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아레나 (Arena)


이 영화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현대판 "스파르타쿠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누군든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전통적인 방송시장을 한계성을 벗어난 다양한 시도도 가능하게 되면서,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리얼리티한 규제를 넘어선 컨텐츠의 범람이 지금도 늘어 나고 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된다는 표현이 있듯, 이러한 불법적인 미디어를 단속하기 위해선 누군가 그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저지 할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선 자극적인 소재나 제목의 컨텐츠를 만들수 밖에 없고, 그것에 열광하는  시청자가 있는한 없어질 수도 없을 것이다.
자극 일반화된 현대인들의 컨텐츠 흡입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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