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 USB-C 포트 제공할 것

10일(현지시간) 외신은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를 인용해 "2018 아이패드 프로가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궈는 투자자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ID를 지원하고 최초로 라이트닝 포트에서 USB-C로 전환할 것"이라며 "새로운 18W USB-C 충전기도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밍치궈는 그동안 애플 차기 제품과 관련된 많은 전망을 내놨지만 아이패드 프로에 USB-C 포트가 제공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2일(현지시간)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차기 아이폰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인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로 알려졌다. 
모두 홈 버튼이 제거된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트루뎁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페이스ID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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