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블링링 (The Bling Ring 2013)


영화를 보면서 바로 들었던 생각은...

아마도 여자분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범죄나 사건등의 스토리보다는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명품 핸드백, 구두, 옷, 악세사리에 더 매료될것 같다는 점이다.

물론 세계 탑 클래스 연예인들이니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만,

일반인들도 그런 같은 물건을 갖고 다니면서,

연예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하나 된다는 동질감을 얻고 싶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같은 뉴스를 보면서 남자는 뉴스 내용을 보고 듣지만,

여자들은 아나운서 옷차림이나 악세사리를 더 유심히 본다고 했던 내용처럼 말이다.

대부분 남자들은 아나운서가 어제 착용했던 넥타이와 오늘 착용한 넥터이 조차 구분하지 못할테니...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 이후 몇 몇 성인 작품들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연기력의 이슈보다는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얼굴 외모자체가 새롭고 다양한 배역에 녹아들기 쉬운 그런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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