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4.7인치·5.5인치 2개 모델로 출시.. 터치압력센서 탑재 가능성

 삼성전자가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S(가칭)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S는 4.7인치, 5.5인치 2종류로 출시되며 각각 N71, N66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목은 아이폰6S에 터치하는 압력에 따라 달라지는 센서인 포스터치(Force Touch)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다.
소식통은 아이폰6S에 탑재될 포스터치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엔진이 탑재될 지는 밝히지는 않았다. 또, 소식통은 아이폰6S에 DSLR 이미지 구현을 위해 듀얼 렌즈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란 루머에 대해서는 부인을 했다. 
아이폰6S에 압력센서 탑재 루머는 지난 1월에도 전해졌었다. 당시 중국 매체들은 애플 부품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6S가 아이폰6 시리즈와 동일한 4.7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3D 압력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번 루머와 다른 점이 있다면 중국 매체들은 아이폰6S에 듀얼 렌즈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었다.
한편, 애플 아이폰6S는 올 가을께 애플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iOS 9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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