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의 신규 콘솔 아타리 VCS 예약판매 5월 30일 시작, 출시는 2019년 봄

아타리의 신규 콘솔인 아타리 VCS의 예약판매 일정이 공개되었다.
다가오는 5월 30일, 첫 예약판매가 실시되며 예약판매는 인디고고에서 독점적으로 주문을 받게 된다.
이번 예약판매 제품은 아타리 VCS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콘솔 전면부가 나무로되어 있는 레트로스타일의 콘솔과 블랙버전인 아타리 VCS 오닉스 버전이 있다.
아타리의 COO는 아타리 CVS가 레트로와 닮은꼴이지만 레트로 전용 콘솔이 아니고 완전히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콘솔이라고 밝히며, 기존 아타리의 고전 게임들이 탐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게임들을 받아들이고, 미디어 및 스트리밍 컨텐츠에도 접속할 수 있음을 이야기 했다.
특히 콘솔의 사양의 경우에는 4K 해상도, HDR과 60프레임 콘텐츠,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옵션 및 듀얼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USB 3.0을 지원한다고 밝혀 보다 세부적인 사양에 궁금증을 더하게 하고 있다.
한편, 아타리 VCS는 선 주문은 올해 이루어지지만 첫 배송및 출시는 2019년 봄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정식적으로 만나보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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