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 윈도우 플랫폼 혼합현실 헤드셋 선보여

지난 4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의 VR 및 AR 개발자 마크 볼라스는 윈도우 플랫폼에서 사용하게 될 혼합현실 및 AR, VR 헤드셋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는 현장에서 ACER 제조의 VR 헤드셋 개발자 킷을 선보였다. 올해 연말 출시될 제품이라 소개헀으며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또한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소프트 혼합 현실 킷은 Acer와 제조해 지난 3월 선보인 바 있으며, 수많은 개발사들이 혼합 현실 콘텐츠를 생산해 연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선 LG전자가 VR 헤드셋의 프토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가 지나기 전 소비자용 VR 헤드셋의 보급화를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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