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스냅드래곤 600 칩셋 탑재 중급 윈도우폰 개발 중

플래그십 윈도우 10 모바일 스마트폰 '엘리트(Elite) x3'을 출시한 HP가 새로운 중급 윈도우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폰아레나 등 외신은 HP가 몇 달 내에 새로운 윈도우 10 모바일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P가 개발 중인 신형 윈도우폰은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 이 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컨티뉴엄(Continuum)을 지원하며 엘리트 x3 액세서리인 데스크 독(Desk Dock)과도 호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대로 이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 칩셋이 탑재될 경우 엘리트 X3 가격(799달러)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폰아레나는 "이 스마트폰 내년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출시 시기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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