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레고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니다. 가끔 개인이나 인스트럭터가 만든 것들을 보면 예술품을 마주 했을 때의 경탄과 경이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레고는 최근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다. 바로 LEGO Architecture Studio다.
이름 그대로 머리 속의 형태를 블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새로운 레고 시리즈의 블록 개수는 1200개의 블록. 여기에 무려 272 페이지의 설정집(이라기 보단 가이드북?)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팁과 테크닉(아마 조립과 관련된), 집을 짓는 건축과 관련된 내용들이 중심이다. 이것을 통해 직접 건물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최근 자신의 취향과 구미에 맞는 집을 짓는 것이 유행인데, 이 레고 아키텍처 스튜디오가 꽤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출 처 : shop.le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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