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복수하고 싶다 (Get.My.Revenge.2016 aka Fukushu Shitai)
많은 일본영화들이 영화적 완성도나 연출력이 떨어지는 작품들이 있는데,
특이한 설정들이 돋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 작품도 영화는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지만,
강력 범죄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에게 법적 심판외에 직접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실에서는 이런 제도가 생길 확률이 거의 없겠지만,
지금도 내가 충분히 힘이 있다면 법을 이용하지 않고도 복수할 수 있는 길이 없는건 아니니 뭐.
이런 제도의 존재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줄여주고
범죄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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