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i7 하스웰 올린 애플 신형 '맥북 프로', 올 9월에 정식으로 발표될 듯
애플의 신형 '맥북 프로'가 올 9월에 나올 것이란 정보가 알려졌다.
관련 내용을 보도한 테크파워업(TechPowerup)은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가 올 9월에 나올 것이라면서 이 날 애플이 준비한 프레스 행사에서 차세대 맥북 프로에 관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에 GeekBench 2.4.3 벤치마크로 신형 '맥북 프로'에 코어 i7 4950HQ라는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단 사실을 확인한바 있다. 원문에 밝힌 기사에서도 하스웰 GT3e 프로세서로 알려진 코어 i7 4950HQ 프로세서를 채택할 것이라 언급했으며 내장 그래픽으로 기존보다 성능이 좋은 '아이리스(Iris) 5200'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통 '맥북 프로'는 내장 그래픽을 배제하고 별도로 고성능의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제품 출시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나올 제품은 그렇지 않을 모양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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