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 8월에 선보인다
中,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 8월에 선보인다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 징둥(JD.com)이 오는 8월에 무인으로 운영될 수 있는 로봇 레스토랑을 선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징둥의 드론이나 로봇 창고, 무인 슈퍼 등 '무인화' 솔루션을 다루는 X 사업부의 샤우쥔 총재는 이번 주 열린 징둥 618 JD 큐브 행사에서 "오는 8월 무인으로 운영하는 로봇 레스토랑을 연다"고 밝혔다.
이 로봇 레스토랑에서는 고객의 주문이나 요리, 서빙 등 레스토랑의 모든 과정을 로봇으로 처리해 무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둥은 이미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봇 셰프'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징둥은 2020년까지 식당의 기술과 요리법을 공개하고 전국에 1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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