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전설 '노키아 3310' 돌아왔다.. 7만 2천원에 영국서 출시
지난 2000년 출시돼 전 세계 1억2천600만대가 판매된 노키아의 전설적인 저가형 피처폰 '노키아 3310'이 다시 돌아왔다.
올해 초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7에서 공개된 2017년형 '노키아 3310'은 리뉴얼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아니며 피처폰에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주요 사양은 2.4인치 QVGA 디스플레이, 200만 화소 카메라,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대기시간 31일/연속통화 22시간을 지원하는 배터리, 노키아 시리즈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노키아 3310은 영국 보다폰과 카폰 웨어하우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99파운드(약 7만 2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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