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백신, 바이러스 오진으로 피해확산
- V3 사용자,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해 피해 발생
- 대응책 나왔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포맷한 상태
- 대응책 나왔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포맷한 상태
지난 3일 디도스(DDoS) 공격으로 PC 시스템이 손상되는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이번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문제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백신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안철수연구소의 V3 365 Clinic과 V3 MSS, V3 Lite가 3월 10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바이러스 오진으로 인해 PC내의 여러 시스템 파일들이 삭제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것.
문제가 되었던 V3엔진버전은 2011.03.11.00으로, 다수의 파일을 ‘Trojan/Win32.OnlineGameHack’라는 바이러스로 오진했으며, 특히 V3 실시간 검사 설정과 함께 자동치료 옵션을 선택한 사용자들은 자동으로 파일이 삭제되어 PC 사용이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감시를 일시 중지한 후 문제가 해결된 새로운 V3엔진버전을 업데이트하거나 피해를 받았더라도 윈도우를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이전 날짜로 복원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자사 홈페이지에 긴급공지를 통해 V3 엔진 장애에 따른 PC 오류 조치방법을 안내하고 있지만,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모른 체 PC를 포맷한 뒤여서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케이벤치(www.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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