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금요일

XBOX 프로젝트 스콜피오 스펙 공개, 커스텀 재규어CPU와 RX480급 GPU

지난 2016년도에 E3 XBOX 브리핑에서 MS가 새로운 고성능 XBOX를 준비중이라며 공개한 프로젝트 스콜피오, 일명 XBOX 스콜피오의 하드웨어 스펙이 해외 외신인 디지털 파운더리 독점으로 공개 되었다.
지난해 E3 이후 계속해서 6테라플롭스의 GPU 연산성능을 강조해오던 XBOX 스콜피오는 기존 구형 XBOX ONE에 비해 약 4.5배 성능을 가진 GPU가 탑재됨을 알려왔다.
XBOX 스콜피오의 GPU는 코어클럭 속도가 기존 853MHz 클럭의 XBOX ONE에서 1172MHz 클럭으로 대폭 상향되었고 40개의 컴퓨트유닛을 갖추게 되어 스콜피오 공개 이후 내내 이야기 해왔던 6테라플롭스의 연산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CPU의 경우에는 라이젠이 이미 대중에게 공개됨에 따라 XBOX 스콜피오에도 콘솔버전 라이젠이 탑재되지 않을까 했지만, 아쉽게도 기존 AMD 재규어 CPU를 한번더 사용하는 것으로 공개됬다. 대신 커스텀을 통해 기존 1.75GHz 클럭에서 2.3GHz 클럭으로 스펙 상향을 이루었다.
CPU와 GPU 뿐 아니라 메모리도 기존 8GB/32MB ESRAM을 버리고 12GB GDDR5로 변경되었으며, 204GB/s의 메모리 대역폭에서 326GB/s의 높은 대역폭을 갖추게 되었다. 메모리는 4GB정도는 OS에 사용되지만 나머지 8GB는 오로지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 더욱더 높은 성능을 발휘 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지는 2.5인치 1TB 하드디스크가 사용됨을 알려왔고, 특히나 경쟁사인 소니의 고성능 콘솔기기 PS4 Pro에서 탑재되지 않았던 4K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XBOX 스콜피오에 탑재되어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성능도 구축했다.
디지털 파운드리는 이번 XBOX 스콜피오 공개와 함께 4K 해상도에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포르자모터스포츠의 테크니컬 데모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제공했는데, 4K 해상도에 60프레임으로 구동 되고 있음에도 GPU 사용률은 약 60~70%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확실한 고성능 콘솔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같은 하드웨어 성능 활용은 기존 XBOX ONE 게임 뿐만 아니라 XBOX360 하위호환 게임에서도 적용되어 더욱더 높은 품질의 화면과 게임프레임 안정성을 제공 한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30프레임 게임의 프레임 제한을 60프레임으로 제한 해제를 한다던가 하는 기능은 불가능하며, 이같은 기능은 PS4 Pro와 부스트 모드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AR/VR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SVR처럼 자사 VR모델인지, 현재 PC에서 사용되는 오큘러스 리프트 CV1, 혹은 HTC VIVE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는 밝히진 않았다.
한편, 스펙이 공개된 XBOX 스콜피오는 Q4, 연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6월의 E3의 XBOX 브리핑에서 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기능들이 더 있다는 소식이 있어 앞으로 어떠한 모습과 기능들이 들어날지 콘솔유저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XBOX 스콜피오는 공개된 하드웨어 스펙상 가격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며, 해외외신과 콘솔 유저들은 499달러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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