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B·256GB 메모리 탑재 윈도우 10 태블릿 '갤럭시탭 프로S' 골드 에디션 미국서 출시

 삼성전자가 골드 색상을 입고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 프로S' 골드 에디션을 미국서 출시했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지난주 보도했다.
윈도우 10으로 구동되는 갤럭시탭 프로S 골드 에디션(모델명 SM-W700NZDBXAR)은 12인치 슈퍼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해상도 2160 x 1440 픽셀), 2.2GHz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 전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탭 프로S보다 늘어난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 외에 듀얼 밴드 Wi-Fi 802.11 a/b/g/n/ac(with MIMO), 블루투스 4.1, USB 3.1 타입-A 포트와 타입-C 커넥터를 갖춘 USB 3.1 포트를 제공한다.
갤럭시탭 프로S 골드 에디션에는 5200mA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삼성 측은 급속 충전 지원으로 2.5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약 10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 모델처럼 마우스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통합된 풀사이즈의 키보드 커버가 번들로 제공된다. 갤럭시탭 프로S 골드 에디션은 삼성 온라인샵 또는 베스트바이에서 99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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