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샤오미, 독자 모바일 AP 탑재 '미5C' 공식 발표.. 가격 24만 6천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Surge S1'가 탑재된 '미5C'가 28일 공식 발표됐다.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5C'는 지난해 출시된 플래그십 '미5' 기반의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샤오미는 '미5C'를 가볍고 카메라에 강점이 있는 스마트폰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미5C'에는 샤오미와 리드코어사가 협력해 개발한 ARM 기반 'Surge S1'이 최초로 탑재됐다. 64비트 옥타 코어 칩셋으로 미디어텍 Helio P10(MT6755)과 성능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5C'는 3월 3일 중국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GB 램/64GB 스토리지 모델이 1499위안(약 24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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