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로젝트 아스트라' 1년 만에 상용화.. '제미나이' 최초 지원

 

구글 '프로젝트 아스트라' 1년 만에 상용화.. '제미나이' 최초 지원

레딧 캡처

구글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에 혁신적인 실시간 AI 비디오 기능이 포함된 업데이트가 제공되고 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시간 AI 비디오 기능은 구글이 약 1년 전 구글 I/O 2024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를 기반으로 한다.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 중인 차세대 AI 기반 멀티모달 어시스턴트 프로젝트로 기존 AI보다 더욱 직관적인 실시간 대응을 제공한다. 

최신 업데이트를 받은 제미나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인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의 피드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이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최신 업데이트는 구글 원 AI 프리미엄 플랜을 사용하는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구독자에게 점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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