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충격에 강한 '갤럭시S5 액티브' 미국서 출시
30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5'의 러기드 버전 '갤럭시S5 액티브'를 미국 이동통신사 AT&T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S5 액티브'는 '갤럭시S5'와 동일한 IP67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해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미국방성 내구성 표준 인증 (MIL-STD spec 810G) 테스트를 통과해 튼튼한 내구성을 갖췄다.
주요 제원은 5.1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GHz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4.4 운영체제, 2800mAh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
'갤럭시S5 액티브'는 카모 그린, 루비 레드, 티타늄 그레이 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AT&T 약정 기준 200달러 또는 무약정으로 구입시 715달러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