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아이폰9' 3일 미국서 공개 가능성.. 최대 256GB 저장용량 제공

 애플이 이르면 3일(이하 현지시간) 보급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동안 아이폰SE 후속 모델은 ▲아이폰9 또는 아이폰SE2로 불리어왔다. 그러나, 매체는 새로운 아이폰이 ▲아이폰 SE(2020) 이름이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아이폰 디자인은 아이폰8과 거의 동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64GB ▲128GB ▲256GB 저장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이트 ▲블랙 ▲프로덕트 레드 등 3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하고 ▲블랙 실리콘 ▲화이트 실리콘 ▲빨간색 가죽 ▲검은색 가죽 ▲미드나잇 블루 가죽 등 5가지 케이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만약 매체 전망대로 3일 공식 발표된다면 1주일 간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다음주 10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보급형 아이폰 64GB 모델의 예상 가격은 399달러(약 48만 9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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