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많은 애플 아이폰5, 이번에는 AP 속도 논란
아이폰5의 AP 속도가 지역마다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온라인 매체인 Techradar는 벤치마크 앱인 GeekBench를 통해 자신들의 아이폰5를 확인해 본 결과 속도가 1.1Ghz 였다며 미국에서 판매된 제품의 속도인 1.3Ghz 보다 속도가 느려 지역마다 동작속도가 다른 제품을 공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주장은 곧바로 주요 IT 매체를 통해 확산되어 나갔지만 아직까지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 기사는 게재되지 않고 있다.
아이폰5에 탑재된 AP는 얼마전까지 1Ghz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작업에 따라 속도를 자동으로 변경시키는 기술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신 버전의 Geekbench 앱을 통해 최대 1.3Ghz까지 동작하는 것으로 체크됐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