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우버인 게시물 표시

2020년 하늘 나는 '비행 택시' 등장…우버, 3년 내에 시범 사업 착수

이미지
2020년에는 하늘을 날라다니는 택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텍사스 댈러스와 두바이와 협력해 2020년 수직이착륙(VTOL)이 가능한 비행 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우버가 발표한 비행 택시는 VTOL 헬리콥터처럼 공중 정지 및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형태다. 헬리콥터와 비교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으며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또, 비용도 적다. 제프 홀든 우버 최고상품책임자(CPO)는 "도심내 항공물사업은 우버의 다음 프로젝트"라며 "버튼을 눌러 도심을 날아서 이동할 수 있는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버는 내년부터 댈러스에 수직이착륙 비행장과 충전 인프라 등을 갖춘 VTOL 허브를 조성하고 2020년 두바이 국제박람회에서 비행 택시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우버 겨냥 '카풀' 앱 서비스 시작

이미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웨이즈(Waze) '에 카풀 기능을 추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기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출퇴근 방향이 같은 사람은 함께 차를 나눠탈 수 있다. 요금은 차에 편승한 사람이 1.6㎞당 0.54 달러(약 630원)를 지불하면 된다. 외신은 알파벳이 우버와의 동맹관계를 청산하고 웨이즈 앱을 통해 성장하는 카셰어링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알파벳은 2013년부터 우버에 2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오고 있다.  한편, 구글과 시가총액 1위를 다투고 있는 애플도 지난주 '중국판 우버'인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디디추싱에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우버·포드·볼보, 자율주행차 로비단체 결성.. 美 정부 압박

이미지
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구글이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우버·리프트,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볼보와 함께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대정부 로비단체 '안전한 거리를 위한 자율주행 연합’(The Self-Driving Coalition for Safer Streets)'을 결성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새로 결성된 로비단체는 정부 규제기관, 변호사 그리고 대중 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국장 출신인 데이비드 스트릭랜드가 대표 및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자율주행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 허가를 받아 현재 시험 운행 중에 있지만, 아직 일반 운행은 허가받지 못한 상태다. 캘리포니아 주는 자율주행차에 운전대와 페달 설치를 의무화하고 면허가 있는 운전자를 동승석에 탑승시켜 수동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초안을 내놓았지만, 구글 등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NHTSA는 공청회를 거쳐 자율주행차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올해 7월에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