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플렉스2' 90도 휜다.. 출시는 내년 1분기?

LG전자의 차세대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가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G플렉스2'의 특징 중 하나는 90도까지 휜다는 것이다.
18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해외 IT매체들은 IT전문 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evleaks)의 트윗을 인용해 LG전자가 내년 1분기 중 90도까지 휘는 'G플렉스2'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리크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LG G플렉스2가 2015년 1분기 중 출시될 것"이라면서 "자기 복원력(셀프 힐링, Self-healing) 플라스틱보다 훨씬 독특한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G플렉스2는 해상도가 전작인 G플렉스의 해상도(720x1280)보다 높은 1080x192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해상도가 높아지지만 화면 크기는 6인치보다 작아질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한편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LG전자의 세계 최초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의 뛰어난 내구성을 칭찬한 바 있다.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압력 테스트에서 G플렉스는 40kg 무게의 로드셀 압력을 1천번이나 견디어 내고도 정상작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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