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DELL 에일리언웨어가 독점

Area-51-Opens.jpg
에일리언웨어 브랜드로 완제품 게이밍 PC 시장을 리드해 온 DELL이 라이젠 쓰레드리퍼를 독점했다.
AMD가 2017년 말까지 라이젠 쓰레드리퍼를 공급 받는 유일한 프리빌드 시스템 OEM 파트너로 DELL을 선택했고 곧 에어리어-51 쓰레드리퍼 에디션이 출시 될 계획이라고 한다.
6월 27일 모습을 드러 낼 에어리어-51 쓰레드리퍼 에디션에는 16코어와 12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 프로세서가 적용 된다고 한다.
팩토리 오버클럭을 위해 일체형 수냉 쿨러가 사용 됐고 X399 플래폼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64GB까지 선택할 수 있는 DDR4 2667/2933Mhz 메모리도 준비 됐다. 
그래픽카드는 듀얼 지포스 GTX 1080 Ti 같은 최상급 옵션은 기본이고 지포스 GTX 1050 Ti나 RX 570 같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도 선택이 가능한데 라이젠 쓰레드리퍼 특성 상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작업 환경이 많아 준비된 옵션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