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7세대 '올 뉴 아반떼' 풀체인지.. 파격 디자인 '눈길'

현대자동차가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온라인으로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올 뉴 아반떼’(현지명 ‘올 뉴 엘란트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미래를 담아낸 파격적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편의사양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최대 출력 123ps, 최대 토크 15.7 kgf·m) ▲1.6 LPi (최대 출력 120ps, 최대 토크 15.5 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 모델 / 1.6 T N 라인(Line)은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연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올 뉴 아반떼’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숄더 룸으로 완성된 우수한 공간성이 돋보인다.
또한,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교차로대항차) (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를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올 뉴 아반떼’ 고객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을 선택 적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달 25일(수)부터 ‘올 뉴 아반떼’ 의 사전계약을 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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