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아웃캐스트 (Outcast)


괴물이라는 표현 여렸을때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님들이 xx하면 괴물나온다는 말로 겁을 주곤 했다. 요즘 얘들한테도 통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내 세대보다 더 오래된 세대들한테는 꽤 통했을 것이다.
아주먼 옛날이라면 어린이뿐만 아니고 일반 백성들에게도 정치적인 목적이나 종교적인 목적으로도 괴물이라는 존재를 활용했었을 것이고 충분히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다.
괴물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이라고 볼수 있는 모든 일화들의 생산 목적이 다수의 사람들을 다스리려는 것이었을지 모른다. 어쩌면 지금 시대로 얘기하면 언론플레이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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