즘과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안정적으로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으며, 자율 운전 기술을 기반으로해 사용자 이외에 장애물을 구분해 자동으로 지나간다. 또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기능과 착탈식 배터리,사용자와 2M 이상 떨어지면 경보를 울려주는 경보 기능 등을 지원한다. 그밖에도 GPS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 앱으로 캐리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캐리어 바퀴에 가해진 압력을 바탕으로 소지품 무게를 측정해 캐리어의 구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319달러(약 34만원)에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95% 화면비·4TB 탑재 '레노버 Z5' 6월 5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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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화면비·4TB 탑재 '레노버 Z5' 6월 5일 공식 발표 무려 4TB(테라바이트) 저장 용량을 갖춘 '레노버 Z5'가 6월 5일 공식 발표된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장쳉 레노버 부사장은 중국 웨이보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레노버 Z5'가 6월 5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노버 Z5'는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5%를 넘어서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스마트폰은 4TB 저장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밖에 '레노버 Z5'에는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노버에 따르면 '레노버 Z5' 배터리 수명은 최대 45일의 대기 모드 시간을 제공하며 배터리 잔량이 0%에 도달해도 30분의 통화 시간을 제공한다. '레노버 Z5' 상세 사양과 가격은 6월 5일 열리는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아이폰 '트리플 렌즈 카메라' 탑재…LG이노텍 모듈 공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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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이폰 '트리플 렌즈 카메라' 탑재…LG이노텍 모듈 공급하나  애플이 2019년에 출시될 아이폰 라인업에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대만 경제일보는 도이치증권 애널리스트 지안리 루(Jialin Lu)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019년에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안리 루는 보고서에서 애플이 2019년에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채용한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듀얼 렌즈 카메라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3D 및 증강현실(AR) 구현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카메라 모듈 공급업체로는 대만 달리(Dali), 소니, 샤프, LG 이노텍 및 알프스 등이 포함됐으며, 이중 달리는 주로 카메라 렌즈를 공급할 것이라고 경제일보는 전했다.  애플 차기 아이폰에 트리플 렌즈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달 초 대만 유안타 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Jeff Pu) 역시 "애플이 내년 하반기 트리플 렌즈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카카오, 3분기 스마트홈 시장 진출…카카오 i 기반 '카카오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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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분기 스마트홈 시장 진출…카카오 i 기반 '카카오홈' 출시 올 2월 IoT(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아씨오를 인수한 카카오가 3분기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한다. 29일 카카오는 올 3분기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한 IoT 서비스 카카오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홈은 건설사와 가전 제조사 등 수많은 파트너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오픈 IoT 플랫폼이다. 카카오홈은 가전, IT 기기를 제어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후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컨텍스트를 파악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된다.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이 사용자의 습관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3분기 카카오홈으로 명명된 자체 IoT 플랫폼과 전용 앱(APP)을 출시한다. 챗봇, 음성 인터페이스 등 인공지능 기술과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가 융합되어 이용자는 아파트/주택/자동차 등 일상 생활 공간에서 가전제품, 각종 IT 기기 등을 손쉽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카카오는 삼성전자, 코맥스, 포스코건설, 현대자동차, GS건설 등 여러 파트너와 IoT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형 파트너는 물론 스타트업, 중소 업체들과도 긴밀하게 협업하고 기술을 공유해 강력한 IoT 생태계를 조성한다.  아울러 카카오는 다양한 파트너들이 쉽게 카카오홈과 연결될 수 있도록 카카오의 IoT 기술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IoT 서비스를 카카오홈과 연동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IoT 클라우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NTT 동일본, 카메라로 범죄 예방하는 'AI 경비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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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동일본, 카메라로 범죄 예방하는 'AI 경비원' 출시한다   ▲ NTT 동일본이 서비스 예정인 'AI 경비원' 서비스의 활용 예시(사진 : NTT동일본 제공) 일본 기업인 NTT 동일본은 행동 감지 AI 시스템을 다루는 벤처기업 어스 아이즈와 공동 개발한 'AI 경비원' 서비스를 다음 달 하순부터 출시한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해당 AI 경비원 서비스는 AI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매점내 고객들의 행동을 분석해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인물을 감지하여 점원의 스마트폰에 사진을 전송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상한 특정 인물이 같은 장소를 계속 서성이거나 주위를 여러 번 둘러 보는 행동을 하면 AI 카메라는 이를 인식하고 분석해 장소나 사진 등을 즉시 점원에게 전달한다. AI 경비원 서비스는 어스 아이즈가 수집하고 분석한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한 행동을 감시하며, 머신 런닝을 통해 AI 카메라가 학습해 다양한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발전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신종 범죄 수법이나 새로운 행동 패턴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AI 경비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23만 8000엔의 설치비가 필요하며, 월 4000엔의 AI 클라우드 이용료와 온라인 스토리지(10GB) 이용료 500엔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시놉시스 USB 3.2 최초 시연, 10G 케이블로 20Gbps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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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설계 자동화 분야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시놉시스( Synopsys)가 USB 3.2 데모를 시연해 화제다. 지난 9월, USB 3.2 표준이 확정된 이후 실제 데모가 시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양산용 컨트톨러는 아니지만 핀펫 공정으로 생산된 데모용 PHY 보드와 HAPS-80 FPGA 플래폼을 활용해 USB 3.2가 목표로 한 20 Gbps 속도를 달성한 것으로 소개됐다. 호스트와 디바이스 간 연결에도 USB 3.2 표준에 맞춰 10 Gbps 타입-C 케이블이 사용 됐으며 이를 통해 20 Gbps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10 Gbps 타입-C 케이블로 20 Gbps를 실현할 수 있던 것은 데이터 전송에 2개의 Lane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Lane 당 최고 속도는 동일한 만큼 10 Gbps 타입-C 케이블로도 20 Gbps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스팀 링크 앱을 활용해 PS4를 안드로이드 폰에서 플레이 하는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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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링크 앱을 활용해 PS4를 안드로이드 폰에서 플레이 하는법 등장 ▲ 사진 출처 안드로이드 센트럴 안드로이드 센트럴에서 스팀링크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PS4를 리모트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사실 기존에 PS4를 리모트하기 위해서는 윈도우10 환경의 PC/태블릿/노트북을 활용하는 방법과 소니의 자사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었다. 아쉽게도 여타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PS4를 직접적인 리모트가 불가능했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센트럴에서 공개된 스팀링크 앱을 이용해서 리모트된 화면을 제공 받는 방법이 공개되었다 순서에 따르면, 첫번째 순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스팀링크를 설정한뒤에, PC에서 PS4 리모트 플레이를 한다. 두번째로 스팀링크 앱으로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면 PC에서는 스팀 Big Picture 모드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때 PC에서 Alt-Tab 키를 활용해 소니 리모트 플레이 화면을 선택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리모트 플레이 화면이 등장하게된다. 이 방법은 다른 콘솔인 XBOX에서도 비슷하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문제적인 부분은 컨트롤러가 있다. 기본적으로 PC에서 리모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유선으로 PS4 듀얼쇼크 컨트롤러가 연결되어 있거나, 추가적인 구매를 통해 동글이를 연결해 무선으로 연결해야 리모트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부분 때문에 플레이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이부분을 해결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되는 것은 2개의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안드로이드 센트럴은 말하고 있다. 하나는 PC에 연결해두고 다른 하나는 PS4에 무선으로 연결해 무선을 활용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방법을 통해 콘솔의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는 점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PS4를 리모트 플레이 해보고 싶다면 이러한 방법도 있는 것쯤으로 알아두면 좋을 듯하다.

샤오미 헬스케어밴드 '미 밴드3' 가격 2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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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헬스케어밴드 '미 밴드3' 가격 2만 8천원 출시가 임박한 샤오미의 차세대 헬스케어밴드 '미 밴드3' 가격이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미 밴드3' 중국 출시 가격은 169위안(약 2만 8천원)이다. 2016년 출시된 미 밴드2 가격(149위안)보다는 20위안 정도 올랐다. 앞서 유출된 유저 매뉴얼에 따르면 '미 밴드3' 디자인은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지만, OLED 디스플레이는 약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밖에 '미 밴드3'는 IP67 등급 방수/방진과 근거리무선통신(NFC), 제스처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밴드3'는 오는 31일 샤오미 창립 8주년 기념작 '미8'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 유출…노트8보다 얇아진 베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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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 유출…노트8보다 얇아진 베젤 '눈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삼성모바일뉴스는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 사진을 독점 소개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은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하단 베젤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 더 얇아진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 뚫린 컷아웃은 동일하다. 지금까지 전해진 갤럭시노트9 사양은 18.5대9 화면비의 6.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45, 엑시노스 9810 칩셋, 6GB 램, 128GB 스토리지, 40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8GB램과 512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노트9 특별판도 출시될 것이란 루머도 돌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출시 시기를 이르면 7월 말로 앞당겨 애플의 차기 아이폰 출시전에 시장선점 효과를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QooCam: World’s First interchangeable 4K 360° & 3D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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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Cam: World’s First interchangeable 4K 360° & 3D Camera QooCam can shoot 4k 360° VR & 3D 180° video and photo. Featured Refocus, Shake-free, 120FPS, Time-lapse, Live Streaming, And App Editor QooCam  is the world’s first  4K camera  that combines the most innovative features of both  360° & 3D stereo  filming technology. Thanks to its unique  3 lenses ,  IMU stabilizer , and cutting-edge  depthmap tech , QooCam features  shake free, after-shooting refocus, 120 FPS, and time-lapse capabilities .  Doesn’t matter if you are a professional or just getting started, you can freely direct and edit all your moments like a pro with  QooCam’s Master Editor app . If you don't know how to change the amount of your pledge, you can follow the steps via  this link . QooCam is designed for  recording 4K videos and photos with a full 360° range.  Thanks to its 4K with full sensor readout, you can record the memorable moments in great details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