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붉은 가족 (Red.Family.2012)


간첩들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고 해도, 장기간 머무른다면,

의심받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직업을 가지고 겉으로 평범하게 살아가야 할텐데,

괜찮은 일자리 구해서 여유롭게 살기 쉽지 않아서 간첩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물론 공작금이라도 두둑하게 많이 있다면 안그렇겠지만서두...

우리가 북한과 대치상태라 간첩이라는 단어에 좀더 민감할 수 있겠는데,

세계 어느나라나 다들 스파이 활동들을 하고 있을것 같고,

단지 느낌이 많이 틀린건 혹시 스파이랑 간첩이라는 어감 차이인건가?

세상에는 이념이나 신념을 위해서 전쟁을 치르기도 하고, 누군가를 해치기도 하지만,

결국 그런것들 보다 더 우선시 되는건 당연히 가족이나 사랑같은 것이겠지.

안그런 사람도 있을거야 세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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