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에어' 하단 디자인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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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에어의 하단 디자인 캐드 이미지 공개, USB-C 포트, 6개 스피커 구멍, 카메라 범프 등이 포함됨. 6.6인치 디스플레이, 초박형 디자인, A19 프로세서 탑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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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유니버스 X 캡처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애플 초박형 '아이폰17 에어' 모델의 하단 디자인을 보여주는 캐드(CAD) 이미지를 공유했다.

공개된 캐드 이미지는 초기 프로토타입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캐드 이미지에서는 ▲USB-C 충전 포트 ▲6개의 스피커 구멍 ▲카메라 범프 ▲카메라 아일랜드 범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팁스터는 "독점 공개한 캐드 이미지는 포트를 확실히 갖추고 있고, 스피커 구멍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초기 버전의 화면 크기는 6.9인치였지만, 지금은 6.6인치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17 에어 본체 두께가 5.5mm(카메라 포함 9.5mm)대의 초박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6.6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16 프로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베젤 ▲다이나믹 아일랜드 ▲A19 프로세서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 가격은 작년 아이폰16 플러스 모델과 동일한 8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