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의 포탈,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AR 게임으로 등장
밸브의 FPS 퍼즐 게임이자 유명 작품중에 하나인 포탈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AR헤드셋을 통해 현실에 적용 되는 증강현실 모드가 등장했다.
Kenny Wang이 개발한 이 포탈 모드는 게임과 동일하게 포탈 건을 이용해 현실의 벽에 포탈을 파란 포탈 주황 포탈을 뚫을 수 있으며, 포탈건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동일한 큐브를 게임과 동일하게 전송 할 수 있다.
실제로 게임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닥과 벽면에서 큐브가 포탈을 통해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이 게임 모드는 팬이 만든 모드중에 하나이지만, 홀로렌즈의 활용이 무궁 무진해 보인다는 분석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는 올해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있으며, 현재는 개발사 전용으로 제공되는 3000달러 제품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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